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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美 소형차 생산 공장 2018년 폐쇄포드자동차가 오는 2018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공장 문을 닫는다. 포드는 이곳에서 주로 소형차를 생산해왔다. 15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포드가 포커스, C-맥스 왜건 등 소형차를 생산해 오던 디트로이트공장을 2018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수순은 수익이 적은 소형차의 현지 생산이 부담스러웠던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로운 공장은 멕시코나 캐나다가 유력시 된다. 업계 관계자는 “소형차의 경우 판매 마진이 많이 남지 않는다“며 ”특히 노동조합이 있는 공장에서 이익을 남기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앞으로도 포드는 소형차 라인을 계속해서 가동할 전망이다. 포드는 이미 일부 차량을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포드 측은 “완성차업체들이 원감 절감을 위해 해외로 공장 이전을 하는 추세”라며 “‘다만 픽업 트럭 미국 생산은 계속된다”고 설명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07-16 09:00:00
국산 디젤차 봇물…쏘나타·K5·SM5 최고 경쟁력은?국내 완성차업체들이 디젤차 늦바람이 났다. 그동안 수입업체들에게 내줬던 디젤 시장의 주도권을 다시 가져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이다. 후발 주자인 만큼 성능에도 공을 들여 거는 기대가 크다. 특히 하반기 중형 디젤차 시장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주력 모델에 디젤 엔진을 추가하면서 단숨에 디젤차 시장의 중심에 섰다. 이에 앞서 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가 각각 말리부와 SM5 모델을 출고했지만 큰 영향을 주진 못했다. 현대·기아차는 각각 쏘나타와 K5 디젤 모델을 각각 추가해 반전을 노린다. 신형 K5의 경우 사전계약 11일 만에 계약 건수 6000대를 돌파하는 등 분위기가 좋다. 일단 가격 경쟁력에서는 이들 업체가 앞섰다. 쏘나타와 K5 디젤 기본옵션 차량의 가격은 각각 2495만, 2489만 원이다. SM5는 현재 2615만 원이지만 유로62015-07-16 08:10:00
기아차, 신형 K5 출시‘2개의 얼굴’ 콘셉트로 차량 디자인 기아차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형 K5’(사진)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K5는 ‘2개의 얼굴’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디자인을 달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던함과 세련미가 강조된 ‘K5 MX’ 모델과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K5 SX’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 디자인도 개선됐다. 수평형 디자인으로 간결함과 안정된 느낌을 주며, 스티어링 휠과 각종 버튼류의 조작 편의성도 높아졌다. 실내공간도 넓어졌다.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기존 2795mm에서 2805mm로 10mm가 늘어났고, 전고 역시 10mm 늘어났다. 엔진도 5종류다. 누우 2.0 CVVL 가솔린, U2 1.7 디젤, 감마 1.6 GDi 가솔린 터보, 세타Ⅱ 2.0 가솔린 터보, 누우 2.0 LPi 등 5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가장 큰 모델은 1.7디젤 모델이다. 7단 DCT를 탑재해 유로62015-07-16 05:45:00
- 테슬라가 온다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한국 시장을 담당할 임원 채용에 나섰다. 테슬라는 이미 중국과 일본에 진출해 있어 국내 진출도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테슬라는 13일(현지 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채용 공고를 내고 한국과 일본 내 판매를 담당할 부사장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선발된 부사장은 중장기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요 창출, 시장 세분화, 영업 인력 훈련, 직원 및 소비자들에 대한 보상 체계 마련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알렉시스 조지슨 테슬라 대변인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확실히 한국(진출)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로서는 일본, 중국, 홍콩 등 이미 진출한 아시아 시장에 슈퍼차저(테슬라가 구축한 무료 급속 충전소)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한 일반 충전소, 인프라 등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2015-07-16 03:00:00
싹 바꾼 신형 K5… “2015년 4만6000대 팔겠다”‘두 개의 얼굴, 다섯 개의 심장.’ 기아자동차가 신형 K5로 하반기 승부수를 던졌다. 2010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40만 대 이상 판매된 1세대 K5의 뒤를 이어 5년 만에 선보인 완전변경 모델이다. 신형 K5는 취향에 따라 디자인과 엔진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기아차는 이 외에도 뛰어난 연료소비효율과 안전성을 앞세워 중형 세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박한우 사장, 김창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5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K5는 기아차가 45개월 동안 4900억 원을 들여 개발한 ‘야심작’이다. 박 사장은 “엔화 약세, 중국차의 성장세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했지만 신형 K5는 이러한 도전을 뛰어넘을 강력한 제품”이라며 “디자인과 상품성에서 최고의 작품이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올해 신형 K5를 국내에서 4만6000대, 회사 전체적으로는 전 세계에서 315만 대 판매하는 것이 목2015-07-16 03:00:00
