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캐딜락, 간판급 대형 세단 ‘CT6’ 사전계약 “럭셔리 시장 공략”캐딜락 브랜드는 2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캐딜락 VIP 고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간판급 대형 세단 ‘CT6’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서울 프리뷰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19일까지 부산, 광주, 전주, 대전, 대구 등 주요 거점 시장을 순회하며 CT6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계약을 원하는 고객들은 전국 캐딜락 전시장에 방문 또는 딜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의 역사와 전통, 기술력이 응집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CT6의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프리뷰를 갖게 됐다”며, “CT6는 캐딜락 브랜드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올 하반기 럭셔리 대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올 하반기 국내 출시될 CT6는 최고출력 340마력의 3.6리터 V6엔진을 탑재하고 첨단 사륜구동(AWD)시스템과 상황에 따2016-05-25 14:52:00
[오토포토12컷]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지붕 열고 눈 한 번 깜짝하니 100km/h’25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시장에서 ‘우라칸 LP 610-4(Huracán LP 610-4) 스파이더’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우라칸 LP 610-4의 오픈탑 버전인 신차는 쿠페의 퍼포먼스에 오픈 에어링의 감성을 결합했다. 50km/h에서 17초 만에 열리는 소프트탑은 전기유압식이 적용되고 지붕 개폐 시 가장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엔진은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가 탑재돼 최대출력 610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4초, 최고 시속은 324km/h를 발휘한다. 11가지의 차체 색상과 더불어 소프트탑 색상은 블랙, 브라운, 레드 중 선택 가능하며 국내 판매가격은 기본 3억 원 후반으로 책정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05-25 14:38:00
람보르기니, 610마력 우라칸 스파이더 출시 ‘NO 옵션가 3억 후반’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바 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컨버터블 버전이 국내시장에 출시됐다. 25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시장에서 ‘우라칸 LP 610-4(Huracán LP 610-4) 스파이더’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우라칸 LP 610-4의 오픈탑 버전인 신차는 쿠페의 구동력과 퍼포먼스에 오픈 에어링의 감성을 결합했다. 신차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소프트탑 기술로 람보르기니의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 최신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새롭게 개발된 전기유압식 소프트탑이 탑재됐다. 센터페시아 중앙 버튼을 통해 50km/h에서 17초 만에 열리는 소프트탑은 스파이더 실루엣과 완벽하게 결합되며 지붕 개폐 시 가장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파이더의 중심축을 완벽하게 유지하면서도 오픈카 특유의 탄탄하고 균형 잡힌 외형을 갖추게 한다. 스파이더의 뛰어난 에어로다이나2016-05-25 14:22:00
한국타이어, 유럽 최대 타이어 전시회 ‘라이펜 2016’ 참가한국타이어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뉘우 아이젠버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타이어&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라이펜 2016(Reifen 201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지역 주력 상품인 ‘벤투스 프라임3(Ventus Prime3)’와 자가 봉합 타이어 ‘실가드(SEALGUARD) 타이어’, 펑크가 나도 최대 80km/h로 8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Ventus S1 evo 2 Runflat)’ 등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이 접목된 타이어들을 대거 선보인다.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과 실가드 타이어는 각각 BMW를 대표하는 최상위 모델인 ‘뉴 7 시리즈’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다목적차량(MPV) 모델인 ‘투란’에 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로 공급되고 있다. 또한 벤투스 프라임3는 지난 3월 독일 최대 자동차 잡지 중 하나인 ‘아우토빌트(Autobild)’에2016-05-25 09:46:00
