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새만금에 약 9조 원 투자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약 9조원을 투자해 미래 산업 거점을 구축한다.
현대차그룹은 AI 데이터센터(5조8000억 원)를 중심으로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4000억 원), 수전해 수소 플랜트(1조원), 태양광 발전 인프라(1조3000억 원), AI 수소 시티(4000억 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는 GPU 5만장 규모 초대형 연산 인프라로 구축돼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개발과 스마트팩토리 운영 데이터 처리를 담당한다. 로봇 클러스터는 연 3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제조·부품 생태계를 구축해 국내 로봇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200MW 규모 수전해 플랜트와 GW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생산·에너지 자립 체계를 구축, 이를 활용한 AI 기반 수소 스마트시티도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은 2027년 착공, 2029년 주요 시설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투자로 경제유발효과 16조원, 직간접 고용 7만1000명2026-03-11 18:18:13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제치고 글로벌 영업이익 2위로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의 고관세 악조건 속에서도 완성차 기업 중 일본 도요타그룹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글로벌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의 연간 기준 영업이익이 폭스바겐그룹을 앞선 것은 처음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727만 대를 팔아 도요타그룹(1132만 대), 폭스바겐그룹(898만 대)에 이어 판매량 3위였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0조5460억 원으로 폭스바겐그룹(12조7270억 원)을 제쳤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4년 대비 약 24% 줄었지만, 폭스바겐그룹은 53% 급감하며 순위가 뒤바뀌었다. 폭스바겐그룹이 부담한 관세 비용은 약 7조1500억 원으로 현대차그룹(약 7조2000억 원)과 비슷했으나 사업 부진의 영향이 컸다. 실제로 포르쉐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약 15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 급감했다.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것도 현대차그룹의 선방에 기여했다는2026-03-11 16:46:08
페라리, 인증 중고차보증 2년으로 확대… “품질 보증체계 확대 강화할 것”페라리코리아가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인 ‘페라리 어프루브드(Ferrari Approved)’의 무상 보증 범위를 확대하며 고객 신뢰 제고에 나섰다. 기존 1년이었던 최소 보증 기간을 2년으로 늘려 품질 보증 체계를 강화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일부터 정식 적용되었으며, 공식 유통망을 통해 거래되는 모든 인증 중고차에 별도의 절차나 추가 비용 없이 24개월 보증이 부여된다. 보증 대상은 최초 등록일 기준 14년이 경과하지 않은 차량이다. 선발된 기술 인력이 구동계와 전자 장비, 내외장 등 총 201개 부문에 걸쳐 정밀 진단을 수행하며, 결함 발견 시 순정 부품만을 투입해 원형을 복구한다. 전문 드라이버의 실제 주행 시험까지 통과해야 비로소 공식 인증 자격이 주어진다.
차량 소유주의 편의를 돕는 부가 서비스도 그대로 유지된다.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7년 무상 관리 프로그램과 24시간 긴급 지원 서비스가 중고차 구매자에게도 전 승계된다. 이를 통해 구매자는 기계적2026-03-11 15:41:44
“사용량에 따라 차등 혜택 드려요” …SK일렉링크, 전기차 충전 구독 요금제 3종 선보여전기차 충전 전문업체 SK일렉링크(대표 류영준)는 이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신규 구독 요금제 3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구독 라인업 전면 개편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요금제 세분화다. 기존 장거리 중심의 ‘마스터’ 요금제에 더해 출퇴근과 도심 주행 등 일상 속 다양한 충전 수요를 반영한 △스타터 △베이직 △프로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이며 총 4종의 구독 체계를 마련했다.
50kWh부터 무제한까지 약정 충전량을 세분화하고, 충전 단가 역시 kWh당 최저 295원에서 315원 수준으로 차등 적용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모든 요금제에서 급속 충전을 완속 요금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패턴에 맞는 합리적인 충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월 900원으로 이용 가능한 ‘스타터’ 요금제를 출시해 전기차 구독 서비스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고 강조했다. 전기차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구독을 시작해 자신의 충전량과 패턴을2026-03-11 14:35:00
기아 ‘니로’ 10주년… 디자인·안전·편의성 개선기아가 10일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스튜디오 11에서 니로 하이브리드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 2022년 세대 변경이후 4년 만에 변화를 줬다. 상품성이 개선된 니로는 기아 최신 디자인 반영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의 높은 효율성도 기대할 수 있다.
