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도심항공 도입한다…국토부, ‘2030 모빌리티 로드맵’국토교통부는 ‘2030 모빌리티 혁신성장 로드맵’을 수립해, AI 기술을 활용한 향후 5년 모빌리티 정책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지난 2022년 9월 발표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이후 두 번째로 발표되는 이행안이다.
국토부는 지난 로드맵 이후 자율차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가 늦어져 국민 체감도가 낮고, AI 기술에 대한 대응도 충분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수용해 AI 기반으로 5대 모빌리티 분야를 혁신하는 전략을 담았다.
먼저 2027년 AI 기반 레벨4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도시 단위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한다. 레벨4는 특정 구역이나 조건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시스템이 모든 운전을 수행하는 단계를 말한다. 올해 광주에 자율차 200대를 투입하며 실주행 데이터를 표준화해 공유하는 자율주행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선허용 후규제를 원칙으로 필요한 부분만 규제를 남기고, 자율주행 관제·대여·중개 등을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도화해 산업 생태계를2026-02-26 13:52:18
현대차 ‘EV 중심’ 렌터카 사업 본격화…재고 관리+잔존가치 극대화현대자동차(005380)가 렌터카 시장에 진출한다. 기존 ‘자동차 구독 서비스 플랫폼 운영’에서 ‘차량 직접 대여’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것이다. 특히 전기차(EV) 렌탈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가 신차 판매, 렌터카·구독 서비스, 인증 중고차 판매 등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재고 관리와 함께 차량 잔존 가치 극대화에 나선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자동차 대여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이는 신규 사업 진출을 고려한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서비스를 고도화해 연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제휴 렌터카업체와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차량을 직접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019년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통해 렌터카 시장에 간접적으로 참여해 왔다. 다만 제휴 렌터카 업체가 운영하는 구조로, 현대차는 구독 플랫폼 운영만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2026-02-26 10:24:20
LG전자, MWC 2026서 ‘차세대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 공개LG전자에서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가 다음 달 2일(현지 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6’에서 ‘차세대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세대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은 5G,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차량 간 통신(V2X) 등 다양한 외부 신호를 수집하는 안테나와 수집된 신호를 데이터로 변환해 내부 소프트웨어에 전달하는 차량 통신용 자동차 전자 제어 장치(TCU)를 통합해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한다.
VS사업본부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에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차량용 통신 기술이 모빌리티 경쟁력의 핵심이 된 데 따른 것이다.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을 넘어 인공지능 중심 차량(AIDV)으로 전환되면서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MWC2026에서 완성차를 비롯한 기업간거래(B2B)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한다. 잠재2026-02-25 17:13:48
들끓는 ‘아이오닉 5’ 차주들… 한국·미국·독일 “수리해도 차 멈춰”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한 주요 모델에서 ‘통합 충전 제어 장치(이하 ICCU)’ 결함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및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공유되며 소비자 신뢰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국에서 수차례 리콜에도 결함이 해결되지 않아 불만이 커지고 있다.
