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부진에 배터리서 발 빼는 美 완성차… LG에너지솔루션, 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인수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스텔란티스도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합작법인 운영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전기차 수요 부진이 이어지면서 완성차 업체들이 직접 개입하는 배터리 사업 축소하는 모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스텔란티스와 캐나다 합작법인 ‘넥스트스타에너지(NextStar Energy)’를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 보유 지분 49%를 인수하기로 했다. 해당 배터리 공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LG에너지솔루션 단독법인으로 운영된다.
이 공장은 작년 11월 말부터 ESS용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북미 생산기지 가운데 ESS 즉시 전력감으로 꼽히는 핵심 거점으로 볼 수 있다”며 “단독법인 전환을 통해 북미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S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올해 북미 생산역량 2배 확대, 매출 3배 이상 성장 등을 E2026-02-06 18:41:44
현대차그룹, 美 3대 자동차 전문매체 연속 수상… “소비자 중심경영 지속”현대차그룹은 6일 미국 3대 주요 자동차 매체에서 연속 수상하며 북미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미국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 TV 프로그램 모터위크(MotorWeek), 자동차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의 주요 어워즈 결과로, 현대차그룹 산하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가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카 앤 드라이버가 선정한 ‘2026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Editors’ Choice Awards 2026)’에서는 현대 8개, 기아 5개, 제네시스 4개 등 총 17개 차종이 차급별 최고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5N, 아이오닉9, 팰리세이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싼타페 하이브리드, 아반떼N, 싼타크루즈 등 총 8개 차종이 포함됐다.
기아는 EV6, EV9, K5, 카니발, 카니발 하이브리드 등 5개 차종이 부문별 최고 모델로, 제네시스는 GV70,2026-02-06 17:12:35
‘아이오닉 9’ 수상 지켜본 고급차들… 올해 iX3·CLA·ES300h 반격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렉서스 등 주요 고급 브랜드들이 올해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침체된 수입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4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는 국내외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를 빛낸 자동차들을 조명했다.
이번에 협회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을 올해의 차로 꼽았다. ▲폴크스바겐 아틀라스 ▲아우디 A5 ▲르노 세닉 ▲스텔란티스코리아 푸조 308·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볼보 S90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등도 각 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의 차를 포함해 8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며 국산차 저력을 과시했다.
윤효준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아이오닉9은 현대차의 플래그십 전기차로서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 사양과 안정성까지 균형감 있게 담은 차”라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품질, 안전,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2026-02-05 18:35:14
“약속 지키는 브랜드”… 그랑 콜레오스→세닉→필랑트 ‘르노’ 영역 확장르노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의 재도약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상희정 르노코리아 대내·외전략본부 본부장이 4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 참석해 “르노를 신뢰의 완성차 업체로 봐달라”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르노 세닉 E-테크 100% 일렉트릭은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세닉은 지난달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실차 테스트에서 주행 성능과 승차감, 편의 사양 등 전반적인 완성도에서 협회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유럽 올해의 차도 석권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도 기대감을 모아온 모델이다.
상 본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2024년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시작으로 매년 최소 한 대 이상의 신차를 선보이겠다는 약속을 고객들에게 드린 바 있다”며 “세닉은 압도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2026-02-05 14:54:24
푸조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출시푸조가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이하 올 뉴 5008)’를 5일 출시했다.
올 뉴 5008은 기획, 설계, 디자인, 생산까지 전 과정이 프랑스에서 이뤄진 모델이다. 푸조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프렌치 SUV를 표방한다. 2900mm의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7인승 실내 공간을 갖췄다. 여기에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도심 주행과 장거리 여행 모두에 적합한 패밀리 SUV로 포지셔닝했다.
푸조는 올 뉴 5008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알뤼르 트림은 99만 원, GT 트림은 109만 원에 연장 보증 프로그램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본 무상 보증 기간인 36개월 또는 10만km 종료 이후에도 품질 보증을 연장해 주는 서비스로, 신차 등록일 기준 최대 5년 또는 13만km까지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연장 보증 프로그램은 신차 등록일로부터 6개월 또는 주행거리 5,000km 이내에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2026-02-05 11:59:01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 출시쉐보레가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제품군에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을 추가했다.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은 프리미어 트림을 기반으로 한 선택형 디자인 패키지 모델이다. 차체 전반에 글로스 블랙 디테일을 적용해 통일감 있는 외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글로스 블랙 그릴 바와 블랙 보타이 엠블럼이 적용됐다. 18인치 글로스 블랙 휠과 센터캡을 통해 안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블랙 로워 범퍼, 블랙 레터링,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블랙 루프랙 등도 함께 적용돼 차체 전체를 하나의 블랙 실루엣으로 완성했다.
