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산에 특별한 공간 오픈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8월 5일부터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 라이프 스타일 공간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2014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서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첫 오픈한 메르세데스 미에는 총 1만 여 명이 방문했다. 메르세데스 미는 브랜드와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차량 전시뿐 아니2015-07-23 12:32:30
- FCA 코리아,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FCA 코리아가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차량의 애프터서비스를 전담하는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신규 공식 오픈했다.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송정역 및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와 인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 및 편의성이 매우 높다.또한, 향후 지역 문화 및 비즈니스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동부산 관광 레저 기업 도시 개발 구역과2015-07-23 12:32:30
美 상품성만족도 조사 日 업체 부진, 국산 브랜드 선전현대ㆍ기아차가 미국 신차 상품성만족도 조사에서 일본의 주요 경쟁 업체들을 따 돌리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인 J.D.POWER사가 22일 발표한 2015년 상품성만족도(APEAL)에서 현대차는 809점으로 14위, 기아차는 798점으로 20위를 차지했다.럭셔리 브랜드인 포르쉐가 874점으로 전체 순위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차는 일반 브랜드로는 미니(825점)에 이어 2위를 기록해2015-07-23 12:32:28
신형 스포티지 나오면 투싼이 더 잘 팔리겠네 ‘왜?’"신형 스포티지가 나오면 투싼이 더 잘 팔리겠다".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QL)가 출시되면 이에 실망한 사람들이 현대차 투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기아차가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신형 스포티지가 외국 사이트에서 공개된 예상도 하나로 혹평을 받고 있다. 신차 예상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국의 SQUIR가 공개한 스포티지 후속(QL) 디자인에 대2015-07-23 12:32:13
마세라티, 예술향연 초대...대관령국제음악제 후원마세라티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 정명화, 정경화 예술감독이 이끄는 국내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인 '제12회 대관령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한세기 넘는 자동차 혁신의 역사를 일궈온 마세라티는 브랜드의 기술적 우수성을 넘어 예술로 진화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그 동안 국내 최대의 아트페어 중 하나2015-07-23 12:32:12
닛산 맥시마 美 판매 중단 ‘심각한 품질 이상’오는 9월 국내 출시가 예정된 닛산 스포츠 세단 맥시마가 미국에서 돌연 판매가 중단됐다. 닛산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밝히기 어려운 품질 문제'로 최근 새로 투입된 2016 맥시마의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판매가 중단된 모델은 맥시마의 특정 트림으로 제한됐지만 앞으로 더 확대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닛산은 판매 중단에 따른 조치와 함께 시장 반응을 예의 주시2015-07-23 12:32:10
- 전기차, 국내 최초 민간유료충전사업자 설립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가 제주 본사에서 창립 행사를 갖고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국내 최초의 민간유료충전사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자는 전기차보급의 최대 걸림돌인 충전 기반 시설을 전국에 충분히 확산하기 위해서는 정부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하에 민간 서비스 시장창출을 통해 보강하고자 설립했다.신설법인은 우선 전기2015-07-23 12:32:05
쌍용차, 상반기 매출 1조5959억 기록 ‘티볼리 효과 톡톡’쌍용자동차가 지난 상반기 내수 4만5410대, 수출 2만4390대(CKD 포함)를 포함 총 6만9800대를 판매해 매출 1만5959억, 영업손실 541억, 당기 순손실 539억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티볼리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한 4만5410대를 기록하며 지난 2004년 상반기(5만4184대) 이후 11년 만에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는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3000대 이상 판매되며 상반기 누계 기준 1만 8000여 대를 기록하며 내수 판매 증가세를 주도했다. 수출은 러시아 등 신흥시장 부진과 유로화 약세 등 수출여건 악화로 내수 판매 확대에 주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0.5% 감소했으나, 지난 6월부터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전략지역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투입하는 등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상반기 손익은 내수 판매 증가2015-07-23 11:17:00
쉐보레, 트랙스 디젤 가격표 공개 ‘2195만 원짜리 사양을 보니…’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쉐보레 트랙스 디젤의 가격표가 유출됐다. 가솔린 모델보다 평균 200만원 비싼 2195만~2510만 원으로 책정됐다. 복합연비는 14.7km/ℓ로 최종 확정됐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사전계약에 들어가는 트랙스 디젤은 기본형인 LS 트림이 2195만 원에서 시작된다.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 1.6 CDTi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기본사양으로는 속도 감응형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과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6개의 에어백,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등을 탑재한다. LS 트림 디럭스 패키지는 16인치 컨티낸탈 타이어와 크루즈컨트롤 등 사양을 고급화시켜 2270만 원으로 책정했다. 주력으로 예상되는 LT 트림은 2355만 원으로 LS트림의 기본사양에 후방주차센서,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미러, 인조가죽시트 등을 포함했다. 쉐보레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마이링크는 LT 트림부터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2015-07-23 10:36:00
