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 닥터슬럼프에 ‘아우디’ 대표 차종 투입아우디는 JTBC 주말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차량 4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는 순수 전기차 중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e-트론 GT와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해 프리미엄 SUV 모델 아우디 Q7,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아우디 A8L 등을 지원한다. 닥터슬럼프는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박형식(여정우)과 박신혜(남하늘) 외에도 개성 넘치는 명품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극의 주인공인 스타 의사 여정우가 타는 차량으로 고성능 순수전기 4-도어 쿠페 아우디 RS e-트론 GT를 지원한다. 아우디의 디자인과 기술의 정점에 위치하는 아우디 RS e-트론 GT는 감성적인 디자인은 물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순수 전기 그란투리스모다. 여주인공 남하늘이 타는 차량으로 등장하는 순수 전기 SUV 모델 ‘아우디 Q4 e-2024-02-07 19:57:00
- 현대차, 2023년 판매우수자 공개현대자동차는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를 지난해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이사는 지난해 총 416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3년 연속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으로 뽑혔다. 이로써 1991년 10월 입사 이후 지난해까지 총 누적 판매 6194대를 기록했다. 김 이사는 “3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이사에 이어 △최진성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399대)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380대) △이양균 안중지점 영업이사(317대) △양병일 대치지점 영업부장(314대) △권길주 수원지점 영업부장(311대) △김영환 반포지점 영업부장(291대) △이정호 성동지점 영업부장(256대) △윤규식 다산지점 영업부장(243대) △유종완 속초북부지점 영업이사(241대) 등이 판매 우수자 상위 10에 이름을 올렸다. 판매 우수자에 선정된 직원들은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우수한2024-02-07 18:54:00
- 메리 배라 회장의 첫 번째 ‘방한’ 선물… LG화학, GM과 25조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메리 배라(Mary Barra)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지난 6일 저녁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LG화학이 첫 번째 선물을 받았다. 실제로 7일 오후 LG화학 본사가 있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LG트윈타워 지하주차장에 메리 배라 회장이 공항에서 탑승했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주차돼 있었다. 차가 이동할 때 메리 배라 회장은 타지 않았다. 바라 회장은 인근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 본사나 다른 곳에서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은 7일 GM과 25조 원 규모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현지 공급망을 구축한 LG화학은 GM과 함께 북미 시장 협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다만 메리 배라 GM 회장이 참석한 계약 체결식은 갖지 않았다. 이전부터 협의가 진행돼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었던 만큼 서면으로만 계약이 이뤄졌다고 한다.이번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오는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 원 규모 양극재를 GM에 공급한다. 양극재 물량은 약 50만 톤2024-02-07 17:24:00
- KG모빌리티, 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식 개최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해 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과 함께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용원 KGM 대표이사와 국내사업본부 김광호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과 판매 우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판매 최우수 대리점에는 양주대리점, 종합평가 최우수 대리점에는 유성대리점이 선정됐따. 우수대리점에는 성북대리점, 인천연수대리점, 광교대리점, 동청주대리점 등이 각각 선정됐다. 정원용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소비 심리 위축 등 시장 악화 상황에서도 판매 시장 및 고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상의 성과를 이뤄낸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며 “KGM은 올해를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신차는 물론 다양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고객케어서비스 확대 등 시장 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 대리점 대표들 또한 “올해 어려운 시장 상황이 예상되2024-02-07 16:52:00
- BMW ‘뉴 X1’ 고성능 M 출시BMW코리아가 BMW M의 강력한 성능과 향상된 디지털 편의성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V ‘뉴 X1 M35i x드라이브’를 7일 출시했다. 뉴 X1 M35i x드라이브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BMW X1 제품군 고성능 모델로, 내외관에 BMW M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하고 BMW M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해 보다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M 로고가 적용된 전면 수직형 더블 바 키드니 그릴과 M 전용 전면 스포일러, M 전용 사이드 미러가 조화를 이뤄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또한 19인치 바이-컬러 휠, M 전용 쿼드 테일파이프 및 루프 스포일러 등 M 전용 요소를 통해 역동적인 매력을 완성한다. 실내 공간 역시 M 알루미늄 헥사큐브 라이트 인테리어 트림과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M 레더 스티어링 휠, M 도어 실 트림, M 페달 등을 장착해 BMW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을2024-02-07 16:31:00
