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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 출시 “색상 하나로 강렬한 존재감”FCA코리아는 중형 SUV 지프 체로키의 첫 스페셜 에디션인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Jeep® Cherokee Black Edition)’을 14일 국내 출시했다.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외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체로키의 강인한 느낌을 표현한 한정판 모델로 국내는 17대만 한정 판매된다.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서 크롬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던 전면 7-슬롯 그릴 서라운딩, 하단 범퍼 공기흡입구 프레임, 루프 레일, 사이드 윈도우 프레임 등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전후면의 지프 엠블럼을 비롯해 측면의 체로키 뱃지, 후면의 4×4 뱃지, 4개의 알루미늄 휠 등에도 모두 글로스 블랙 색상을 적용함으로써 디테일한 부분까지 외관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신경을 썼다 .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 복합 연비 14.0km/ℓ의 2.0L 터보 에코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2015-07-14 09:13:00
“엔진오일이 자꾸 없어져” 독일車 소모 ‘도’ 넘어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자동차들의 엔진오일 소모가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미국 소비자 평가업체 컨슈머리포트는 2010년부터 2014년 사이에 생산된 49만8900대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과다 소모 차종을 공개했다. 이 중 상위 30개 모델을 분석한 결과 독일 차량들이 엔진오일 소모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MW와 아우디가 다수의 차량을 순위에 올려 불명예를 안았다.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BMW 5시리즈 V8엔진 장착 모델이 엔진오일 소모량 전체 1위를 차지했다. BMW7시리즈와 6시리즈는 그 뒤를 이었다. 또 X5(V8)와 X1이 각각 5위와 16위 기록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5시리즈는 20위에 올랐다. 아우디는 전체의 3분의 1이상(총 11대)으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A4(2.0T)와 A5·Q5(2.0T)·A6(V6)·S4·A3·SS·Q7·A7·Q5·A6(2.0T) 등 주력차종 대부분이 여기에 포함됐다. 그 다음으로는 일본2015-07-14 08:00:00
- [오토브리핑/단신]SK엔카 ‘힘내라! 청춘 무빙카’ 이벤트 外SK엔카는 수도권에 사는 20대 1인 가구가 수도권 내로 이사 갈 때 1t 화물트럭 ‘포터’를 무료로 빌려주는 ‘힘내라! 청춘 무빙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만 20∼29세인 1인 가구는 누구나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에 사연을 올려 신청할 수 있다. 차량은 사연 추천 수에 따라 매주 2명씩 총 40명에게 지원한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계속된다.▼ GM코리아, 부산에 캐딜락 팝업 스토어 개장 ▼ GM코리아는 부산에 캐딜락 팝업 스토어를 열고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운대 해수욕장 공영 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에는 ‘ATS 세단’ 등 캐딜락 모델이 전시됐다. 캐딜락과 사브 고객을 위한 VIP룸도 설치됐다. 전시된 캐딜락 차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캐딜락 비치볼과 음료를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2015-07-14 03:00:00
노상주차장 무인결제 “24시간 손쉬운 관리 매력”주차난이 심각한 도심에서 노상 주차장은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 하지만 그간 사람이 입·출차 관리를 하느라 요금 징수가 불투명하고 서비스 질이 낮아지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무인요금정산기가 대안으로 떠올라 외국처럼 운전자가 노상 주차장을 이용한 후 스스로 요금을 정산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차 관리 시스템 업체인 아마노코리아의 ‘엣파크’ 제품으로 살펴본 노상 주차 무인시스템의 작동 방식은 이렇다. 주차 노면 1, 2개마다 세워진 차량번호 인식기가 주차된 차의 번호판을 인식해 차의 영상을 찍고 주차 시간을 기록한다. 이후 차를 뺄 때는 운전자가 근처에 있는 정산기에 차량번호를 입력한 후 돈을 지불하고 출차하면 된다. 혹시 돈을 지불하지 않고 가는 차량이 있다면 시스템 내 ‘블랙리스트’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이 차가 나중에 다른 주차장이라 하더라도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에 다시 주차를 하면 즉시 관리원에게 통보가 가고 이때는 사람이 직접 체납 요금을 징수2015-07-14 03:00:00