올해는 니로 하이브리드 탄생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지난 2016년 3월 29일 처음 출시된 니로는 그동안 120만대가 팔리며 기아의 전동화 전략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니로는 기아가 전동화의 미래를 향해 내딛은 첫 번째 발걸음”이었다며 “친환경이라는 가치를 먼저 고객의 일상 속으로 끌어들인 차였다”고 말했다. 이어 “120만 가지의 서로 다른 일상, 이것이 니로가 지난 10년 동안 조용하지만 꾸준히 쌓아온 신뢰의 무게”라고 덧붙였다.
이번 니로는 일부 디자인 변화와 첨단 사양 등이 반영돼 상품성이 개선됐다. 겉모습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2026-03-11 14:00:47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모튤과 5년 연속 후원 계약 체결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글로벌 윤활유 전문기업 모튤(MOTUL)과 후원 계약을 연장하며 5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양 사는 지난 9일 분당 인디고 캠프에서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모튤코리아 김형관 국내사업총괄, 그린비(모튤 공식 수입원) 양진원 대표, 현대성우쏠라이트 고장환 이사 및 홍영진 이사,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 감독을 비롯한 드라이버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모튤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에 엔진오일 등 주요 제품을 현물로 지원한다. 이러한 지원은 팀의 경기 운영과 차량 퍼포먼스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튤코리아 김형관 국내사업총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이싱팀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다시 한번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튤의 레이싱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함께2026-03-11 09:00:00
“벤츠, 화재위험 배터리 탑재 숨겨” 112억 과징금-檢 고발화재 위험으로 리콜된 배터리 셀을 사용했다는 걸 숨긴 채 전기차를 판 벤츠에 과징금 112억여 원이 부과됐다. 관련 매출액 4%에 해당하는 법정 상한을 적용했다. 벤츠코리아와 독일 벤츠 본사는 검찰에 고발 조치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부당 고객 유인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메르세데스벤츠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112억390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가 지금까지 위계에 의한 부당 고객 유인 행위에 내린 과징금 중 3번째로 큰 규모다.
공정위에 따르면 벤츠는 EQE 및 EQS 전기차 모델 상당수에 파라시스 배터리 셀을 탑재하면서 이 사실을 의도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2023년 6월 제휴 딜러사에 배포한 판매 지침에는 파라시스 배터리 셀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그 대신 모든 전기차량에 세계 1위 배터리 셀 제조사인 CATL 제품을 사용한 것처럼 알렸다.
딜러사들은 파라시스 배터리 셀이 탑재된 사실을 모른 채 소비자에게 CATL 제품이 사용됐다고 안내했다. 파라시스는2026-03-11 04:30:00
올 1~2월 車수출 44만대, 전년비 1.6% 성장…“美 15% 품목관세 견뎠다”한국에서 생산해 올해 1~2월 세계 시장에 수출한 자동차는 43만9069대로 파악됐다.
한국의 최대 자동차 수출 상대국인 미국의 자동차 관세 15% 부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43만2831대) 대비 1.6% 성장한 것이다.
1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한국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63만8752대로, 이 중에서 68.7%(43만2831대)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최대 자동차 수출 상대국인 미국이 지난해 1~2월과 달리 현재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판매량은 오히려 성장한 것이다.
미국은 지난해 4~11월 한국산 자동차에 25%의 품목 관세를 부과했고, 한미 관세 협상에 따라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관세를 15%로 하향 조정했다.
특히 생산 물량의 99%를 미국에 수출하는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한국GM)의 1~2월 누적 수출량은 7만9639대로 전년 동기(6만8568대) 대비 16.1% 확대됐다.
1~2월 현대차, 기아의 수출량이2026-03-10 14:05:22
현대모비스 헝가리 공장 본격 가동… 獨 벤츠에 섀시모듈 공급예정현대모비스가 북미에 이어 유럽 자동차 시장의 핵심 요충지에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결속을 다진다. 헝가리에 건립한 해외 완성차 전용 생산 시설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며 차세대 모듈 공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헝가리 내 신규 거점 구축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수년간 축적해 온 제조 공정 기술과 품질에 대한 신뢰가 밑바탕이 됐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부터 미국 앨라바마 사업장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에 섀시모듈을 납품하며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이력이 유럽 시장에서의 추가 수주와 전용 공장 설립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신설된 생산 기지는 헝가리 중부 케치케메트에 자리를 잡았다. 완성차 제조 공장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물류 체계를 최적화했으며, 고객사의 생산 계획에 맞춰 부품을 즉각 조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전체 대지 면적은 약 5만 제곱미터 규모다.
