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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코리아-한독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업무 협약 체결포르쉐코리아는 한독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일식 이원 직업 교육 제도인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아우스빌둥은 기업이 제공하는 현장교육 훈련과 직업전문학교의 이론 교육이 결합된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7년 처음 도입됐다. 자동차 정비, 도장, 판금 3개 분야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아우스빌둥 참여를 통해 포르쉐코리아는 재능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 브랜드 정통 기술력을 갖춘 전문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내 자동차 분야 기술 인재들의 ‘꿈’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와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대표가 참석해, 산학협력을 통한 고용 창출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9월 출범하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자동차 정비 분야 ‘아우토-메카트로니카’ 과정에 참여한다. 아우스빌둥 아우토-2021-08-03 14:59:00
[상반기 車시장]내연기관차 지고 친환경차 떴다…전년比 72.9% 증가 올 상반기 국내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9% 증가했다.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의 전환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3일 발표한 ‘2021 상반기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내수시장에서 친환경차(하이브리드·전기차·수소전기차)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72.9% 증가한 15만7000대를 나타냈다. 하이브리드차는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한 11만3441대, 전기차는 78.1% 증가한 3만9273대, 수소차는 66.3% 증가한 4326대를 각각 나타냈다. 친환경차의 신차 판매 점유율 역시 지난해 상반기 9.6%에서 올 상반기 17%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이브리드차 12.3%, 전기차 4.3%, 수소차 0.5%였다. 반면 휘발유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감소한 46만646대, 경유차 판매는 14.1% 줄어든 24만2122대를 각각 나타냈다. LPG차 역시 20.8% 감소한 5만52021-08-03 14:28:00
[상반기 車시장]4억 넘어도 날개돋친 듯 팔려…수입차 판매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수입자동차 판매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4억 이상 초고가 차량의 내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3일 발표한 ‘2021 상반기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내수시장 수입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한 16만7000대로, 시장점유율이 18.1%에 이르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보복소비와 수요 고급화 트렌드로 애스턴마틴, 벤틀리, 롤스로이스, 맥라렌,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4억이상 초고가 차량 판매는 지난해 상반기 553대에서 올해 상반기 765대로 38.3% 증가했다. 독일과 미국 완성차 브랜드가 두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내며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독일계 브랜드는 모든 브랜드 판매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하이브리드차 판매 급증(328.9%↑) 등으로 독일차의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에 비해 23.9% 증가한 10만4000대를 나타냈다. 역대 최대규모다.2021-08-03 14:28:00
- 기아, 7월 24만1399대 판매… 전년 대비 8.7% 증가기아는 2021년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8160대, 해외 19만323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24만139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4% 증가. 해외는 10.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169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2117대, K3(포르테)가 1만972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1년 7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4만816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339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8 6008대, K5 5777대, 레이 3325대, K3 3147대 등 총 2만2099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카니발 5632대, 셀토스 3152대, 스포티지 3079대 등 총 2만675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16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386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1년 7월 해외2021-08-02 16:03:00
