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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펙” 기아차 신형 K5 사전계약 돌입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중순 출시 예정인 신형 K5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두 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모던함과 세련미가 강조된 ‘K5 MX’ 모델과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K5 SX’ 모델 중 하나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신형 K5는 출시와 함께 2.0 가솔린(누우 2.0 CVVL 엔진), 2.0 터보(세2015-06-22 08:03:00
[리얼로드테스트] 제로백 8.4초·연비 15.8km/l…소형 해치백의 새로운 강자■ 아우디 ‘A3 스포트백 35 TDI’ 리얼로드테스트의 8번째 주인공은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아우디 A3 스포트백 35 TDI’다. 국내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시장은 폭스바겐 골프, 벤츠 A클래스, BMW 1시리즈 등 쟁쟁한 경쟁 차종이 포진해 있지만 A3 스포트백 35 TDI는 뛰어난 성능과 가격 경쟁력으로 단숨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프로 드라이버와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전문기자가 각자의 시각에서 ‘A3 스포트백 35 TDI’를 입체 평가했다. ■ UP&DOWN ▶ UP 1. 알칸타라 시트, 차세대 MMI 내비,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장착. 2. 제로백 8.4초의 감각적 성능에 15.8km/l의 뛰어난 연비 발휘. 3. 최대 1220리터까지 확장되는 실용적인 트렁크 공간. ▶ DOWN 1. 6단 변속기의 변속 타이밍이 다소 빨라 연비에는 도움이 되지만 가속력 아쉬울 때도. 2. 스포티함이 덜해 다소 보수적으로 느껴지는 측면 디자인. 3. 후방카메라와 크루즈 컨트롤이2015-06-22 05:45:00
[횡설수설/권순활]베이징과 울산의 현대차현대자동차 중국 현지법인인 베이징현대차는 작년 112만 대의 차량을 중국에서 판매해 일본 기업들을 제치고 4위를 기록했다. 내수 침체와 수입차 공세로 국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차에는 가뭄의 단비와 같았다. 인지도가 높아진 덕분에 현대차는 중소형차 중심의 중국 판매 구조를 중형차 이상 고급차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가 급성장한 데는 노사협력을 통한 유연한 생산 및 판매 시스템의 역할이 컸다. 최근 베이징 3공장에서 만난 김태윤 베이징현대차 대표는 “한국의 노조에 해당하는 공회(工會)의 협조로 공장 건설과 생산 일정에 한 번도 차질이 없었다”고 말했다. 베이징공장은 울산공장과 달리 판매량에 따라 생산속도와 잔업 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고 인원 재배치도 쉽다. 울산에서는 한 공장에서 3종류 이상 차량을 만들기 어렵지만 베이징공장은 4, 5종의 차량을 함께 생산한다. ▷베이징현대차 노조위원장 격인 왕젠핑 공회 주석은 “직원들이 합심해 기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직원의 권익을2015-06-22 03:00:00
‘신형 K5’ 2235만∼3145만원… 사전계약 실시기아자동차의 올해 주력 모델인 ‘신형 K5’(사진)의 가격대가 2235만∼3145만 원으로 결정됐다. 22일부터 사전계약을 하는 신형 K5는 ‘한지붕 아래 경쟁자’인 쏘나타보다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과 엔진의 선택 폭을 늘려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21일 기아차는 다음 달 중순 출시 예정인 신형 K5의 주요 품목 및 제원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22일부터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두 개의 얼굴’이라는 듀얼 디자인 전략으로 차 앞쪽 디자인을 ‘K5 MX(모던 익스트림)’와 ‘K5 SX(스포티 익스트림)’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또 다섯 가지 엔진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주력 라인업인 2.0 가솔린, 1.7 디젤, 2.0 LPI 엔진은 K5 MX와 K5 SX 모두에 적용되며, 2.0 터보와 1.6 터보 엔진은 고성능 이미지인 K5 SX에서만 고를 수 있다. 기아차는 올해 4분기(10∼12월)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년 초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2015-06-22 03:00:00
- 기아車, 2015년 주력모델 ‘K5’ 사전계약 실시…달라진 점은?기아자동차의 올해 주력모델인 ‘신형 K5’의 가격대가 2235만~3145만 원으로 결정됐다. 22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하는 신형 K5는 ‘한 지붕 아래 경쟁자’인 쏘나타보다 저렴한 가격과 디자인과 엔진의 선택폭을 늘려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1일 기아차는 다음달 중순 출시 예정인 신형 K5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22일부터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두 개의 얼굴’이라는 듀얼 디자인 전략으로 차 앞쪽 디자인을 ‘K5 MX(모던 익스트림)’와 ‘K5 SX(스포티 익스트림)’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또 다섯가지 엔진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주력 라인업인 2.0 가솔린, 1.7 디젤, 2.0 LPI 엔진은 K5 MX와 K5 SX 모두에 적용되며, 2.0 터보와 1.6 터보 엔진은 고성능 이미지인 K5 SX에서만 고를 수 있다. 기아차는 올해 4분기(10~12월)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년 초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2015-06-21 16:21:00
