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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 첫 공개, 최첨단 기술로 중무장+럭셔리한 내·외관…출시 언제?제네시스 EQ900 첫 공개, 자율주행기술 국내 최초 적용…최첨단기술로 ‘중무장’ 제네시스 EQ900 내달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모델 ‘EQ900(이큐나인헌드레드·이전명 에쿠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현대차는 10일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럭셔리 대형 세단 EQ900의 사전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양웅철 연구개발 담당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럭셔리 차량 ‘EQ900’는 고객 가치 중심적이며, 내면의 만족을 채워주는 차”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개발의 모든 과정에서 ‘진짜 고객을 위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반복했다”고 말했다. EQ900는 4년여간 1200여명의 연구원이 매달려 개발한 모델이다. 내·외관 디자인 콘셉트는 ‘정중하고 깊이 있는 우아함’.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헤드램프를 배치했다. 후면은 길고 날렵하게 뻗은 리어콤비 램프와의 조화를 통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냈다.2015-11-10 17:07:38
베일 벗은 제네시스 EQ900, 자율주행기술 국내 최초 적용…내·외관 디자인 보니?제네시스 EQ900 첫 공개, 자율주행기술 국내 최초 적용…최첨단기술로 ‘중무장’ 제네시스 EQ900 내달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모델 ‘EQ900(이큐나인헌드레드·이전명 에쿠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현대차는 10일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럭셔리 대형 세단 EQ900의 사전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양웅철 연구개발 담당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럭셔리 차량 ‘EQ900’는 고객 가치 중심적이며, 내면의 만족을 채워주는 차”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개발의 모든 과정에서 ‘진짜 고객을 위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반복했다”고 말했다. EQ900는 4년여간 1200여명의 연구원이 매달려 개발한 모델이다. 내·외관 디자인 콘셉트는 ‘정중하고 깊이 있는 우아함’.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헤드램프를 배치했다. 후면은 길고 날렵하게 뻗은 리어콤비 램프와의 조화를 통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냈다.2015-11-10 16:51:32
세마쇼 튜닝카 ‘이베이’서 직거래…얼마나 할까?매년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마쇼(SEMA SHOW)’에는 수백 대의 튜닝카가 등장한다. 여기에는 1950년대 올드카나 이미 기존 한계치를 넘어선 고성능 스포츠카도 많다. 대부분 고가지만 최고들만 모인 세마쇼 전시 차량에 대한 현지 시장 반응은 뜨겁다. 지난 6일 폐막한 북미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시회 2015 세마쇼에서는 약 700대의 튜닝카가 쏟아져 나왔다. 이들 차량은 각 업체별로 소장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전문 딜러나 개인에게 팔려나간다. 실제로 전자상거래 중개 사이트 이베이(eBay)에는 세마쇼에 나왔던 차량을 사고파는 매물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세마쇼에 나왔던 2010년형 쉐보레 카마로 SS 튜닝카의 경우 순정(2만4700달러)보다 두 배 정도 비싼 4만8991달러(약 5678만 원)에 나왔고, 2012년형 메르세데스벤츠 C63 AMG는 12만9888만 달러(1억505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차량이 출시된 시기에는 6만 달러(6954 만 원)의 가격2015-11-10 15:54:00
[포토]올 뉴 링컨 MKX 국내 출시 ‘차별화된 디자인이 매력’포드코리아는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링컨의 대형 SUV, MKX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최신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새롭게 적용되고 2.7리터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링컨 MKX’의 국내 판매 가격은 63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1-10 15:26:00
[포토]올 뉴 링컨 MKX 출시 ‘2.7ℓ 에코부스트 최초 적용’포드코리아는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링컨의 대형 SUV, MKX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최신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새롭게 적용되고 2.7리터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링컨 MKX’의 국내 판매 가격은 63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1-10 15:25:00
혼다, 뉴 어코드 IT 기능 중무장 ‘안드로이드·애플 동시 적용’혼다코리아가 더 날렵해진 디자인과 첨단 IT 기능으로 무장한 ‘뉴 어코드(New Accord)’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어코드의 전면부는 혼다의 디자인 기조인 ‘익사이팅 H 디자인(Exciting H Design)’이 반영돼 새로운 형태의 메탈릭 프런트 그릴과 한층 날렵해진 범퍼 디자인이 사용됐다. 또한 전면 헤드램프는 9개의 LED로 이뤄져 더욱 고급스럽고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뉴 어코드는 동급 차종 중 유일하게 방향지시등과 주간주행등(DRL), 안개등까지 차량 전면부를 모두 LED로 탑재해 뉴 어코드만의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후면부 디자인은 LED 리어 콤비네이션과 와이드한 크롬 데코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하며, 실버와 블랙컬러의 조화를 이룬 새로운 형태의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뉴 어코드의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랙, 모던 스틸 등 4가지이다. 실내는 시인성이 높아진 계기판을 적용하고 고급스러운 원목 소재와 고광택 블랙 패널을 적용2015-11-10 15:09:00
