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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형 ‘뉴 캠리’토요타코리아는 18일 한국에 출시하는 2022년형 뉴 캠리를 공개했다. 8세대 캠리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으로 나왔으며 가격은 3669만∼4357만 원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2021-05-19 03:00:00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참가자 모집아우디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6월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레이싱 트랙에서 진행된다. 시승차로는 전기차 e-트론, e-트론 스포트백, e-트론 GT, RS e-트론 GT 등과 고성능 모델 R8, RS Q8 등이 있다. 이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서는 트랙 드라이빙, USP 드라이빙, 시닉 드라이빙 등 세 가지 코스를 통해 일반 도로 뿐 아니라 레이싱 서킷에서 이뤄진다. 특히 전문 레이싱 드라이버와 함께 서킷 드라이빙을 체험하는 핫 랩 프로그램에서는 고성능 모델의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R8 LMS 레이싱카’ 와 아직 국내에 공식 런칭하지 않은 ‘RS e-트론 GT’를 최초로 시승할 수 있는 스페셜 핫 랩을 진행할 예정이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1박 2일 프로그램 또는 오후 세션 중 선택할 수 있다. 만 25세 이상, 운전 경력 1년 이상의 운전2021-05-18 22:50:00
한국앤컴퍼니-KAIST, ‘디지털 미래혁신센터 2기 협약’ 체결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가 1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테크노돔에서 KAIST와 ‘디지털 미래혁신센터 2기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과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 역량 확보를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KAIST 디지털 미래혁신센터는 지난 2019년 한국앤컴퍼니와 KAIST가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적 연구개발(R&D) 및 디지털 기술 역량 확보를 목표로 건립한 산학협력 조직이다. 센터장인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장영재 교수를 포함해 여러 교수진이 참여하는 생산 및 연구개발 분야 프로젝트를 통해 뉴 디지털 테크놀로지 완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공식 개시되는 2기 활동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각도의 가상실험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미래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인공지능(AI) 레시피 역설계 및 빅데이터 모델 생성 자동화’, ‘분자구조에 따른 컴파운드 물성 예측 위한 머신러닝 모델 개2021-05-18 22:47:00
렉서스, 전동화 모델 판매 200만대 돌파렉서스는 지난 4월 말 기준 전동화 모델의 글로벌 누적 판매가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렉서스는 2005년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 RX 400h 출시 이후 고급시장에서 전동화의 선구자로서 우수한 주행성능과 환경성능을 모두 만족하는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세계 90여 국가에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포함한 9개의 전동화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판매에 있어 전동화 모델의 판매 비율은 전체의 약 33%에 달한다. 지금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는 누계 약 1900만t로 지난 15년간 매년 약 30만대에 해당하는 승용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해당한다. 렉서스는 2025년까지 10여대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20대 이상의 신형 또는 개량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5년은 렉서스 전 차종에 전동화 모델을 갖추며 전동차의 판매 비율이 가솔린 차량의 비율을 뛰어 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2050년에는 재료제조, 부2021-05-18 22:30:00
“전동화에도 최강 성능 타협은 없다”… 람보르기니, 중장기 전기화 로드맵 발표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전동화에 나선다. 전동화 전략 추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브랜드 전동화를 추진하면서 기존 슈퍼 스포츠카 성능은 고스란히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전동화 전략을 기반으로 오는 2024년 전 모델 전동화를 완성하고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를 5년 후 출시한다는 목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산타가타볼로냐(Sant’Agata Bolognese) 본사에서 온라인 컨퍼런스를 열고 브랜드 핵심모델 전동화 및 생산시설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미래 전략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 Direzione Cor Tauri)’를 발표했다. ‘코르 타우리(Cor Tauri)’는 황소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의미하며 전동화를 향한 브랜드 집념과 방향성을 상징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브랜드 전동화 핵심은 기존 슈퍼카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유지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로드맵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 기술과 솔루션 확2021-05-18 21:39:00
