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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열린 ‘2015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팀’의 간판 선수인 정의철은 총 22바퀴를 41분20초785의 기록으로 달려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역시 엑스타 레이싱팀의 F1출신 선수인 이데 유지가 차지해 함께 포디엄에 올랐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지난 5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도 빗길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번에도 결승을 앞두고 경기장에 폭우가 내려 금호타이어가 빗길에 강한 타이어임을 입증했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우승은 금호타이어 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정상급 선수들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당사 제품을 장착한 팀들과 지속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록 경신을 위한 최적의 타이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2015-08-02 16:32:00
현대·기아차, 중국서 최고 서비스 품질 입증현대·기아차가 중국 최고 권위의 정비 부문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상위권에 동반 진입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동차 시장조사 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5 중국 정비 만족도 평가(CSI, Customer Service Index)’에서 전체 58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2위, 기아자동차가 4위를 기록하며 양사 모두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000점 만점에 794점을 기록, 1위인 둥펑시트로엥(804점)에 이어 역대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다. 기아차는 776점으로 작년과 동일한 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양사 모두 5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8-02 16:29:00
- 기아차 쏘울, 미국 신학기 최고의 차 선정기아차 쏘울이 미국 2015년 신학기 학생용 차량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자동차 전문 평가 매체인 캘리블루북(KBB)이 최근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기아차 쏘울은 10명 중 9.3명의 추천을 받아 톱10 중 혼다 피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캘리블루북은 "쏘울은 1만 6000달러 이하 모델 가운데 가장 실용적인 차"라며 "가격 가치 이상의 유용한 편의 장비와 10년 10만 마일 보증 등의 좋은 조건2015-08-02 15:16:11
中 정비만족도, 토종 브랜드 약진 속 현대·기아차 선전현대ㆍ기아차가 중국 제이디파워가 실시한 '2015 중국 정비 만족도 평가'에서 각각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서비스 품질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차는 전체 58개 일반 브랜드 가운데 2위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기아차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1000점 만점에 794점, 기아차는 776점을 기록했다. 1위인 둥펑시트로엥은 804점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정2015-08-02 15:15:57
쉐보레, 슈퍼레이스 또 우승 ‘벌써 시즌 다섯 번째’쉐보레 레이싱팀이 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GT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연전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쉐보레 레이싱 팀은 이날 1.8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레이스카로 GT클래스에 출전한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최고조에 이른 경기력을 바탕으로 1위를 골인, 포디엄 정상을2015-08-02 15:14:54
- 기아차, 소중한 첫 차 ‘리모델링’ 이벤트기아차 추억이 깃든 첫 차에 컬러 시트를 교체하고 디자인 데칼 등을 통해 새 차로 변신 시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동차를 새롭게 변신시켜 주는 '기아레드멤버스 카 리모델링' 이벤트는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를 통해 신청을 받고 24일 추첨을 통해 5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최종 선정되면 9월 중 차량을 입고해 약 1주일간 약 1502015-08-02 15:14:44
[2015 슈퍼레이스 5차전]나이트레이스 기막힌 ‘추월쇼’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 5라운드 S6000과 GT클래스 통합전 경기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레이스 투 나잇이라는 테마로 8월 1일 펼쳐졌다. 시즌 단 한번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통합전 결승 경기는 오후 11시부터 진행돼 S6000 클래스에서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이 우승을 차지했고, 팀은 원 투 승리를 거두었다. GT클래스는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가 우승을 차지했다. S6000 클래스 예선에서 6그리드에 위치한 정의철은 폴 포지션을 잡은 정연일(팀 106), 우승 후보인 조항우(아트라스 BX)와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 BX)는 물론 가토히로키(인제레이싱)와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의 뒤쪽에서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여기에 바로 뒤에는 황진우(CJ 레이싱)와 김진표(엑스타 레이싱), 김동은(CJ 레이싱), 김의수(CJ 레이싱)가 포진해 있어 결코 쉽지 않은 야간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였다. 총 22랩을 돌아야 하는 결승 스타트가 롤링 방식으로 진행되고 2그리드에2015-08-02 03:11:00
