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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영국을 홀리다···최고 사양 쏘렌토 수요 급증기아자동차 올 뉴 쏘렌토가 영국 SUV 시장에서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4월 1일 출시해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판매대수 1300여 대를 기록한 것. 21일 외신들에 따르면 당초 기아차 영국법인은 영국 소비자 정보 및 과거 판매 자료를 바탕으로 2분기 판매량을 1000대 미만으로 예측했다. 주목할 만 한 점은 4만1500파운드(약 7483만 원)에 달하는 최고 사양인 KX4가 전체 쏘렌토 판매량 중 40%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에 대해 매체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안전성, 동급 최고 수준의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 등으로 영국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기아차의 올 상반기 SUV 글로벌 판매실적은 49만여 대로, 이는 전체 매출의 39%에 달하는 비중이다. 기아차는 올 하반기 신형 스포티지를 유럽에 잇달아 출시해 유럽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7-21 15:22:00
‘10명중 4명, 8월 첫 주 여름휴가 계획’ 1~2일 고속도로 가장 혼잡국민 10명중 4명은 8월 첫째 주에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총 9100세대를 전화 설문한 결과 38.2%가 다음달 1일부터 7일 사이 여름휴가를 떠난다고 대답했다. 또한 국토부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한 이번 달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7일간에는 일평균 459만 명, 총 7801만 명이 이동해 교통량이 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5.0% 증가하고 평시대비 26.0% 각각 증가한 수치다. 국토부가 정한 특별교통대책기간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총 7325만대(일평균 431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총 6941만 대, 일평균 408만 대)보다 5.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이번 대책기간 동안 올 여름휴가객의 약 70.0%가 몰릴 것으로 판단하고 특히 8월1일에서 7일까지는 전체 중 38.2%의 이동수요가 집중돼 평상시에 비해 약 34.5% 정도 이동인원이 증가2015-07-21 14:50:00
제대로 망신 당하는 한국 운전면허, 中 상하이 인정 못해중국 정부가 자국인들의 한국 운전 면허 취득을 제재해 달라고 공식 요청을 한데 이어 급기야 지방정부가 '관광면허'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는 조치를 내놨다. 상하이 경찰은 21일, "한국 운전 면허증을 중국 면허증으로 대체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중국 정부가 해외에서 취득한 운전면허를 특별한 사유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제주2015-07-21 12:28:20
폭스바겐 1000만대가 보인다. 상반기 500만대 돌파폭스바겐 그룹의 상반기 누적 판매량이 504만 대를 기록, 2년 연속 연간 1000만 대 돌파가 유력해졌다. 폭스바겐코리아도 상반기 1만 8635대를 팔아 전년 대비 21.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판매에 있어서는 유럽이 전년(204만 대)보다 3.7% 증가한 211만 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중 114만 대(전년 107만 대 대비 6.9% 증가)가 독일을 제외한 서부유럽에서 판매됐다. 독일에서2015-07-21 11:44:39
쉐보레, 싼타페 겨냥한 SUV 신차 2016년 투입사진은 쉐보레 이쿼녹스 쉐보레가 플래그십 SUV 트래버스와 S사이즈 이쿼녹스의 틈새를 메꿔 줄 중형급 크로스오버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UV 모델에 대한 수요가 최근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쉐보레는 그 동안 트랙스와 이쿼녹스로 중소형 시장을 공략해 왔다.쉐보레는 그러나 최근 주력 세그먼트로 부상하고 있는 중형급 M사이즈 시장은 투입할 모델이 없어 바2015-07-21 11:44:37
카이앤 닮았다던 신형 스포티지 생생화보 유출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의 생생한 외관 이미지가 전격 공개됐다. 해외 유수의 자동차 전문지들이 일제히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일부 매체에서 "옵티마(K5)와 같이 두 개의 다른 디자인 버전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고 있다. 최초로 공개된 생생한 이미지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는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이어 받으면서 신형 K52015-07-21 11:44:30