쉐보레는 그동안 트레일블레이저에 피스타치오 카키, 모카치노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며 소비자 취향을 세분화해 왔다. 이번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을 통해 밝은 뉴트럴 톤부터 강렬한 블랙 컬러까지 아우르는 디자인 선택지를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주행 성능과 편의 사양도 기존 트레일블레이저의 강점을 유지했다. 주행 환경에 따라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2026-02-05 11:42:42
BYD,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출시…2450만 원부터BYD코리아는 소형 전기 해치백 ‘BYD 돌핀(DOLPHIN)’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외관 디자인은 BYD의 전기차 디자인 철학인 ‘바다의 미학’을 바탕으로, 돌고래의 유려한 곡선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2700㎜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소형 전기차임에도 5인이 탑승 가능한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으며,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310리터(L)까지 확장되는 적재 공간을 통해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BYD 돌핀은 합리적인 구성의 ‘돌핀’과 고성능 롱레인지 사양의 ‘돌핀 액티브’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액티브 트림은 최고출력 150㎾(약 204마력)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7초 만에 도달한다.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 최대 354㎞(돌핀 액티브2026-02-05 11:10:51
푸조 중형 SUV ‘5008’ 국내 출시…여유로운 7인승 공간 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중형 SUV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올 뉴 5008은 10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기반으로 한다. 전작 대비 60㎜ 길어진 2900㎜의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7인승 공간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48V 스마트(마일드) 하이브리드로 1.2L 퓨어테크(PureTech)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0.9kWh 배터리, e-DCS6 듀얼 클러치를 조합한다. 전기 모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다. 합산 최고출력 145마력, 복합연비 13.3㎞/L의 효율을 확보했으며, 2종 저공해차 인증을 통해 공영주차장 할인과 혼잡통행료 감면 같은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올 뉴 5008은 △알뤼르(Allure) 4890만 원 △GT 5590만 원(300대 한정)으로 판매 가격이 책정됐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적용 시 알뤼르 4814만 원,2026-02-05 10:18:56
르노코리아 ‘필랑트’ 전국 전시장 전시‘르노 필랑트’가 전국 전시장에 전시차 입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 회사 측은 이번 주 내 전국 175개(SS 포함) 전시장에 전시차 입고를 완료하고, 3월부터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필랑트는 지난 1월 월드 프리미어 공개 이후 르노 성수, 코엑스몰, 부산 스타필드 시티 명지 등 일부 거점에서만 전시돼 왔다. 전국 전시장 전시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은 가까운 전시장에서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며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르노가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로 선보인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특징이다. 파격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전면의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은 역동적인 차체 이미지를 강조한다. 실내에는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를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E-테2026-02-05 10:17:19
‘내수 소형차’ 캐스퍼, 유럽시장 날개 달았다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가 전기차 모델 ‘캐스퍼 일렉트릭(수출명 인스터)’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경차의 한계를 수출 확대와 전동화 전략으로 극복하며, 현대차의 ‘효자’ 모델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캐스퍼는 지난해 수출 주도형 모델로 전환했다. 2021년 출시 당시 내수용 내연기관 모델이었던 판매구조는 2024년 7월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를 기점으로 재편됐다. 전동화 모델 투입으로 내수 중심 판로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된 것이다. 실제로 2024년 8659대에 불과했던 캐스퍼의 수출 물량은 2025년 4만3247대로 약 5배로 늘었다. 지난해는 전체 판매(6만1516대)의 70.3%가 수출이었다. 출시 초기 3년간(2021∼2023년) 내수 100%였던 구조가 EV 모델 출시 1년 만에 수출 중심으로 바뀐 셈이다. 지난해까지 캐스퍼의 누적 수출은 5만1906대다.
특히 지난해 수출 전량(4만3247대)이EV 모델로만 구성된2026-02-05 00:38:51
중고차 강자는 역시 세단… 그랜저-아반떼, 판매량 1-2위지난해 신차 판매 상위권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휩쓸었지만, 중고차 시장의 강자는 여전히 세단이었다.