인피니티 최초의 콤팩트 해치백 Q30 9월 데뷔인피니티 최초의 엔트리급 콤팩트카 올 뉴 Q30이 오는 9월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최근 유럽에서 주행 테스트 및 최종 인증이 진행되고 있는 Q30은 올해 안에 양산형 모델을 출시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Q30은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Q30 컨셉트를 공개한 바 있어 2년만에 양산형 모델을 같은 자리에서 공개하게 됐다.Q30은 현대적이2015-06-19 17:14:56
재규어, 콤팩트 세단 XE 9월 출시 “가격 경쟁력 충분해”재규어 콤팩트 세단 ‘재규어 XE’가 오는 9월 국내에 출시된다. 경쟁모델인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비교해 상품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올 하반기 수입 준중형차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8월말~9월 자사 최초의 콤팩트 세단 재규어 XE를 국내에 출시한다.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신차는 경량화와 강성을 갖춘 차체, 자체 개발한 고효율 친환경 인제니움(Ingenium) 엔진 등을 갖췄다. 지난해 9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얼스 코트(Earl's Court)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XE는 재규어랜드로버의 새로운 모듈러형 구조에서 개발된 최초의 차량으로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Aluminium-intensive monocoque) 구조를 가졌다. C/D 세그먼트 중 유일하게 차체의 75%를 경량 알루미늄으로 구성한 신차는 뛰어난 강성 확보와 경량화에 성공하면서 연2015-06-19 15:52:00
새로운 플랫폼에서 생산한 4세대 ‘스포티지’ 출시 임박기아차가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스포티지가 오는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외신들은 지난 18일 위장막으로 가린 채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질주하는 신형 스포티지 스파이샷을 전하면서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미국 월드카팬스는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2016 기아 스포티지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여러 가지 면에서 이전 세대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차의 외형은 안개등을 가로배열에서 세로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뒤로 젖혀진 모양의 헤드램프는 라디에이터 그릴 보다 높은 위치에 장착됐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루프 라인이 은근하게 역동성을 강조한다. 또한 실내에는 7인치 스크린과 함께 안드로이드 오토(스마트폰 연동 인터페이스)를 적용한다. 파워트레인과 관련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존 엔진 라인업과 유사할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봤다. 1.6리터 T2015-06-19 15:30:00
인피니티, 콤팩트 Q30 독일에서 오는 9월 공개인피니티는 오는 9월 17일 개막하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Frankfurt IAA 2015)’에서 브랜드 최초 엔트리급 콤팩트 차량 Q30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Q30 콘셉트(Q30 Concept)를 공개한 바 있는 인피니티는 이후 2년 만에 양산형 모델을 같은 자리에서 공개한다. 신차는 현대적이고 개별화된 특징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의 콤팩트 차량에 대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더불어 쿠페, 해치백,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파격적으로 넘나드는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인피니티는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영국 크랜필드(Cranfield)에 위치한 인피니티 기술 센터에서 2014년에 Q30 개발을 완료했으며, 지금은 영국과 유럽을 넘나들며 주행 테스트 및 최종 인증을 진행 중이다. 올 뉴 Q30은 하반기에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향후 다른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올 뉴 Q30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2012015-06-19 15:00:00
