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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투싼과 제로섬 게임 아냐”“투싼과 메커니즘은 같지만, 엄연히 다른 차로 판매 간섭보다는 서로 공동전선을 펴 글로벌시장을 점령해 나가겠다.” 기아차동차 김창식 부사장은 15일 출시한 ‘더 SUV 스포티지’와 현대자동차 투싼이 같은 성향의 차로 판매에서 간섭효과가 우려된다는 시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광진구 W호텔 더 SUV 스포티지를 출시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포티지와 투싼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판매하는 차량”이라며 “메커니즘은 비슷하지 몰라도 디자인은 뚜렷하게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스포티지와 투싼이 준중형급 SUV 시장에서 공동 전선을 펼쳐 제로섬 게임이 아닌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면서 “최근 B세그먼트 SUV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데 공동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또한 스포티지의 정부 공동 고시 기준 연비를 표시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공동 고시 기준 연비는 인증연비와 실증연비의 차이를 줄이자는 게 목적으로 올해 12월 20일까지 적용하면 된다”2015-09-15 16:40:00
A8·페이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나온다폴크스바겐이 오는 2020년까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이하 PHEV) 및 전기차 20종을 추가할 계획이다. 15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월드카팬스에 따르면 폴크스바겐그룹 CEO 마틴 빈터콘(Martin Winterkorn)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린 ‘폴크스바겐 나이트’에서 “주요 라인인 A8, 페이톤 뿐만 아니라 소형차 등 모든 세그먼트를 포함해 적어도 20대의 친환경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년 후 자사의 모든 신차들을 스마트폰과 연결시키겠다”며 “이 같은 도약은 현시대의 가장 매력적인 기술 중 하나인 자율주행(Automated Driving)으로 가는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크스바겐 측은 자율주행차를 선보이는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자사 고객들이 최대한 빨리 자율주행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2015-09-15 15:33:00
- [2015 IAA]폭스바겐 그룹 회장, ‘폭스바겐 재창조’ 선언폭스바겐 그룹의 CEO인 마틴 빈터콘 박사는 제 66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 전날 열린 '폭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는 지금 재창조의 과정을 밟고 있으며, 기술적 토대는 물론 경제적, 구조적 토대를 모두 혁신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빈터콘 회장은 오는 2020년까지 소형차에서부터 차세대 페이톤 및 아우디 A8에 이르는 전 차종에 걸쳐 20종 이2015-09-15 15:15:54
4세대 스포티지, 2346만~2842만 원 출시 “시장 반응은?”기아자동차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SUV) 스포티지가 4세대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아차는 15일 서울 W호텔에서 ‘The SUV 스포티지’ 출시행사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도심형 SUV인 1세대 모델 출시 후 3세대까지 전 세계에서 370만대 이상 팔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강인한 디자인 ▲넉넉하고 깊이를 강조한 측면 ▲수평적 연결감을 강조한 리어 가니쉬를 적용한 후면부 등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했다. 또한 헤드램프를 후드 위로 상향 배치하고 에어커튼 일체형 안개등을 적용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 ▲디스플레이 존과 컨트롤 존으로 나눈 센터페시아 ▲마감재 개선 ▲내부 공간 최적화 등을 시도했다. 실내공간은 2열 러기지 보드, 2열 시트 리클라이닝 각도 증대(전방 5도, 전/후방 34도) 등을 적용했다. 차체는 전장 4480mm(기존 4440mm), 전폭 1855mm, 전고 1635mm, 휠베이스 2670mm(기존 2640mm)2015-09-15 12:41:00
기아차, 북미형 옵티마 사양 공개기아자동차가 북미시장에 선보일 ‘옵티마 SXL(국내명 K5)’ 내·외장 사진을 공개됐다. 15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신차는 옵티마 모델 중 최고급형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18인치 알로이 휠, 바이제논 HID 헤드램프, 통풍 및 히티드 시트 등을 갖췄다. 실내는 간결한 디자인의 센터페시아로 조작성을 높이고 곳곳에 나파(NAPPA) 가죽시트 등의 최고급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GDi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5마력을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와 패들시프트를 장착했다. 더불어 옵티마 SXL은 주차에 도움이 되는 360도 서라운드뷰 모니터, ASCC(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LDWS(차선이탈경보장치), RPAS(후방 주차보조시스템), FCWS(전면충돌 경고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을 적용했다. 신차에는 능동적 스마트 안전사양인 AEB(자동긴급제동장치)도 적용돼 주행 중 앞차의 급정거나 전방 장애물 출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2015-09-15 12:30:00
파인드라이브, 사물인터넷 기술 적용 iQ IoT 1.0v 출시파인드라이브가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iQ IoT 1.0v' 내비게이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iQ IoT 1.0v 내비게이션에서는 운전자가 설정한 목적지, 주행 상황 등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예컨대, 내비게이션의 목적지가 공항이나 은행일 경우, 운전자에게 여권이나 신분증을 잊지 않고 챙기도록 안내한다. 또한 수산 시장 제철2015-09-15 12:28:09
