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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X·볼보트럭·혼다 이륜차 등 1190대 리콜 ‘불타고 눈부시고 시동꺼져’국토교통부는 포드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트럭,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차 총 119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포드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링컨 MKX의 경우 연료탱크가 제설제에 의해 부식돼 크랙이 생길 경우 연료 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을 할 계획이다. 리콜대상은 2006년 7월 20일부터 2008년 9월 22일까지 제작된 MKX 65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5일부터 포드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등)를 받을 수 있다. 볼보그룹코리아㈜트럭에서 수입·판매한 FH트랙터/FH카고 화물차의 경우는 차체 상단 표시장치(사인보드) 광도가 밝아서 반대편 운전자의 운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3년 12월 20일부터 2015년 11월 18일까지 제작된 FH트랙터/FH카고 화물자동차 41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5일부터 볼보그2016-02-15 09:39:00
쌍용차 코란도C,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안전띠 결함 2637대 리콜쌍용자동차와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차량들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초치(리콜)에 들어간다. 15일 국토교통부는 쌍용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란도C에서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좌석안전띠 부착장치 강도시험에서 부적합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30일부터 2015년 5월 26일까지 제작된 코란도C 2637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5일부터 쌍용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좌석안전띠 부착 장치의 강도 보강용 리벳 추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악트로스 화물차의 경우도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좌석안전띠 부착장치 강도가 자동차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시정조치(리콜)할 계획이다. 리콜대상은 2011년 9월 14일부터 2014년 4월 11일까지 제작된 악트로스(2641 LS 6X2) 365대이며 부품 수급 등의 사유로 리콜은 2016년 하반기에 실시될 예정이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는 다임러2016-02-15 09:25:00
BMW코리아, 세일즈 총괄 주양예 이사 상무로 승진BMW그룹코리아는 2016년 4월 1일부로 BMW 세일즈 총괄 주양예 이사(43)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양예 상무는 1995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졸업, 2003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MBA를 수료하며 인텔 코리아 등을 거쳐 2007년 BMW그룹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홍보 및 미니(MINI) 부문을 담당한 후 지난 1월 1일부터 BMW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다. 주양예 상무는 2013년부터 MINI 브랜드 총괄을 맡아 한국에서 MINI의 성장을 이끌어 냈다. 2012년 5900여대 수준이었던 MINI의 판매량은 2013년 6301대, 2014년 6572여대, 지난해에는 7501대로 매년 최대 판매량을 경신하며 국내 프리미엄 콤팩트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견인했다.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인사는 그간 한국 시장에서 이룬 단순한 MINI의 성과뿐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 MINI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낸 점을 주목했다”면서 “세일즈 분야에서 첫 여성임2016-02-15 09:13:00
BMW코리아 주양예 이사, 상무로 승진BMW그룹코리아는 2016년 4월1일부로 BMW 세일즈총괄 주양예 이사(43·사진)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주 신임 상무는 1995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졸업, 2003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MBA를 수료하며 인텔코리아 등을 거쳐 2007년 BMW그룹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그룹 코리아 홍보 및 MINI 부문을 담당한 후 1월1일부터 BMW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다.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세일즈 분야에서 첫 여성임원 발탁은 그 의미가 크다. 향후 고객들이 바라는 점을 시장에 세심하게 접목시켜 BMW만의 창의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2016-02-15 05:45:00
- 현대차 ‘그랜드 i10’, 日 도요타 꺾고 베트남 판매 1위현대자동차 소형 해치백 모델 ‘그랜드 i10’이 지난해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일본 도요타를 꺾고 판매량 1위 차종에 올랐다. 2위는 기아자동차 봉고트럭 ‘K3000’이었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i10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1만5873대 팔렸다. 2013년 말 선보인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기아차 K3000은 지난해 1만4201대 팔려 2위였다. 3~5위는 도요타 ‘비오스’, ‘이노바’, ‘포추너’ 순이었다. 2014년에는 비오스와 포추너가 1, 2위 차종이었으나 지난해는 현대·기아차가 이 자리를 차지했다. 현대·기아차는 도요타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베트남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출발해 도요타를 처음 꺾었다. 지난해 브랜드별 판매량은 도요타(5만285대), 기아차(3만8484대), 현대차(2만3705대) 순이었다. 강유현기자 yhkang@donga.com2016-02-14 15:34:00
