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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푸조 뉴 508 RXH ‘고품질 소재 더해 품격 겸비’한불모터스는 21일 오전 푸조 강북전시장에서 ‘뉴 푸조 508 RXH’을 공개하고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푸조 508 RXH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왜건(에스테이트)으로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라 불리며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특징이다. 신차는 푸조 에스테이트 특유의 역동적 디자인과 508만의 기품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더했다. 가격은 539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01-21 15:48:00
[포토]푸조 뉴 508 RXH 출시 ‘왜건의 명가에서 탄생’한불모터스는 21일 오전 푸조 강북전시장에서 ‘뉴 푸조 508 RXH’을 공개하고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푸조 508 RXH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왜건(에스테이트)으로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라 불리며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특징이다. 신차는 푸조 에스테이트 특유의 역동적 디자인과 508만의 기품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더했다. 가격은 539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01-21 15:46:00
[포토]푸조 뉴 508 RXH ‘세련된 디자인에 강인한 인상’한불모터스는 21일 오전 푸조 강북전시장에서 ‘뉴 푸조 508 RXH’을 공개하고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푸조 508 RXH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왜건(에스테이트)으로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라 불리며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특징이다. 신차는 푸조 에스테이트 특유의 역동적 디자인과 508만의 기품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더했다. 가격은 539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01-21 15:45:00
쌍용차 티볼리, 벨기에 ‘VAB’ 선정 ‘올해의 패밀리카’쌍용자동차 티볼리가 벨기에 최대 자동차 소유주 클럽이자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인 VAB가 주최하는 ‘제29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The 29th VAB Family Car Election)’에서 준중형차 부문 올해의 패밀리카(Family Car of the Year 2016)에 선정됐다. VAB는 자동차 전문기자 및 자동차소유주 100여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매년 비교시승을 포함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카테고리별(가격 기준 준중형차, 중형차, 전기차 부문) 최고의 패밀리카를 선정한다. 올해는 총 36개 모델이 후보에 올랐다. 심사위원단은 티볼리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활용성 및 적재공간, 높은 연료효율성, 강력한 엔진 퍼포먼스 등을 구현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소형 SUV임에도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과 넓은 트렁크 공간이 확보돼 패밀리카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티볼리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의 터2016-01-21 14:05:00
도요타 라브4, 美 NHTSA 안전 최고등급 획득도요타 크로스오버 SUV 2016 라브4가 미국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안전등급 프로그램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NHTSA 신차 안전도 평가인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5-Star Safety Ratings Program)은 정면충돌(front crash), 측면충돌(side crash), 전복(rollover) 테스트로 구성되며 충돌로부터의 차량 내구성과 안전성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별 5개를 만점으로 별의 개수가 많을수록 더욱 안전한 차다. 한국도요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RAV4는 정면충돌 테스트에서 별 4개,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 전복 테스트에서 별 4개를 획득, 종합 별 5개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라브4는 앞서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의 안전평가에서도 전 항목 최우수등급 획득으로 ‘2016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라브4 역시 운전석 무릎 및2016-01-21 11:58:00
美 유명 코미디언 사인필드 소유 ‘포르셰 클래식카’ 3종 경매 등장자동차 애호가로도 유명한 미국 코미디언 제리 사인필드(Jerry Seinfeld)의 포르셰 클래식 스포츠카 3대가 경매 매물로 나온다. 19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이번 경매에 등장하는 희귀한 포르셰 클래식카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매는 유명 자동차 전문 경매 업체인 구딩앤컴퍼니(Gooding and Company)를 통해 오는 3월 11일 플로리다주 아멜리아 아일랜드에서 진행된다. 경매에 부쳐지는 사인필드 포르셰는 ‘1955년형 포르셰 550 스파이더(1955 Porsche 550 Spyder)’를 비롯해 ‘1958년형 포르셰 356 A 카레라 스피드스터(1958 Porsche 356 A Carrera Speedster)’, ‘1974년형 포르셰 911 3.0 IROC RSR’ 등 3종이다. 특히 ‘포르셰 550 스파이더’의 경우 1955년 제임스 딘이 차사고로 목숨을 잃었을 때 타고 있던 차량과 동일 모델로, 낙찰 예상가가 무려 500만~600만 달러(약 61억~73억 원)를 호가하는2016-01-21 11:05:00