멋만 내는 튜닝은 비켜!… 연비-안전성 높이기 질주“튜닝이라고 하면 겉모습만 바꾸는 것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경제성을 고려하는 것 같아 놀랐습니다.” ‘2015 서울오토살롱’이 한창이었던 10일, 전시회장에서 만난 김모 씨(27)는 액화석유가스(LPG)를 가솔린과 겸용으로 사용하도록 튜닝한 차량을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연료장치 튜닝만으로 연료소비효율(연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직원의 설명을 들은 김 씨는 고개를 끄덕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이 9∼12일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해보다 10개 늘어난 80개 업체가 참여했고 540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전시회에서 드러난 최근 튜닝의 트렌드는 단연 연비와 안전성이었다. ○ 튜닝으로 연비 개선 효과까지 최근 배기가스 규제 등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는 연비 향상이다. 차체를 가볍게 만들고 주행저항을 최소화하려는 노력 등 업체마다 기술 개발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2015-07-14 03:00:00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기반 ‘콘셉트 S’ 경매···가격은?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기반으로 제작된 ‘2006년형 람보르기니 콘셉트 S’가 오는 11월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13일 영국 경매 전문업체 알엠소더비(RM Sotheby)는 전 세계 단 1대만 존재하는 2006년형 람보르기니 콘셉트 S가 오는 11월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상가격은 무려 240~300만 달러(약 27억1340만~약 33억9240만 원). 화제의 자동차는 지난 2005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이 차는 공개되자마자 업계와 자동차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양산 계획에 청신호가 켜지기도 했다. 하지만 생산단가가 높고 제작소요 시간이 길어 실제 양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 차의 총 주행거리는 약 180km에 불과하다. 파워트레인은 5.0리터 V10 가솔린엔진을 6단 수동변속기에 맞물려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52.0kg.m을 발휘한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7-13 17:19:00
한국지엠, 저소득층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한국지엠주식회사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마음재단은 13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힘찬병원에서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한주호 부사장을 비롯해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이수찬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관절 환자의 무료수술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식을 체결하고 첫 수혜자인 김혜성(인천 부평구 56세)씨 에게 좌측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일체를 지원했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재단 설립 이후 치과, 내과, 안과 등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인천에 위치한 의료시설과 상호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1352명에게 수술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2800가구의 건강보험료 1억6200만 원을 대납해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받2015-07-13 14:56:00
아우디코리아, 2015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개최● 아우디 코리아, 2015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개최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창작 디자인 공모전인 ‘2015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하고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출품작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드라이빙 경험을 위한 디자 인’을 주제로 ‘뮤직, 모션 그래픽, 제품, 가구’ 총 4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총 상금 1억원 이상의 대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전은 1차 심사를 통해 각 카테고리 별 4명(팀)씩 총 16명(팀)의 파이널리스트를 선발하고 이후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시킨 디자인으로 2차 심사를 실시해 각 부문별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 4명(팀)에게는 각각 상금 2천만원과 트로피가, 나머지 12명(팀)에게는 각각 상금 2백만원이 수여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7-13 14:34:00
전 세계 단 1대 ‘비트닉 버블탑’ 경매 예상가격은?수작업을 거쳐 완성된 커스텀 카 ‘비트닉 버블탑(Beatnik Bubbletop)’이 매물로 나올 예정이다. 13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에 따르면 비트닉 버블탑은 미국의 커스터마이저 개리 피오토(Gary Chopit Fioto)가 1955년형 포드를 기반으로 3년에 걸쳐 제작한 차다. 이차는 1959년형 캐딜락의 앞범퍼와 1960년형 크라이슬러의 테일램프, 1988년형 링컨 타운카의 섀시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조합이 특징이다. 또한 거대한 거품모양의 루프와 과감하고 볼륨감 있는 실내는 보는 이의 눈길을 대번에 사로잡는다. 이밖에도 ‘조지 배리스 커스텀 델레강스 어워드(George Barris Kustom d'Elegance Award)’ 등 각종 대회에서 수많은 상을 받은 바 있다. 경매는 오는 17일 미국 산타모니카 공항 부근의 바커 항거(Barker Hangar)에서 진행된다. 매체가 예상한 가격은 15만~25만 달러(약 1억7000만~2억8320만 원)다. 김유리 동아2015-07-13 14:14:00