해당 공장에서는 전동화 흐름2026-03-10 11:42:32
현대차-삼성화재, K자율주행 협력모델에 선정현대자동차와 삼성화재가 국토교통부 사업인 자율주행 실증도시 내 통합 체계 구축을 맡는다.
국토교통부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K-자율주행 협력모델’ 기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두 회사는 2028년까지 광주광역시에서 돌발 상황에도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할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을 공급한다. 표준화된 차량 제어 인터페이스(API)와 고속 통신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자율주행 서비스 특화 호출·배치 플랫폼인 ‘셔클’을 통해 최적 경로 생성, 전체 차량 모니터링 등 운송 플랫폼 업무를 맡는다.
삼성화재는 자율주행 전용 보험상품 개발, 사고 시 긴급출동 등 지원 업무 등을 맡는다. 삼성화재에서 제시한 보상 한도는 자율주행 사고당 100억 원, 연간 총 300억 원 수준이다.2026-03-10 00:30:00
FL오토코리아, 포드·링컨 ‘다시 봄 서비스 캠페인’ 진행… 무상점검·부품 혜택 등 지원에프엘오토코리아(FLAK, FL Auto Korea, 포드·링컨)는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가 봄철을 맞아 ‘2026 포드·링컨 다시 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5월 30일까지 선인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제주 지정 서비스센터 제외)에서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캠페인을 통해 공식 인증 전문 테크니션에 의한 27개 주요 부품군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워셔액과 부동액은 무상 보충한다. 겨울철 혹한 운행 이후 주요 부품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는 목적이다.
사고 차량과 유상 수리 관련 혜택도 운영한다. 사고 차량 고객을 위해 무상 견인, 대차 서비스, 자기부담금 등을 지원하고 소모성 부품에 대해서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증이 만료된 차량 유상 수리 시에도 부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정비상품권을 페이백 방식으로 지급하고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2026-03-09 20:02:17
스타트럭코리아, 2026 새봄맞이 벤츠 트럭 서비스 캠페인 진행… 무상점검·부품 할인 병행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는 봄철 장거리 운행 수요 증가에 맞춰 다음 달 18일까지 벤츠 트럭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2026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혹한 운행 이후 점검이 필요한 주요 장치 사전 관리를 지원하고 본격적인 운행 시즌을 앞두고 차량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용 진단 시스템 기반 무상점검 서비스와 주요 부품 할인을 병행해 정비 효율을 높이면서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부품의 경우 64개 부품군, 249개 품목에 대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봄철 집중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품과 교체 빈도가 높은 품목을 할인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스타트럭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에어필터와 녹스센서,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호스, V-벨트, 벨트 텐셔너, 냉각수 호스, 라디에이터, 워터펌프, 에어 벨로우즈, 스타터 배터리 등이2026-03-09 18:14:28
롤스로이스·벤틀리가 부럽지 않다… BMW, 최상위 모델 ‘개인 맞춤화’ 주문확대BMW코리아는 9일 최상위 제품군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세분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맞춤형 주문 서비스인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용자의 안목과 생활 양식을 고려해 외관 색상부터 실내 소재까지 세밀하게 지정할 수 있는 고도화된 주문 제작 방식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선택 가능한 옵션 조합은 기존 2만2000여 개에서 최대 30만 개로 대폭 늘어났다. 대상 차종은 750e xDrive, i7 xDrive60, i7 M70 xDrive, X7 M60i xDrive, XM 레이블 등 브랜드 내 럭셔리 클래스 5개 모델이다. 고객은 외장 색상을 비롯해 익스테리어 라인, 내부 트림, 시트 재질, 휠 디자인 등 다각적인 항목을 본인의 의사대로 구성할 수 있다.