현대차, 소형 SUV ‘크레타’ 사전예약 폭발적 1만5000대 돌파현대자동차의 해외 전략 모델인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크레타’의 초반 인기가 폭발적이다. 23일 외신들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 21일 크레타를 공식 출시했다. 크레타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달 초 사전예약을 실시한지 20일 만에 1만5000대 예약을 돌파하며, 인도 SUV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체 계약물량 중 75%가 디젤 모델일 정도로 디젤을 찾는 고객이 월등하다. 파워트레인은 2개의 디젤과 1개의 가솔린으로 구성됐다. 먼저 1.6리터 가솔린의 경우 최고출력 123마력을 발휘하고 1.6리터 디젤은 128마력을 발휘한다. 가솔린은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1.6리터 디젤의 경우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대는 85만 루피(약 1550만 원)에서 130만 루피(약 2370만 원) 선이다. 크레타는 인도 이외 아시아와 중동, 중남미 지역에도 판매가 예정돼있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7-23 10:31:00
기아차 카니발, 美 제이디파워 인증 ‘상품성 만족도 1위’기아자동차 카니발이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상품성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미니밴 차급 세그먼트 위너상을 수상했다. 기아차 카니발은 이번 조사를 통해 1000점 만점 중 829점을 획득해 혼다 오딧세이(2위), 도요타 시에나(3위) 등 경쟁차량을 제치고 미니밴 차급 1위에 올랐다. 카니발은 이번 평가에서 디자인, 주행성능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차급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보다 62점이 상승한 결과를 받았다. 기아차는 카니발 외에도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쏘울 2개 차종이 각각 스몰카, 콤팩트 MPV 차급에서 2위에 기록해 차급별 ‘탑3’에 모두 3개 차종을 올렸다. 이밖에 현대차도 쏘나타와 벨로스터, 제네시스 쿠페 3개 차종이 ‘탑3’를 달성하고 쏘나타, 벨로스터, 제네시스 쿠페는 각각 미드사이즈카, 콤팩트 스포티,2015-07-23 09:51:00
FCA코리아,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 새롭게 문 열어FCA코리아는 부산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차량의 애프터서비스를 전담하는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부산 수영구 남천동 소재 FCA 부산 전시장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송정역 및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와 인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이 매우 높다. 또한 향후 지역 문화 및 비즈니스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동부산 관광 레저 기업 도시 개발 구역과도 인접해 있어 고객 생활권의 중심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302㎡(약 394평) 규모로 차량 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이며,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25대에 대한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일반 및 보증 수리뿐 아니라 차량검2015-07-23 09:43:00
벤츠, 부산에서 특별한 공간 ‘메르세데스 미’ 문 열어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다음달 5일 부터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문 연다. 2014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서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처음으로 문을 연 ‘메르세데스 미’에는 총 1만5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부산 광안리 해변에 팝업 시티 스토어를 문 열고 8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메르세데스 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차량 전시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 카페 건물들 속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에 자리 잡은 ‘메르세데스 미’는 오픈 테라스 카페 콘셉트로 커피 스미스(Coffee Smith)와 협업을 통한 카페와 함께 모던한 공간에서 차량 전시 및 메2015-07-23 09:37:00
2016년형 ‘올 뉴 쏘렌토’ 나온다…어디가 달라지나?기아자동차가 ‘올 뉴 쏘렌토’ 연식변경 모델을 조만간 선보일 전망이다. 쏘렌토는 기아차 내부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SUV로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상반기에만 3만8867대가 팔려 싼타페(3만7606대)를 제치고 국산차 SUV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2003년 세운 약 6만8000대의 연간 최다 실적에도 도전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6년형 올 뉴 쏘렌토는 내·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편의사양 일부를 보완·추가했다. 우선 외관의 경우 유럽에 수출되는 LED 포그램프로 바뀐다. 또한 내장 인조가죽 브라운컬러를 확대 적용한다. 옵션에서는 ASCC(Advanced smart cruise control)와 어드밴스드에어백 기능을 추가한다. ASCC는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정속 주행하던 차량 앞에 다른 차량이 나타나면 전방차량의 속도와 거리를 스스로 감지해 차간 거리 유지 및 정지·주행을 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제네시스를 비롯해 LF쏘나타, 싼타페 더 프라임 등 최2015-07-23 09:34:00
