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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놀라운 변신 ‘시선 집중’화려한 조명으로 튜닝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Murcielago)’가 포착됐다. 18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는 일본의 한 거리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소식을 전했다. 대형 리어윙과 하트 모양의 배기구,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의 LED 조명을 탑재한 이 슈퍼카는 사람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르시엘라고는 2도어, 2시트 고성능 스포츠카로 ‘아벤타도르’ 이전에 람보르기니 라인업의 기함이다. 지난 2001년 처음 등장해 2010년까지 10년간 단 4099대만 만들어졌다. 가격은 45만 달러(약 5억3300만 원). 차명은 투우경기에서 24번이나 칼에 찔리고도 죽지 않은 황소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이름처럼 6.5리터 12기통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670마력의 강력한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는 341km/h에 이른다. 유튜브 영상링크 https://youtu.be/c6DCcu7e8_g김유리 동아닷컴 인턴2015-12-18 16:18:00
재규어, 2016년 포뮬러 E 시즌3 참가로 모터스포츠로 복귀● 재규어, 2016년 포뮬러 E 시즌3 참가로 모터스포츠로 복귀 재규어가 ‘포뮬러 E 챔피언십(Formula E Championship)’을 통해 세계 모터스포츠 시장에 복귀한다. 재규어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 최초의 전기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E 챔피언십(Formula E Championship)’의 세 번째 시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60여 년 동안 쌓아온 재규어만의 강력한 스포츠카 설계 기술력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재규어가 개발한 고성능 EV(Electric Vehicle) 파워트레인 기술을 적극 시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뮬러 E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재규어는 8,000여 명 이상의 재규어 랜드로버 엔지니어들과 긴밀히 협력했으며, 전기자동차 기술에 대한 영역을 점차 확대하며 영국에서 가장 큰 연구개발 분야 투자자로 자리매김 했다. 뿐만 아니라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첨단 주행 기술을 통해 레이싱 퍼포먼스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컨셉카 C-X75 개발의 파2015-12-18 14:19:00
- ‘쌍용답지 않은 차’ 티볼리 출시한 이유는?《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191호(2015년 12월 15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스페셜 리포트 쌍용차의 티볼리가 처음 출시됐을 때 시장에선 “쌍용답지 않은 차”라는 평가가 많았다. 남성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새로운 디자인에 소비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쌍용차는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명확한 목표 아래에 콘셉트 디자인부터 모델 개발, 사내 품평회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20~30대 젊은 사원들의 의견을 대폭 수렴했다. 시장분석팀을 신설하고, 중역부터 평사원까지 참여하는 소비자 좌담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등 개발 프로세스를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시킨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호 스페셜리포트에서는 티볼리 외에도 올 한해 의미 있는 비즈니스 사례 11개를 집중 분석했다. ○ MIT 슬론 매니지먼트 리뷰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들을 보면 리더십과 경영 역량을 가진 인재가 부족하다는 점이2015-12-18 11:52:00
르노 신형 플루언스(SM3) 2016년 출시 확정, 국내는?르노가 신형 ‘플루언스(국내명 SM3)’를 내년 출시하기로 확정했다. 18일 외신들에 따르면 플루언스는 5도어 해치백인 ‘메간(Megane)’을 세단으로 탈바꿈시킨 모델이다. 신형 플루언스가 어떤 플랫폼을 공유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CMF(Common Module Family)플랫폼 또는 기존 메간을 기반으로 신차가 제작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30마력 1.6 dCi 디젤엔진 및 100·130·205마력 TCe 가솔린엔진 탑재가 유력하다. 신차는 내년 초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판매는 내년 말부터 이뤄질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봤다. 국내 출시는 2017년 이후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D세그먼트 고급차 ‘탈리스만(Talisman)’, 프리미엄 MPV ‘에스파스(Espace)’ 등을 내년 출시해 브랜드 다변화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12-18 11:09:00