- BMW 잇단 화재…“원인 밝힐 것”BMW코리아가 최근 잇단 차량 화재와 관련 명확한 해결책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BMW코리아는 “최근 발생한 BMW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해 우선 고객에 불편과 불안을 끼친 점을 사과한다”며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 및 원인과 해결책을 마련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사고 경위를 떠나 BMW가 고객 만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면서 “BMW코리아 및 BMW 공식 딜러사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MW코리아는 최근 차량 화재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자유로에서 발생한 화재 건은 현재 독일 본사와 외부 공신력 있는 조사 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다만 BMW코리아 측은 상암동, 외곽순환도로, 구리 등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는 최근까지 외부 사설 공업사에서 수리한 차량으로 정비 이력과 상태를 파악할 수 없으나 해당2015-11-10 14:24:00
인피니티 Q60 쿠페 최초 포착 “내년 상반기 공개 앞둬”인피니티의 신형 Q60 쿠페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외신들은 위장막에 가려진 채 독일에서 시험주행 중인 2017년형 인피니티 Q60 쿠페를 포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Q60 쿠페는 콘셉트카 형태로 지난 1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Q60 콘셉트는 날렵한 윤곽 및 수공예 인테리어와 더불어 이에 걸맞은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또한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이 특징인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스타일을 구현해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이번에 포착된 사진을 살펴보면 신차는 외부가 위장막에 꼼꼼히 가려져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세련된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렁크 쪽으로 가파르게 경사진 루프라인과 짧은 트렁크로 전형적인 스포츠 쿠페의 실루엣을 완성했다. 파워트레인은 적어도 2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엔진을 적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엔트리급 모델의 경우 최대출력 333마력과2015-11-10 14:23:00
2세대 링컨 MKX 출시 “중대형 고급 SUV 시장서 입지 강화”포드코리아는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링컨의 대형 SUV, MKX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나섰다. 신차의 외관 디자인은 모던하고 현대적인 실루엣과 균형미를 살려 드라마틱하게 설계됐다. 차량 속도에 따라 최적의 광량을 제공함으로써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최신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링컨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스플릿윙(Split-Wing) 그릴부와 수평 방향으로 나란히 배치됐다. 실내는 개방적이면서도 안락한 환경을 조성해 정숙하면서 미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설계됐다. 링컨 고유의 버튼식 기어 변속 장치가 계기판부터 중앙 콘솔까지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서스펜션 브릿지 형태로 설계되어 여유로운 공간감을 조성한다. 전동식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Vista Roof®) 역시 최고의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오픈 포어(Open pore) 도장 공법으로 마감된 자연스럽고 고풍스러운 우드 트림과, 브리지 오브 위어®(Bridge of Weir®)사의 딥소프2015-11-10 13:18:00
예상을 뛰어넘는 車 ‘제네시스 EQ900’ 세계 최초 공개양웅철 부회장 “고객지향의 완전 새로운 개념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세계 명차들과 경쟁할 현대자동차 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이하 EQ900)’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전면은 언뜻 신형 제네시스와 닮았지만,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안정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크기는 전장 5205mm, 전폭 1915mm, 축거 3160mm에 이를 정도로 초대형이다. 기존 ‘에쿠스’보다 크고 길다. 엔진은 트림에 따라 3.3리터에서 5.0리터까지 탑재하고 최고출력은 416마력을 발휘한다. 현대차는 10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출시 예정인 ‘EQ900’의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4일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 이후 첫 선을 보인 EQ900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성능, 안전성, 편의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그룹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켰다. 특히 EQ900는 ‘인간 중심의 진보(Human-centered Luxury)’라는 제네시스 브랜드2015-11-10 11:27:00