줄줄이 마이너스 금리 언급하는 국가들…뉴욕 연방은행장 '성급하다'지적저축하더라도 이자를 받는 대신 오히려 보관 수수료를 내는 마이너스 금리는 경기부양을 위한 고강도 수단이다. 이는 한편으로는 경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중앙은행이 자백하는 것으로 최근 글로벌 금융불안을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우리 주변국 중에서는 일본이 시행하고 있으나 이미 유로존,덴마크, 스위스, 스웨덴 등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지역에서 마이너스 금리가 시행 중이다. 미국의 CNBC는 12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의 전망을 토대로 올해 안에 정책금리를 마이너스로 내릴 가능성이 큰 나라로 캐나다, 노르웨이, 이스라엘, 영국, 체코를 꼽았다. 한편 뉴욕 연방은행장은 유럽,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마이너스 금리가 언급되자 “(경제) 상황이 놀라울 정도로 변하고 미국의 경제 전망이 급격하게 나빠진다 해도 정말로 마이너스 금리를 생각하기 훨씬 전에 몇 가지 할 일이 있을 것”이라며 “지나치게 성급하다”고 지적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2016-02-13 10:54:00
외신들, 현대차 신형 싼타페 포착 “산뜻해졌다”부분변경을 거쳐 달라진 외관과 최신 기술로 무장한 현대자동차의 2017년형 산타페가 최초로 공개됐다. 신형 산타페와 산타페 스포트는 새로운 LED 주간주행등 및 전조등과 후방등, 이전보다 각진 전면 그릴 등을 포함한 디자인 변경을 거쳐 더욱 산뜻해 졌다는 것이 외신들의 반응이다. 외신들은 신형 산타페에 대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이탈경고시스템(Lane Departure Warning)을 비롯해, 보행자 감지 기능을 포함한 자동긴급제동스템(Automatic Emergency Braking with Pedestrian Detection) 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더욱 풍부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옵션들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차가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의 안전평가(IIHS Top Safety Pick+)에서 몇 년째 등급을 받지 못한 산타페의 안전 등급 상향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기본사양은 후방카메라, 자동 전조등, 블루투스 핸즈프리 스마트폰 시스템, 사각지2016-02-13 08:00:00
BMW 글로벌 판매 고전…7시리즈 때문에?BMW가 새해 첫 달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자존심을 구겼다. BMW는 1월 글로벌 고급차 판매 순위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에 밀려 3위의 성적표를 받았다. 신차 부재와 중국 판매 고전에 발목을 잡혀 고전한 것이 원인이다. 12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BMW는 1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대비 7.5% 하락한 13만3883대를 팔았다. 같은 기간 벤츠는 20%나 뛰어오른 15만814대로 기분 좋게 출발했고, 아우디(14만3150대)도 4%대 상승하며 BMW를 따돌렸다. 업체들의 엇갈린 희비는 중국 시장 실적과 직결됐다. 벤츠의 경우 GLE 등 SUV 라인업 강화가 중국에서 통했고, BMW는 고급 세단 7시리즈 신차 효과가 미미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그 결과 중국 현지에서 BMW와 벤츠는 각각 4만3441대, 4만2671대가 신규 등록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8% 감소, 52% 급등한 수치다. 한국에서도 벤츠는 BMW 판매량을 2배 가까이 앞질렀다. 벤츠가 4298대를2016-02-13 07:58:00
양산형, 2017 혼다 시빅 해치백 첫 랜더링혼다 시빅 해치백 버전의 랜더링 이미지가 처음 공개됐다.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시빅 해치백의 프로토 타입을 데뷔시킬 예정인 혼다는 랜더링과 양산 모델에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공개된 시빅 해치백의 후면 랜더링은 세단과 쿠페보다 파격적이고 공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트렁크 끝 부분에서 범퍼의 상단까지 이어져 있는 리어 램프와 부드럽게 굴곡2016-02-12 17:36:16
투싼, 美 월드 리포트 최고의 컴팩트 SUV현대차 투싼이 미국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16 가격 대비 최고 가치의 차'에서 컴팩트 SUV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투싼은 뛰어난 가치로 심사단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가격대비 최고 가치의 차'는 매년 품질과 가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해 23개 세그먼트 별 최고의 차를 선정한다.올 뉴 2016 투싼은 대담하고 탄탄한 외관 스타일, 연료 효율성2016-02-12 17:35:55
덩치 키운 SRX 후속, 캐딜락 XT5 4월 출시캐딜락 XT5가 4월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 XT5는 캐딜락 브랜드의 중심이 될 모델로 앞으로 출시될 SUV 차종의 'XT'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XT5는 상위 모델인 CT6 세단 바로 다음 단계에 자리를 잡고 최근 미국 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에 대응하는 캐딜락의 주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4개의 트림 레벨로 구성될 예정이며 최상위 트림 플래티넘은 독특한 인테리어와 외2016-02-12 17:35:52
한국타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본상 수상한국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에서 4개의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드, IDEA,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세계 무대에서의 수상은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타이어 수준의 기술력과 디자인 상품2016-02-12 17:35:49
렉서스ㆍ도요타 SUV, 美 가격대비 최고가치 차 선정한국도요타는 현지시간 9일 U.S. 뉴스 & 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16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에서 렉서스 NX와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등 4개 모델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U.S. 뉴스 & 월드리포트의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는 매년 품질과 가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 23개 세그먼트 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베스트카를 발표한다.이번 평가에서 특히 렉서스 터보SUV NX200t와2016-02-12 17:35:48
영화배우 주드로, 렉서스 ‘뉴 RX’ 광고로 국내 안방 인사영국출신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겸 프로듀서 주드로가 렉서스 2016 뉴 제너레이션 RX와 함께 국내 안방극장을 찾는다.렉서스가 4세대 풀모델 체인지 RX의 국내 출시를 기념, 주드로와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캠페인인 'Radiant Xrossover RX' 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Radiant Xrossover'는 렉서스 코리아가 신형 RX의 국내 커뮤니케이션 명칭으로 정한 단어로 상품명인 RX의 약자와도 일치2016-02-12 17:35:46
