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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차량 안전 주의보 발령 “물병까지 폭발 요인”최근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이 내린 폭염주의보는 남부 지역 전역으로 확대되었으며 한낮의 고온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지난달에는 강한 햇볕으로 인해 한 트럭에 놓인 가스라이터가 폭발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와 같이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를 미처 예상하지 못한 차량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당분간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대비해 운전자들이 주의해야 할 안전 사항들을 소개했다. ▲브레이크의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브레이크액 관리는 필수 여름철 아스팔트 도로 표면의 온도는 50~60도 이상까지 높아지며, 뜨거운 노면 온도로 인해 브레이크 마찰열이 더욱 상승하게 된다. 이때 수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브레이크액은 끓어오를 가능성이 높다. 브래이크액이 끓게 될 경우, 브레이크 라인 내에 기포가 생겨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유압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베이퍼록(vapor2015-06-03 10:10:00
쌍용차, 티볼리 EVR 출품 “최대 400km 주행 가능”쌍용자동차가 ‘ENVEX 2015’를 통해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 기술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COEX)에서 오는 5일까지 개최되는 ‘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The 37th International Exhibition on Environmental Technology & Green Energy; ENVEX 2015)’에는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친환경 기술개발의 성과를 자랑하며 쌍용차는 높은 효율성의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티볼리 EVR를 전시했다. 소형 SUV 티볼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티볼리 EVR(Electric Vehicle-Range extender)의 동력계통은 80kW급 전기모터와 25kWh 고전압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고효율 엔진 제너레이터가 자가 발전해 별도의 충전 없이 최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주행거리 확장기술을 활용해 최대 400km(최고속력 150km/2015-06-03 09:47:00
두카티, 899 파니갈레 예약 구매자 ‘Moto GP 투어’ 제공두카티코리아는 6월 프로모션으로 899 파니갈레 구매 예약자를 대상으로 Moto GP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Moto GP는 자동차로 비교하면 F1에 해당하는 경기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모터사이클 이벤트 중 하나다. 이번 Moto GP 투어는 일본의 트윈 링 모테기 서킷과(10/11) 말레이시아의 세팡 서킷(10/25)에서 진행 될 두 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구매자는 두 경기 중 하나의 경기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경기 관람을 포함해 투어 시 공식적으로 발생하는 경비는 모두 두카티코리아에서 부담한다. 899 파니갈레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라이더들이 부담 없이 운전할 수 있어 출시 이래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모델이다. 모노코크 프레임과 수퍼콰드로 엔진의 혁신적 기술은 148마력을 자랑하며, 경량화 된 무게는 민첩성을 더욱 상승시켰다. 레이스, 스포츠, 웨트로 총 세 가지의 라이딩 모드를 제공함으로써 일반도로와 트랙에서 각각의 목적에 맞는 최고의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2015-06-03 09:37:00
FCA코리아, 차량 유지 관련 서비스 ‘MVP 3+Free 1’ 실시FCA코리아는 크라이슬러와 지프의 총 9개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필터 교환 프로그램인 ‘MVP 3+Free 1’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월 30일까지만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MVP 3+Free 1’ 프로그램을 구매한 고객은 3회의 최고급 합성유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 교환, 2회의 에어클리너 필터 교환 서비스를 구매일로부터 최대 5년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 무상 교환 서비스가 1회 추가로 제공된다. 적용 차종은 크라이슬러 300C, 지프 컴패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등 총 9개 모델, 11개 연식이며 차종에 따라 약 16만~36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FCA의 공식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 시스템인 MVP(Mopar® Vehicle Protection)의 특별 판매 서비스 상품인 ‘MVP 3+Free 1’ 프로그램은 주기적 교환이 필요한 대표적인 소모품인 엔진오일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2015-06-03 09:22:00
[간추린 뉴스]‘2016 카렌스’ 7단 DCT 장착해 연비 14.9km 外■ ‘2016 카렌스’ 7단 DCT 장착해 연비 14.9km 기아자동차는 자사 소형 미니밴 ‘카렌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16 카렌스’(사진)를 2일 내놓았다. 기아차가 국내 판매 중인 모델 중 처음으로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를 장착해 연료소비효율이 기존 모델 대비 12.9% 향상된 L당 14.9km다. 자동변속기 기준 가격은 ‘트렌디’ 2265만 원, ‘프레스티지’ 2436만 원이다.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2.0 LPI 모델은 1995만∼2425만 원이다. ■ 스마트키 적용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 출시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사진)을 2일 출시했다.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품목과 스마트키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2669만 원.2015-06-03 03:00:00