4일 롯데렌탈이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2025년 중고차 구매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모델은 현대자동차 그랜저였다. 전체 판매량의 9.2%를 기록했다. 2위도 전체 판매량의 8.7%를 차지한 아반떼였다. 3위는 기아 ‘니로’로 소형 SUV가 차지했지만 4위와 5위도 K5와 쏘나타로 1∼5위 중 4자리를 세단이 차지했다. 롯데렌탈 측은 “10위까지 순위를 확대해서 봐도 세단이 7종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단일 모델이 아닌 세단, SUV 등 차종별로 판매량을 구분하면 SUV가 전체의 40%에 육박했다. 지난해 신차 시장에서 판매 1, 2위를 쏘렌토와 카니발이 차지하는 등 SUV가 인기를 끄는 추세가 중고차 시장에도 반영된 것이다.
2000만 원대 이하의 중고차가 인기를 끌면서 상대적으로 싼 휘발유 차량이 전체의 57%2026-02-05 00:37:12
‘관세 직격탄’에 대미 전기차 수출 86% 급감지난해 한국의 대미 전기차 수출이 전년 대비 90% 가까이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가 한국산 자동차에 매긴 관세 탓에 수출 물량이 상당수 현지 생산으로 대체된 데다, 전기차 보조금이 없어지면서 전기차 수요 자체도 급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미국에 수출한 전기차 신차 대수는 1만2166대로, 전년(9만2049대) 대비 86.8% 급감했다. 대미 전기차 수출이 본격화한 2022년(6만8923대) 이후 연간 기준 가장 적은 수준이다.
수출 급감의 주된 배경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4월 3일부터 외국 자동차에 부과한 품목 관세가 꼽힌다.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출 대신 현지 생산을 늘려 대응했다. 경쟁력 유지를 위해 관세 부담에 가격 인상으로 대응하는 대신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에서의 현지 생산 규모를 늘렸고, 그 결과 수출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특히 지난해2026-02-05 00:34:45
“고성능 입고 가격은 그대로” 기아, EV3·4·5 GT 동시 출격기아가 이중(듀얼) 모터 고성능 GT 모델 3종을 출시하고 주력 전기차 연식변경 모델은 가격을 동결했다. 고성능 라인업으로 운전 재미를 제공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2일 EV3·EV4·EV5의 고성능 GT 모델과 2026년형 EV3·EV4·EV9을 출시했다. 신설된 EV3 GT와 EV4 GT는 전·후륜 듀얼 모터로 합산 최고 출력 215kW(292마력)를 발휘하고, 준중형 SUV EV5 GT는 225kW(306마력)의 동력 성능을 낸다.
GT 모델은 성능과 함께 디자인·사양도 차별화했다. 외관은 전용 20인치 휠과 형광색 브레이크로 역동성을 강조했고, 실내는 부드러운 시트와 전용 운전대를 적용했다. 가상 변속과 바퀴 구동력 제어 등 특화 기능으로 운전 재미를 높였다. 가격은 세제 혜택 기준 EV3 GT 5375만 원, EV4 GT 5517만 원, EV5 GT 5660만 원, EV9 GT 8463만 원이다.
함께 선보인 2026년형2026-02-05 00:30:00
벤츠 ‘더 뉴 S-클래스’… 부품 50% 바꿔 ‘환골탈태’메르세데스벤츠가 주력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사진)를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카를 벤츠의 자동차 특허 출원 140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려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조명했다.
신형 S-클래스는 일반적인 페이스리프트 수준을 넘어서는 변화를 단행했다. 전체 부품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2700개를 새로 개발하거나 재설계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를 “한 세대 내 가장 광범위한 업데이트”로 규정했다.
외관은 대담하게 변했다. 전면 그릴은 기존 대비 20% 확대되었고, 브랜드 최초로 조명 그릴을 적용해 야간 시인성과 심미성을 확보했다. 헤드램프에는 삼각별을 형상화한 ‘트윈 스타’ 디자인이, 테일라이트에는 새로운 그래픽이 적용됐다. 동력장치는 가솔린, 디젤 등 전 라인업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SG)를 적용해 전동화를 완성했다.