[2015 슈퍼레이스 5차전]레이스 투 나이트…치열한 각축전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가 시즌 다섯 번째 경기를 특별한 경기로 장식한다. 지난 2012년부터 매해 이어온 야간 경주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것. 출전선수들은 예선과 결선경기를 하루 반나절에 모두 소화해내야 하는 부담감 속에서 ‘나이트레이스’ 주인공이 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서 진행된 ‘레이스 투 나이트(Race to Night)’는 시즌 동안 단 한번 진행되는 경기로 각 팀들도 다양한 색채로 야간 드라이빙을 준비하고 있다. 이중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과 GT 클래스에 출전해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문 프로팀들은 경기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결승 레이스에 앞서 진행된 S6000과 GT 클래스 예선 경기는 뜨거운 순위 경쟁을 예고하는 듯한 순위가 정해졌다. 슈퍼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정연일(팀 106)이 1분36초695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잡았고, 그 뒤를 조항우(아트라스 BX, 1분36초877)와 팀 베르그마2015-08-01 22:28:00
람보르기니, 제로백 2.8초 ‘아벤타도르 SV 로드스터’ 공개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Aventador LP 750-4 Superveloce)’의 로드스터 버전을 다음 달 공개한다. 31일 외신들은 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 SV 로드스터가 오는 8월 미국에서 열리는 클래식카 축제이자 경연대회인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600대 한정판으로 나온 아벤타도르 SV 쿠페는 지난 3월 ‘2015 제네바모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지 3개월 만에 품절된 바 있다. 이탈리아에서 포착된 최근 스파이샷을 보면 이 차는 쿠페 모델을 기반으로 루프부터 엔진 후드까지 흐르는 기하학적인 외관 라인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루프는 람보르기니가 자체 개발해 특허 받은 최신 기술의 탄소섬유로 제작해 6kg가 채 되지 않는 무게에도 뛰어난 강성을 자랑한다. 신차는 쿠페 모델과 동일한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2015-08-01 08:30:00
현대기아차, 일부 모델의 MDPS는 고질병?현대기아자동차 출시 일부 차량들에서 핸들 조작에 이상증상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신차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면서 고질적인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3월 출시한 현대차 ‘올 뉴 투싼’ 차주들 일부는 핸들 조작 시 특유의 소음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도혁재 씨(가명)는 “핸들을 좌우측으로 감을 때 뭔가 걸린 것처럼 ‘툭툭’ 소리가 계속 난다”며 “동호회에서 만난 차주들 역시 비슷한 소음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결함을 호소하는 차량에 한해 2016년형 ‘싼타페 더프라임’에 장착된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otor Driven Power Steering·이하 MDPS)’을 교환해 주고 있다. 제작사와 차주들 간 MDPS 악연의 시작은 2008년형 ‘뉴 베르나’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국 최고 실무자 김종훈 씨(現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뉴베르나 차주들이 핸들을 조작할 때 소리가 난다는 신2015-08-01 08:00:00
BMW,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출연진 의전차 지원BMW 그룹 코리아가 30일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홍보를 위해 방한한 배우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와 출연진을 위해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톰 크루즈와 출연진에게 제공된 BMW 7시리즈는 고품격 스타일, 정교한 주행성능 등 BMW 기술과 철학이 집약된 모델로 스포티한 균형미와 럭셔리한 안락함이 특징이다. 새로운 6세대 뉴 7시리즈가 오는 10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2015-07-31 15:39:27
현대차, 7인승 SUV ‘그랜드 싼타페(?)’ 스파이샷 포착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북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쿠프는 위장막에 가려진 채 독일의 한 도로에서 시험주행 중인 현대자동차 2017년형 ‘그랜드 싼타페’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랜드 싼타페(국내명 맥스크루즈)는 싼타페의 롱바디 버전으로 3열 시트를 탑재한 7인승 모델이다. 이번 노출된 사진에선 확인 할 수 없지만, 카스쿠프는 신차의 전면이 지난달 4일 국내 출시된 싼타페 부분변경 ‘싼타페 더 프라임’과 유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내는 약간의 디자인 변경과 함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 올리며 어드밴스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자동 긴급제동장치 등 고급 안전사양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향후 하이브리드 버전의 추가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외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신차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7-31 14:39:00
포르쉐, 상반기 매출 창립 이후 최고 기록 경신사진= 911 GT3 RS and Cayman GT4 포르쉐 AG가 차량 인도, 매출 및 영업 이익에서 최대기록을 경신하면서 창립 이후 최고의 상반기를 보냈다. 포르쉐는 2015 회계연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1만3984 대를 인도했다. 매출은 33% 증가한 108억 5천만 유로를, 영업 이익은 21% 증가한 17억 유로를 기록했다. 총 직원 수 역시 2만3477명으로 10% 증가했다.마티아스 뮐러, 포르쉐 AG 회장은2015-07-31 14:11:05
- 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이익 2011억 원 달성한국타이어가 2015년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199억 원과 영업이익 2011억 원을 달성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중국 및 국내 경기 침체와 더불어 타이어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한 판매 가격 하락과 환율 하락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그러나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선진 지역인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2015-07-31 14:11:00
