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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1.6리터 디젤 장착 C클래스 출시 “가격이 만만치 않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C클래스’의 디젤 모델인 C 200 d를 15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츠는 C클래스 엔트리 디젤 모델인 C 200 d 출시를 통해 총 6개의 C클래스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C 200 d에는 새로 개발된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이 장착돼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유로 6 환경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성을 갖췄다. 신차는 1598cc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새롭게 장착돼 높은 효율성과 역동적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C클래스 라인업의 다른 엔진과 마찬가지로 유로 6 기준을 만족시키는 친환경성을 갖춘 디젤 엔진에 에코 스타트/스톱(ECO Start/Stop)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최고 출력 136마력(3800rpm), 최대 토크 32.6kg.m(15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16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10.1초에 주파한다.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2g/km로 뛰어난 친환경성을 실현하며 복2015-07-15 09:20:00
현대차, 삶의 동반자로 나서는 ‘블루멤버스’현대차는 자동차를 넘어 삶의 동반자로서 고객의 일생과 함께하며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블루멤버스(BLUEmember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는 블루멤버스 서비스 대상 고객을 ‘현대차 구매 고객’ 외에도 ‘현대차 이용 고객’ 개념으로 확대 제공한다. 현대차를 신규 구입한 개인 법인, 렌트 및 리스사뿐만 아니라 렌트 및 리스사로부터 신규 차량을 1년 이상 장기 임대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 포함)도 ‘블루멤버스 회원’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모터쇼를 통해 일반 대중과 열린 소통을 하기 위한 노력 뿐 아니라 안티 성향의 누리꾼들과도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대표적 안티 성향의 커뮤니티로 유명한 ‘보배드림’ 회원들과 7단 DCT시승회를 개최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23개 직영 서비스센터, 1400여 개 블루핸즈라는 국내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거 단순2015-07-15 03:00:00
현대·기아차, 美 ‘뻥연비’ 집단소송 마무리…수천억 나간다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논란이 됐던 연비과장 문제를 조만간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달 11일 미국 캘리모니아주 연방법원으로부터 합의 내용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 특별한 항소가 없을 경우 이들 업체는 집단소송 과정에서 합의한 내용을 이행하고 연비 과장 논란을 잠재우게 된다. 현대기아차는 2012년 11월 美 환경보호청(EPA) 연비 과장 발표가 나온 직후 자발적으로 연비를 수정했다. 이와 함께 2013년 11월에는 집단소송을 당해 현대차 2억1000만 달러(약 2400억 원), 기아차 1억8500만 달러(2113억 원) 등 총 3억95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약 90만 명에 달하는 2011~2013년형 해당 차주들은 1인당 평균 367달러(41만 원)을 전부 받는 것과 차량 보유 기간 동안 연간 88달러(10만 원)씩 나눠 받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행거리에 따른 분할 보상은 차량 소유주가 일정 기간을 정해 주행 마일2015-07-14 15:51:00
‘미국판 김여사’의 실수…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 미국의 한 주차장에서 일어난 웃지 못 할 사고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고령의 할머니가 몰던 BMW X3이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토요타 프리우스 차량으로 갑자기 돌진했다. 사고차량은 프리우스 위에서 간신히 멈춰 섰다. 다행히 여성 운전자는 크게 다친 곳 없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당시 피해 차량에도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미국 경찰은 운전자가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일어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미국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운전자들이 내는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면허증 재발급 규정을 강화하고 이들을 위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7-14 15:16:00
‘최초 포착!’ 2017년형 지프 체로키 페이스리프트2017년형 지프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스파이샷이 최초로 공개됐다. 미국 월드카팬스는 위장막에 가려진 채 미국 미시간에서 시범주행 중인 신형 지프 체로키를 포착한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외관은 기존 지프 체로키의 앞범퍼를 유지한 채, 전체적으로 그다지 많은 변화를 거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작은 변화만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4기통 터보차저 엔진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마력 및 토크, 연비에 관한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17년형 지프 체로키는 내년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프 체로키는 지난해 8월, 7년 만에 한국 시장에 출시된 이래 1550여 대가 판매되며 수입 중형 SUV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지프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7-14 14:53:00