GM, 점화장치결함 사망자 109명 “더 늘어날 것”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의 점화장치 결함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109명으로 늘었다. 관련 부상자수도 208명으로 증가했다. 이 중 12명은 신체 절단, 영구적인 뇌손상, 전신화상 등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외신들에 따르면 GM은 자사 차량의 점화스위치 결함으로 인한 사상자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보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월 31일까지 점화장치결함 피해보상 신청을 받았다. 이 기간 보상신청 건수는 총 4342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84%가 불충분한 증거로 보상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GM 측은 나머지 322건의 대한 적격성 심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결함에 인한 사상자수는 더욱 늘어 날 전망이다. GM은 지난해 보상비용으로 4억 달러(약 4390억 원)를 책정했으나 지난 4월 5억5000만 달러(약 6037억 원)로 상향 조정했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보상금액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지만 사망의 경우 희생2015-06-02 16:49:00
- 현대차 주가 13만원대 하락…4년9개월만에 15만원대 아래로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경제를 이끄는 두 축인 현대자동차의 주가가 13만 원대까지 하락했다. 현대차 주가 하락은 판매부진 공시 탓. 현대차는 전날 5월 국내 5만 4990대, 국외 33만 4309대 등 총 38만 929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고 1일 밝혔는데 이게 2일 주가에 반영된 것. 이날 현대 차의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10.36%(1600원) 하락한 13만 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현대차의 주가가 15만 원대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10년 9월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현대차의 주가는 지난 4월 27일 장중 한 때 18만 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최근 연일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달 11일 16만 9500원으로 장을 마감해 17만 원대가 붕괴된 후 같은 달 21일 15만 9500원을 기록, 15만 원대로 밀렸다. 전문가들은 현대차 주가 하락은 엔저를 앞세운 일본 업체와의 판매 경쟁에서 밀린 탓이 가장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동아닷컴2015-06-02 16:16:00
현대차, 크레타 깜짝 공개 “하반기 진출할 소형 SUV”현대자동차가 2일 해외 전략 소형 SUV의 차명을 깜짝 공개했다. ‘크레타(Creta)’로 명명된 신차는 올 하반기 인도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현대차는 차명 ‘크레타’는 지중해에 있는 그리스령의 크레타 섬에서 유래됐으며 크레타섬은 유럽과 아시아및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요충지로서, 그리스의 전성기 시절 무역, 문화 등 그리스의 글로벌 역량을 보여주는 중심지 역할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차는 해외 전략 차종 ‘크레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더 많은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하며 영향력 있는 글로벌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명 ‘크레타’는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의 핵심 콘셉트(‘Simple, Creative, Caring’)와 일관되도록 간결하고 기억하기 쉽게 명명됐다. 현대차는 ‘크레타’의 발음은 ‘크리에이티브(Creative)’와 유사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며 ‘크레타’는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아웃도어 활동2015-06-02 15:35:00
폴크스바겐, 신형 티구안의 변신 “더 강력하고 효율적일 것”폴크스바겐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이 더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2일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은 신형 티구안을 보다 효율적이고 강력한 신형 엔진을 탑재해 출시할 전망이다. 기존 2.0리터 디젤 엔진은 138마력에서 147마력으로 증가하고 보다 상급 모델은 147마력에서 181마력으로 출력이 크게 증가한다. 또한 신형엔진은 배기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며 킬로미터 당 17g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로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 시 킬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신형 티구안의 실내는 새로운 디자인의 컬러 조합과 터치스크린 방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탑재와 함께 보다 고품질의 스피커를 장착한다. 내비게이션은 폴크스바겐의 온라인 서비스 패키지 가이드&인폼을 기본으로 구글과 애플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차량제어 기능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탑재될 전망이다. 한편 일부 외신들은 폴크스바겐이 신형 티구안을 출시하2015-06-02 14:58:00