한국지엠, 7월 1만9215대 판매… 트레일블레이저·콜로라도 선전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1만921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 7월 내수와 수출 판매가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 여파로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내수 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총 1991대 판매되며 한국지엠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시장에서 1571대가 판매되며 트레일블레이저의 뒤를 이었다. 스파크는 지난 3월 완공된 한국지엠 창원 도장공장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품질 및 친환경성을 동시에 개선한 바 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전년 동월 대비 48.5% 증가한 54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한국지엠 7월 수출은 총 1만4329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1만1484대가 수출되며 한국지엠의 수출 실적 전반을 이끌었다.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의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과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으로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으며 지난 6월 국내 완성차2021-08-02 15:59:00
현대차 7월 국내 판매 주춤… 반도체 부족 영향 22%↓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5만9856대, 해외 25만45대 등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30만990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6% 감소, 해외 판매는 4.2%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6% 감소한 5만985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247대, 쏘나타 3712대, 아반떼 5386대 등 총 1만 4374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695대, 싼타페 4452대, 투싼 3972대 등 총 1만8509대가 팔렸다. 포터는 8804대, 스타리아는 4018대 판매를 기록했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201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는 G80 5028대, GV70 3792대, GV80 2159대 등 총 1만1950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7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25만 4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위기 상황2021-08-02 15:52:00
르노삼성, 7월 총 1만1033대 판매… XM3 유럽 반응↑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4958대, 수출 6075대로 총 1만103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 7월 판매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내수는 21% 감소했으나, 수출은 132% 증가했다. 특히 7월까지 올해 전체 수출 누계는 3만3161대로 지난해 대비 120% 증가했다. 지난 6월부터 유럽 28개국에서 본격적에서 판매를 실시한 XM3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XM3는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내수, 수출에서 모두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하반기 안정적인 생산 물량 공급만 지속된다면 부산공장 생산 물량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 시장에서 중형 SUV QM6는 7월 한 달 간 3189대 판매돼 5개월 연속 월 3000대 이상 판매량을 올리며 내수 실적을 끌어 올렸다. 국내 유일 SUV LPG 모델인 QM6 LPe는 전체 판매량의 64%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QM6 LPe는 차량 기획 단계2021-08-02 15:47:00
쌍용차, 세 달 연속 8000대 이상 판매… 영국·호주 출시 확대 계획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5652대, 수출 2503대를 포함 총 815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자구안 이행을 위한 평택공장 생산라인 1교대 전환에도 불구하고 제품 개선 모델의 호조세로 판매가 세 달 연속 8000대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4000대 수준의 출고 잔량이 남아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선전하며 지난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5000대 수준을 유지했다. 쌍용차는 현재 반도체 등 부품수급 제약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품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생산라인 가동에 총력을 기울이며 출고 적체 해소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수출 역시 전년 동월 대비 3배 이상의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누계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73.2% 증가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영국에 이어 칠레와 호주 등 주요 해외시장으로의 출시 확대 및 적극적2021-08-02 15:15:00
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출시 기념 이모티콘 증정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 출시 기념 ‘스페셜 에디션 카카오 이모티콘’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신형 티구안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 정답을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일로부터 7일 이내 ‘더 뉴 티구안 스페셜 에디션 카카오 이모티콘’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실시된다. 이벤트는 신형 티구안 온라인 소개 페이지 및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 광고도 공개했다. 광고는 ‘본질로 앞서가다’라는 문구를 통해 더욱 개선된 신형 티구안 상품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티구안은 전 세계 60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글로벌 베스트 셀러SUV 티구안의 2세대 부분 변경 모델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라는 폭스바겐코리아의 비전 아래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3A 전략’ 중 첫 번째 주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부터 이전 세대 대2021-08-02 15:04:00