- 롯데렌탈-KB캐피탈 전략적 제휴로 사업 모델 확장롯데렌탈과 KB캐피탈은 이번 계약을 통해 각 사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사업 모델 확장에 나설 것을 합의했다. 롯데렌탈은 KB캐피탈과의 공동 마케팅으로 장·단기 렌터카와 차량방문정비 서비스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다. KB캐피탈은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KB차차차’에 롯데렌탈 전용 인증 중고차 페이지 운영 및 중고차 인수 고객 대상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각 사가 가진 본질적인 업의 경쟁력을 활용한 신규 사업 모델도 구체화한다. 롯데렌탈은 KB캐피탈의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정비 인프라 및 차량방문정비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계약이 종료된 렌터카 차량 중 일부를 인수해 중고차 렌탈, 수출, 경매 등으로 활용한다. 이 같은 제휴 모델을 통해 롯데렌탈은 자동차를 이용할 때 관리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국내 카 라이프 서비스 스탠다드 정립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KB캐피탈은 ‘KB차차차’ 플랫폼 내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롯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 상품을 확대해 고2024-02-07 16:23:00
-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4 출품작 모집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내 공예분야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4’ 출품작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작가와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목표를 갖고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2017년 처음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27명의 공예작가들과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을 제작 및 특별 전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공예의 내일: 진정성 미학’을 주제로 렉서스가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작품이라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약 6주 동안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는 총 5명으로 최종 위너 1명에게는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하며 나머지 4명의 파이널리스트에게는 각각 50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 작품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전시돼 상시 판매되며 이 밖에도 다양한2024-02-07 14:16:00
- 보쉬, 설 장거리 운행 대비 사전 점검 요령 제안보쉬가 설 연휴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사전 점검해야 할 항목을 조언했다. 보쉬 한국 내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설 연휴를 맞아 장거리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법을 소개했다. 보쉬카서비스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설 연휴 장거리 여행 전에 안전운행을 위해서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해 종합적으로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조언한다. 특히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점검 및 교체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보쉬는 깨끗한 시야 확보를 위해 와이퍼를 점검하고 필요할 시 교체할 것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와이퍼는 6개월마다 정기 점검 후 6개월~1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고 줄무늬가 생기는 경우나 와이퍼 고무의 굳어짐(경화) 현상이 생기거나 와이퍼가 간헐적으로 닦이는 경우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보쉬 와이퍼는 일반 와이퍼, 하이브리드 와이퍼, 플랫 와이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보쉬의 플랫 와이퍼는 세계적인 주요 유럽차2024-02-07 13:53:00
- 현대차 웃고 테슬라 울고…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업계 ‘희비’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발표로 국내에 진출한 자동차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보조금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KG모빌리티와 일부 수입차 모델은 보조금이 줄어들게 됐다. 테슬라 모델Y 등 사실상 수입차를 겨냥한 개편안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6일 환경부가 발표한 ‘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에 따르면 5500만원 미만 전기 승용차는 올해 100%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이는 지난해 5700만원에서 200만원 하향된 것이다. 55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 전기차는 보조금 50%를 지급받는다. 지금처럼 차량 가격이 85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 책정에는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 배터리 안전 성능 등이 반영된다. 배터리효율계수를 새로 도입해 배터리 에너지밀도에 따라서도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안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에 에너지 밀도와 재활용성이 낮아 비교적2024-02-07 13:52:00