쌍용차, 티볼리 디젤 오는 7월 출시 “가격과 연비는…”쌍용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Tivoli) 디젤이 다음달 6일 국내 출시된다. 내외관 디자인은 기존 가솔린 차량과 동일하며 파워트레인만 바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티볼리 디젤의 출시를 다음달 6일로 잠정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볼리 디젤이 강력한 출력과 연료 효율성이 두드러진 만큼 이런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서킷 시승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역시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티볼리 디젤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린다. 가격에선 배기가스 후처리장치 등을 탑재하면서 가솔린 대비 약 200만 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연비는 이륜구동 복합 15.3km/ℓ, 사륜구동은 이보다 낮은 14.5km/ℓ이다. 트림 중 가장 높은 연료 효율성을 보일 이륜 수동변속기의 경우 17.3km/ℓ의 복합 연비를 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티볼리 디젤의 연비는 같은2015-06-19 13:22:00
폭스바겐코리아, 영 앤 쿨 아트 콜라보레이션폭스바겐코리아가 현재 전국 시장에서 진행 중인 '영 앤 쿨(Young & Cool)' 시승 이벤트에 감성적 색채를 더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진행한다.아트 콜라보레이션은 9명의 신진 작가들이 폭스바겐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트 작품을 전시장에 전시하고 증정하는 이벤트다.폭스바겐코리아는 열정을 품고 오직 하나의 꿈을 바라보며 자신의 길을 가는 신진 아티스트를2015-06-19 12:00:20
아우디 코리아, ‘뉴 아우디 A1’ 체험 행사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 홍대 '탑텐 주차장', 신사동 '가로수길' 및 부산 해운대 '더 베이 101'에서 최근 출시한 뉴 아우디 A1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뉴 아우디 A1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아우디 공식 딜러사를 통해 사전2015-06-19 12:00:18
전기자전거로 국토종단 도전 나선 두 청년전기자전거를 이용해 국토종단에 나선 청년들이 화제다. 체력에 대한 부담은 적지만 총 3개의 배터리로 4박 5일간 하루에 130km가량씩 약 630km를 종주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자전거의 내구성이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도전이다.전기자전거를 통해 국토 종주에 나서는 직장인 박승윤(왼쪽), 정광용씨는 접이식 전기자전거 A2B를 통해 아라뱃길에서 을숙도 코스 종주에 도전한다. 지난 12015-06-19 12:00:17
페라리 V8앤진, ‘올해의 엔진상’ 5년 연속수상페라리가 '2015 올해의 엔진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페라리의 자연흡기 4.5리터 V8 엔진은 '최고 성능 엔진과 '4리터 이상 엔진' 2개 부문의 타이틀을 석권했다.이 엔진은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그리고 458 스페치알레와 458 스페치알레 A에 장착된다. 페라리의 8기통 엔진은 2011년과 2012년 올해의 엔진상을 연속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에 장착된 740마력 6262cc2015-06-19 11:59:39
페라리, ‘올해의 엔진상’ 5년 연속 수상 “V8 엔진의 사운드”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5 올해의 엔진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s)’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페라리의 자연흡기 4.5리터 V8 엔진은 ‘최고 성능 엔진(Best Performance Engine of the Year)’과 ‘4리터 이상 엔진(Above 4-liter Engine)’ 2개 부문의 타이틀을 석권했다. 이는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그리고 458 스페치알레와 458 스페치알레 A에 장착되는 엔진이다. 페라리의 8기통 엔진은 2011년과 2012년 올해의 엔진상을 연속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에 장착된 740마력 6262cc의 자연흡기 V12 엔진이 올해의 엔진상 대상, V8 엔진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4년에 이어 올해까지 페라리의 V8엔진은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페라리 엔진의 남다른 우수성을 5년 연속 입증하고 있다. 전 세계 31개국의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2015-06-19 10:57:00
아우디, A1 출시 기념 이색 차량 전시 및 체험 행사아우디코리아는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을 국내 첫 출시하며 고객 대상 차량 전시 이벤트 및 A1 체험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 홍대 ‘탑텐 주차장’, 신사동 ‘가로수길’ 및 부산 해운대 ‘더 베이 101’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장소에서 전시된 A1 차량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체험 행사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이 A1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아우디 공식 딜러사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들과 일반 관람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A1 전시와 시승 행사가 매일 진행된다. A1 체험행사장은 시승이 진행되는 ‘A1 테스트드라이브 존’ 외에 ‘A1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존’과 ‘A1 카운셀링2015-06-19 10:03:00