- 현대차, 4박5일 시원한 여름휴가 시승 이벤트현대차는 이달 31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4박 5일간 전국 28개 시승센터의 총 376대 시승 차량 중 1대를 이용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여름휴가 4박 5일 시승이벤트 – 여름을 달리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시승 대상 차종은 엑센트부터 에쿠스까지 각 시승센터가 보유한 전 차종이다. 신청은 오는 21일 부터 28일 까지 현대2015-07-21 11:44:18
- BMW/MINI 삼성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강남구 영동대로에 BMW/MINI 삼성전시장을 신축 이전 오픈했다. 삼성전시장은 BMW와 MINI 전시장이 함께 마련된 복합전시장으로 지상 5층에 연면적은 기존 전시장보다 약 3.5배 큰 규모인 4,954.38㎡의 크기다.1층은 5대 차량이 전시되는 MINI 쇼룸과 차량 출고 고객을 위한 공간인 프리미엄 핸드오버존을 마련했으며, 2층과 3층에는 총 28대의 B2015-07-21 11:44:18
- 쌍용차, 임직원 자녀 대상 방학맞이 영어캠프쌍용차가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영어캠프 '2015년 5-day Active English Program'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지난 2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된 2015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임직원 자녀 150명이 참가해 자연, 과학, 환경, 사회2015-07-21 11:44:10
현대차, 4박5일 시승 이벤트 ‘여름을 달려’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전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4박 5일간 전국 28개 현대차 시승센터의 총 376대 시승차량 중 1대를 이용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여름휴가 4박 5일 시승이벤트 – 여름을 달리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 대상 차종은 엑센트부터 에쿠스까지 각 시승센터가 보유한 현대차의 전차종이다.(※시승센터별 시승가능 차량은 다를 수 있음.)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월 21일(화)부터 28일(화)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76명을 선정해 29일(수)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번 시승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이 시승 후기를 작성해 자신의 페이스2015-07-21 11:42:00
BMW그룹코리아, BMW/미니 삼성전시장 확장 이전BMW그룹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BMW/미니(MINI) 삼성전시장을 신축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전시장을 신축 이전한 삼성전시장은 BMW와 MINI 전시장이 함께 마련된 복합전시장 형태로, 지상 5층에 연면적은 기존 전시장보다 약 3.5배 큰 규모인 4954.38㎡의 크기다. 1층은 5대 차량이 전시되는 MINI 쇼룸과 차량 출고 고객을 위한 공간인 프리미엄 핸드오버존을 마련했으며, 2층과 3층에는 총 28대의 BMW 차량 전시가 가능한 국내 수입차 최대 규모 전시장이 들어섰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삼성 전시장은 건물 전면이 수입차 전시장 중 최대 길이인 약 75m에 달하며 건물 외관부터 다이내믹한 BMW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반영했을 뿐 아니라, 한국생산성본부 인증원의 녹색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적인 건축물이다. 또한 자동차의 역동성을 표현한 독특한 건축 외관 디자인과 함께 1층부터 3층까지 한 번에 연결된 직렬계단 디자인2015-07-21 11:05:00
[포토]기아차, 스포티지 후속 디자인 유출… ‘포르쉐를 닮아’오는 9월 국내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 신형 스포티지(프로젝트명 QL)의 모습이 완전히 공개됐다. 21일 해외 온라인사이트 더코리안카블로그닷컴은 ‘올 뉴 2016 기아차 스포티지’라며 4세대 신형 스포티지를 닮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2010년 3세대 출시 이후 4번째 완전변경을 거친 신차는 지난 3월 중국시장에 출시된 소형 SUV ‘KX3’와 디자인 맥락을 함께한 모습. ‘KX3’는 직선 위주의 디자인에 SUV의 역동성을 살리며 볼륨감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보였다. 신형 스포티지의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일부에선 디젤의 경우 먼저 출시된 현대차 신형 투싼과 같이 1.7리터와 7단 DCT, 2.0리터와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예상하고 있다. 가솔린의 경우는 1.6리터 및 2.0리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일각에선 신형 스포티지가 신형 K5와 같이 두 가지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될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다. 김훈기 동2015-07-21 11:05:00