SK엔카, 올해 수입중고차 거래 역대 최고 기록사진=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SK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올 한해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집계한 결과, 수입중고차가 역대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베스트셀링 모델로 국산은 그랜저 HG, 수입은 BMW 뉴 5시리즈가 차지했다. 차종은 국산은 SUV, 수입은 중형이 가장 많았으며, 국산과 수입 모두 1천~2천 만원대의 매물이 가장 많이 등록됐다.지2015-12-18 10:01:17
쉐보레, 스파크 100대 통큰 경품..판매 증가세 주도쉐보레가 12월 한 달 동안 진행하고 있는 올해 최대 구입 혜택의 판매 조건과 전례없던 대규모 이벤트가 판매로 이어져, 이달 판매가 출범 이후 최대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8일 밝혔다.쉐보레는 이달 중순까지의 판매 호조세가 평소 쉐보레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던 고객들이 12월을 최적의 구매 시기로 여겨 대리점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쉐보2015-12-18 10:01:16
렉서스, 2016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 선정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미국 내 판매되는 2016년 형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 최고 잔존가치상’에서 렉서스가 럭셔리 브랜드 부문 5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15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총 22개의 부문별 평가에서 렉서스·토요타는11개 모델이 1위에 선정되었다. 특히 하이브리드 관련 부문에서 렉서스 2016 All New ES300h, 프리우스, GS450h가 1∼3위를 휩쓸었다. 하이브리드 부문 1위인 2016 All New ES300h에 대해 켈리블루북은 “럭셔리 중형세단으로서의 장점인 높은 연비와 운전성능을 유지하면서 스타일과 기능적인 면에서 많은 부분 개선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12-18 05:45:00
- 전기車 시장 주도 美 ‘테슬라’ 한국법인 설립미국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한국 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테슬라는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44)가 최고경영자로 있는 회사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아직은 준비 단계로 보이지만 실제 진출이 이뤄질 경우 국내 친환경차 시장 판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17일 대법원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Tesla Korea Limited)가 지난달 13일 설립됐다. 본점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두고 있으며 설립 자본금은 1억 원이다. ‘자동차 및 이와 관련된 제품들 수입 사업’을 설립 목적으로 밝혔다. 대표이사는 미국인 토드 앤드루 마론(37)과 수전 진 레포(48)다. 두 사람은 각각 미국 테슬라에서 이사 겸 법률자문을 맡고 있다. 테슬라의 국내 진출설은 테슬라가 7월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과 일본 시장 판매를 담당할 부사장에 대한 채용 공고를 올리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서 지난달 방한한 테슬라의 공동 창업자인 JB 스트로벨 최고기술2015-12-18 03:00:00
금호타이어, ‘한·미 굿 디자인 어워드’ 동시 석권● 금호타이어, ‘한·미 굿 디자인 어워드’ 동시 석권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015 한국 굿 디자인’ 과 ‘2015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2개씩 총 4개 제품이 굿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발표한 ‘2015 한국 굿 디자인’에서 금호타이어는 자가봉합 타이어인 ‘실란트 타이어’가 우수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솔루스(SOLUS) HA31’이 본상(우수디자인상품)을 수상했다. 특히 ‘실란트 타이어’는 올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3관왕을 달성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15일 ‘2015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엑스타(ECSTA) PS91과 트럭·버스용 타이어인 ‘KRA50’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12-17 15:44:00
아우디 신형 크로스오버 ‘Q2’ 스파이샷 “각 잡혔네!”아우디 새로운 초소형 크로스오버차량(CUV) ‘Q2’가 또 다시 스파이샷 형태로 포착됐다. 17일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월드카팬스는 위장막에 가려진 채 혹한 지역에서 시범주행 중인 Q2 모습을 소개했다. Q2는 아우디 Q시리즈 중 가장 작은 엔트리급 차량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차는 폴크스바겐의 MQB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앞바퀴 굴림이 기본이지만 아우디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선택할 수도 있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근육질 형태의 차체에 높아진 최저 지상고, 시트 포지션 등이 특징이다. 전면 오버행 길이는 아우디가 최근 출시한 Q3와 유사한 반면, 리어 오버행은 더 짧아졌다. 휠베이스는 A1 보다 길다. 파워트레인은 3~ 4기통 가솔린 및 터보 디젤엔진 탑재가 유력하다. 고성능 모델 SQ2에는 최고출력 23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이, RS Q2에는 300마력의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엔진 라인업에 새롭게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버전이 추가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Q22015-12-17 15:26:00
