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쌍용차, 2015 평택항 마라톤 대회 후원쌍용차가 평택 지역 대표 행사인 '2015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 알리기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경기도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15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만 여명이 참가했으며, 하프코스와 10km 코스, 5km 코스 등 3개 코스 남녀 부문으로 진행됐다.지난 2007년부터 대회를 후원해온 쌍용차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주도2015-10-19 16:56:03
넥센타이어, 美 컨슈머리포트 평가 우수 성능 입증넥센타이어가 19일 "미국의 권위있는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Very Good'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월간지로 1936년 창간됏으며, 미국 내 판매되는 제품들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결과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다.이번 타이어 테스트는 넥센타이어를 비롯해 글로벌 TOP 브랜2015-10-19 16:56:01
와일드 세단, 볼보 ‘크로스 컨트리’ 출시세단에 SUV가 결합된 볼보 크로스 컨트리가 19일 출시됐다. S60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 컨트리는 지상고를 높이고 SUV의 강인한 성능을 더해 탄생시킨 볼보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다.디자인은 허니컴 패턴 그릴과 무광 검정 휠(18인치) 아치 익스텐션, 리어 디퓨저, 차량 하단부의 고광택 블랙 프레임 등이 적용됐다. 베이스 모델인 S60보다 65mm 높아진 지상고(201mm)로 쾌적한 시야를 확보2015-10-19 16:56:00
- 벤츠, 승용차 구매 및 공급업체 코아쇼 첫 참가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구매 및 공급업체 품질관리 부서가 20일 개막하는 '2015 코아쇼'에 처음 참가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국내 업체들과의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더 강화하고 잠재 협력사들과의 관계 구축을 위해 코아쇼 참가를 결정 했다고 밝혔다.전시회 참가가 국내 기업들과 다임러 그룹간 향후 협력을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2015-10-19 16:55:54
브레이크 라이닝 등 부품자기인증 대상 확대부품자기인증 대상 항목이 현행 5개에서 13개로 확대되고 후방영상장치 등에 대한 안전기준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지난 13일 공표됐다고 이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기준에 적합해야 하는 자기인증 대항 항목을 확대해 품질과 사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브레이크 호스2015-10-19 16:55:53
현대차, ‘쏠라티’ 1호차 주인공은 광고계 CEO현대차가 쏠라티 1호차 주인공으로 국내 광고계가 주목하는 젊은 CEO인 상화기획의 정범준(41) 대표를 선정해 전주 상용차 공장에 신축한 홍보관에서 '쏠라티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상화기획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G20 정상회담의 디지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는 광고 회사로, 정범준 대표 역시 창의적인 광고와 프로모션으로 광고 업계로부터 그 능력을 인2015-10-19 16:55:51
600마력 괴물車 ‘모슬러 MT900 GTR’ 모나코 포착!희귀 모델인 ‘모슬러 MT900 GTR(Mosler MT900 GTR)’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네덜란드의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게스포트(Autogespot)는 모나코의 한 거리에 등장한 모슬러 MT900 GTR 튜닝카의 소식을 전했다. 검정과 오렌지 투톤 차체에 대형 리어윙, 멀티 스포크 블랙 휠 등을 장착한 이 차는 주변 행인과 운전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파워트레인은 7.0리터 V8 엔진을 6단 게트락(Getrag) 변속기에 맞물려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0.9kg.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1초에 도달하고, 안전최고속도는 340km/h에 이른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10-19 16:07:00
불스원, 프리미엄 기능성방석 밸런스시트 출시● 불스원,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 출시 (주)불스원(대표 이창훈)에서 장시간 앉아있는 수험생, 운전자, 직장인들의 피로도를 줄이고 바르고 편한 골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방석인 밸런스시트(www.balanceseat.co.kr)를 출시했다. 고탄성 베타젤 소재의 밸런스시트는 2중 허니콤 테크놀로지, 하단 논슬립 커버기술 등이 적용되어 흐트러지기 쉬운 골반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밸런스시트에 사용된 베타젤 소재는 탁월한 탄력성을 지녀 미세한 진동이나 충격을 흡수해주고, 각각의 에어셀이 에어펌핑 작용을 해 통기성을 극대화, 더욱 쾌적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물로도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좋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10-19 14:55:00
[2015 슈퍼레이스 최종전]독일 용병 시즌 ‘접수’출발 신호와 함께 서킷에 울려 퍼지는 엔진음이 유난히도 우렁차게 들렸다. 맹수들이 서로 하나의 먹잇감을 두고 포효하는 것처럼 날카롭고 쩌렁쩌렁한 소리였다. 이렇게 시작된 ‘2015 슈퍼레이스’ 마지막 경기는 혼전을 거듭한 끝에 시즌 우승자를 가려냈다. 올해는 독일 출신으로 한국 모터스포츠에 첫 발을 들인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가 매 경기 끈질긴 승부를 이어가며 최고 영예를 안았다.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18일 전라남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지난 7번의 레이스에서 7명의 우승자가 탄생한 대회 최고 클래스 슈퍼6000에서는 누구도 시즌 주도권을 쥐지 못하며 치열하게 전개됐다. 특히 아트라스BX와 엑스타레이싱 팀이 번갈아 포디움에 오르며 손에 땀을 쥐는 라이벌 접전을 벌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아트라스 BX레이싱의 조항우가 예선 1위로 선두에서 최종전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차량 이상으로 순위가 밀렸고, 그 뒤를 쫓던 이데유지(엑스타레이싱)가 12015-10-19 14:48:00