- 기아車, ‘2016 시카고 오토쇼’서 소형 SUV 니로 최초공개기아자동차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친환경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니로(Niro)’를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는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이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 다음달 국내에 선보인다. 니로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1.6 카파 GDI 엔진 및 6단 DCT가 탑재됐다. 신수정기자 crystal@donga.com2016-02-12 16:46:00
‘모이스처 에디션?’ 제네시스 EQ900의 어이없는 탁송 뭇매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 EQ900의 어이없는 탁송이 뭇매를 맞고 있다. 출고 후 고객 인도를 위한 탁송과정에서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2열 창문이 제대로 닫지 않은 것. 12일 온라인 자동차 게시판에는 ‘EQ900탁송 이딴 식으로 하는데 제정신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2장의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이를 작성한 A씨에 따르면 그는 평소와 다름없는 출근길을 위해 아침부터 빗속을 달리던 중 현대차의 신차를 탁송하는 카 캐리어 차량이 눈에 들어왔다. 차에는 지난해 말 출시된 제네시스 EQ900가 실려 있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차이고, 흰색 외장의 EQ900를 처음 접해 관심 있게 지켜봤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차는 2열 창문이 모두 열린 상태였다. 제법 비가 내리고 있었기에 분명 차량 안쪽으로 빗방울이 들어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 A씨는 “차주분이 탁송 받으시고 부디 뒷좌석도 앉아보시길, 보습시트인줄”이라며 신차를 인도받을 차주와 현대차의 어이없는2016-02-12 15:42:00
쉐보레, 트랙스 페이스리프트 美 공개… ‘디자인만 바꿨더니 매력 상승’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Chevrolet Trax)’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 ‘2016 시카고 오토쇼’를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공개된 트랙스 부분변경 모델은 약 3년 만에 내외관 변경과 편의 및 안전사양 추가로 상품성을 높인 부분이 주된 특징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앞서 출시된 크루즈, 말리부와 비슷한 형태의 대형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전조등은 LED 주간주행등을 새롭게 탑재하고 보다 얇고 길어졌다. 안개등과 하단 범퍼 디자인도 역시 새롭게 변경됐다. 실내는 계기판과 센터페시아을 위주로 디자인 변경이 이뤄졌다. 특히 터치스크린 방식의 7인치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지원하고 4G LTE 및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이밖에 실내는 공조장치 버튼과 송풍구 등의 위치 및 디자인 변경으로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트랙스 부분변경 모델의 안전사양은 후측방 경고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10개의 에어백 등이 새롭게 추가2016-02-12 14:18:00
한국타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세계 3대 디자인 휩쓸어’한국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에서 4개의 작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비주얼 콘텐츠 아이덴티티(Visual Contents Identity)가 본상을 수상했다. 비주얼 콘텐츠 아이덴티티 안에는 한국타이어의 제품 설명에 필요한 인쇄물 및 이미지, 그래프 등을 알기 쉽게 제작한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이번 겨울 국내 시장에 출시한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Winter I’cept evo2)’는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2016-02-12 11:28:00
아우디, 엔트리급 소형 SUV ‘Q2’ 공개 임박… 가격은?아우디가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엔트리급 소형 SUV를 티저 이미지 형태로 공개했다. 지난 10일 아우디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SUV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 될 신차의 등장을 암시했다. 사진은 지하 주차장을 배경으로 현재 아우디에서 판매중인 Q3, Q5, Q7의 SUV 라인업이 나란히 주차된 모습을 담았다. 특히 Q3 왼쪽으로는 빈 주차공간을 통해 엔트리급 소형 SUV가 라인업에 신규 추가될 것을 암시했다. 현재까지 신차의 모델명에 대해선 아우디의 공식적인 언급이 없는 가운데 업계는 ‘Q2’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지난해 9월 아우디 R&D부문 책임자 울리히 하켄부르크는 신차의 모델명이 Q2가 될 것을 암시해 왔다. 아우디 Q2는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생산되며 폴크스바겐그룹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돼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이 탑재된다. 엔진은 가솔2016-02-12 10:50:00
기아차,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K5 PHEV’ 세계 최초 공개기아자동차가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를 통해 신형 K5(현지명 뉴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EV(전기) 모드와 HEV(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 차량이다. 2.0 GDI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19.3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외부 충전을 통해 배터리를 완충한 뒤 27마일(약 44km)를 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으며, 정체가 심한 도심에서는 모터로 주행하고 고속주행이 가능한 도로에서는 엔진을 주동력으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드를 통해 경제성을 극대화했다.(배터리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당사 연구소 내부 측정 수치) 기아차 미국 판매법인 상품전략 담당 부사장 오스 헤드릭(Orth Hedrick)은 “이번 시카고2016-02-12 09: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