한국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 사고… ‘소방대원 안전구조 세미나’ 개최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강원도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대원 60명과 교통안전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한 ‘2015 소방대원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실시된 이번 세미나는 교통사고 발생 시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피해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차량 내 고장력 강판의 사용 비율이 높아지고, 기존 내연기관과 다른 하이브리드∙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의 확대와 같은 최근 기술개발 트렌드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소방대원들의 사고예방과 신속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이번 세미나에서는 ‘토요타∙렉서스 모델의 사고 상황별 구조 가이드’에 따른 단계별 대응요령과 ‘알기 쉬운 토요타∙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를 주제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참가 소방대원 전원이 조를 편성해 토요타 차량을 구조장비를 이용해2015-07-15 17:03:00
뉴 미니 컨트리맨 타고 마지막 도전 ‘미니 포 미니 비지니스’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의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한 4개 팀을 대상으로 뉴 미니 컨트리맨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날 전달된 차량에는 각자의 사업 철학을 담은 차량 랩핑으로 표현했던 2라운드 미션이 실제로 반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해당 팀들은 BMW그룹코리아의 김효준 대표와 함께 멘토링 세션을 갖고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준 대표는 “기업의 선은 끊임없이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데 있다”며 “미니와 같은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왔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고급 브랜드가 된 것” 이라고 소규모 비즈니스를 강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일관성과 신뢰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탑4에 오른 4개 팀은 앞으로 2주 동안 뉴 미니 컨트리맨과 함께 특별하고 창의적인 실험, 비즈니스 추억이 담긴 곳에서 인증, 최종 우승 시 뉴 미니 컨트리맨과 함2015-07-15 16:55:00
르노삼성차, 오디오 북 프로젝트 실시 “책 잃어주는 車”르노삼성자동차는 SM3, SM5, SM7, QM5 차종의 ‘아트컬렉션II’ 출시를 기념해 ‘2015 오디오 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5 오디오 북 프로젝트’는 ‘아트컬렉션II’ 모델과 마케팅 활동에 예술적 감성을 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명 고전 문학작품을 오디오 북으로 제작해 총 1000명을 추첨해 배포하는 프로젝트. ‘2015 오디오 북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오디오 북은 총 9가지 작품으로 감성적인 테마로 디자인한 3 종류의 USB에 장르별 3가지 작품을 담아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renaultsamsungm.com/Audiobook)에서 다음달 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장르를 선택하고 SNS 계정으로 로그인해 참여하면 된다. 오디오북 외에도 10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1인 2매)을 나눠준다. 당첨 결과는 8월 11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된 문학작품은 노란방의 비밀2015-07-15 16:38:00
포르쉐, 금융 서비스 제공사 GmbH “한국시장 금융 자회사 설립”포르쉐의 금융 서비스 제공사인 독일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GmbH는 새로운 금융 자회사를 설립해 한국 내 사업을 확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설립된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LLC는 포르쉐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리스 및 할부 금융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타 파이낸셜 서비스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는 지난 25년간 전 세계에 제공해 온 포르쉐만의 특별한 고객 경험과 로컬 파트너가 보유한 시장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적인 포르쉐의 금융 서비스는 2015년 7월부터 국내 모든 포르쉐 센터에서 제공된다. 한편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GmbH는 포르쉐 AG의 자회사로, 독일 비트그하임-비징엔(Bietigheim-Bissingen)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인터네셔널 파이낸셜 서비스 사업자로 16개국 포르쉐 딜러들에게 포르쉐 차량에 대한 파이낸싱 상품을 제공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2015-07-15 16:04:00