- 폴크스바겐, 북미 지역 디젤차 소유주에 1000달러씩 보상…국내는?폴크스바겐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으로 문제가 된 디젤차 소유주 48만2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0달러(약 116만 원) 상당을 보상하기로 했다. 그러나 보상은 북미 지역에만 한정돼 차별 논란이 제기된다. 폴크스바겐은 9일(현지 시간) 북미지역 자사 디젤차 소유주 48만2000명을 대상으로 소유주 1인당 1000달러 상당의 상품권 카드와 바우처를 보상하고, 3년간 무상으로 수리해주겠다고 발표했다. 상품권 보상 규모는 4억8200만 달러(5586억 원)다. 폴크스바겐은 문제 차량 소유주가 폴크스바겐 새 디젤차로 바꿀 때 2000달러를 보상판매 하고 있어 전체 보상 규모는 훨씬 이를 웃돌 전망이다. 폴크스바겐은 아우디에 대한 보상 정책도 13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그러나 북미를 제외한 지역의 소비자들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지 조작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차량은 1100만 대다. 이중 48만2000대만 해당되는 북미 지2015-11-10 11:01:00
美 폴크스바겐 1000달러 상당 ‘굿윌 패키지’ 제공… 한국은?폴크스바겐 북미법인이 ‘디젤게이트’ 관련 차주들에게 1000달러(한화 115만 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9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폴크스바겐 북미법인은 디젤게이트와 관련해 2.0 TDI 엔진 장착 차주들 48만2000명을 대상으로 ‘굿윌 패키지(goodwill package)’란 이름의 보상을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패키지 내용은 500달러의 비자 선불카드와 함께 대리점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 형태의 500달러 추가제공 그리고 3년 무상 수리 패키지가 포함됐다. 다만 이번 보상에서 3.0 TDI 엔진 장착 차량에 대한 부분은 제외됐으며 아우디 역시 오는 13일(현지시간)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의 보상을 내놓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폴크스바겐은 해당 차주에게 메일을 통해 선불카드를 전달할 예정으로 카드 수령 후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마일리지와 판매점 연락처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차주들은 운전 면허증 및 차량 소유권을 증명할 수2015-11-10 09:45:00
- 獨 수입차 시장서 현대-기아車 1위현대·기아자동차가 명차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10월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9일 독일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독일 수입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9084대, 기아차는 5047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 대비 각각 0.4%와 4.2% 판매가 늘었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합치면 총판매는 1만4131대로 수입차 브랜드 중 1위다. 2위는 슈코다로 1만3808대, 3위는 9665대를 판매한 르노였다. 지난달 독일 수입자동차 시장 전체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2%가 줄어든 상황에서 현대·기아차가 약진한 셈이다. 현대차는 최근 이 회사가 별도 브랜드로 출범시킨 제네시스의 신차를 독일 시장에 출시하면 점유율이 더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중대형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모두 6종으로 제네시스 라인업을 구축해 폴크스바겐의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과 경쟁하겠다고 선언했다. 배출가스장치 조작으로 한국에서 판매가 60% 이상 줄어든 폴크스바겐은 지난달 독일에서 62015-11-10 03:00:00
이젠 ‘마이 렌터카’ 시대국내 렌터카가 50만 대를 넘어섰다. 렌터카는 전체 등록차량 40대 중 1대꼴을 차지하고 있다. 9일 전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렌터카 등록 대수는 8월 말 기준 51만4028대로, 지난해 말(45만9028대)에 비해 12% 증가했다. 렌터카 업체는 1003곳이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등록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총 2067만7851대의 자동차가 등록된 것을 감안할 때 전체 자동차의 2.5%가 렌터카인 셈이다. 렌터카 등록 대수는 5년 전인 2010년(25만7751대)에 비해 두 배(51만4028대)로 늘어났다. 특히 장기렌터카를 중심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렌터카업계의 설명이다. 장기렌터카는 1년 이상 자동차를 빌리는 것으로 대다수 이용자가 3, 4년을 계약한다. 업체에 따라 계약 기간이 끝나면 운전자가 차량을 인수할 수도 있다. 월 렌털료만 내면 취득세, 등록세나 보험료 등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사고 처리나 차량 유지·보수에 대한 걱정까지 업체에 일임할 수 있다2015-11-10 03:00:00