쌍용차, 여름방학 맞아 임직원자녀 영어캠프 실시쌍용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영어캠프 ‘2015년 5-day Active English Program’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알찬 커리큘럼으로 임직원 및 자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된 2015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임직원 자녀 150명이 참가해 자연, 과학, 환경, 사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어로 학습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해 각 레벨에 맞는 수준별 클래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녀들로 하여금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여러 가지 게임 외에도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이미지와 비디오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수업 등을 통해 참여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강화2015-07-21 11:01:00
폴크스바겐그룹, 상반기 판매 500만 대 돌파 “한국은?”폴크스바겐그룹이 올해 상반기 전 세계시장에서 총 504만 대를 판매했으며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총 1만8635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1.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폴크스바겐그룹 및 폴크스바겐 승용차 부문 영업/마케팅 담당 크리스티안 클링글러 (Christian Klingler)는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장상황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폴크스바겐그룹은 올 상반기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라고 평가했다. 지역별 판매는 유럽이 전년(204만 대)보다 3.7% 증가한 211만 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중 114만 대(전년 107만 대 대비 6.9% 증가)가 독일을 제외한 서부유럽에서 판매됐다. 독일에서는 66만8300만 대가 팔려 전년(62만6100대) 대비 6.7%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중부유럽과 동유럽에서는 30만4000대(전년 34만3900대 대비 11.6% 감소)의 판매를 기록했다. 북미지역에서는 전년의 42만5900대 대비 6% 증가한 45만1200대가 판매됐다. 이들2015-07-21 10:52:00
[포토]기아차, 스포티지R 풀체인지 유출 ‘투싼과 비교되는 디자인’오는 9월 국내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 신형 스포티지(프로젝트명 QL)의 모습이 완전히 공개됐다. 21일 해외 온라인사이트 더코리안카블로그닷컴은 ‘올 뉴 2016 기아차 스포티지’라며 4세대 신형 스포티지를 닮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2010년 3세대 출시 이후 4번째 완전변경을 거친 신차는 지난 3월 중국시장에 출시된 소형 SUV ‘KX3’와 디자인 맥락을 함께한 모습이다. 신형 스포티지의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일부에선 디젤의 경우 먼저 출시된 현대차 신형 투싼과 같이 1.7리터와 7단 DCT, 2.0리터와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예상하고 있다. 가솔린의 경우는 1.6리터 및 2.0리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일각에선 신형 스포티지가 신형 K5와 같이 두 가지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될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07-21 10:22:00
기아차, 4세대 신형 스포티지 완전 공개 “KX3를 닮은 듯”오는 9월 국내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 4세대 신형 스포티지의 모습이 완전히 공개됐다. 2010년 3세대 출시 이후 4번째 완전변경을 거친 스포티지는 지난 3월 중국시장에 출시된 소형 SUV ‘KX3’와 디자인 맥락을 함께한 모습이다. 21일 해외 온라인사이트 더코리안카블로그닷컴은 ‘올 뉴 2016 기아차 스포티지’라며 4세대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 디자인을 닮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신형 제네시스 출시를 앞두고 위장막 없는 신차의 외관을 공개해 주목 받은 바 있는 이 사이트는 현대기아차의 신차 소식을 주로 다루고 있다. 이번 사진들을 통해 공개된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이미 위장막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 사진들을 통해 추론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모습이다. 전면은 전조등이 라디에이터 그릴보다 상단에 위치한 독특한 구성을 띄고 있다. 또한 안개등은 최근 출시된 K5 완전변경 모델과 것과 유사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은 면발광 LED를2015-07-21 09:59:00