‘수(水)타페’이어 ‘수포티지’ 오명.. 기아차 조립불량 도마지난 2013년 신형 싼타페 출시 후 트렁크 등 실내에서 우천 시 누수가 발생해 다수의 소비자로부터 ‘수(水)타페’란 오명에 시달렸던 현대기아차가 이번에는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에서 누수가 발생해 조립품질에 대한 불신이 도마에 올랐다. 16일 국내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신형 스포티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는 게시물이 오후 5시경 올라온데 이어 같은 날 동일한 누수를 경험했다는 게시물이 오후 10시경 또 등장했다. 각기 다른 날짜에 출고된 차량 2대가 동일한 조립불량이 발생 한 것. ‘2015년 11월 28일 출고 신형 스포티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A씨는 영상과 사진을 통해 “지난 11월 28일 차량을 인수 받은 뒤 주행거리 500km 미만, 차량 운행을 시작한지 13일째 되는 날인 12월 10일 누수를 발견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곧바로 해당 서비스센터를 찾아 테스트 한 결과 “전면 유리에서 누수가 발생하게 된 것을 확인하게 됐다”라며 “하지만 수리는 가능하나 교환은 불가2015-12-17 15:03:00
현대차그룹, 이동형 공연 차량 전달식 개최현대자동차그룹은 17일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 야외무대에서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형 공연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7월 현대차그룹과 문체부가 체결한 ‘문화가 있는 날’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현대차그룹은 소외지역의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융성에 기여하고자 다목적 이동형 공연 차량 ‘산대바람’을 기증하게 됐다. 이번에 기증한 ‘산대바람’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농산어촌 및 섬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공연에 필요한 음향 및 조명 시설·발전 장비 등을 장착한 3.5톤 특수 개조 차량이다. 이동형 공연 차량의 명칭 ‘산대바람’은 옛 선조들이 사용했던 이동형 수레 무대인 ‘산대’의 의미를 담았으며, 국민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하는 이번 업무 협약의 취지를 표현했다. 현대차그룹과 문체부는 이동형 공연 차량의 취지와 기동성2015-12-17 13:59:00
현대차 정몽구 재단, 청소년 3000명 대상 강연콘서트 개최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진행한 ‘방학특집 청소년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이 지난 16일 경기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는 경기 북부 지역 중고등학생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통판사’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와 인기 개그맨 서경석 씨의 청소년 특강을 비롯, 인기가수 틴탑 및 지역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과 멘토링 Q&A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은 재단이 교육부, KBS 미디어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인성함양 및 진로교육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학특집을 포함, 김제, 함안, 삼척, 음성, 홍성, 장성, 상주에서 총 8번 진행됐다. 재단은 현장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콘서트 현장을 방송으로 제작하고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KBS1TV를 통해 전국방송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올 한 해 진행된 모든 회차의 강연 내용은 재단 미디어채널 ‘함께여세(media.hyundai-cmkfoundation.or2015-12-17 13:04:00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 출시 ‘한층 더 강화 된 한정판 GT’폴크스바겐코리아는 ‘펀 앤 익사이팅(Fun&Exciting)’을 테마로 기존 골프 GTI/GTD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개선 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을 각각 100대, 2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은 강력한 퍼포먼스에 19인치 산티아고 알로이 휠이 장착됐다. 또한 1세대 GT부터 계승해온 체크무늬 ‘클라크’ 직물시트가 적용돼 한층 더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외관 컬러는 카본 스틸 그레이, 딥 블랙 펄 이펙트, 퓨어 화이트 등 세 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통합 디지털 사운드 프로세서 및 고성능 서브 우퍼로 구성된 플러그 앤 플레이 사운드 시스템(Plug & Play sound system)이 기본으로 장착돼 더욱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골프 GTI 익스트림 에디션은 기존 골프 GTI 와 동일한 2.0 T2015-12-17 12:45:00