[화요 명차]‘엘레간트’ A5 스포트백… 거칠수록 우아함 극대화‘엘레간트(Elegant)’. 아우디 A5 스포트백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독일어다. A5는 시작부터 끝까지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저돌적인 상황에서도 A5 움직임은 우아하기만 하다. 웬만해선 흐트러진 자세를 찾아볼 수 없다. 빠른 속도와 거친 노면일수록 이 차의 우아함은 오히려 극대화된다. 이번에 만나본 ‘더 뉴 A5 스포트백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메르세데스벤츠나 BMW 스포츠형 세단에선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아우디 제품군에서 홀수는 역동성을 담당한다. 생김새가 쿠페형으로 날렵하면서 동작은 잽싼 게 특징이다. 신형 A5는 감각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마주하는 모든 요소에서 개성이 묻어난다. 지난 3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A5 스포트백은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더욱 감각적인 모습으로 진화했다. 아우디 상징인 큼지막한 공기 흡입구와 크롬 트림으로 앞모습이 더 강렬해졌다. 여기에 매트릭스 LED 기술이 적용된 헤드라이트는 A5의 또렷한 인상을2021-05-18 21:37:00
한국토요타, 2022년형 뉴 캠리 출시… 하이브리드 XSE 트림 추가한국토요타가 캠리 부분변경 모델을 18일 출시했다. 신형 뉴 캠리는 보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했다. 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및 스포티 허니콤 그릴을 적용해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티어링 휠에는 수동으로 기어 변속을 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를 장착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XLE 트림에는 와이드 크롬 엣지 그릴을 적용하여 더욱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변화를 줬다.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에는 차선이탈 경고 기능에서 한 단계 개선된 차선 추적 어시스트가 더해졌다. 또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은 교차로 긴급 제동과 긴급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됐다.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도 커브 감속 기능이 적용돼 주행 편의와2021-05-18 09:35:00
3년만에 대변신… ‘더 뉴 K9’ 외장 디자인 공개기아가 대형 세단 K9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K9’ 외장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 2018년 4월 K9 첫 출시 후 3년여 만에 새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더 뉴 K9은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와 넓이를 이전 모델보다 키워 그릴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모습을 구현한다. 헤드램프(전조등)는 얇게 가로로 확장된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하단 범퍼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비를 이루도록 널찍하고 얇게 꾸몄다. 측면은 19인치 휠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은 좌우 수평으로 연결된 리어램프(후미등)에 세로 모양의 램프 디자인으로 헤드램프의 모습과 통일감을 더했다. 하단 범퍼는 번호판을 범퍼로 이동시키고, 트림(선택사양에 따른 등급)명 부착을 없앴다. 기아는 향후 더 뉴 K9의 출시 일정과 내부 모습, 가격, 사양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2021-05-18 03:00:00
벤츠코리아, ‘인증 중고차 10주년 프로모션’ 진행… 저금리 할부·무상보증 연장 혜택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23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인증 중고차 10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중고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Certified)를 국내에 공식 출범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금융 상품을 이용해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3.99% 할부와 1만km 추가 무상보증(기존 1년·2만km)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유했던 벤츠 차를 판매하고 신차를 재구매하는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 이용자를 위한 별도 혜택을 마련했으며 시승 서비스(시승 가능 차량 전시장별 상이)도 제공한다. 여기에 중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AMG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아카데미 티켓과 120만 원 상당 벤츠 캠핑 용품 세트를 제공한다. 구매자 뿐 아니라 전시장 방문 및2021-05-17 19:21:00
만트럭코리아, ‘신형 TG시리즈’ 시승·로드쇼 개최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국 주요 거점에서 20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신형 만(MAN) TG시리즈’ 시승 행사 및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TG시리즈는 지난 4일 국내에 처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중소형 트럭 TGL과 중대형 TGM, 트랙터 TGX 등 총 3종, 16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신차 설계과정에서 한국을 포함한 700명 넘는 실제 운전자 피드백을 반영해 상품 완성도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라고 만트럭 측은 강조했다. 신형 TG시리즈 시승 행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주말마다 평택과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지역 서비스센터에서 시승 행사가 개최된다. 소비자는 직접 신차를 시승해보고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5월 17일부터 28일까지는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면서 신형 TG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가 진행된다. 직접 차를 살펴보고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 차량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2021-05-17 18:52:00