ICCU는 전기차 충전과 전력 관리 기능을 통합한 핵심 부품이다. 주로 ▲DC 급속 및 AC 완속 충전 제어 ▲고전압 배터리에서 12V 보조배터리로의 전력 변환 ▲V2L(외부 전력 공급) 기능 관리 등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12V 배터리 충전을 담당하는 DC-DC 컨버터 기능이 고장 날 경우 차량은 계기판에 ‘출력 제한(Power Limited)’ 경고를 띄운 뒤 점진적으로 동력을 잃게 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경고 발생 후 최대 약 45분간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ICCU 관련 두 차례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대상 차랑은 △아2026-02-25 16:29:41
“나보다 우리, 중꺾마 기억하고 걸어가라”… 최준영 기아 사장 고대 졸업생에 축사“‘나보다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은 우리를 하나로 묶는 가치이자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25일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열린 제119회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맡아 연단에 오른 최준영 기아 사장은 졸업생들을 향해 “당당하게 여러분의 시대를 시작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고려대 경영학과 82학번인 최 사장은 “동아리 활동이었던 미식축구에 빠져서 도서관이 아닌 운동장에 머물렀고, 강의실에 있던 시간보다 선후배들과 즐겁게 술잔을 기울이던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에 축사 요청을 받고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도 “그 미식축구를 통해 팀을 위해 희생하는 법, 룰을 지키는 법, 동료와 함께 버티는 법 등을 배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그러면서 “이 같은 가르침은 고려대의 건학 이념인 자유, 정의, 진리의 정신과도 연결돼 있다”며 “나보다 우리를 앞세우는 공동체 의식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가치인 동시에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 사장은 “2026-02-25 16:16:13
기아 조지아공장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로 확대”기아 조지아 법인이 진출 17년 만에 자동차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달성했다. 북미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텔루라이드의 하이브리드 생산도 개시하며 포트폴리오 확장과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아는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기아 조지아 공장이 24일(현지 시간) 기준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2009년 중국, 유럽에 이어 세 번째로 구축된 기아의 글로벌 생산 거점이다. 조지아 지역의 대표 고용처이기도 하다. 이날 열린 기념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와 기아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연간 약 34만 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이 공장은 기아의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기지 역할을 맡아왔다. 북미 전용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간판 모델인 쏘렌토, K5, 싼타페 등을 생산해왔다. 특히 텔루라이드는 장거리 운전, 험로 주행 등 북미 지역의 현지 특성을 고려해 2019년 출시된 전략 모델이다.2026-02-25 15:23:37
기아 조지아, 누적 생산 500만 대 돌파기아 조지아 법인은 24일(현지시간) 기준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누적 생산 500만 번째 기념 차량은 올 뉴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기념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비롯해 지역 정부 관계자, 커뮤니티 리더,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아 조지아 성과를 축하했다.
2009년 생산을 시작한 기아 조지아 법인은 지역 대표 고용처로 성장, 미국 남동부 자동차 산업 핵심 생산 기지로 우뚝 솟았다.
특히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텔루라이드는 북미 소비자 요구와 미국의 도로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략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 기아의 성장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1세대 텔루라이드는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차’,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등 주요 상을 석권하며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크게 높였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은 “기아 조지아는 텔루라이드를 생산하는 전2026-02-25 11:55:49
미국 픽업트럭 ‘램’ 상륙미국 픽업트럭 브랜드 램이 차봇모터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차봇모터스는 지난해 12월 22일 램 인터내셔널과 한국 시장 내 ‘어프루브드 리테일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차봇모터스는 램 본사로부터 승인받은 공식 리테일러로서 한국 내 차량 수입·판매는 물론 보증, 정비, 부품 공급 등 사후관리 전반을 맡는다. 국내 판매는 오는 4월 시작될 예정이다.
램은 북미 시장을 대표하는 트럭·밴 전문 브랜드다. 2009년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에서 독립 브랜드로 재정립되며 100년이 넘는 닷지 트럭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브랜드 슬로건 ‘낫싱 스톱스 램’은 험로 주행과 견인, 장거리 주행 등 가혹한 사용 환경에서도 성능과 내구성을 유지하는 픽업트럭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특히 램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 고급 내장재와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접목해 프리미엄 픽업 시장을 개척해 왔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풀사이즈 픽업 부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2026-02-25 11:33:47
“화재 발생 가능성”…현대차 코나 일렉트릭·BMW 520i 10.7만대 리콜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BMW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37개 차종 10만715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업체별로 현대차(005380)의 경우 코나 일렉트릭 등 4개 차종 3만7690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고전압배터리 문제 발생 시 사전에 감지하지 못해 고전압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000270)는 니로 전기차 1590대가 현대차와 같은 이유로 리콜을 진행한다.
BMW코리아의 520i 등 32개 차종 6만7878대는 스타터 모터 내부 부품 단락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3월 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편 내 차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장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2026-02-25 11:11:04
현대차그룹, 원격 화재 진압장비 ‘무인소방로봇’ 기증현대자동차그룹이 원격 화재 진압장비 ‘무인소방로봇’을 소방청에 기증했다.