고성능 수입차 비중↑ 유럽산 럭셔리카 일제히 출격국내 수입 고성능차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지난해까지 소형 엔트리급 출시 비중을 높여오던 수입업체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최근들어 고가의 럭셔리카들을 판매 선봉에 내세우고 있는 것. 이 같은 움직임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고급차 유지비용이 크게 감소한 데다 향후 5년간 럭셔리 차 시장이 대중 차보다 2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에선 지난해 1억 원이 넘는 수입차가 2만2846대 팔리는 등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다. 점유율은 전체 수입차 판매의 9.4% 정도다.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5일 재규어 최고급형 XJ를 시작으로 고급 신차가 잇달아 출시된다. 특히 재규어는 영국 본사 디자인 총책임자인 이안 칼럼의 방한까지 준비하면서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BMW의 경우 상반기 고성능 스포츠카 M시리즈의 뉴 M2 쿠페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SUV 시장도 강화한다. X4 고성능 모델 ‘X4 M40i’의 국내 출시시기를 조율하고 있고,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2016-01-21 10:18:00
사륜구동 미니 클럽맨, 운전 재미가 4배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뉴 클럽맨 ALL4를 공개했다. 미니 클럽맨 ALL4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함께 최고의 운전 재미를 제공한다. 미니 클럽맨 ALL4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바디 컨셉트, 인디비주얼 스타일과 최상의 품질과 함께 민첩한 핸들링을 발휘한다.외관은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컨셉트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특별하고 독특한 비율로 역2016-01-21 09:57:07
닛산 2016 미크라 컵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닛산이 최근 캐나다에서 개막한 몬트리올오토쇼에서 2016 미크라 컵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한정판 모델인 미크라 컵 리미티드 에디션은 일반 도로와 레이싱 트랙 모두에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미크라 컵 한정판은 닛산 미크라 컵 레이싱카와 유사한 외관에 15인치 8-스포크 닛산 미크라 컵 스트리트 에디션 휠로 차별화했다. 내부는 닛산 최초의 미크라 컵 챔2016-01-21 09:57:05
사이클링 스페셜 혼다 ‘액티브 라이프 컨셉트’혼다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국 엑셀 실내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6 런던 트라이애슬론에서 사이클링 스페셜 '액티브 라이프 컨셉트'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시빅 투어러 액티브 라이프 컨셉트는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수작업을 거쳐 유틸리티와 스타일을 입증하기 위해 혼다 시빅 투어러의 놀라운 다양성과 적재공간 등 혼다가 추구하는 고객2016-01-21 09:57:01
유로6 스마트 왜건, 푸조 508 RXH 출시푸조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508 RXH가 21일 출시됐다. 508 RXH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해 더욱 스마트해진 에스테이트(왜건)로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유로6기준을 만족하는 PSA그룹의 블루 HDi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ㆍm의 성능과 복합연비 12.7km/ℓ(고속14.0km/ℓ, 도심 11.8km/ℓ)를 발휘한다.또 신속한 기어 변2016-01-21 09:56:59
도요타 2016 RAV4 NHTSA 별다섯 최고 등급토요타 RAV4가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발표한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에서 5스타 최고등급을 받았다. NHTSA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은 정면 충돌, 측면 충돌, 전복 테스트로 구성되며 충돌로부터의 차량 내구성과 안전성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별 5개를 만점으로 별의 개수가 많을수록 더욱 안전한 차다.이번 평가에서 RAV4는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4개, 측면 충2016-01-21 09:56:58
기아차 유네스코 키즈 해외 캠프 개최기아차가 가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와 함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17일부터 5박6일간에 걸쳐 '제3회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를 실시했다.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유네스코 키즈(UNESCO Kid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견학 및 체험활동, 명사와의 만남 등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2012016-01-21 09:56:56
푸조 뉴 508 RXH 출시 ‘세단과 SUV의 장점 결합’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1일 오전 푸조 강북전시장에서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All Road Grand Tourer) ‘뉴 푸조 508 RXH’ 모델을 공개하고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푸조 508 RXH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왜건(에스테이트)으로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라는 이름답게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특징이다. 여기에 푸조 에스테이트 특유의 역동적 디자인과 푸조 508만의 기품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더했다. 뉴 푸조 508 RXH의 전장은 4830mm로 508SW와 동일하지만, 전폭은 1865mm로 늘리고, 전고는 1525mm로 높여 더욱 날렵한 인상이다. 여기에 휠 아치를 확장하고 차량 지상고를 높여 도로 환경이 거친 오프로드에서도 편안하고 여유롭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차량 범퍼와 사이드스커트, 펜더를 무광의 블랙 라인으로 감싸 오프로드에서의 거친 주행에 적합하게 마무리했2016-01-21 08:53:00