푸조, 수입차 ‘연비 하향 조정’ 이슈 “우리는 억울해”푸조·시트로엥을 국내 수입·판매하는 한불모터스가 일부 수입차들이 부풀렸던 연비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한불모터스 측은 이전에 판매되던 푸조 308 1.6 차량과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에 신고 된 차량은 전혀 다른 차량이라고 주장했다. 13일 한불모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푸조 308 1.6 모델의 연비가 기존 18.4km/ℓ에서 12% 하향 조정된 16.2km/ℓ로 낮아졌다’는 기사들이 보도되고 있다”며 “일부 기사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확인 차원에서 308 1.6 차량의 참고 사항을 공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뉴 푸조 308 1.6 모델(연비 16.2km/ℓ 차량)은 이전에 판매되던 푸조 308 1.6(연비 18.4km/ℓ 차량)과는 전혀 다른 차량”이라며 “두 차량은 이름만 같을 뿐 외관은 물론 엔진, 변속기까지 완전히 다른 모델이며, 이에 하향 신고했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2015-07-13 13:51:00
정몽구 회장, 불리한 여건 ‘체질 개선과 혁신’ 기회로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에 놓인 현 상황을 스스로 극복하고 이를 체질 개선과 혁신의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13일,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엔화 및 유로화 약세, 중국의 성장 둔화, 신흥시장 침체 등 상대적으로 불리한 경쟁여건과 힘겨운 시장상황에서도 분투하고 있는 양사 해외법인장들을 독려했다.현대ㆍ기아차 해2015-07-13 13:32:49
- 한국지엠, 저소득층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전력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한마음재단은 13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힘찬병원에서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한주호 부사장과 홍미영 부평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관절 환자의2015-07-13 13:32:44
정몽구 회장 “전사적 판매지원체제 강화하라”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판매 일선에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사적 판매지원체제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하반기 주력 모델의 신차 투입으로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13일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주재로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엔화 및 유로화 약세, 중국의 성장 둔화, 신흥시장 침체 등 상대적으로 불리한 경쟁여건과 힘겨운 시장상황에서도 분투하고 있는 양사 해외법인장들을 독려했다. 정몽구 회장은 “외부 여건이 여러 측면에서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를 탓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이를 극복해야 하고, 극복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더 강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지금까지도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렇지만 모두 이겨내 온 경험이 있다”고 밝힌 뒤 “오히려 이같은 어려움을 외부 여건에 흔들리지 않도록 체질개선하고 혁신하는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2015-07-13 11:46:00
현대차, 경영활동 담은 2015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현대차가 작년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2003년부터 올해까지 13번째 발간된 보고서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가 꿈꾸는 자동차는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삶의 동반자'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갖는 것"이라며, "현대자동차의 경영활동은 이 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와의 공유2015-07-13 11:31:14
- 한국타이어, 경차 지원 기관 운전자 대상 안전 교육한국타이어가 가 차량 나눔 사업을 통해 경차를 지원한 사회복지 기관의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H-Safety 드라이빙 스쿨'을 실시한다.드라이빙 스쿨'은 차량 관리 지식과 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성 및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한계선 점검, 오일류 및 냉각수 점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실습 위주의2015-07-13 11:30:59
현대차, 지속가능 보고서 발간 “공유가치 창출에 대한 노력”현대자동차는 지난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지속가능성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현대차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돼 올해로 13번째다. 현대차 대표이사 김충호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가 꿈꾸는 자동차는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삶의 동반자’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갖는 것”이라며, “현대차의 경영활동은 이 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와의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데 경영활동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보고서에서 첨단 기술력을 통해 제작하는 국가대표 봅슬레이 썰매, 완벽한 안전성 추구를 위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에너지 정의 실현을 위한 2020 친환경차 전략 등 현대차가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활동을 특집 형태로 기술했다. 아울러 외부 이해관계자와 임직원 대상 설2015-07-13 11:27:00