아찔한 자전거 ‘떼빙’…자동차와 공존할 수 없나?얼마 전 지방도로 가장자리를 떼로 달리던 자전거가 지나가던 고속버스에 휘청거리며 넘어질 뻔 한 일이 발생했다. 이 같은 일이 알려지면서 자전거와 자동차를 대표하는 커뮤니티가 온라인상에서 맞붙어 서로의 입장을 내세우며 비난을 퍼부었다. 결국 해당 고속버스 운전기사에게 ‘승무정지’ 징계가 내려져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지난 4일 강원도 미시령로 원암2교차로 부근에서 속초행 금강고속버스가 지나가자 옆에서 달리던 홍모 씨 일행의 자전거가 휘청댔다. 이들은 이 장면을 촬영했고, 차량 운전자가 도로에서 자전거를 보면 조심해달라는 의미에서 영상을 일반에 공개했다. 그런데 이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운전기사가 소속된 회사 홈페이지 고객게시판은 성토의 장이 됐다. 일단 자전거족은 징계를 지지하고 있고, 반대로 자동차족은 징계를 철회해야한다는 주장이다. 도로교통법 13조 2항에서 자전거는 자전거도로가 따로 있는 곳에서는 자전거도로로 통행해야 한다. 다만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도로2015-07-14 14:35:00
[포토]벤츠 CLA 45 AMG 4메틱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2.0리터’메르세데스벤츠 CLA 45 AMG 4메틱은 메르세데스 AMG 최초의 4기통 2.0리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6초 만에 주파하며 동시에 연료 소비는 낮아 효율성에서도 동급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연비는 복합 10.6km/ℓ, 도심 9.3km/ℓ, 고속도로 12.9km/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5g/km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A 45 AMG 4메틱의 가격은 712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07-14 13:58:00
[포토]벤츠 CLA 45 AMG 4메틱 ‘너무도 화려한 계기판’메르세데스벤츠 CLA 45 AMG 4메틱은 메르세데스 AMG 최초의 4기통 2.0리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6초 만에 주파하며 동시에 연료 소비는 낮아 효율성에서도 동급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연비는 복합 10.6km/ℓ, 도심 9.3km/ℓ, 고속도로 12.9km/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5g/km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A 45 AMG 4메틱의 가격은 712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07-14 13:54:00
[포토]메르세데스 벤츠 CLA 45 AMG 4메틱 “아름다운 고성능”메르세데스벤츠 CLA 45 AMG 4메틱은 메르세데스 AMG 최초의 4기통 2.0리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6초 만에 주파하며 동시에 연료 소비는 낮아 효율성에서도 동급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연비는 복합 10.6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5g/km, 가격은 712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07-14 13:50:00
- 번호판 영치된 차량,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면제국토교통부가 타법령에 따라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를 면제하고, 미검사차량의 검사를 위한 의무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7월 15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이다.번호판 영치된 차량의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를 면제= 현재 자동차손해2015-07-14 12:44:45
KBS ‘너를 기억해’, 장나라ㆍ서인국 타는 차는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국민 드라마로 불린 주말극 KBS '내 딸 서영이', 새로운 장르의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SBS '신의 선물-14일'을 비롯 영화 '타짜 - 신의 손', '빅매치',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와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까지2015-07-14 12:44:45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강남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폭스바겐 강남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고 강남 지역 고객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폭스바겐 강남전시장은 수입차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강남 지역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강남신사전시장에서 강남전시장으로 명칭을 변경, 이전했다.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폭스바겐 강남전시장은 총 면적 632.08m2, 3층 규2015-07-14 12:44:43
만트럭버스코리아, 유로6 라인업 전국 로드쇼만그룹 한국지사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기남부, 경기서부, 경기북부, 대전충남, 충북강원,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전남, 광주전북 등 전국 11개 주요 지역에 마련한 행사 장소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로드쇼에는 지난 5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유로6 라인업 17개 모델 중 신형 TGX 트랙터와 TGS 카고 시리즈 제품을 전시2015-07-14 12:44:42