“무르익은 완성도”… 폴크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부분변경 모델 공개폴크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세련된 모습으로 변화를 거쳤다. 디자인 뿐 아니라 최신 첨단기술을 추가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폴크스바겐은 17일(현지시간) ‘티구안 올스페이스’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브랜드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7인승 롱바디 버전이다. 넉넉한 패밀리카를 찾는 소비자와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주목받으면서 201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보다 날렵해진 외관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콕핏 실내, 최신 기술 보강 등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고 한다.외관의 경우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를 키우고 새로운 디자인의 시그니처 라이트가 적용돼 이전에 비해 세련된 인상을 강조한다. 헤드램프는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됐다. 범퍼 디자인도 역동적인 스타일로 변경됐고 테일램프 그래픽도 새로워졌다. 최신 첨단기능도 눈여겨2021-05-17 17:50:00
‘반도체 재고 부족’ 현대차 아반떼·베뉴 생산라인 멈춘다현대자동차는 아반떼, 베뉴를 만드는 울산3공장이 반도체 수급 문제로 오는 18일과 20일 휴업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3공장이 생산 가동을 중단하는 이유는 에어백 컨트롤 관련 반도체 재고 부족 때문이다. 투싼, 넥쏘 생산라인도 같은 문제로 17~18일 휴업한다. 앞서 6일과 7일에는 포터 생산라인이 휴업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이에 앞서 6∼7일 계기판 관련 반도체 부족으로 울산4공장 포터 생산라인을 멈춰세웠다. 지난달에도 아이오닉 5와 코나 생산라인이 구동 모터와 반도체 수급 문제로 휴업한 바 있다. [울산=뉴시스]2021-05-17 17:25:00
현대차 노조 “美 8조 투자계획 반대…국내 공장 투자가 살길”2025년까지 미국에 74억 달러(약 8조4000억 원)를 투자하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대해 현대차 노동조합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현대차지부(현대차 노조)는 현대차그룹이 13일 밝힌 미국 투자 계획과 관련해 “5만 조합원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대한다는 뜻을 담은 성명서를 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에서의 전기차 생산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수소, 로봇 등 미래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74억 달러를 미국 시장에 투입할 방침이다. 현대차 노조는 “사측이 해외 투자를 강행하면 노사 공존공생은 요원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이 밝힌 주요 신사업 투자처와 관련해 기술 선점과 고용 보장을 위한 새로운 노사 관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가 간 관세 문제로 일정 정도 해외 공장 유지는 부정하지 않지만, 해외공장은 현재 수준으로 충분하다”며 “국내 공장을 강화하고 4차 산업으로 인한 신산업을 국내 공장에 집중2021-05-17 17:13:00
- 현대차, 글로벌·아세안 인턴 모집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인턴십 및 아세안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신사업 및 미래기술 분야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아세안 시장 및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인턴십의 경우 ▲자율주행 ▲연료전지 ▲선행기술 ▲로보틱스 ▲AI ▲UAM ▲빅데이터 ▲신사업 전략 등 24개 부문, 아세안 인턴십은 ▲해외 완성차 판매 ▲해외법인지원 ▲시장조사 ▲품질교육 ▲생산기술개발 ▲경영지원 등 13개 부문이다. 글로벌 인턴십의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석사 기졸업자 또는 재·휴학생, 박사 재·휴학생(기졸업자 제외)이다. 아세안 인턴십은 아세안 국적자로 국내외 학·석사 기졸업자 또는 재·휴학생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약 2개월간 국내 사업장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심사를 거쳐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채용되거나 최종 면접의 기회를 얻는다. 글로벌 인턴십 실습 기간은 총 두 차수로 지원자 편의에 따2021-05-17 17:06:00
BMW코리아, ‘M 파워 위크’ 캠페인 진행BMW코리아는 BMW M 하이 퍼포먼스와 M 퍼포먼스 모델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M 파워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M 파워 위크 캠페인은 BMW M 고객들이 BMW 공식 서비스센터를 내방해 차량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고, 내외부를 개인의 취향에 맞춰 꾸미는 등 M의 진정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보다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 M 하이 퍼포먼스와 M 퍼포먼스 모델 소유 고객은 차량 메인터넌스 작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클러치 등 모든 메인터넌스 작업이 해당된다. 부품가 및 공임 모두 2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BMW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또한 부품가 및 공임에 20% 할인이 적용된다. 오리지널 타이어는 부품가와 공임 모두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리지널 타이어를 2본 이상 구매하면 BMW 밸브 캡, 4본 이2021-05-17 16:25:00
DS, 6월까지 ‘E-텐스’ 구입하면 180만원 상당 충전카드 제공DS 오토모빌이 2020/21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7라운드 우승 기념해 6월 말까지 DS 3 크로스백 E-텐스(이하 E-텐스)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일 모나코에서 열린 2020/21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7라운드 경기에서 DS 전기차 레이싱팀(DS 테치타) 드라이버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4위를 차지한 대표 드라이버 ‘장 에릭 베르뉴’는 베스트 랩을 달성하며 중요한 1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DS 테치타는 팀 종합 순위 3위로 올라서며, 3년 연속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에 DS 는 ‘DS 테치타’ 팀의 포뮬러 E 7라운드 우승을 기념하고, 이를 통해 다져진 DS 전기차의 기술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E-텐스 출고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6월 말까지 E-텐스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180만 원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이는 E-텐스 기준 약 4만5000km이2021-05-17 12:01:00