- 기아車,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증가세로 첫 전환…중국 시장 덕기아자동차의 연간 글로벌 판매가 11월 들어 전년 대비 증가세로 처음 전환됐다.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때문이다. 1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세계 시장에서 팔린 기아차는 270만7352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난 수치다. 기아차의 판매 실적은 10월까지만 해도 전년 대비 마이너스(-0.9%)였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 지난달 월간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0.3% 늘어난 7만1625대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작년 누적 실적을 넘어섰다. 기아차가 중국에서 월간 7만 대 이상을 판매한 것은 현지 시장에 진출한 지 13년 만에 처음이다. 중국시장 내 판매 확대는 현지 전략차종인 K2가 주도했다. 국내 브랜드 프라이드의 중국형 모델인 K2는 지난달에 월간 최대인 2만736대가 팔렸다. 기아차 관계자는 “내년에는 신형 스포티지를 중국 시장에 투입하고, 현지 전체 생산능력도 89만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유현기자 yhkang@donga.com2015-12-17 10:54:00
벤츠 신형 C클래스 컨버터블 주행테스트 포착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C클래스의 컨버터블 버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월드카팬스는 위장막 없이 독일의 한 도로에서 시험주행 중인 신형 C클래스 컨버터블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포착된 사진을 보면 C클래스 컨버터블은 천 소재 소프트톱과 새로운 바디패널, 약간 변경된 후면부를 제외하고 C클래스 쿠페 모델과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실내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원형 통풍구, 신형 커맨드(COMAND)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아울러 주행 속도에 따라 따뜻한 바람을 자동으로 조절해 내보내주는 에어스카프(AIRSCARF)도 채택했다. 파워트레인은 C클래스 쿠페와 공유할 예정이다. 최대출력 241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362마력의 3.0리터 트윈터보 V6 엔진 탑재가 유력하다. 고성능 모델인 AMG C63 컨버터블은 4.0리터 트윈터보 V8엔진을 장착해 480마력을 낼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이 차는 내년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2015-12-17 10:37:00
- 현대차그룹 후원, 제8회 보조기구 아이디어 공개오디션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8회 보조기구 아이디어 공개오디션'이 22일, 23일 양일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센터는 보조기구 아이디어 공모전 출품작 총 209점 중 지정과제(3D프린터를 활용하여 제작한 보조기구) 7점, 비지정과제(장애인이 활용 가능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디자인 등) 6점을 최종 오디션 진출작으2015-12-17 10:02:34
SK엔카직영, 힘내라! 청춘 무빙카 무상 지원 이벤트 확대SK엔카직영이 1톤 화물트럭 무상 지원 이벤트 '힘내라! 청춘 무빙카!'의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내년 3월 18일까지 이용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SK엔카직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1인 가구가 이사를 할 때 무상으로 지원했던 1톤 화물트럭인 포터를 비영리민간단체도 언제든지 신청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영리민간단체는 공익을 위한 대외 행사나 사업 진행 시 화물트2015-12-17 10:02:34
벤츠,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연면적 3460㎡, 대지면적 2321㎡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5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며, 1, 2층 전시장에는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AMG Zone을 비롯한 스페셜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또한, 군산 서비스센터는 6개의 일반 수리 워크베이가 운영되어, 한 곳에서 차량 상담 및 구매 그리고 정비까지 아우2015-12-17 09:39:11
렉서스, 美서 5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 선정렉서스가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美 켈리블루북이 미국 내 판매되는 2016년 형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 최고 잔존가치상'에서 럭셔리 브랜드 부문 5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됐다.현지시간 15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총 22개의 부문별 평가에서 렉서스ㆍ도요타는11개 모델이 1위에 선정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관련 부문에서 렉서스 2016 올 뉴 ES300h,2015-12-17 09:3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