-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실시하는 車 제조사[IT동아 김동진 기자] 자동차 제조사가 설 연휴를 맞아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제조사별 무상점검 일정에 따라 장거리 운전에 앞서 주요 부품과 기능을 미리 점검해 고장이나 사고를 방지하고 주행 안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출처=엔바토엘리먼츠 귀성길과 귀경길 장거리 운전 앞서 차량 점검으로 안전 확보해야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무상점검 서비스는 6일 오전 08시 30분부터 8일 오후 5시 30분까지 3일간 일제히 실시된다. 국내 5개 제작사(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가 모두 참여한다. 제조사별 무상점검 운영 계획 / 출처=KAMA현대자동차는 1249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서비스센터와 760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오일류 ▲공조장치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브레이크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도 추가 점검한다.한국지2024-02-07 11:00:00
- [자동차와 法] 도로상 장애물로 인한 교통사고의 법률적 문제와 해결방안복잡한 첨단 기능을 결합한 자동차에 결함과 오작동이 발생하면, 원인을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급발진 사고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자동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고 유형도 천차만별입니다. 이에 IT동아는 법무법인 엘앤엘 정경일 대표변호사(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함께 자동차 관련 법과 판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는 [자동차와 法] 기고를 연재합니다.출처=엔바토엘리먼츠흔히 도로에서는 차대차, 차대보행자 사고만 생각하기 쉬운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2월 16일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차량 지붕에 쌓인 눈이 얼어 있다가 그대로 날아가 뒤따르던 차량의 앞 유리가 산산조각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달리던 차로 얼음덩어리가 빠른 속도로 날아들어 유리에 박히는 아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자에게 파편이 튀거나, 시야를 가렸다면 그야말로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뻔한 순간이었습니다. 같은 달 12일 영동고속도로에서도 유사한2024-02-07 10:56:00
- 중국산 ‘LFP 배터리’ 쓴 전기차, 보조금 더 많이 줄어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 개편으로 중국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최대 40% 이상 줄게 됐다. 또 올해는 차량 가격이 5500만 원 미만인 전기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6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 방안’을 공개했다. 개편안은 업계 의견을 반영해 이달 중 확정된다. 개편안은 먼저 전기 승용차 보조금 최대치를 중대형 기준으로 650만 원을 책정해 지난해보다 30만 원 줄였다. 또 보조금을 모두 받기 위한 차량 가격 기준을 5700만 원 미만에서 5500만 원 미만으로 낮췄다. 환경부 관계자는 “전기차 판매가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보조금 지급 차량 가격 기준을 낮췄다”며 “내년에는 승용차 차량 가격 기준을 5300만 원 미만으로 더 낮출 것”이라고 했다. 또 환경부는 전기차 폐배터리에서 회수할 수 있는 리튬과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재활용 가치가 높을수록 보조금을 더 주기로 했다. 이 경우2024-02-07 03:00:00
- [단독]배라 GM회장 방한… 오늘 배터리 업계 만난다메리 배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사진)가 한국을 찾아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한 LG 주요 계열사 CEO 및 최윤호 삼성SDI 대표 등과 만난다. 2016년 배라 회장 취임 이후 첫 방한에서 국내 자동차 전장 및 배터리 업계 수장과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재계에 따르면 배라 회장은 7일 구 대표, 조주완 LG전자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등과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서는 LG그룹과 GM의 자동차 관련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미국 오하이오·테네시·미시간주 등 총 3곳에서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완성차-배터리 동맹이다. LG전자는 GM에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파워트레인 등의 부품을 공급하는 주요 공급사 중 하나로, 지난해 LG전자는 GM의 최우수 공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 대표와 배라 회장은 2021년 한미 우호 증진에 기여한 인2024-02-07 03:00:00
- [단신]현대로템, 9000억원 규모 LA 전동차 사업 낙찰 外■ 현대로템, 9000억원 규모 LA 전동차 사업 낙찰 현대로템은 6일 자사 미국법인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교통국에서 발주한 ‘LA 메트로 전동차 공급 사업’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6억6369만 달러(약 8688억 원)다. 이번 사업은 1993년부터 30년 넘게 운용된 현지 노후 전동차를 대체하고, 2028년 LA올림픽·패럴림픽 시기에 급증할 이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2024-02-07 03:00:00
- 올해 5500만원 미만 전기차 사면 ‘최대 650만원’ 받는다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 개편으로 중국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최대 40% 이상 줄게 됐다. 또 올해는 차량 가격이 5500만 원 미만인 전기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6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환경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 방안’을 공개했다. 개편안은 업계 의견을 반영해 이달 중 확정된다.개편안은 먼저 전기 승용차 보조금 최대치를 중대형 기준으로 650만 원을 책정해 지난해보다 30만 원 줄였다. 또 보조금을 모두 받기 위한 차량 가격 기준을 5700만 원에서 5500만 원으로 낮췄다. 55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인 차량은 보조금을 절반만 주고 차량 가격이 8500만 원 이상이면 지난해와 같이 국비 보조금을 안 준다. 환경부 관계자는 “전기차 판매가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보조금 지급 차량 가격 기준을 낮췄다”며 “내년에는 승용차 차량 가격 기준을 5300만 원 미만으로 더 낮출 것”이라고 했2024-02-06 21:09:00