볼보 XC60, 안전시스템 시연 중 사람을 ‘꽝’ 부상볼보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이 도미니카공화국의 한 차고에서 ‘보행자추돌방지’ 기능을 시연하던 도중 2명을 덮쳐 다치게 했다. 2일 외신들에 따르면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볼보 안전시스템 시연 중 실제사고’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볼보 차량이 뒤로 잠시 물러났다가 이내 급출발하며 촬영 중이던 2명을 덮친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다행히 두 사람은 경미한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와 관련해 볼보 대변인 요한 라르손(Johan Larsson)은 “XC60은 볼보의 대표 안전사양인 ‘시티세이프티(City Safety)’는 장착됐지만 보행자추돌방지시스템은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영상 속 차량은 이 시스템이 장착돼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그는 “설사 이 기능을 탑재했다고 하더라도 시연 방법에 문제가 있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볼보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보행자추돌2015-06-02 14:43:00
- “현대차 美공장, 내가 백인이라고 부당하게” 인종차별 피소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공장이 인종차별 문제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현지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에서 근무해 온 마이클 셜리는 현대차에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고소했다. 그는 자신이 백인이기 때문에 부당하게 직급을 강등당하고 근신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셜리는 2013년 7월 현대차 오프라인 수리부 팀장으로 진급했다. 2014년 4월 20일 오프라인 수리부 부매니저는 각 팀장들에게 다음날 열릴 클래스에 참가할 5명을 추천해 달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에 셜리는 백인 3명, 흑인과 히스패닉을 각각 1명씩 추천했다. 이 중 백인 2명은 신입직원이었다. 하지만 이들 중 흑인 직원이 다음날 근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셜리는 대신 다른 백인 직원으로 교체한 것. 이에 대해 셜리 팀에 있는 다른 흑인 직원은 회사 인사과에 셜리가 인종 때문에 자신을 클래스에 추천하지 않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회사는 셜리에게 백인만을 추천한 것은 잘못이라며 셜리에 대한2015-06-02 11:13:00
기아차, ‘2016 카렌스’ 출시… 7단 DCT 탑재하고 향상된 12.9%기아자동차는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신규 트림 신설 및 고객 선호사양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카렌스’를 오는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1.7 디젤 모델에 7단 DCT를 새롭게 탑재해 연비를 높이고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한편, 2.0 LPI 모델은 고객 선호사양으로 구성된 트림을 신설하는 등 경제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6 카렌스’의 U2 1.7 디젤 엔진에는 두 개의 클러치가 교대로 작동하며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와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 DCT가 기아차 국내 판매 모델 중 최초로 적용됐다. 기아차가 순수 독자기술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 7단 DCT는 우수한 경제성을 지닌 수동변속기와 운전 편의성을 갖춘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함께 실현한 신개념 변속기로, 변속 소음이 적고 빠른 변속이 가능해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또한 7단 DCT가 탑재된 ‘202015-06-02 11:10:00
닛산, 6월 고객감사 프로모션 “무이자 할부 및 주유 상품권 등 풍성”한국닛산은 6월 한 달간, 자사의 대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주유상품권 등 최적의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6월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해 동기 대비 약 30% 판매 신장을 이룬 닛산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6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자사 대표 모델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먼저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CUV 쥬크(JUKE)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50% 별도) 혜택을,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7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 구매 시 최대 17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닛산의 대표 패밀리 세단 알티마 2.5(ALTIMA 2.5)와 3.5 테크 모델도 자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2개월2015-06-02 10:39:00
타던 차 팔면 새 차 할인, 신차와 중고차 콜라보레이션중고차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SK엔카가 완성차 업체와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SK엔카는 2일, 자사 직영점에 타던 차를 팔면 쌍용차 신차를 구매할 때 최대 10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2005년식 이후 차량이라면 브랜드나 모델 상관없이 모두 SK엔카 직영점에 매각할 수 있다. 단, 전손, 침수, 도난이력이 있거나 일2015-06-02 10:27:24
아웃도어 최적화,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 출시사양을 추가하고 내, 외관을 차별화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구성한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이 2일 출시됐다. 지난 3월과 4월에 코란도 C 익스트림과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에 이은 3번째 시리즈다.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은 CX7 패션에 루프팩과 18인치 하이퍼실버휠, 사이드 스텝, 넛지 바, 프런트 스키드 플레이트 등의 외관 사양을 기본화하고 스마트키 시스템과 열2015-06-02 10:27:22