미세한 색감 차이를 조율할 수 있도록 모델별로 150가지의 전용 페인트를 마련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기성 제품에서 찾기 힘든 독창적인 색상을 구현함으로써 차량의 희소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차량 계약 후2026-03-09 17:41:42
고유가 폭탄에 표정관리 들어간 전기車…“캐즘 반전 계기될까”“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500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하는데, 이 타이밍에 전기차로 바꾸든지 해야겠어요.” (서울의 한 시민)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오일쇼크’로 기름 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고유가 기조가 장기화할 경유 전기차나 수소전기차 같은 친환경 자동차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45.73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지역 고급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2150.57원이며 자동차용 경유는 1967.19원이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자동차 기름 값은 빠르게 치솟고 있다. 특히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 원유 수송이 사실상 중단된 데 따른 충격이다. 이에 따라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휘발유 가격 리터당 2000원을 기준으로 유종별 월평균 연료비를 분석한2026-03-09 15:05:29
쉐보레 트랙스, 3년 연속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글로벌 누적 판매 80만대 돌파쉐보레 트랙스(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북미 시장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승용차 수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트랙스는 2025년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기록하면서 3년 연속 왕좌를 유지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파생모델 포함)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29만6658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면서 수출 1위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15만568대로 5위를 기록했다.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트랙스는 브랜드 엔트리급 CUV 모델로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넉넉한 실내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췄고 쉐보레 특유의 경쾌하면서 탄탄한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평가에서는 2025년 추천 소형 SUV 모델 톱3에 포함되면서 경쟁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우수한 평가가 실제 판매량으로도 이어졌다. 작년 미국 시장 판매량은 총 26만4855대. 트랙스가 포함된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27.2026-03-06 19:21:12
한국타이어, 포드 ‘머스탱 마하-E’에 전기차 전용 제품 공급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포드 머스탱 마하‑E에 ‘아이온 에보’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머스탱 마하-E는 포드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로, 고성능 ‘GT 퍼포먼스’ 트림 기준 487마력 출력과 정지 상태에서 100km/h 3.3초에 도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한국타이어가 공급하는 아이온 에보는 전기차 전용 기술 체계 ‘iON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저소음 설계 ▲향상된 마일리지 ▲높은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EV 핵심 성능을 균형 있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보강 벨트와 EV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고속 안정성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높였다. 주행 소음은 최대 18% 감소, 전비 효율은 최대 6% 개선, 마일리지는 최대 15% 증가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9년부터 포드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머스탱·익스플로러·F-150 등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2023년에는 미국 테네시 공장이 포드의품질 인증인 Q1 어워2026-03-06 19:19:02
렉서스코리아, KPGA 박상현·함정우 홍보대사 계약 연장렉서스코리아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 골퍼 박상현·함정우 선수와 2026년도 ‘팀 렉서스’ 홍보대사 계약을 연장했다. 박상현 선수는 6년 연속, 함정우 선수는 7년 연속 ‘팀 렉서스’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두 선수는 올해 12월까지 렉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
렉서스코리아는 선수들의 원활한 경기 참가와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플래그십 모델 ‘L 시리즈’ 차량을 제공해 편안한 환경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어메이징 스윙 프라이빗 골프 레슨 ▲1:1 골프 멘토링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온 두 선수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골프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을 전하는 데 역할을 지속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팀 렉서스 일원으로서 오랜 시간 브랜드와 함께해 온 박상현, 함정우 선수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2026-03-06 19:10:26
메르세데스-AMG GT, 온라인 구매 고객 체험 프로그램 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의 ‘올해의 퍼포먼스’ 2관왕 수상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모델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중앙일보가 선정한 ‘2026 올해의 차’**에서 각각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3월 31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AMG GT를 구매하고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한다. 고객은 레이스 트랙 주행을 경험하는 메르세데스-AMG 익스피리언스 또는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권은 1인당 2매가 제공된다.
AMG GT는 모터스포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스포츠카로, GT 55 4매틱+(476마력)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GT 63 S E 퍼포먼스(최대 816마력)를 통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GT 63 S E 퍼포먼스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2026-03-06 19:04:07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누적 판매 400만 대 돌파폭스바겐그룹 순수 전기차 누적 인도량이 400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순수 전기차 제조사 가운데 상위 5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폭스바겐그룹의 전동화 전략은 2013년 출시된 첫 순수 전기 양산 모델 e-up!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후 2014년 e‑Golf가 출시되며 전기차 제품군이 확대됐다.
전환점은 2019년 도입된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다.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 브랜드 전략이 추진되면서 현재까지 약 300만 대의 MEB 기반 차량이 고객에게 인도됐다.
폭스바겐그룹은 최근 2년 동안 약 60종의 신규 모델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이 가운데 약 3분의 1이 순수 전기차다. 현재 승용차 부문에서만 30종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모델로는 폴크스바겐 ID.4·ID.3·스코다 엔야크·아우디 Q4 e-트론·포르쉐 타이칸 등이다. 이들 상위 10개 모델이 전체 인도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2026-03-06 17: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