현대차그룹은 24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성 김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김승룡 소방청 소방청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 화재 진압장비인 무인소방로봇 4대를 소방청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현대차그룹이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은 원격 주행이 가능한 현대로템의 전동화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에 화재 진압 장비들을 탑재해 제작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화재 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소방관님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매우 아팠다”며 “그분들을 위해 자동차를 만드는 제조업체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사투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분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며 “무인소방로봇은 ‘사람을 살리는 기술’이라는 우리 공동의 목표를2026-02-25 10:48:28
기아 조지아,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하이브리드 생산 개시기아 조지아 법인은 24일(현지 시간) 기준 누적 생산 500만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시에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생산을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을 본격화했다.
누적 생산 500만번째 기념 차량은 올 뉴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기념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를 비롯해 지역 정부 관계자, 커뮤니티 리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2009년 생산을 시작한 기아 조지아 법인은 지역 대표 고용처로 성장했으며, 미국 남동부 자동차 산업의 핵심 생산 기지 역할을 수행 중이다.
특히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텔루라이드는 북미 소비자 요구와 미국의 도로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략 모델이다. 미국 시장에서 기아의 성장을 상징하고 있다.
1세대 텔루라이드는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차,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등 주요 상을 석권한 바 있다.
윤승규 기아 북미2026-02-25 09:47:55
작년 美전기차 등록대수 10년 만에 첫 감소미국 정부의 세액공제(보조금) 혜택 중단과 전기차 수요 감소(캐즘) 등의 여파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등록 대수가 10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분석업체 S&P글로벌모빌리티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신규 등록된 전기차 대수는 총 127만5714대로 한 해 전인 2024년 판매량 130만1441대 대비 2% 감소했다. 미국 내 전기차의 점유율도 8.0%에서 7.8%로 하락했다고 이 회사는 분석했다. 미국에서 전기차 등록 대수가 감소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미국 내 총 신규 등록 차량이 2024년 대비 2.2% 증가한 점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미국이 차량 1대당 최대 7500달러에 이르던 세액공제 혜택을 없앤 지난해 10월 이후 전기차 등록 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전기차 등록 대수 감소 폭은 2024년 대비 48%에 이르는 것으로 S&P는 분석했다.
글로벌 자동차2026-02-25 00:30:00
보조금 끊기자 美전기차 수요 감소…국내 수출도 타격미국 정부의 세액공제(보조금) 혜택 중단과 전기차 수요 감소(캐즘) 등의 여파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등록 대수가 10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분석업체 S&P글로벌모빌리티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신규 등록된 전기차 대수는 총 127만5714대로 한 해 전인 2024년 판매량 130만1441대 대비 2% 감소했다. 미국 내 전기차의 점유율도 8.0%에서 7.8%로 하락했다고 이 회사는 분석했다. 미국에서 전기차 등록 대수가 감소한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미국 내 총 신규 등록 차량이 2024년 대비 2.2% 증가한 점과 대비되는 흐름이다.미국이 차량 1대당 최대 7500달러에 이르던 세액공제 혜택을 없앤 지난해 10월 이후 전기차 등록 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전기차 등록 대수 감소 폭은 2024년 대비 48%에 이르는 것으로 S&P는 분석했다. 글로벌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2026-02-24 16:46:48
‘시대를 넘은 예술의 동행’… 현대차, 美 LA 공립미술관 장기후원 발표현대자동차는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LA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공립 미술관)과의 협력 관계를 2037년까지 연장하며 문화 예술계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결정으로 두 기관은 2015년부터 이어온 우호 체제를 총 22년간 지속하게 되었다.