쌍용차 티볼리 디젤, 에너지위너상 수상쌍용자동차 티볼리 디젤모델(사진)이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9회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높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에너지위너상은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며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자동차, 전자, 건축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친환경 마인드와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에너지 저감을 달성한 기업 또는 기관에 수여하며,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가 특별 후원한다. 티볼리는 저속토크 중심으로 개발된 e-XDi160 엔진과 아이신(AISIN AW) 변속기의 최적 조합으로 유로6 배출가스규제를 만족하며 동급 최고 수준인 15.3km/L(2WD, A/T)의 복합연비와 CO₂ 배출량(128g/km)을 달성했다. 쌍용차는 열효율 향상을 위해 엔진에 저속지향형 고효율 터보차징시스템, 스마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가변오일펌프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7-23 05:45:00
- 르노삼성, 車업계 최초 호봉제 폐지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임금 협상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 가운데 최초로 호봉제를 폐지했다. 아울러 임금피크제까지 도입해 다른 자동차 업체의 노사 임금 협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차는 22일 “르노삼성차노동조합의 올해 임금협상안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93% 찬성으로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임금 협상을 마무리한 건 국내 5개 완성차 가운데 처음이다. 합의 내용은 △호봉제 폐지 후 인사제도 개편 △임금피크제 도입 △기본급 2.3% 인상 △생산성 격려금 지급 △통상임금 자율 합의 △격려금 700만 원 지급 등이다. 호봉제 폐지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가장 바라던 것이었다. 호봉제는 노동자의 생산성과 관계없이 매년 자동으로 임금이 올라가는 제도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지적돼 왔다.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의 평균 연령이 계속 높아지면서 호봉제는 기업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호봉제 폐지 이후의 임금제도는 ‘노2015-07-23 03:00:00
- 르노삼성차, 완성차업체 최초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르노삼성차가 대표노조인 르노삼성자동차노동조합의 올해 임금협상안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93% 찬성으로 협상을 최종 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르노삼성차 노사 양측은 지난 지난 16일 기본급 2.3% 인상, 생산성 격려금 지급, 통상임금 자율합의, 호봉제 폐지를 통한 인사제도 개편, 임금피크제 및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도입, 대타협 격려금 700만원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도2015-07-22 20:03:03
현대차, 美시장 겨냥 ‘B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현실로…현대자동차의 미국 시장용 소형 크로스오버차량(CUV) 출시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2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에드먼즈 닷컴은 현대차가 벨로스터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소형 CUV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차는 B세그먼트에서 닛산 쥬크와 피아트 500X, 지프 레니게이드, 혼다 HR-V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현대차 북미법인 최고 경영자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는 새로운 모델과 관련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에서 탈피해 미국시장에 최적화된 세련된 스타일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보수적 이미지를 버리고 한층 강렬하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젊은 층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신차는 빠르면 2017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7-22 16:15:00
쉐보레 스파크,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 진행● 쉐보레 스파크,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 진행 쉐보레(Chevrolet)가 일일 300대 이상의 사전 계약고를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판매 개시에 맞춰,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월8일부터 서울 코엑스(COEX), 부산 더 베이 101, 인천 스퀘어원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등 각 지역의 트렌드한 장소에 전시되는 더 넥스트 스파크를 직접 보고 시승 및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벤트의 첫 날인 8월 8일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밀레니엄 스퀘어, 센트럴 플라자에서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동급 최초 프리미엄 안전사양을 소재로 한 흥미로운 차량 전시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7-22 15:06:00
포르쉐, 오는 9월 독일에서 ‘테슬라 모델S’ 대항마 공개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오는 9월 17일 개막하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를 통해 ‘테슬라 모델S’에 대적할 순수 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2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월드카팬스는 프랑스 매체를 인용해 “포르쉐가 IAA를 통해 테슬라 모델S에 대적할 순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 차량은 ‘파준 콘셉트카(Pajun concept)’를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포르쉐 순수 전기차는 지난 ‘2012 파리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파라메라 스포츠 투리스모(Panamera Sport Turismo Concept)’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차명에서 알 수 있듯 ‘파나메라 주니어’라는 애칭이 붙은 파준 콘셉트카는 기존 파나메라 보다 전장을 20cm 줄인 5도어 해치백 차량이다. 이번 새롭게 선보일 포르쉐 전기차는 차세대 MSB 플랫폼을 적용해 짧은 휠베이스와 초고장력 강판, 알루미늄 등 경량화 소재가 대거 적용된다.2015-07-22 14: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