기아, 첫 전용 전기차 ‘EV6’ 출시…1회 충전에 475km 달려기아가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적용한 첫 전기차 ‘EV6’(사진)를 2일 출시했다. 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역대 최대 기록인 2만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사전계약 고객의 70%가 선택한 롱 레인지(항속형) 모델은 77.4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가 475km에 달한다. 58.0kWh 배터리가 장착된 스탠다드(기본형) 모델은 1회 충전시 370km를 달릴 수 있다. 이밖에 차량 상태를 상시 점검하는 원격진단 시스템과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기아는 EV6의 스탠다드(기본형), 롱 레인지(항속형), GT-라인(Line)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7~12월)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GT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5초에 도달해 국산 자동차2021-08-02 14:58:00
혼다코리아, 주요 차종 구매 시 휴가비 지원혼다코리아는 8월 휴가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혼다 어코드와 CR-V 구매 시 휴가비 300만 원 지원 또는, 혼다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에 월 40만 원대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핑, 차박 등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로 주목받는 전천후 대형 SUV 파일럿 구매 시에는 휴가비 2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 차종 평생 엔진오일 쿠폰이 지급된다. 기존 혼다 자동차 구매 고객(본인 및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형제/자매 포함)이 재구매 할 경우 주유비 50만 원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21-08-02 12:56:00
[AD]현대차-LG, 인도네시아에 배터리셀 합작공장 설립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손잡고 배터리셀 합작 공장 설립에 나선다. 국내 완성차 그룹과 배터리 기업이 합작사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 정부는 28일 여의도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배터리셀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앞줄 왼쪽),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앞줄 오른쪽), 인도네시아 투자부 바흐릴 라하달리아 장관(뒷줄 왼쪽), 인도네시아 국영배터리 코퍼레이션(IBC) 토토 누그로호 CEO(오른쪽 화면).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인도네시아에 연산 1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 합작공장 설립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완성차 부문과 배터리 사업 부문에서 각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톱 티어 기업 간의 첫 해외 합작법인 설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측은 이번 합작공장 설립을 계기로 지난 10년 넘게 이어온 전2021-08-02 12:20:42
‘자동차 10년 타기’ 옛말…기술 좋아져 평균수명 15.6년 국내 자동차의 폐차시까지 생애주기는 15.6년으로 20년 전에 비해 평균 수명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가 발표한 ‘자동차 연도별 평균 폐차주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승용차는 15.3년, 승합차는 15.5년, 화물차는 16.8년 등 전체 기준 15.6년이다. 국내 폐차주기는 2000년 8.3년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상승했다. 2004년 처음으로 10년(10.44년)을 뛰어넘었으며 지난해 기준 15.3년은 20년만에 폐차주기가 2배 가까이 길어진 것이다. 이는 자동차 보급률 확대와 자동차 기술 발전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차종별 폐차주기를 살펴보면 승용차의 경우 경형의 폐차주기는 13.2년인데 반해 소형은 18.2년으로 나타났다. 소형승합차의 경우에는 폐차주기가 22.5년에 달해 가장 오래 쓰는 차종으로 꼽혔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폐차주기를 살펴보면 국산차의 경우 15.7년, 수입차의 경우 13.8년 운행 후 폐차하는 것으로 조2021-08-02 12:09:00
쌍용차, 8월 티볼리·코란도 최대 200만원 할인쌍용자동차는 휴가 기간을 맞아 차종별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슈퍼 서머 기프트 및 휴가비 지원, 무이자 할부, 초저리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티볼리&에어, 코란도) 대상 선착순 1200대 한정 최대 200만 원 할인(일시불)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 20%의 60개월 무이자로도 가능하다. 초기 구입비용이 부담된다면 선수금 없는 0.9% 초저리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8월 출고 고객은 프리미엄 틴팅+블랙박스+에어컨 습기 건조기로 구성된 140만 원 상당의 슈퍼 서머 기프트 또는 5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일 페스타 미 해당 모델에 대해서도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 원의 휴가비를2021-08-02 11:48:00
아우디 스포트, 스파 24시간 레이스 100주년 기념 GT3 스포츠카 공개아우디가 아우디 스포트 커스터머 레이싱팀이 스파(Spa) 24시간 레이스에서 1921년 레이싱 역사를 시작해 올해 100주년을 맞은 벨기에 아르덴 서킷을 기념해 특별히 디자인된 ‘R8 LMS’를 선보였다. 이번에 아우디가 공개한 4대의 레이스카는 벨기에와 이 나라의 다양한 예술 및 디자인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스파의 레이싱 한세기를 나타내는 스타일 숫자 100이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다. 이 숫자는 차량 루프에 자리한 아우디 스포트 상징적인 마름모와 조화를 이뤄 긴 깃발을 리본처럼 묶은 선물을 연상시킨다. 지난해 단 4.6초 차이로 아깝게 우승을 놓쳤던 아우디 스포트팀 어템토는 올해 벨기에의 국가 컬러에 66번을 단 R8 LMS로 레이스에 도전했다. 이 레이스카 차체는 블랙, 옐로우, 레드를 메인 색상에 그린 컬러가 더해져 그래피티를 연상시키는 스프레이 패턴과 흐르는 듯한 그라디언트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개성 있는 모습을 완성했다. 25번을 달고 출전하는 생 텔록 팀 자동차와는 대2021-08-02 11:28:00