[시승기]현대차 아이오닉 HEV ‘19.4대29.4, 평균연비 10km/ℓ의 격차’같은 차량을 동일한 조건에서 2명의 운전자가 번갈아 주행한 결과 A는 19.4km/ℓ를 B는 29.4km/ℓ의 평균연비를 달성했다. 둘의 연비 차이는 서로 다른 운전 습관 때문이었다. A는 역동적인 주행에 초점을 맞췄고, B는 철저한 연비운전에 도전했다. 결과적으로 최고의 연비와 뛰어난 주행성능은 공존할 수 없음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IONIQ hybrid electric vehecle)는 이런 양립할 수 없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차량으로 개발 콘셉트를 잡고 있다.지난 20일 현대차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타고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을 출발해 경기도 파주 헤이리 마을까지 약 50.16km의 구간을 달렸다. 시승차량은 I, I+, N, N+ Q 등 5가지 트림 중 최고사양인 2755만 원짜리(세제혜택 후 기준) Q트림이다. 하위 트림들과 비교해 225/45R17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했고, 공인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20.2km/ℓ이다. 또한 7인2016-01-21 08:03:00
[조창현의 신차명차 시승기]중형세단의 교과서 혼다 ‘뉴 어코드’국내 중형차 시장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국산차 업체들이 잇달아 신차를 내놓으며 시장의 크기를 키우고, 여기에 수입차 업체들까지 중형차를 앞 다퉈 출시하면서 맞불을 놓는 형국이다. 국제 유가 하락도 서민들의 중형차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많은 중형차 중에서도 전통의 강자 혼다자동차가 지난해 말 출시한 ‘뉴 어코드’는 중형세단의 교과서와도 같은 존재다. 넓은 실내공간과 쉽게 고장 나지 않는 내구성, F1을 통해 검증된 엔진성능, 높은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 등 패밀리 중형세단이 갖춰야할 기본을 모두 가졌다. 어코드는 미국에서 생산된 최초의 일본차로 1976년 1세대 출시 이후 40년간 베스트셀링카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혼다 기술진은 9세대 어코드를 개발하면서 전통을 계승하지만 고급스러우면서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차를 만든다는 3가지 기본 목표를 세웠다. #더욱 젊고 고급스러워진 ‘뉴 어코드’ 뉴 어코드의 외관 디자인은 큰 틀에서 전통을 따랐지만, 조금 더 젊2016-01-21 08:00:00
BMW ‘스노우 베이직’ 운영눈길에서 지능형 4륜구동 안전성·성능 체험 BMW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2월14일까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스노우 베이직’을 운영한다. 이는 눈이 쌓인 도로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BMW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눈이 깔린 다목적 코스와 원선회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 체험을 통해 눈길 안전교육과 스노우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BMW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진행 시간은 총 120분이며, BMW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MINI JCW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 예약은 드라이빙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가능하다. 2014년 8월 오픈한 BMW 드라이빙센터는 현재까지 19만6000명이 방문했으며, 2만8000명이 체험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6-01-21 05:45:00
신형 프리우스 3월내 시판… 현대차 ‘아이오닉’과 맞대결도요타자동차의 대표 친환경차인 ‘프리우스’(사진) 신형이 1분기(1∼3월) 국내에 출시된다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일 밝혔다. 도요타는 지난해 12월 일본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미국에 4세대 프리우스를 선보였다. 일본, 미국에 이어 한국에 세 번째로 선보이는 것이다. 자동차 업계는 국내 친환경차 최고 자리를 놓고 현대자동차가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과 프리우스 간의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고 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연료소비효율은 15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L당 22.4km다. 4세대 프리우스의 국내 공인연비 수준에 따라 두 차량 간 우열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2016-01-21 03:00:00
벤츠코리아 “2016년 신형 SUV 등 5만대 팔 것”“올해 판매량 목표는 5만 대 정도입니다. 하반기(7∼12월) 10세대 E클래스를 내놓고 올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량은 지난해(3071대)의 두 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사진)은 20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판매량은 4만6994대로 BMW코리아(4만7877대)에 이은 2위였다. 실라키스 사장은 “지난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949대)를 포함한 S클래스 판매량은 1만356대로 중국에 이어 한국이 2위였다”며 “국내 전체 판매량은 러시아와 캐나다를 제치고 (10위에서) 8위로 올랐다”고 강조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하반기 나올 E클래스를 두고 “가장 지능적인 비즈니스 세단”이라며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혁신을 담기 위해 고심했다”고 설명했다. E클래스는 반자동 주행기능인 ‘드라이브 파일럿’ 기술을 탑재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달 중형 SUV ‘GLE’와 준중형 SUV ‘GL2016-01-21 03:00:00
벤츠 “현대차 경험 많아, 고급차 제네시스 긍정적”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판매 목표를 5만대 이상으로 잡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는 4만6994대를 판매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SUV의 해”라며 “SUV 등 11개 주력 모델을 출시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해 5만대 이상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벤츠는 지난해 국내 전체 수입차 판매(24만3900대) 중 20% 비율을 차지하며, BMW(4만7877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보다 33.5% 성장한 수치다. 실라키스 사장은 “한국은 벤츠의 국가별 판매량 순위 8위,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10위권에 드는 큰 시장이다”면서 “벤츠는 이런 한국시장에서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국수입차협회는 올해 전체 수입차 판매 증가율을 8.5% 내외로 전망했다. 벤츠는 이를 위해 최근 잘 팔리는 SUV를 대거 보강할 계획이다. 우선 이달 중 더 뉴 GLE와 더 뉴 GLC를 출시2016-01-20 17: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