아이머큐리, 샴페인 골드 스타일 ‘사파이어 엣지’ 블랙박스 출시매립형 내비게이션 전문 제조사 아이머큐리는 2채널 블랙박스 ‘사파이어 엣지(Sapphire Edge)’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파이어 엣지는 샴페인 골드 색상으로 고급스러워진 외관과 포맷 프리 기능을 더해 안전성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어드밴스드 포맷 프리(Advanced Format Free)’ 기능을 탑재해 기존 블랙박스와 달리 복잡하고 번거로운 포맷 과정을 거치지 않고 안전하게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전방 풀HD(1920*1080), 후방 HD(1280*720)의 화질을 제공하는 사파이어 엣지는 픽셀플러스 풀 HD 고성능 이미지 센서와 풀 글라스 렌즈를 사용해 탁월한 화질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더불어 ISP(image signal processing) 기능이 내장된 SOC(System on chip) 타입의 시스템 칩을 적용해 화면 떨림 조정 및 영상보정 등의 디지털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보다 나은 화질을 제공한다. 사파이어 엣지는 안전성에 가장 많은 노력을2015-07-14 11:24:00
만트럭버스, 트랙터 및 카고 로드쇼 진행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3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평일 2주간 경기,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11개 주요 지역에 걸쳐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에서 만트럭버스는 지난 5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유로6 라인업 17개 모델 중 신형 TGX 트랙터와 TGS 카고 시리즈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형 TGX와 TGS 시리즈는 새롭게 개발된 D38 엔진, 한층 개선된 D26 엔진을 장착했다. 강력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성은 물론이고,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통해 유로6 기준 및 친환경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유로6 TGX 트랙터는 스피드 시프팅, 이피션트 롤, 아이들 스피드 드라이빙 등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위한 만트럭의 새로운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유로6 TGS 카고는 프론트 가드, 전 좌석 에어 서스펜션 시트, 경량화 된 알루미늄 3핏 사이드 게이트와 알루미늄 연료탱크 등을 적용해 이전 대비 향상된 안전 및2015-07-14 11:17:00
- 르노삼성차, ‘대중소 그린 파트너쉽’ 2차 년도 협약식 체결르노삼성자동차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친환경 공급망 체계 구축 사업인 ‘대중소 그린 파트너쉽’2차 년도 기업간 협약식을 14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자동차 문화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 파트너쉽은 올해부터 강화된 국내 화학물질 법규는 물론 국제적으로 규제되는 화학물질에 대해 협력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화학물질 관리체계 구축 및 ▲IT시스템 개발, ▲사업장 내 고위험우려물질(SVHCs) 사용량 저감, ▲자원생산성 향상, ▲전문 교육을 통한 중소 협력사 담당자의 역량 강화 등 5가지 항목을 사업의 목표로 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014년 7월 산업부와 협약을 통해 자동차업계 최초로 본 사업에 착수하여(과제수행기간: 2년), 1차 년도에는 15개 협력사와 함께 그린 파트너쉽의 기반이 되는 IT시스템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2차 년도에는 추가 20개 협력사와 함께 화학물질 관리를 위한 시스템 편의성과 효율성을 강화할2015-07-14 10:36:00
[시승기]토요타, 아쿠아 X어반 ‘33.8km/ℓ의 혁신’ 체험기이달 초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일대에서 토요타 ‘아쿠아 X어반(Toyota Aqua X-urban)’을 타고 약 160km를 달렸다. 해안 및 산악도로 그리고 시내주행이 포함된 코스를 반나절 남짓 달리며 방향지시등을 켜면 의지와 상관없이 작동하던 와이퍼에 얼굴이 불거졌고 신호대기 후 자연스럽게 반대편 도로를 역주행하고는 뒤늦게 가슴을 쓸어내리며 ‘우핸들’ 차량의 신고식을 호되게 치렀다. 하지만 이날 무엇보다 강렬했던 기억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에 버금가는 일본 복합연비 기준(JC08모드) 33.8km/ℓ의 효율성을 자랑하던 토요타 엔트리급 하이브리드와의 첫 만남이다.가나자와에 위치한 겐로쿠엔 주차장을 오후 1시경 출발해 노토 사토야마 해안을 거쳐 토게 선셋을 지나 아에노카제에 이르는 약 3~4시간의 거리를 해안도로와 산길 와인딩 그리고 작은 시골 마을을 달리며 토요타 아쿠아에 대해 알아봤다. 시승차는 토요타 아쿠아 라인업 중 외관 및 실내사양을 도시 감각에 맞게 역동적으로 꾸민 ‘X어반’2015-07-14 10:15:00
고혹적인 컬러,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 출시FCA 코리아가 지프 체로키의 첫 스페셜 에디션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외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한 모델로 국내에서는 17대만 판매된다.외관은 기존 모델에서 크롬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던 전면 7-슬롯 그릴 서라운딩, 하단 범퍼 공기흡입구 프레임, 루프 레일, 사이드 윈도우 프레임 등2015-07-14 09:30:21
포르쉐, 글로벌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 선임스투트가르트. 포르쉐 AG는 요세프 알웩 박사를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로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포르쉐 AG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근무한 알웩은 앞으로 대외 기업 커뮤니케이션까지 담당하게 된다.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인 한스-게르트보데는 "이번 인사를 통해 보다 빠르고 통일된 사내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이뤄낼 것이다"라며 "내∙외부 이슈2015-07-14 09:30:15
- 르노삼성차, 대ㆍ중소 그린 파트너쉽 2차년도 협약식 체결르노삼성차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친환경 공급망 체계 구축 사업인 '대ㆍ중소 그린 파트너쉽'2차년도 기업간 협약식을 7월 14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자동차 문화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린 파트너쉽은 올해부터 강화된 국내 화학물질 법규는 물론 국제적으로 규제되는 화학물질에 대하여 협력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2015-07-14 09: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