- 한국타이어, DJSI 아시아퍼시픽 3년 연속 편입한국타이어가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DJSI)'에 3년 연속 편입하며 지속가능경영 대표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국타이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부분 평가 대상 600개 기업 중 자동차 부품 산업 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아시아퍼시픽에 편입되며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뛰어난 지속가능성 역2015-09-15 12:28:08
[2015 IAA] 쌍용차, 티볼리 디젤 출시..유럽 공략 가속화쌍용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했으며, 내년 초 출시를 앞둔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58㎡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2015-09-15 12:28:04
BMW, 국내 최초 미디어 특화 전시장 한남에 오픈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용산구 한남대로에 BMW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한남 전시장은 연면적 1919㎡(약 580평)에 지하 3층과 지상 2층 규모로, 1층 전시장에는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차량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존을 갖추고 있다.이와 함께 트렌디한 복합문화지역인 한남동, 이태원, 경리단길과 가까운 서울 도심2015-09-15 12:28:03
최해민, 美 인디 라이츠 최종전 11위..내년 시즌 기약2016년 100회 인디 500 진출을 목표로 인디 라이츠 최종전(라구나 세카, 캘리포니아)에 출전한 최해민 선수가 첫 출전에 안정적인 페이스로 11위를 차지했다.지난 목요일 인디 라이츠 레이스카를 처음 접한 최선수는 선두와의 갭을 첫연습에서 7초, 그리고 예선 2초대로 추격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본선 레이스1에서는 12위, 레이스2에서 11위로 단기간 향상을 보여주며 내년2015-09-15 12:28:01
금호타이어, 신규 광고 캐릭터 ‘우주비행사’ 공개금호타이어가 전국 CGV 영화관에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우주비행사' 편을 선보였다.금호타이어의 이번 광고는 최근 흥행 영화의 주 소재였던 '우주공간'을 재미있게 표현했다.깊이감 있는 우주공간을 영상으로 구현하고 금호타이어의 대표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의 3D 캐릭터를 밝고 위트 있는 스토리로 풀어내 금호타이어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켰다.2010년부터2015-09-15 12:28:00
한국타이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3연 연속 편입한국타이어가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Asia Pacific)’에 3년 연속 편입했다. 15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부분 평가 대상 600개 기업 중 자동차 부품 산업(Auto components) 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로써 3년 연속 아시아퍼시픽에 편입되며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지속가능성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Climate Strategy), 임직원 역량 개발(Human Capital Development)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CSR 통합 관리 체계(Integrated CSR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해 상품환경, 사업장 EHS(Environment, Health & Safety), 윤리경영, 리스크,2015-09-15 10:52:00
도이치모터스, BMW 한남 전시장 개관…차량 프레젠테이션 접목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에 BMW 전시장을 15일 개관했다. BMW 한남 전시장은 연면적 1919㎡(약 580평)에 지하 3층과 지상 2층 규모다. 1층 전시장에는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차량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존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트렌디한 복합문화지역인 한남동, 이태원, 경리단길과 가까운 서울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인근 남산 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최적의 시승 코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가로 5m, 높이 3m 대형 멀티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차량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미디어 특화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매장을 방문하면 전담 프로덕트 지니어스가 대형 미디어월에 설치된 3D 제품시연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에 대한 상세한 제품 설명을 제공한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BMW 한남 전시장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서울 도심의 핫플레이스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며 “특2015-09-15 10:20:00
美 LA경찰차, 10년 내 80%를 전기차로 ‘테슬라 모델S·BMW i3’ 합류전기차 테슬라 ‘모델S P85D’와 BMW ‘i3’이 미국 LA경찰국(Los Angeles Police Department, LADP)의 경찰차로 도입됐다. 테슬라 모델S의 고성능 버전인 모델S P85D는 대형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2초에 도달한다. 이는 페라리 458과 같은 수치다. BMW i3은 전기모터와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한 순수 전기차다. 한 번 충전으로 132km를 달릴 수 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이들 차량은 당분간 직접 업무에 투입되기보다는 전기차 기술이 미래의 요구사항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및 실험을 목적으로 사용되며, 향후 100대가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에릭 가세티(Eric Garcetti) LA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전기차 160대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128대를 경찰, 소방 등 공공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라며 “올해 LA는 미국 내 ‘전기차 최다 보유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5-09-15 08:00:00