- ‘EV 트렌드 코리아 2024’ 3월 6일 개막‘EV 트렌드 코리아 2024’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 및 더플라츠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재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80여 개 전기차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E-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기 및 인프라, 배터리, 전장 부품 등 관련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참관객들이 실생활에서도 스마트한 EV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 참관객 모두에게 유익한 EV 산업 전망 세미나와 전문 컨퍼런스 등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V 산업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고, 다가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전망하는 ‘EV 360° 컨퍼런스’를 비롯해 전기차사용자협회 주최 전기차사용자포럼 ‘EVuff@EVTrend 2024가 준비돼 있다. 또한 EV 산업 주요 이슈와 전망을 공유하는 투자세미나, 소비자와 함께 참여해 시상하는 ‘EV 어워즈 2024’ 등이 있다. 현재 EV 트렌드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와2024-02-06 19:01:00
- BMW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4종 판매BMW코리아가 8일 오후 3시부터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먼저 BMW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에 특별 색상인 ‘리베라 블루’를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외부에는 블랙 색상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와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미러캡,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 에어 인렛, 리어 디퓨저 등이 함께 어우러져 고성능 모델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 전반에는 풀 메리노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앞좌석 시트의 헤드레스트에는 M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적용해 에디션 모델만의 특별한 감성을 부여했다.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x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 시속 200㎞까지 가속 시간은 12.5초다. M42024-02-06 18:40:00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신용등급 ‘A3’로 상향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대표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의 우수한 중장기적 재무 건전성과 사업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6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는 지난 2012년 10월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Baa1을 획득했다. 이후 무디스는 Baa1 등급을 유지하다 지난해 2월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하며 신용등급 상향을 예고했다. ‘A3’ 등급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체계상 21개 등급 중 상위 7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신용상태가 양호해 신용위험이 크게 낮은 수준을 의미한다. 무디스 신용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주요 글로벌 자동차 업체는 도요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으로2024-02-06 18:33:00
- 2024년 국산 자동차 가격 순위 TOP10올해도 역시 현대 기아차에서 내 놓은 신차들이 가격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올 뉴 그랜저 1.6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풀옵션을 넣으면 6천만원이 넘고, KGM의 렉스턴 역시 고급 사양을 추가하면 6천만원이 넘어갑니다. 비싸다는 논란 속 2024년 현재를 기준으로 국산 자동차의 가격을 정리해봤습니다. 이는 제조사와 차 유형을 구분하지 않았으며, 최고 트림의 가격을 기준으로 정했습니다. 1위. 제네시스 2023 G90 LWB 가격 : 1억 6,714만원 구분: 대형 세단 연료: 가솔린 배기량: 3,470cc 연비: 최대 8.2km/l 2위. 제네시스 2023 G90 가격: 1억 384만원 구분: 대형 세단 연료: 가솔린 배기량: 3,470cc 연비:최대 9.3km/l 3위. 기아 2024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격 : 시그니처 트림 9,200만원 구분: 대형 RV 연료: 가솔린, 디젤 배기량: 2,151~3,470cc 연비: 최대 11.7km/l2024-02-06 17:50:00
- 페라리, 한국 유망 차세대 공학도 본사 초청페라리가 고용주 브랜딩(기업이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한 브랜딩 활동으로 회사의 가치, 업무 문화, 구직 시장 평판 등이 포함됨)의 일환으로 한국의 유망한 차세대 공학도들을 본사로 초청, 제조시설 투어 및 페라리 엔지니어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번 본사에 초청된 인원은 박지환(서울대학교 기계 공학 박사과정)씨와 김재현(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박사과정)씨 두 명이다. 이들은 지난 해 6월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우니베르소 페라리 행사에서 페라리 CEO 비냐 베네데토와의 대담을 가졌던 10명의 학생 중 최종 선발돼 본사에 초청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페라리가 이탈리아가 아닌 타국의 학생을 본사에 초청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박 5일간 진행된 투어에서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있는 페라리 공장 및 박물관 견학과 더불어 페라리 CEO를 비롯한 R&D, 하이브리드/전기차, HR 팀과의 미팅 등이 이뤄졌다. 특히 참가자 본인들의 연구 분야를 페라리 엔지니어 앞에서2024-02-06 16: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