실내는 디지털 혁신에 집중했다2026-02-05 00:30:00
관세에 맞고 보조금 폐지에 또 맞고…대미 전기차 수출 87% 급감지난해 한국의 대미 전기차 수출이 전년 대비 90% 가까이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가 한국산 자동차에 매긴 관세 탓에 수출 물량이 상당수 현지 생산으로 대체된데다, 전기차 보조금이 없어지면서 전기차 수요 자체도 급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미국에 수출한 전기차 신차 대수는 1만2166대로, 전년(9만2049대) 대비 86.8% 급감했다. 대미 전기차 수출이 본격화한 2022년(6만8923대) 이후 연간 기준 가장 적은 수준이다. 수출 급감의 주된 배경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4월 3일부터 외국 자동차에 부과한 품목 관세가 꼽힌다.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출 대신 현지 생산을 늘려 대응했다. 경쟁력 유지를 위해 관세 부담에 가격 인상으로 대응하는 대신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에서의 현지 생산 규모를 늘렸고, 그 결과 수출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특히 지2026-02-04 16:13:04
‘내수 소형차’ 한계 넘었다…현대차 캐스퍼, EV로 유럽 수출 활로 뚫어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가 전기차 모델 ‘캐스퍼 일렉트릭(수출명: 인스터)’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경차의 한계를 수출 확대와 전동화 전략으로 극복하며, 현대차의 ‘효자’ 모델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캐스퍼는 지난해 수출 주도형 모델로 전환했다. 2021년 출시 당시 내수용 내연기관 모델이었던 판매 구조는 2024년 7월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를 기점으로 재편됐다. 전동화 모델 투입으로 내수 중심 판로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된 것이다. 실제로 2024년 8659대에 불과했던 캐스퍼의 수출 물량은 2025년 4만3247대로 약 5배 늘었다. 지난해는 전체 판매(6만1516대)의 70.3%가 수출이었다. 출시 초기 3년간(2021~2023년) 내수 100%였던 구조가 EV 모델 출시 1년 만에 수출 중심으로 바뀐 셈이다. 지난해까지 캐스퍼의 누적 수출은 5만1906대다. 특히 지난해 수출 전량(4만 3247대)이 EV 모델2026-02-04 15:39:45
중고차 시장은 세단 강세 …판매량 1·2위는 그랜저·아반떼지난해 신차 판매 상위권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휩쓸었지만, 중고차 시장의 강자는 여전히 세단이었다.4일 롯데렌탈이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2025년 중고차 구매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모델은 현대 그랜저였다. 전체 판매량의 9.2%를 기록했다. 2위도 전체 판매량의 8.7%를 차지한 아반떼였다. 3위는 기아 ‘니로’로 소형 SUV가 차지했지만 4위와 5위도 K5와 쏘나타로 1~5위 중 4자리를 세단이 차지했다. 롯데렌탈 측은 “10위까지 순위를 확대해서 봐도 세단이 7종 포함됐다”고 설명했다.다만 단일 모델이 아닌 세단, SUV 등 차종별로 판매량을 구분하면 SUV가 전체의 40%에 육박했다. 지난해 신차 시장에서 판매 1, 2위를 쏘렌토와 카니발이 차지하는 등 SUV가 인기를 끄는 추세가 중고차 시장에도 반영된 것이다.2000만 원대 이하의 중고차가 인기를 끌면서 상대적으로 싼 휘발유 차량이 전체의 57%가 팔려 인기가2026-02-04 15:34:54
“기아, 전기차 대중화 가속”… 1월 국내 판매 1위로 역대 최다기록기아는 4일 올해 1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3628대를 판매하며, 1월 기준으로 역대 최다 전기차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업계는 전기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거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테슬라는 1966대, BYD는 1347대를 판매했다. BYD는 신모델 씨라이언7 출시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으나, 국내 공급 확대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기아가 테슬라를 1600대 이상 앞서며 시장의 주도권을 다시 쥔 셈이다.
전기차 시장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가격 경쟁 구도로 접어들었다. 테슬라의 잇단 가격 인하와 중국 브랜드들의 저가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아는 가격 조정과 사양 개선을 병행하며 빠르게 대응했다. 이러한 전략이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기아는 최근 EV5 롱레인지와 EV6의 판매가를 각각 280만 원, 300만 원 인하하고, EV5 스탠다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로써 전기차 진입 장벽이 낮아2026-02-04 15:08:58
HS효성더클래스, 청주 오송-방배 서비스센터 1주년 행사 실시HS효성더클래스가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와 방배 서비스센터 운영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지난 1년간 구축해온 전문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기반으로, 고객 접점 강화 및 HS효성더클래스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은 물론, 첫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에서는 2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유상 수리 진행 고객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곰돌이 키링(20만 원 이상) ▲메르세데스-벤츠 스틸 텀블러(50만 원 이상) ▲메르세데스-벤츠 쇼퍼백(100만 원 이상) ▲메르세데스-벤츠 CL 라이트 보스턴 백(300만 원 이상)을 증정한다. 또한, 센터를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주차 번호판을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방배 서비스센터는 2월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상 수리 금액에 따라 ▲HS효성더클래스 우산2026-02-04 15: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