포드 ‘2016 뉴 익스플로러’ 공식 출시2.3L 에코부스트 첫 탑재…274마력 파워 자랑 포드코리아는 14일 수입 대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인 ‘2016 뉴 익스플로러’를 공식 출시했다. 포드 익스플로러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디자인을 세련되게 가다듬고, 개선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최초로 탑재해 힘과 효율성을 높였다. 디자인에서 가장 큰 변화는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로우빔을 적용한 LED 어댑티브 헤드 램프를 상향 배치하고, 낮아진 루프랙과 새로운 리어스포일러를 추가해 세련미를 더했다.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트윈 터보 차져 시스템을 통해 274마력 파워를 낸다. 토크도 높아졌다. 기존 3.5L 모델 대비 15% 이상 향상된 41.5kg·m이다.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과 셀렉트시프트 6단 자동변속기, 변속 패들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2016 뉴 익스플로러에는 어드밴스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평행 주차, 수직 주차, 파크 아웃 어시스트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 기능은 기어 레버를 조절2015-09-15 05:45:00
추석 귀성 차량용품 할인… 무상점검 서비스도14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차량용 목베개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23일까지 ‘귀성객을 위한 차량용품 할인행사’를 열어 전국 140개 점포와 온라인마트에서 차량용품 100여 종을 싸게 판매하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제공2015-09-15 03:00:00
포드 익스플로러 “양문형 냉장고도 실어요”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6 뉴 익스플로러’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14일 선보였다. 2, 3열 좌석을 접으면 내부 공간이 2313L로 늘어 양문형 냉장고를 실을 수 있다. 2.3L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이 274마력, 최대 토크가 41.5kg·m다. 5600만 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2015-09-15 03:00:00
세상에 없던 신차 210대 베일 벗는다올해 유럽 자동차 시장은 긴 터널을 완연히 지난 듯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회복세 속에 상반기(1∼6월) 유럽 승용차 판매량은 716만998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다. 그래서일까, 독일에서 15일(현지 시간)부터 이틀간의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7∼27일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는 고급차, 고성능차들이 대거 선보인다. 자동차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인 친환경차와 최근 인기를 반영하듯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출품도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66회인 IAA는 39개국 1103개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참가한다. IAA에 따르면 참가 업체수가 이번 세기(2000년대) 들어 가장 많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월드 프리미어)만 210대에 달한다. 눈에 띄는 월드 프리미어 차량을 모아봤다. ○ 고급·고성능차의 향연 아우디는 고성능차 ‘뉴 아우디 S8 플러스’를 공개한다. 4.0L TFSI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이 605마력, 최고2015-09-15 03:00:00
‘일목요연한 그들의 역사’··· 잉골슈타트 아우디 박물관을 찾아독일 바이에른 주(州)의 공업 도시 잉골슈타트에 위치한 아우디 박물관은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급부상 한 그들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방문한 아우디 본사와 공장, 전시장, 출고장 및 기념품점, 박물관으로 구성된 ‘아우디 포럼’은 브랜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파악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아우디 포럼은 백발의 노인부터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들이 찾았다. 자동차 출고장은 온가족이 함께 방문해 신차를 직접 만져보고 두드려가며 차량 설명을 듣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2000년 12월 15일에 개관한 아우디 박물관은 직경 51㎡의 원형 건물로 외관은 유리로 둘러싼 디자인과 함께 아우디가 내세우는 투명성, 개방성, 이동성을 상징하고 있다. 투명한 박물관은 방문객들이 안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고, 정문 옆 순환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14가지 모형은 박물관 안과 밖에 있는 방문2015-09-15 00:51:00
[2015 IAA]하반기 신차 한 눈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화려한 개막올 하반기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는 국제 모터쇼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다. 제네바, 파리 모터쇼와 함께 유럽 3대 모터쇼에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세계 자동차 시장을 독식한 독일 완성차 업체들이 안방에서 펼치는 모터쇼인 만큼 다양한 신차와 신기술이 대규모 부스에서 화려하게 공개됐다. 15일(현지시간)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약 2주간의 일정으로 펼쳐질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 Ausstellung)’는 독일 헤센주(州)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Frankfurt am Main)에 위치한 메세 박람회장(Messe)에서 오전 8시 30분 BMW그룹의 프레스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1987년 첫 시작 이래 1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하며 전 세계 39개국 1100개의 완성차 및 부품업체가 참여할 만큼 규모면에서 우월함을 자랑했다. 특히2015-09-15 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