캐딜락, 해운대에 팝업 스토어 “시원한 음료 즐기며 차량의 매력을…”캐딜락 자동차가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엠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캐딜락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여름 휴가철에 인파가 몰리는 부산 해운대에 설치,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캐딜락의 브랜드 스토리와 헤리티지를 전달하고 차량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접근성 높은 해운대 해수욕장의 공영 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의 내외관은 캐딜락 특유의 대담한 선과 블랙 및 화이트를 사용해 모던함을 강조했다. 컨테이너 두 개가 직각으로 맞닿은 1층에서는 ATS 세단 등 캐딜락의 주력 차종과 캐딜락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2층은 캐딜락과 사브 고객을 위한 VIP룸을 마련,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선물도 준비된다. 캐딜락 팝업 스토어에 전시된 캐딜락 차량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SNS에2015-07-13 11:15:00
- AJ렌터카, 대여료 낮춘 ‘중고차 장기렌터카’ 출시AJ렌터카가 월 대여료를 대폭 낮춘 ‘AJ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13일 출시했다. 기존 2년 이상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신차를 제공했던 장기렌터카와 달리 계약기간을 줄이고 중고차를 활용해 가격을 낮춘 것이다. AJ렌터카에 따르면 이번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단기간(1년 이상) 차량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실속 상품이다.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출고 된지 24개월 미만인 1인 사용차량 및 기업체 임원용 차량 중 무사고차량을 활용해 좋은 컨디션의 중고차를 선별했고, 기존 장기렌터카 고객에 제공하는 차량유지, 관리 서비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중고차 장기렌터카로 상품화한 차량은 LPG 및 휘발유 모든 차종이다. 월 50대 가량 한정물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월 대여료는 차종과 옵션, 연식 등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인 만큼 신차 장기렌터카보다 평균 20% 이상 저렴하고 최소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차량은 공식 홈페이지와 D-Center(Dis2015-07-13 11:13:00
볼보자동차, 국내 최대 규모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태영모터스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연 면적 약 2100㎡, 지상 3개 층으로 1층은 일반 수리 및 사고 수리 모두 가능한 작업장, 2층은 고객라운지, 3층은 40대 이상 동시 주차가 가능한 옥외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6개의 퀵베이, 판금 및 도장 시설, 리셉션, 세차 시설을 갖춰 일반 수리부터 사고 수리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효율적인 작업 동선을 고려하여 설계된 업무 환경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전시장에만 적용해오던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Volvo Retail Experience, VRE)’를 서비스센터로는 최초로 대구지점에 적용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볼보차만의 개인 전담서비스2015-07-13 11:12:00
르노삼성차, ‘오토솔루션 방콕탈출 여름 이벤트’ 실시르노삼성자동차의 서비스 브랜드 ‘오토솔루션’은 13일에서 다음달 15일까지 2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및 파격적인 용품 할인을 제공하는 ‘오토솔루션 방콕탈출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 고객의 즐거운 여행과 안전한 운행을 위해 기획됐으며 전국 470여개 르노삼성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 점에서 진행한다. 7만 원 이상 정비를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10명), 5만 원 상당의 아웃백스테이크 상품권(300명),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정비쿠폰(1000명)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용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 V7 네비게이션 10만 원, AVM(스마트 네비게이션) 11만 원, AVM 패키지(AVM+V7 네비게이션) 21만 원, QM5 텐트세트 1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2014년 1월 1일 이후 르노삼성차 정비점을 방문하지 않은 고객이 3만 원 이상 정비 시 재방문2015-07-13 11: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