신차 출시 막히고 주행중 화재… 수입차 덜컹폴크스바겐 ‘디젤 게이트’를 계기로 정부의 배출가스 인증 절차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수입차 업체들의 신차 출시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독일 고급차에 차량 결함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독일 디젤차가 주도해온 수입차 시장에 ‘급 브레이크’가 걸렸다. ○ BMW, 지프, 아우디 등 신차 출시 줄줄이 연기 BMW코리아는 이달 20일 미니의 해치백 ‘뉴 미니쿠퍼 D 클럽맨’ 풀체인지(완전 변경) 모델을 내놓는다. 그러나 일단 가솔린 모델만 내놓고 디젤 모델은 출시는 내년 상반기(1∼6월)로 미뤘다. 디젤 모델에 대한 인증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당초 BMW코리아는 ‘X1’ 풀체인지 모델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아직 인증절차를 시작하지도 못했다. X1 출시 일정도 내년 상반기로 미뤄졌다.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FCA)코리아는 9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2016년형 ‘지프 체로키 디젤’ 인증을 신청했으나 절차가 중단됐다. 지프 체로키 디2015-11-10 03:00:00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英가격 4057만부터 시작도요타자동차 신형 프리우스의 영국 판매가격이 2만3295파운드, 한화로 약 4057만 원에서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3월 1일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4세대 프리우스는 영국에서 액티브(Active), 비즈니스 에디션(Business Edition), 비즈니스 에디션 플러스(Business Edition Plus), 엑셀(Excel) 등 총 4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엔트리 급인 ‘액티브’의 가격은 2만3295파운드(약 4057만 원)다. 듀얼 존 실내온도조절기, LED 헤드램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15인치 알로이 휠 등을 기본으로 탑재한다. ‘비즈니스 에디션’의 가격은 2만4195파운드(약 4220만 원)다. 이 모델은 앞좌석 히티드 시트, 휴대전화 무선충전시스템, 가죽으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 등을 장착했다. ‘비즈니스 에디션 플러스’는 2만5995파운드(약 4533만 원)다.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17인치 알로이 휠, 도요타 터치2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프리우스 모2015-11-09 16:18:00
BMW·미니, 서비스센터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실시BMW그룹코리아는 BMW와 미니(MINI)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센터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BMW, MINI 고객들을 위해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픽업 후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이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의 제공 기간과 대상은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판매된 차량 중, BMW 차량은 기본 B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10만km) 내 BSI 수리, MINI 차량은 기본 M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5만km) 내 MSI 수리, BMW와 MINI 모두 기본 보증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2년/무제한) 내 일부 보증 수리에 한한다. BSI와 MSI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정기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국 40개2015-11-09 16:15:00
[김훈기의 으라차차]미리 만나, ‘미니 클럽맨’ 간략 시승기BMW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새롭게 자사의 간판급 모델로 자리할 ‘뉴 미니 클럽맨(New Mini Clubman)’을 오는 20일 국내에 출시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강원도 홍천 일대에서 뉴 미니 클럽맨을 미리 시승해 봤다. 지난 9월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뉴 미니 클럽맨은 미니의 콤팩트 세그먼트 모델 중 가장 높은 활용도와 장거리 편의성, 유동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4개의 도어와 특유의 뒤쪽 스플릿 도어, 5개의 풀사이즈 시트 등 넉넉한 공간 활용성이 특징. 뉴 미니 클럽맨은 미니 브랜드 최초로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전동식 시트 조정장치 등을 적용하고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헤드업 디스플레이, 미니 유어스(MINI Yours) 인테리어 스타일 옵션 등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미니코리아는 쿠퍼 S 클럽맨과 쿠퍼 클럽맨 등 가솔린 차량을 올해 선보이고 내년 쿠퍼 D 클2015-11-09 15:48:0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산 남천 스타클래스 중고차 전시장 오픈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부산 남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부산 수영구 수영로 371)을 오픈했다. 스타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정밀 점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서울 용답과 양재, 경기 수원, 경남 창원 지역 포함 현재 4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남천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이며, 부산 지역 최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부산 지역 최초의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한층 폭 넓은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제품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2015-11-09 15:20:00
[도쿄모터쇼]르노, 인기 만점 소형차 ‘트윙고’ 공개2015 도쿄모터쇼에서 르노는 다임러와의 공동 개발한 소형차 ‘트윙고(Twingo)’를 공개했다. 트윙고는 르노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이다. 차량에 탑승해보면 소형이지만 높게 설계된 운전석 덕분에 시야가 넓다. 또한 보닛 길이를 최소화해 운전석과 조수석 공간도 충분하다. 도쿄=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2015-11-09 14: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