가장 큰 미니 출시 ‘클럽맨 내달 가솔린 먼저 국내 선봬’BMW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새롭게 자사의 간판급 모델로 자리할 ‘뉴 미니 클럽맨(New Mini Clubman)’을 다음달 20일 국내에 출시한다. 뉴 미니 클럽맨은 지난 9월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신차는 당초 이달 중 출시가 예정됐으나 BMW 신형 7시리즈의 출시 등 내부사정과 맞물려 한 달 가량 뒤로 연기됐다. 미니코리아는 최근 쿠퍼 S 클럽맨과 쿠퍼 클럽맨의 가솔린 차량에 대한 국내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마무리했다. 다만 쿠퍼 D 클럽맨 등 디젤 차량은 아직까지 인증을 통과하지 못해 해를 넘겨 출시될 전망이다. 뉴 미니 클럽맨은 미니의 콤팩트 세그먼트 모델 중 높은 활용도와 장거리 편의성, 유동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한 모델로, 4개의 도어와 특유의 뒤쪽 스플릿 도어, 5개의 풀사이즈 시트 등 넉넉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미니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차체를 가진 신차는 뉴 미니 5도어 모델에 비해 길2015-10-19 14:20:00
재규어 F타입 고성능카 ‘SVR’ 뉘르부르크링 질주, 출시는?재규어가 F타입 쿠페 고성능 버전인 ‘F타입 SVR’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월드카팬스는 위장막에 가려진 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시험주행 중인 재규어 F타입 SVR의 영상을 공개했다. 신차는 전륜구동 방식의 스포츠카로 기존 ‘F타입 R’과 비교해 차체는 더 낮아지고 한층 공격적인 모습이다. 또한 더욱 커진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와 탄소섬유 소재를 적용한 사이드 미러, 앞 범퍼 아래에 두 개로 나눠져 있는 거대한 공기흡입구도 눈에 띈다. 이와 함께 파워트레인 성능도 강화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기존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개선해 최고출력을 550마력에서 600마력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변속기는 8단 퀵시프트(Quickshift) 변속기를 적용한다. 재규어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내년 3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F타입 SVR이 처음 공개 될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한편 F타입 쿠페는 역대 양산형 재규어 모델 중 가장 역동적인 주2015-10-19 13:38:00
기아차, 2015 국제디자인총회에 메인 스폰서로 나서기아자동차가 오는 2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디자인총회(2015 International Design Congress)’를 메인 스폰서로서 협찬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40여 개국 3000여명의 각 분야 저명 디자이너들과 디자인 단체들이 참여하는 디자인 분야 세계 최대의 행사이다. 디자인 선도 기업인 기아차는 지난 9월에 출시한 신형 스포티지 차량을 컨벤션 내에 전시하여 기아차의 디자인을 알리는 공간을 마련하고 행사 공식 만찬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조연사들을 위한 의전차량을 제공하는 등 메인 스폰서로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친다. 기아차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기아차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차세대 SUV 신형 스포티지를 광주컨벤션센터 내에 전시해 국제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기아차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알리는 공간을 마련했다. 2012015-10-19 11:35:00
현대차, 쏠라티 1호차 전달 “기존 승합차에서 느낄 수 없던 안락함”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대자동차의 고급형 미니버스 ‘쏠라티’의 본격 출고를 알리는 1호차 전달식이 진행됐다. 현대차는 쏠라티 1호차 주인공으로 국내 광고계가 주목하는 젊은 CEO인 상화기획㈜의 정범준(41) 대표를 선정해 전주 상용차 공장에 신축한 홍보관에서 ‘쏠라티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상화기획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G20 정상회담의 디지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는 광고 회사로, 정범준 대표 역시 창의적인 광고와 프로모션으로 광고업계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이와 같은 정범준 대표의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미니버스로서 넉넉하고 다양한 공간 활용성과 안락한 승차감, 고급스러운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갖춘 쏠라티의 상품성과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정범준 대표를 1호차 고객으로 선정했다. 쏠라티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정범준 대표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접한 쏠라티는 당당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2015-10-19 11:30:00