이번 협력은 단순히 전시를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탐색하고 건강한 창작 환경(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0년간 총 8차례의 기획전을 후원하며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시도하거나 한국 서예 및 근대 미술을 해외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양측은 이번 발표와 더불어 새로운 전시 체계인 현대 프로젝트(Hyundai Project)의 출범을 알렸다. 이는 환태평양(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의 접경 지대)과 연관된 세계적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신작을 심도 있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2026-02-24 16:31:58
벤츠, 핵심전기차 ‘EQE’ 라인업 재편… 467km 달리는 후륜모델 출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4일 실용성을 강조한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EQE 350+ SUV’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EQE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전기차만을 위해 설계된 차체 뼈대 및 구조)인 ‘EVA2’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긴 운행 거리와 효율적인 내부 공간, 안정적인 주행 질감 등 다방면에서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 모델인 EQE 350+ SUV는 기존에 판매되던 사륜구동 방식의 ‘EQE 350 4MATIC SUV’를 대체하는 후륜구동(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 모델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2026년형 EQE SUV 제품군은 높은 효율을 지향하는 후륜구동 모델인 EQE 350+ SUV와 강력한 출력을 내는 사륜구동 모델인 EQE 500 4MATIC SUV 두 가지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QE 350+ SUV는 국내 인증을 기준으로 한 번 충전했을 때 467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는 현재 판매 중2026-02-24 13:42:03
현대차 디스플레이에 피카츄-메타몽 뜬다현대자동차가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해 포켓몬 캐릭터가 담긴 디스플레이 테마(사진)를 출시했다.
23일 현대차는 ‘포켓몬 피카츄 전광석화 테마’ ‘포켓몬 메타몽 월드 테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마 적용 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운행 정보, 시동을 걸고 끌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등에 포켓몬 디자인이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6, 2026 쏘나타 디 엣지, 더 뉴 스타리아 등 6개 모델이다. 테마는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표 차량을 등록한 뒤 현대차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는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테마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이동 수단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려는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2026-02-24 02:52:44
인력 줄이고 자산 매각… ‘실적 쇼크’ K배터리 고강도 자구책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정부의 선제적 구조조정 압박에 직면하며 잇따라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희망퇴직을 통한 인력 구조 효율화부터 대규모 회사채 발행, 조(兆) 단위 알짜 자산 매각 등 가용한 카드를 동원해 재무 건전성 확보에 사활을 거는 모양새다.
23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최근 잇따라 강도 높은 자구책을 내놓고 있다.
SK온은 20일 사내 공지를 통해 2025년 이전 입사자 중 근속 1년 이상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무급 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 둔화가 장기화하며 누적 손실이 확대되자 ‘인력 감축’이란 고육지책을 선택한 것이다.
삼성SDI는 알짜 자산 매각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앞선 19일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15.2%)을 매각하겠다고 공식화했다. 해당 지분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장부가치만 10조 원을 웃도는 핵심 자산으로, 재무 여2026-02-24 00:30:00
삼성SDI 연구팀, ‘리튬메탈배터리’ 단점 해소한 기술 개발… 차세대 제품 상용화에 한 발짝삼성SDI가 주도하는 연구팀이 차세대 제품으로 꼽히는 리튬메탈배터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삼성SDI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리튬메탈배터리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해질 조성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현존하는 기술 가운데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지만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리튬메탈배터리 한계를 극복하는데 중점을 뒀다. 리튬메탈배터리는 기존 삼원계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1.6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차세대 웨어러블기기 등 미래 산업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충방전 가능 횟수가 수십 회에 불과해 상용화에 제약이 있었다.
삼성SDI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팀은 ‘겔 고분자 전해질’을 적용해 리튬메탈배터리 단점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수명을 늘리면서 동시에 안전성을 향상시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았다는 설명이다.삼성SDI에 따르면 불소 성분을2026-02-23 19:32:25
‘피카츄와 함께 달려볼까’… 현대차, 포켓몬 협업 디스플레이 테마 신규출시 현대자동차는 23일 포켓몬코리아와 손잡고 차량 인포테인먼트(ccNC, 연결형 차량 컴퓨터 시스템) 디스플레이용 신규 테마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피카츄 전광석화’와 ‘메타몽 월드’ 두 가지 디자인이다.
이 테마를 적용하면 디스플레이의 색상, 그래픽, 내비게이션 정보, 시동 애니메이션 등을 포켓몬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단순 이동 공간을 넘어 가족 추억을 쌓는 장소로 진화하는 자동차 트렌드에 맞춘 시도다.
테마는 마이현대 앱에서 대표 차량 등록 후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초기 적용 차종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6, 2026 쏘나타 디 엣지, 더 뉴 스타리아다. 추후 OTA(Over-The-Air,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의 개성 표현 욕구를 반영한 협업이다. 연결형 자동차 시대에 주행 경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2026-02-23 17:3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