499대 한정 ‘라페라리’ 매물 등장···가격이 ‘어마어마’499대 한정 생산된 페라리의 슈퍼카 ‘라페라리(LaFerrari)’가 매물로 나왔다. 15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는 라페라리 중고차가 500만 달러(약 57억700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는 출고가의 거의 4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주행거리는 325km로 아주 좋은 편이다. F40, F50, 엔초 등 페라리 최고 모델의 계보를 잇는 라페라리는 약 15억6000만 원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 소개되자마자 모두 팔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이 차는 800마력 6.3리터 V12 엔진이 163마력의 전기모터와 조합돼 최고출력 963마력의 괴물 같은 성능을 낸다.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안전최고속도는 350km/h.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7-15 15:54:00
볼보자동차코리아, 상반기 전년 대비 57% 고공 성장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총 2034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약 57% 성장하며 국내 시장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세단과 SUV, 해치백, 왜건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볼보자동차의 국내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인기 모델인 세단 외에도 SUV와 해치백 등 전체 라인업에서 고른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 실적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차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성장한 XC60 모델이다. XC60은 지난 상반기에만 총 368대가 판매되며 브랜드 내에서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강인한 성능과 역동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쿠페의 날렵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볼보자동차의 대표 SUV 모델이다. 이 외에도 볼보자동차의 성장을 이끈 주요 모델은 S60과 V40으로 S60의 경우는 총 613대를, V40은 302대를 판매했다. 스포츠 세단 S60과 고급 5도어 해치백 V40은 더욱 젊어지고 있는 볼보자동차를 상징하는 모델로서, 세2015-07-15 15:45:00
혼다, 어코드·CR-V·피트 등 美에서 ‘최고의 패밀리카’로 선정혼다자동차의 어코드와 CR-V, 피트(Fit)가 미국 애드먼즈닷컴(www.edmunds.com)과 페어런츠매거진(www.parents.com)이 뽑은 ‘2015 베스트 패밀리카(2015 The 10 Best Family Cars)’로 선정됐다. 애드먼즈닷컴은 매달 1800만 명이상의 방문자수를 기록하는 미국 유명 자동차 사이트이며 페어런츠매거진은 1926년 설립된 유서 깊은 가족 잡지로 美 전역 1300만 명이상이 구독하고 있다. 애드먼즈닷컴과 페어런츠매거진은 안전성, 가족편의사양 등을 기준으로 차량을 분석해 매년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인 베스트 패밀리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베스트 패밀리카 어워드에서 혼다 어코드는 경제적이고 강력한 파워트레인,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평가 탑세프티픽(TOP SAFETY PICK) 등급을 획득한 최고의 안전성, 레인와치(LaneWatch™)시스템 등 최신 기술 탑재로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세단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CR-V는 세련2015-07-15 15:35:00
BMW코리아, 20주년 한정판 5종 출시 “M 스포츠패키지 탑재”BMW코리아, 20주년 한정판 5종 출시 “고성능 M 스포츠패키지 탑재” BMW코리아는 한국진출 20주년을 맞이해 20주년 기념 한정판 차량들을 15일 국내에 출시했다.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은 120d M 스포츠패키지, 320d M 퍼포먼스, 530d 엑스드라이브(xDrive) M 스포츠패키지,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패키지, X5 xDrive30d M 스포츠패키지 등 총 5가지다. 특히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패키지는 이번 BMW 코리아 2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을 시작으로 새로운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각 모델들은 BMW 로고를 상징하는 화이트, 블루, 블랙 색상으로 구성되고, M 스포츠패키지와 M 퍼포먼스 등 기존 모델에 특별한 외관과 옵션을 적용함과 동시에 20주년을 상징하는 배지도 부착돼 희소성을 갖췄다. 120d M 스포츠 패키지 20주년 에디션은 18인치 더블스포크 461M2015-07-15 15:25:00
[포토]기아차 신형 K5, 2개의 얼굴 전략 “취향 따라 골라”기아차는 15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2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5가지 심장’으로 대변되는 파워트레인은 누우 2.0 CVVL 가솔린, U2 1.7 디젤, 감마 1.6 GDi 가솔린 터보, 세타Ⅱ 2.0 가솔린 터보, 누우 2.0 LPi 등 총 5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0 가솔린 2245만~2870만 원, 1.7 디젤 2480만~2920만 원, 1.6 터보 2530만~2830만 원, 2.0 터보 3125만 원, 2.0 LPI 1860만~2375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07-15 15:09:00