쌍용차, 2015 평택항 마라톤 대회 후원 ‘티볼리 적극 판촉’쌍용자동차는 평택 지역 대표 행사인 ‘2015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 알리기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15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만 여명이 참가했으며, 하프코스와 10km 코스, 5km 코스 등 3개 코스 남녀 부문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7년부터 대회를 후원해온 쌍용차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티볼리를 대회 1등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티볼리와 코란도 C, New Power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체어맨 W를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체육회가 주관하는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경기도 유일의 항만시설인 평택항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평균 만 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대2015-10-19 11:03:00
[카드뉴스]안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 사항안전을 위한 자동차 타이어 점검 사항, 공기압 확인 확인부터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까지 꼭 알아두어 야 할 자동차 상식2015-10-19 10:53:00
- 기아차, 3분기 유럽서 9만5000대 판매…역대 최다기아자동차가 올해 3분기(7~9월) 유럽 시장에서 9만5000대의 자동차를 팔아치우며 역대 3분기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19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기아차는 3분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8만6718대) 대비 9.7% 증가한 9만5102대를 판매했다. 이는 기아차가 유럽에 진출한 이후 3분기 실적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판매 대수를 국가별로 보면 영국이 2만1960대로 가장 많았다. 독일(1만4488대), 스페인(9771대)이 뒤를 이었다. 특히 기아차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가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보였다. 스포티지는 3분기 2만5308대가 팔렸다. 유럽 전략형 모델 씨드는 올해 1~9월 5만8761대가 판매됐다. 기아차의 올해 1~9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늘어난 29만5140대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차의 9월 한 달간 유럽 시장 점유율은 각각 3.6%와 2.9%로 전년 동기와 같았다. 1~9월 누적2015-10-19 10:26:00
볼보, 세 번째 크로스 컨트리 ‘S60 CC’ 국내 출시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세단에 SUV의 주행성능을 더해 새롭게 탄생시킨 크로스컨트리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볼보는 이번 S60 기반의 크로스 컨트리의 출시로 지난 1월과 9월에 국내 출시한 해치백 V40과 왜건 V60 기반 모델까지 모든 크로스 컨트리 라인업이 완성됐다.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자동차가 자사의 인기모델들을 기반으로 지상고를 높이고 SUV의 강인한 성능을 더해 탄생시킨 볼보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다. 이번에 출시하는 세 번째 크로스 컨트리 모델은 세단 모델을 기반으로 만든 크로스오버다.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전례가 없던 ‘와일드 세단’을 탄생시켰다는 것이 볼보 측의 설명이다. 디자인에서도 크로스 컨트리만의 독특한 요소가 더해졌다. 허니컴 패턴 그릴(Honeycomb Grille)과 무광 검정 휠 아치 익스텐션, 리어 디퓨저, 차량 하단부의 고광택 블랙 프레임 등은 크로스 컨트리만의 견고하면서도 와일드한 성격을 잘 표현해준다. 여기에 볼보의 베스트 셀링 세단인 S60의2015-10-19 09:35:00
- 쌍용차, 2015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쌍용차가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임직원 단합을 위해 '2015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7일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국내영업본부는 물론 전국지역본부 임직원 전원이 참석해 상반기 판매실적을 점검하고 내수 시장 현황 및 하반기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특히 지난 1월 출시된 티볼리의 가솔린 및 디젤 모델과2015-10-19 08:24:19
광주비엔날레, 기아차 디자이너 회화와 사진 등 전시기아차가 내 달 13일 개막하는 2015 광주비엔날레에 디자인센터 디자이너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한다. 110명의 디자이너들은 자동차가 아닌 공예, 회화, 사진, 조각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기아차는 광주비엔날레에 '기아 전시관'을 따로 마련하고 '소년ㆍ소녀의 감성,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디자이너 각자의 기억 속에 내재된 유년시절의 추억과 향수2015-10-19 08:24:18
[스포츠동아·오토헤럴드·지피코리아 공동기획]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 소비자 만족도 조사’■ 토요타·렉서스, 판매서비스·초기품질·회사만족도 최고점수 판매서비스 토요타 812점·렉서스 808점·벤츠 799점 AS·초기 품질은 일본차…내구성은 BMW·벤츠순 브랜드별 만족도 렉서스 803점·토요타 800점 압도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2015 자동차 연례 기획조사’ 결과는 한국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소비자들의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자동차업체들의 판매(SSI), A/S(CSI), 품질(TGW), 제품만족도(TGR), 품질 스트레스(QSI), 회사 종합 만족도(OSI)를 조사한 이 자료에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참여한다. 자동차업체들의 품질과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의 바른 선택을 위한 정보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2015 기획 조사는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거나 2년 이내에 새 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10만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컨슈머인사이트는 그동안 부문별 점수를 토대로 국산, 유럽, 일본과 미국 등 원산지별 상표를 따로 구분해 순위를2015-10-19 0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