포드, 업계 최초 이산화탄소 활용 ‘차량용 플라스틱’ 개발포즈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이산화탄소를 주원료로 새로운 폼(foam) 및 플라스틱 부품을 개발, 실험에 나섰다. 25일 포드자동차에 따르면 포드 연구원들은 5년 내 새로운 바이오 물질이 포드 생산 차량에 탑재 된다고 밝혔다. 최대 함량 50%의 이산화탄소 기반 폴리올을 이용해 개발될 새로운 폼은 엄격한 차량용 테스트 기준을 통과해 전망이 밝은 편으로 실내 좌석 및 후드 내부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가정 3만5000가구의 사용량에 달하는 연간 6억 파운드 이상의 석유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포드 측은 설명했다. 포드자동차는 이산화탄소 기반 폼을 사용함으로써 포드 자동차 내 화석 연료 사용량이 저감되는 것은 물론 포드의 글로벌 라인업에서 지속 가능한 폼의 비중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탄소 배출과 기후 변화는 갈수록 전 세계 지도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는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1초당 이산화탄소 240만 파운드 가량이 대기로 배출되고 있다. 영국 플라스틱 연합(2016-05-25 09:43:00
포드 익스플로러, 수입 SUV ‘소리 소문 없이’ 상승세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포드 익스플로러가 지난 4월 422대(Explorer 2.3)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수입 SUV 1위 및 전 차종 대상 베스트셀링 모델 3위를 차지했다. 익스플로러는 1990년 미국에서 최초 출시된 이후 세계적으로 700만 대가 넘게 판매된 포드의 대표 모델로 국내에서도 수입 7인승 이상 대형 SUV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해에는 총 3689대의 연간 판매고를 기록하며, 수입 SUV 상위 3위를 기록해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포드는 최근 딜러 트레이닝 마스터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오프로드 체험행사, DTM Experience Training을 개최하는 등 익스플로러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9월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부분변경모델 ‘2016 뉴 익스플로러’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뉴 익스플로러에 새롭게 탑재된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은 트윈 터보2016-05-25 09:25:00
BMW 드라이빙 센터, 신규 프로그램 ‘가족 단위 프로그램’ 신설BMW그룹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신규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프라이빗 코칭’이 신설됐다. 프라이빗 코칭은 고객이 원하는 수준의 운전 기술에 맞춰 전문 인스트럭터가 진행하는 1:1 교육과 함께 테라쎄 레스토랑 중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이용가능하며, 예약 시 선호 차량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시간 반일 프로그램은 100만 원, 8시간 전일 프로그램은 200만 원이다. 또한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BMW 드라이빙 센터 그린 파크에서 ‘미니골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단위 고객(최대 4명)이 즐길 수 있는 미니골프의 이용 가격은 1인 당 5000원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 웰컴 데스크에서 신청 및 결제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6월 12일(5월 28일과 29일 주말 제외)까지 매주 주말 BMW 드라이빙 센터 곳곳2016-05-25 09:18:00
현대차 고성능 N,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 ‘2.0터보 첫 차로 유력’현대자동차가 가장 가혹한 조건의 레이스 중 하나인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하며 고성능 N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오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리는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44th ADAC Zurich 24h Race)’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출전 차량이 약 25km의 코스를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해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긴다. 배기량 등에 따라 20개 이상의 참가 클래스를 운영중이며 한 번에 약 150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행한다. 대회가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추고 있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의 완주율 자체가 50~60% 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현대차는 독일판2016-05-25 09:05:00
1회 충전 191km 주행 ‘아이오닉 혁명’■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최장 주행 인정 도심주행 기준 국내 첫 ‘200km 고지’ 돌파 제로백 10.2초…급속 충전시 33분이면 OK 현대차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의 전기차 버전인 ‘아이오닉 일렉트릭(electric)’이 국내 전기차 중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내달부터 본격 출고될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정부 연비 인증 결과 1회 충전 주행거리 191km(복합기준: 도심 206km·고속도로 173km)를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인증받은 191km는 국내에 판매 중인 경쟁 전기차들 보다 짧게는 43km에서 100km까지 더 길다. 도심 출퇴근은 물론, 근교 주말 여행까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주행 거리다. 특히 도심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06km로 국내 전기차 중 처음으로 200km 고지를 밟은 전기차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2016 국제전기차 엑스포 당시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2016-05-25 05:45:00