폴크스바겐, 신진 작가들과 이색 협업 “젊은층 마케팅 강화”폴크스바겐코리아는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영 앤 쿨(Young & Cool)’ 시승 이벤트에 감성적 색채를 더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영 앤 쿨 아트 콜라보레이션(YOUNG&COOL Art Collaboration)’은 9명의 신진 작가들이 폴크스바겐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트 작품을 제작해 이를 폴크스바겐 전시장에 전시하고, 이들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다. 폴크스바겐코리아의 이번 ‘영 앤 쿨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신진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고객들과 공감하며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신진 작가들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이수경 큐레이터는 “현대 사회에서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표현해 줄 수 있는 패션 아이콘 혹은 문화코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예술가들의 젊고, 멋진2015-06-19 09:55:00
독일산 소형차, 현지가격 대비 최고 메리트 모델은?독일 대표 프리미엄 수입차업체들이 국내 판매 주력 모델을 소형차까지 확장하고 나섰다. 한국에서 전 차종을 아우르려는 그야말로 파상공세다. 특히 아우디는 이 부문 라인업 확대로 시장 선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경쟁업체인 BMW(1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A클래스)에 맞서 아우디는 기존 A3와 함께 최하위 트림인 ‘뉴 아우디 A1 30 TDI 스포트’를 추가하며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수입 소형차 시장은 한국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의 5월 수입차 등록통계를 보면 소형차 급으로 분류되는 2000cc 이하 배기차량 비중이 55.9%(1만280대)에 달했다. 1~5월 누적대수로 봐도 54.7%(5만2313대)로 전제 절반 이상을 소형이 차지하고 있다. 배기량 2000cc~3000cc 중형은 35.8%(3만4210대)에 그쳤다. 실제로 한국에서 독일 3사의 소형차 성장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다. BMW 118d와 아우디 A3의 올해 5월까지 판매 신장률은 지난해와 비교2015-06-19 08:30:00
전 세계 단 1대 ‘45년 전 마세라티’ 경매 예상가격은?45년 전에 제작된 ‘마세라티 부메랑 콘셉트카’가 오는 9월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18일 프랑스 경매 전문업체 본햄스(Bonhams) 측은 전 세계 단 1대만 존재하는 1970년형 마세라티 부메랑 콘셉트카가 오는 9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상가격은 무려 300~400만유로(약 37억7180만~약 50억2900만 원). 화제의 자동차 마세라티 부메랑은 1971년 토리노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처음 공개된 이후 주행 기능을 추가해 이듬해 제네바모터쇼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결국 이 차량은 1974년 한 개인 수집가에게 팔렸고 한 동안 행방을 알 수 없었다. 이 차는 현대자동차 포니를 비롯해 알파로메오 쿠페 2000과 페라리 250GT 등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디자인했으며, 외관이 전체적으로 팽팽하게 긴장된 선과 사다리꼴이 적절히 조합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4.7리터 V8 엔진을 탑재해2015-06-19 08:30:00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 국내 상륙최고출력 116마력…3도어 모델 3270만원 아우디코리아는 18일 서울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을 공식 출시했다. 최근 출시된 BMW 1시리즈, 전통 강자 폭스바겐 골프와 함께 국내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될 차종이다. 뉴 아우디 A1은 유럽에서는 이미 경쟁력이 입증됐다. 2010년 8월 유럽시장에 첫 출시된 이래 지난 해 말까지 총 50만대가 판매됐다. 국내 시장에 선보인 뉴 아우디 A1은 최근 부분변경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새로운 모델이다. 유로6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최신 1.6 TDI 디젤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모델은 2가지다. 3도어 모델인 ‘뉴 아우디 A1 30 TDI’와 5도어 모델인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로 나뉜다. 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성능은 9.4초(스포트백 모델 9.5초), 최고속도2015-06-19 0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