포르쉐, 역대 최고 상반기 실적 달성포르쉐가 창립 이후 역대 최고 상반기를 보냈다. 31일 포르쉐에 따르면 회사 측은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1만3984대를 팔았다. 매출은 33% 증가한 108억5000만 유로(약 13조 8900억 원), 영업 이익은 21% 증가한 17억 유로(2조 1760억 원)를 기록했다. 총 직원 수 역시 2만3477명으로 10% 증가했다. 마티아스 뮐러 포르쉐 AG 회장은 최근 성공 요인으로 포르쉐 차량의 매력적인 모델 라인업을 꼽았다. 그는 “최근 시장에 출시한 모든 모델이 최고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며 “새롭게 출시한 마칸 시리즈에서부터 뉴 GT 모델인 911 GT3 RS과 카이맨 GT4, 그리고 GTS의 새로운 버전인 911 타르가 GTS와 911 카레라 GTS 그리고 카이엔 GTS도 성공 대열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뮐러는 최근 부진한 중국 시장에서도 포르쉐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새로운 마칸 모델을 통해 중국 내 수 많은 신규 고객을 사로잡았다”며 “딱 알맞은 SU2015-07-31 14:08:00
닛산, 전기차 닛산 리프(LEAF), 내륙 최초 창원 진출● 닛산, 전기차 리프(LEAF), 내륙 최초 창원 진출 전 세계 누적 18만대 이상 판매되며 세계 1위 전기차로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는 닛산 리프(LEAF)가 내륙지역 최초로 창원시에 진출한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창원시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에 리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원 및 경남지역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시장 안정화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닛산이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기차 총 135대가 신청 선착순으로 보급(1세대당 최대 2대 등록 가능)될 예정이다. 창원시민 및 창원시 소재 기업에서 2년 이상 재직 중인 경남거주 근로자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 가능하다. 창원시민의 경우 전기차 구입 보조금 1800만원(정부 1,500만원, 창원시 300만원)을 지원받으면 리프를 368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경남지역에 거주하면서 창원시 소재 기업에서 2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는 정부2015-07-31 13:32:00
현대자동차, ‘상용차 부품·공임 할인 행사’ 실시● 현대자동차, ‘상용차 부품·공임 할인 행사’ 실시 현대자동차(주)는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주요 부품의 가격과 수리 공임을 할인하는 고객 감사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메르스 사태 등으로 인한 국내 경기 침체로 고통을 겪는 상용차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현대모비스와 협업을 통해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용차 부품·공임 할인 행사’는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2개월 동안 전국 110개 지정 블루핸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클러치 디스크 및 커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밸브 ▲브레이크 라이닝 ▲에어드라이어 필터 ▲브레이크 챔버 ▲연료필터 카트리지 등 주요 소모성 부품 39개 품목은 15%~34%, 수리 공임은 20%의 할인율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부품을 수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급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2015-07-31 13:31:00
렉서스, 이색 나이트 시승 캠페인● 렉서스, 이색 나이트 시승 캠페인 렉서스는 8월 한 달 동안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LEXUS AMAZING NIGHT DRIVING’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렉서스 하이브리드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 저녁 9시까지 렉서스 컴팩트 SUV 하이브리드 NX300h를 비롯, 전시장 별 준비된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시승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시승 후, 렉서스 세일즈 컨설턴트로부터 상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LEXUS AMAZING NIGHT DRIVING’ 의 참가 전원에게는 렉서스가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7-31 13:28:00
‘쉐보레 임팔라 사전계약 돌입, 대형 세단 시장 판도 흔들까?’쉐보레(Chevrolet)가 북미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Impala)의 9월 국내 판매에 앞서 3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임팔라는 풀사이즈 대형 세단으로 쉐보레 제품라인업의 최상급 모델이다. ● 쉐보레, 플레그쉽 대형 세단 임팔라 임팔라는 1957년 첫 출시 이래 10세대에 걸친 혁신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대형 세단이다. 동급 최대 사이즈의 전장(5110mm)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크게 어필하는 요소다. 연출하는 드라마틱한 차체 비율은 LED 포지셔닝 링 램프를 포함한 HID 헤드램프를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뚜렷한 윤곽의 전면 디자인과 만나 역동적인 인상을 뿜어낸다. 대담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동급 최대 사이즈(20인치)까지 제공하는 알로이 휠이 존재감을 더 돋보이게 한다. 외장 컬러는 대형 세단의 품격을 살린 미드나이트 블랙(Midnight Black),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Switch Blade Silver), 그리고 퓨어 화2015-07-31 13:27:00
쉐보레 임팔라 사전계약 실시 “대형차 시장 접수할 것”한국지엠이 북미 베스트셀링 세단 임팔라(Impala)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31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임팔라는 1957년 첫 등장 이후 10세대가 거친 쉐보레 브랜드 대표 대형 세단이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신차는 풀사이즈 대형 세단의 웅장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뿜어내는 품격있는 주행성능, 전방위 첨단 기술로 담아낸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이 탑재됐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로 쉐보레 승용 라인업을 완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웅장한 디자인, 파워풀하고 안락한 주행성능, 첨단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국산 및 수입 준대형급은 물론 그 이상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팔라의 외관 디자인은 반세기 동안 사랑받아 온 클래식 스타일링을 계승하고 쉐보레 패밀리룩을 재해석해 세련된 프리미엄 스타일을 선보인다. 동급 최대 사이즈의 전장(5110mm)이 연2015-07-31 11: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