‘올 뉴 알티마’ 500대 계약한국닛산은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All New Altima)’가 출시 한 달여 만에 계약 대수 5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 뉴 알티마는 수입 중형 세단으로는 최초로 2000만원대 가격에 지난 달 19일 국내 출시됐다. 기간 중 올 뉴 알티마 2.5 SL 스마트(2990만원)와 2.5 SL(3290만원) 계약 고객은 전체 80%에 육박했다.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BSW) 등 최고급 안전 기술이 집약된 2.5 SL 테크(3480만원)와 3.5 SL 테크(3880만원)는 전체 20%를 차지했다(가격 VAT 포함·개별소비세 적용).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예상을 뛰어넘는 초기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 본사와의 물량 협의를 통해 계약 고객들이 별도 대기 기간없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6-05-25 05:45:00
- 아이오닉 전기차, 1회 충전 191km 주행 인증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의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정부로부터 1회 충전 주행거리(항속거리)로 191km를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 중 항속거리가 가장 긴 차는 기아자동차 ‘쏘울 EV’(148km)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정부 연료소비효율(연비) 인증 결과 도심 항속거리는 206km, 고속도로 항속거리는 173km를 인정받아 공인 항속거리로 191km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다음 달부터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본격 출고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 초 지방자치단체들이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 공개모집을 진행할 때 항속거리를 169km, 3월 ‘2016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는 180km로 공개했다. 그러나 정부 연비 인증을 통해 더 높은 제원을 인정받았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kg·m 모터를 탑재했다. 차체 일부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차량2016-05-25 03:00:00
- 닛산, 부품계열사 팔아 전기-자율차 개발 투입일본 닛산자동차가 그룹 내 최대 부품계열사 칼소닉칸세이를 매각한다. 매각을 통해 약 1000억 엔(약 1조8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해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 개발에 쓸 것으로 전망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4일 닛산이 다음 달 1일 칼소닉칸세이 보유 지분 41%를 전량 매각하기 위해 입찰 공고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칼소닉칸세이는 열교환기와 머플러, 에어컨 등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며 지난해(2015년 4월∼2016년 3월 회계연도 기준) 매출은 1조500억 엔이었다. 닛산이 수직계열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계열사를 매각하려는 이유는 차세대 자동차 때문이다. 자동차업계는 닛산이 중장기적으로 내연기관차에 들어가는 부품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고 엔진과 변속기, 차체 조립기술 등 내연기관차의 핵심만 남기고 나머지 사업을 매각하려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닛산은 앞서 자동차 고무부품을 생산하는 기누가와고무(지분 20.3%)를 정부계 투자은행에 매각했다. 반면 최근에는2016-05-25 03:00:00
“교통약자 탑승 도와드려요”… 우버택시 새 서비스 출시모바일 택시 예약 서비스 업체 ‘우버’가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탑승 서비스 ‘우버어시스트(uberASSIST)’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마이크 브라운 우버 아시아지역 총괄(왼쪽)과 우버블랙 기사가 직접 노인의 차량 탑승을 돕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2016-05-25 03:00:00
- 닛산, 칼소닉칸세이 팔고 차세대 자동차에 집중한다일본 닛산자동차가 그룹 내 최대 부품계열사 칼소닉칸세이를 매각한다. 매각을 통해 약 1000억 엔(1조8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해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 개발에 쓸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4일 닛산이 다음달 1일 칼소닉칸세이 보유 지분 41%를 전량 매각하기 위해 입찰 공고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칼소닉칸세이는 열교환기와 머플러, 에어컨 등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며, 지난해(2015년 4월~2016년 3월 회계연도 기준) 매출은 1조500엔이었다. 닛산이 수직계열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계열사를 매각하려는 이유는 차세대 자동차 때문이다. 자동차업계는 닛산이 중장기적으로 내연기관차에 들어가는 부품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고 엔진과 변속기, 차체 조립기술 등 내연기관차의 핵심만 남기고 나머지 사업을 매각하려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닛산은 앞서 자동차 고무부품을 생산하는 기누가와고무(지분율 20.3%)를 정부계 투자은행에 매각했다. 반면 최근에는 연료소2016-05-24 17:56:00