- 링컨과 탱고, 링컨코리아 문화지원 이벤트포드코리아가 오는 7월 3일 링컨코리아 문화지원 이벤트의 6월 행사로 링컨과 탱고의 특별한 만남을 다루는 'Lincoln, and TANGO'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매년 12월 진행하는 링컨의 '링컨 재즈 나잇'에 이은 두번재 오프라인 문화 이벤트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탱고'를 주제로 열정적인 탱고와 링컨 자동차와의 만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서울 삼성동 올림푸스2015-06-02 10:27:17
쌍용차, 이름부터 ‘극강’…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 출시쌍용자동차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을 선사하는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역동적인 내외관과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이번 신차 출시로 지난 3월과 4월에 출시된 코란도 C 익스트림과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과 함께 코란도 브랜드 전 모델에 익스트림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은 CX7 Passion 트림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구매 부담을 낮췄다. 또한 특별 사양 추가로 역동적이고 독창적인 느낌을 살려 익스트림 모델의 자부심을 부여했다. 신차에는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해 고객 선택률이 높은 패션 루프팩을 비롯해 18인치 하이퍼실버휠, 사이드 스텝, 넛지 바, 프런트 스키드 플레이트 등의 외관 사양을 기본화 했으며 스마트키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휠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기2015-06-02 10:14:00
포드, 문화지원 이벤트 ‘링컨 그리고 탱고’ 개최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다음달 3일 링컨코리아 문화지원 이벤트의 행사로 링컨과 탱고의 특별한 만남을 다루는 ‘링컨 그리고 탱고(Lincoln, and TANGO)’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팬들을 위한 문화지원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매년 12월 진행하는 링컨의 ‘링컨 재즈 나잇’에 이은 두 번재 오프라인 문화 이벤트로 특히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탱고'를 주제로 열정적인 탱고와 현재 한국 시장에서 그 성장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링컨 자동차와의 만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문화지원이벤트는 열정적인 탱고 음악의 선율을 동양의 섬세함으로 재해석하며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로 자리매김 한 ‘쿠아트로시엔토스’ 가 참여, 탱고와 재즈 두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연주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현장에는 링컨 자동차의 철학과 예술적 가치, 그리고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링컨 갤러리’도&nb2015-06-02 10:02:00
한국지엠, 6월에도 5개 차종 무이자 할부 지속한국지엠주식회사가 지난달 시행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업계 최초 5개 차종 대상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비롯, 초저리 할부, 최대 200만 원의 현금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을 이번 달에도 지속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6월에도 지속 시행한다.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연속 2개월 시행하는 것은 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조건이다. 또한 지엠(GM)의 누적 생산 5억대 돌파를 기념해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 최대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알페온 180만 원, 말리부 140만 원, 올란도, 크루즈, 스파크에 120만 원 등을 비롯,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 원, 2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지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현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재직중인2015-06-02 09:54:00
자동차공장 직원 1명 메르스 확진 “동료 20여명 귀가조치”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2명의 사망자와 25명의 확진 판정자가 나온 가운데 국내 한 자동차 업체 직원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A사 지방 생산공장 직원으로 근무했던 B씨(46)는 지난 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 됐다. B씨와 접촉한 동료 직원 20여명도 이날 오전 귀가조치 됐다. 이들은 2~3일 간 휴식을 취하며 건강 상태를 살펴 볼 예정이다. B씨는 지난달 27일 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버지 병간호를 위해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있던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사 관계자에 따르면 “직원들을 상대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관련 보건 교육을 실시했으며, 소독 작업은 매일 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철저히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은 한국에서 메르스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에 머문 후 입국한 이들에게도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면2015-06-02 09: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