르노삼성, SM6 최대 216만원 할인 혜택 제공르노삼성자동차는 SM6 구매 고객에게 한 단계 더 높은 트림의 차량을 제공하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 행사를 8월에도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이 SM6 TCe 260 LE 모델을 선택한 경우, LE 트림 기본사양에 운전석/동승석 파워 및 통풍시트, 10.25인치 컬러 TFT LED 클러스터, 긴급제동 보조 및 차간거리 경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RE 트림 모델이 전달된다. 이를 통해 SM6 TCe 260 구매 고객이 누릴 수 있는 구매 혜택은 최대 216만 원이다. 차캉스에 최적화된 중형 SUV ‘QM6’ 역시 여름철 특별조건을 유지한다.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비로 가솔린 모델 GDe에 150만 원, LPG 모델 LPe에 50만 원이 제공된다. 7년 이상 노후차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도 지원된다. 현재 QM6는 계약 후 5일 내로 고객 인도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유일한 모델이다. 르노 마스터는 통학용, 캠핑용으로 사용되는 15인승 버스 차량에 대한2021-08-02 11:17:00
캐딜락, CT5 등 주요 차종 구매 혜택 강화캐딜락은 8월 주요 차종의 구매 혜택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구매 혜택이 늘어난 주요 제품은 CT4를 포함해 세련된 디자인의 럭셔리 세단 CT5, 활용성을 극대화한 럭셔리 3열 SUV XT6, 어반 럭셔리 SUV XT5 등이다. CT4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일부 현금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CT5 구매 고객들은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1.9% 초저리 리스(보증금 30%) ▲36개월 1.9% 초저리 할부(선수금 30%) 중 한 가지 구매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XT5 구매 고객들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및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및 현금할인 ▲일부 현금 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XT6 구매 고객은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3%2021-08-02 11:12:00
올 상반기 사상 최대 판매 ‘포르쉐’… 매출·영업이익 급증포르쉐는 올해 상반기 165억3000만 유로(약 22조5800억 원) 매출과 27억9000만 유로(3조8104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127%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해 2분기 성장세가 약했던 원인도 있지만,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도 강력한 성장을 기록했다. 매출은 2019년도 상반기 대비 23%, 영업이익은 26% 성장했다. 루츠 메쉬케 포르쉐 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는 “전동화와 디지털화에 대한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이익률을 달성했다”며 “엄격한 비용 관리와 함께 사업 컨설팅, 재무 서비스 역시 실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특히 “포르쉐의 수익성 프로그램은 일자리를 보장하고, 혁신을 가속화 한다”고 강조했다. 포르쉐는 이미 2025 수익성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적으로 약 3000개의 아이디어를 수집했다. 2025년까지 100억 유로2021-08-02 10:35:00
한국타이어,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신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할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 강화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한국타이어 이사회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서 ESG 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ESG 위원회 설립은 ESG 경영 정책, 전략 및 활동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립을 통해 이사회 내 위원회는 기존의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지속가능경영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를 포함해 총 5개로 확대된다. 이는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앞으로 ESG 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해 방향성을 자문하고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성은 3인 이상의 이사와 위원의 과반은 사외이사로 선정해 전문성과 기능을 강화했다. 위원장을 선출할 때는 위원회 결의로 선임하기로 했다. ESG 위원회 초대 위원장은2021-08-02 10:15:00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 출시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을 2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엔진 오일 교체 주기에 맞춰 필수 유지, 관리 부품 정비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패키지로 제공된다는 게 다임러트럭코리아 측 설명이다. 특히 서비스 컨트랙트(신차 구매 고객 대상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관리 및 정비를 제공하는 서비스 계약 상품)의 약정 기간(3년) 종료 이후에도 체계적인 차량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고 싶어 하는 유로 6 모델 보유 고객과 차량 연식이 오래돼 차량 관리와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유로 5 모델 보유 고객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진 오일, 연료 필터, 오일 필터, 수분 분리기 총 4종으로 구성된 기본 패키지와 소모성 부품 1개로 구성되며 소모성 부품은 에어클리너, 에어 드라이어, 인테리어 필터, 요소수 필터 중 선택할 수 있다. 고객들은 이번 패키지 구매 후 정비 시 개별 구입할 때 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유로 6 모델 보유2021-08-02 1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