제네시스 동생 개발 중···3시리즈·C클래스 대항마?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이외에 새로운 프리미엄급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20일 외신들은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기반으로 한 후륜구동 콤팩트 스포츠 세단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차는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타깃으로 개발된다. 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2.0’을 이어받아 기존 제네시스와 비슷한 외모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체적인 크기는 더 작아질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터보 GDi 엔진 또는 3.3리터 V6 GDi 엔진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마력 및 토크, 연비에 관한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제네시스는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찬사를 이끌어내며 현대차의 브랜드 파워를 고양시킨 대표 차종이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의 동생뻘인 신차 또한 제네시스에 버금가는 성공을 거둘 것으로 일부 외신은 전망했다. 김유2015-07-21 08:30:00
[시승기]쌍용차, 코란도 C LET 2.2 “LTE급 성능 빠르고 민첩해져”쌍용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개선하고 내·외장에 신규사양을 적용한 상품성 개선 모델 ‘코란도 C LET 2.2’를 지난 2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코란도 C LET 2.2는 배기량을 낮추고 효율을 높이는 다운사이징이 대세인 최근 경향과 달리 배기량을 소폭 올려 엔진성능을 개선하는 주류를 빗겨나간 상품 전략이 특징이다. 여기에 디자인과 편의사양은 젊은 감각에 맞게 꾸몄다. 현대차 투싼, 기아차 스포티지 R, 르노삼성 QM5, 쉐보레 캡티바 등 국산차만으로도 치열한 점유율 경쟁이 치러지고 있는 중형 SUV 시장에서 코란도 C LET 2.2의 상품성을 알아봤다. 지난 17일 쌍용차가 마련한 소규모 언론 시승회에 참석했다. 시승차는 코란도 C LET 2.2 DX 차량으로 최상위 ‘익스트림’ 모델과 비교해 ESP(전자식 속도 감응형 파워스티어링), 우적감지 와이퍼 등 편의사양이 제외됐다. 이날 오후 서울 역삼동을 출발해 강원도 춘천시2015-07-21 08:28:00
금호타이어, 8400cc 미국 슈퍼카와 달린다닷지 바이퍼 ACR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가 미국 슈퍼카를 대표하는 닷지(Dodge)의 2016년형 바이퍼 ACR에 OE(신차용 타이어·사진)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닷지는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 자동차 그룹(FCA)의 브랜드다. 닷지 바이퍼는 공공도로를 달리는 승용차 중 배기량이 가장 큰(8400cc) 스포츠카로, 과거 독일 뉘르브크링 랩타입 경쟁에서 유럽 슈퍼카를 제치고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닷지 바이퍼 ACR은 역대 바이퍼 중 가장 빠른 모델이다. 금호타이어는 2014년 크라이슬러의 협력사로 단독 선정되어 고성능 타이어 개발에 착수해 성능, 기술, 양산 승인을 차례로 받은 후 이번 달부터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 닷지 바이퍼에는 엑스타 V720 295/25ZR19(전륜)와 355/30ZR19(후륜)를 장착하게 된다. 엑스타 V720은 서킷마니아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레이싱에 특화된 고무 소재 및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일반 도로에2015-07-21 05:45:00
[간추린 뉴스]KT “재난용 이동기지국 개발” 外KT는 가방처럼 메고 다닐 수 있는 ‘재난안전용 이동기지국’을 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난안전용 이동기지국은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즉시 통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차량형, 막대기형 기지국은 도로 유실 등이 있으면 현장 접근이 어렵고 설치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인력을 투입해야만 했다. 배낭형 이동기지국이 개발되면 별도의 설치작업 없이 작동도 가능하다. 재난현장에서 구호요원이 장비를 메고 출동해 신속히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대형 재해로 기존 네트워크 환경이 파괴돼도 TVWS(TV 방송 할당 주파수 대역 중 남는 대역), 위성을 백업망으로 활용해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는 특징도 있다.▼ 메르세데스 한정판 2인승 스포츠카 출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정판 2인승 스포츠카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S 에디션 1’(사진)을 국내에 출시했다. ‘에디션 1’은 벤츠의 서브 브랜드인 AMG가 SLS AMG에 이어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다. 레이싱카에 맞먹는 역2015-07-21 0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