- 현대車 아이오닉 일렉트릭, 1회 충전에 주행거리 191km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의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정부로부터 1회 충전 주행거리(항속거리)로 191㎞를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 중 항속거리가 가장 긴 차는 기아자동차 ‘쏘울 EV’(148㎞)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정부 연료소비효율(연비) 인증 결과 도심 항속거리는 206㎞, 고속도로 항속거리는 173㎞를 인정받아 공인 항속거리로 191㎞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다음달부터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본격 출고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 초 지방자치단체들이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 공개모집을 진행할 때 항속거리를 169㎞, 3월 ‘2016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는 180㎞로 공개했다. 그러나 정부 연비 인증을 통해 더 높은 제원을 인정받았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m 모터를 탑재했다. 차체 일부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차량 무게를 줄2016-05-24 16:11:00
[김훈기의 마감영상]벤츠, 신형 E클래스 ‘직접 살펴보면.. S클래스 부럽지 않아’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클래스(The New E-Class, 이하 신형 E클래스)’가 7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10세대 모델로 6월말 국내 출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4일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미디어 대상 신차 프리뷰 행사를 갖고 신차의 국내 사양 및 제원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신형 E클래스의 E220 d, E300, E300 4메틱(MATIC)등 3개 모델 총 6개의 트림을 6월말 출시할 계획이다. 이후 디젤 모델 E220 d 4메틱, E350 d와 가솔린 E 200, E 400 4메틱 등 총 4개 모델을 추가한다. E220 d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배기량 1950cc, 직렬 4기통 디젤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194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신형 디젤엔진이 최초 탑재된 신차는 기존 엔진 대비 배기량은 줄고 효율과 출력은 더욱 향상됐다. E300의 경우는 1991cc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245마력의 최고출력2016-05-24 15:58:00
벤츠, S클래스급 E클래스 출시…6560만 원부터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E클래스가 24일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 7년 만에 풀 체인지된 10세대 신형 E클래스는 외관 디자인과 차체 크기, 인테리어의 변화와 함께 S클래스급 최첨단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외관 변화의 가장 큰 특징은 V자 디자인의 롱 보닛과 멀티빔 LED, 헤드램프와 에어 인테이크 홀의 일체감을 살린 전면부로 중후함을 살렸다.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는 멀2016-05-24 15:04:09
토요타자동차, 타카타 에어백 결함 추가 리콜토요타자동차가 조수석 측면에 장착된 타카타 에어백 결함과 관련해 160만 대 리콜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토요타는 타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자사 차량 473만 대를 미국에서 리콜했다.이번 추가 리콜 대상 차량은 2006년부터 2011년 사이에 생산된 코롤라, 매트릭스, 야리스, 4러너, 시에나, 사이언 xB, 렉서스 ES, 렉서스 GX, 렉서스 IS다. 그러나 이 기간 생산된 전체 차량2016-05-24 15:04:06
2016 서울오토살롱, 7월 7일 개막…100여개 튜닝업체 참가자동차 튜닝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이번 행사에 총 100여 개의 튜닝 관련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올해 참가하는 대표 오토튜닝업체로는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 휠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 독일의 전통 튜너 만하트, 독일의 기술력으로 최적의 밸2016-05-24 15:04:04
닛산, ‘올 뉴 알티마’ 출시 한 달만 계약 대수 500대 돌파한국닛산은 올 뉴 알티마 출시 한 달여 만에 계약 대수 500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뉴 알티마는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천만원대 가격에 지난 달 19일 국내 출시됐다.기간 중 올 뉴 알티마 2.5 SL 스마트(2,990만원) 및 2.5 SL(3,290만원) 계약 고객은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또한 2.5 SL 테크(3,480만원) 및 3.5 SL 테크(3,880만원)는 전체 20%를 차지했다. (가격 VAT 포함. 개별소비세 적용)올2016-05-24 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