한국토요타, ‘2021 주말농부’ 시작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 토요타 주말농부’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 친환경 농법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물의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하는 등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요타 주말농부로 선발된 마흔 다섯 가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토요타가 마련한 온라인 설명회에 참가해 프로그램 소개 및 텃밭을 배정 받았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가족들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텃밭을 개별적으로 방문해 토요타 주말 농부로서 첫 농사 작업인 모종 심기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가족은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며 농산물을 재배할 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자원을 재활용해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등 향후 6개월간 2050 탄소 중립 실천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11월에는 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로 김치를 담가 기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가 예2021-05-17 11:43:00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 2종 출시… 313마력 역동성 과시아우디코리아가가 ‘e-트론 50 콰트로’와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를 17일 출시했다. 아우디에 따르면 이번 전기차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돼 합산 최고 출력 313마력과 최대 토크 55.1kg.m, 최고 속도 190km/h (안전 제한 속도)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두차에는 모두 71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가 1회 충전 시 복합기준 각각 210km와 220km 주행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8초다. 두 모델은 아우디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해 네 바퀴로부터 에너지가 회수됨에 따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정차 시 출발과 동시에 최대 토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여 효율을 극대화한다. 두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가 최대 76mm까지 조절돼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2021-05-17 11:21:00
넥센타이어 ‘파란’…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 우승넥센타이어가 국내 최상위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첫 참가에 우승 타이어로 등극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터줏대감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는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넥센타이어를 달고 출전한 황진우(ASA&준피티드)는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첫 레이스에서 21랩을 46분54초387의 기록으로 완주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는 각각 2, 3위에 올랐다.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도요타 GR 수프라를 기반으로 6200cc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들이 경쟁한다. 특히 경주차가 레이스 내내 극한의 상황으로 내몰리기 때문에 타이어 성능이 뒷받침 돼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그동안 슈퍼 6000 클래스는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엎치락뒤치락 대결을 펼쳐왔다. 넥센타이어는 슈퍼레이스 아마추어 레이스에 타이어를 공급해오다가2021-05-17 10:45:00
기아 ‘K9 부분변경’ 공개… 새로운 사륜구동 브랜드 ‘4X’ 첫선기아가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세단 ‘K9’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사륜구동 브랜드 ‘4X’를 함께 공개했다. 앞서 준대형 세단 최초로 K8에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데 이어 브랜드 사륜구동 라인업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기아는 상품성을 개선한 K9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 신차 수준으로 많은 변화를 거쳤다고 한다. 실제로 전면 인상이 이전에 비해 날카로워졌고 최신 모델인 K8과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 요소가 더해진 모습이다. 특히 K9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사륜구동 브랜드 ‘4X’를 공개했다. 후면 오른쪽 테일램프 하단에 전용 엠블럼이 더해졌다. 기아 측은 "4X는 사륜구동 표기는 맞지만 향후 브랜딩을 추진할지 여부는 밝힐 단계는 아니다"며 "출시 시기에 4X에 대한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신차 정식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이번 달 이후가 유력하다고 한다.새로운 K9은 지난 2018년 4월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아2021-05-17 09: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