[포토]기아차, 신형 K5 출시 ‘실체를 드러낸 두 개의 얼굴”기아차는 15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2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5가지 심장’으로 대변되는 파워트레인은 누우 2.0 CVVL 가솔린, U2 1.7 디젤, 감마 1.6 GDi 가솔린 터보, 세타Ⅱ 2.0 가솔린 터보, 누우 2.0 LPi 등 총 5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0 가솔린 2245만~2870만 원, 1.7 디젤 2480만~2920만 원, 1.6 터보 2530만~2830만 원, 2.0 터보 3125만 원, 2.0 LPI 1860만~2375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07-15 15:07:00
[포토]기아차, 신형 K5 출시 “두 개의 얼굴 다섯 가지 심장”기아차는 15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2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5가지 심장’으로 대변되는 파워트레인은 누우 2.0 CVVL 가솔린, U2 1.7 디젤, 감마 1.6 GDi 가솔린 터보, 세타Ⅱ 2.0 가솔린 터보, 누우 2.0 LPi 등 총 5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0 가솔린 2245만~2870만 원, 1.7 디젤 2480만~2920만 원, 1.6 터보 2530만~2830만 원, 2.0 터보 3125만 원, 2.0 LPI 1860만~2375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07-15 15:05:00
[포토]기아차, 신형 K5 국내 출시 “언론의 뜨거운 관심”기아차는 15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2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5가지 심장’으로 대변되는 파워트레인은 누우 2.0 CVVL 가솔린, U2 1.7 디젤, 감마 1.6 GDi 가솔린 터보, 세타Ⅱ 2.0 가솔린 터보, 누우 2.0 LPi 등 총 5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0 가솔린 2245만~2870만 원, 1.7 디젤 2480만~2920만 원, 1.6 터보 2530만~2830만 원, 2.0 터보 3125만 원, 2.0 LPI 1860만~2375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07-15 15:04:00
[포토]기아차, 신형 K5 출시 “2개의 얼굴, 궁금했던 실내도 달라”기아차는 15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2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5가지 심장’으로 대변되는 파워트레인은 누우 2.0 CVVL 가솔린, U2 1.7 디젤, 감마 1.6 GDi 가솔린 터보, 세타Ⅱ 2.0 가솔린 터보, 누우 2.0 LPi 등 총 5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0 가솔린 2245만~2870만 원, 1.7 디젤 2480만~2920만 원, 1.6 터보 2530만~2830만 원, 2.0 터보 3125만 원, 2.0 LPI 1860만~2375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07-15 15:02:00
- “한국 담당 부사장 채용” 美 전기차업체 테슬라, 한국 진출?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한국 시장을 담당할 임원 채용에 나섰다. 테슬라는 이미 중국과 일본에 진출해있어 국내 진출도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테슬라는 13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채용 공고를 내고 한국과 일본 내 판매를 담당할 부사장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선발된 부사장은 중장기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요 창출, 시장 세분화, 영업 인력 훈련, 직원 및 소비자들에 대한 보상 체계 마련 등 업무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알렉시스 조지슨 테슬라 대변인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확실히 한국(진출)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로서는 일본, 중국, 홍콩 등 이미 진출한 아시아 시장에 슈퍼차저(테슬라가 구축한 무료 급속 충전소)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한 일반 충전소, 인프라 등을 확충하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테슬라의 전기차 스포츠 세단 ‘모델 S’를 구매했다가 되판 것으로 알려져 있다.2015-07-15 14:38:00
- 국내 자동차 보급 대수 2000만대 돌파국내 자동차 보급 대수가 2000만대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올 6월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가 2054만8879대로 인구 2.50명당 1대꼴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978만대)보다 2.1%(43만대) 증가한 수치다. 전체 자동차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1930만대(93.9%), 수입차는 124만대(6.1%)다. 상반기 신규 등록대수는 90만4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84만7000대) 대비 5만8000대(6.8%) 증가했다. 수입차는 신규 등록대수는 13만7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5000대) 보다 30.1% 증가했다. 전체 신규 등록차량 중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15.2%로 지난해 같은 기간(12.5%)보다 2.7%포인트 늘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7-15 14: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