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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주년 롱기스트런→‘포레스트런’ 새 단장… ‘1인 1그루’ 기부 모델 운영현대자동차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이 10주년을 맞아 ‘포레스트런’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달리기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슬로건으로는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포레스트런’으로 설정했다.기존 캠페인인 롱기스트런은 지난 2016년 시작했다. 누적 총 약 25만 명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총 2만5850그루의 나무 식재를 기부했다. 이번에 10주년을 맞아 캠페인 이름을 포레스트런으로 변경했다. 참가자 한 명이 달리면 한 그루 나무가 기부되는 ‘1인 1기부’ 모델 방식으로 참가자 총 50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캠페인 리론칭을 기념해 온라인으로 마스코트 캐릭터 ‘그루’를 선보이기도 했다. 마스코트 그루는 지난 10년간 캠페인에 참가하면서 현대차와 함께 지속가능성 가치를 실천해 온 고객을 상징한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포레스트런의 핵심 메시지를 담아낸 나무 모습 러너 캐릭터다.올해 캠2025-04-16 19:46:00
기아, 美뉴스위크 선정 ‘파괴적 혁신가’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기아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의 ‘2025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올해의 지속가능경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아가 2022년부터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과 함께한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22년부터 매년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0개 부문에서 자동차 산업에 창의적인 변화를 끌어낸 인물, 단체, 제품을 선정했다.올해의 지속가능경영 부문을 수상한 기아는 오션클린업과 함께 2022년부터 3년간 해양 폐플라스틱 수거, 재자원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 오션클린업이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에서 약 45만 ㎏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도록 사업 비용을 지원했다. 류창승 기아 고객경험본부장은 “지난 3년 동안 오션클린업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유례없는 해양 플라스틱 수거량을 기록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2025-04-16 18:20:00
와이랩스, 골프장 ‘Y카트 시리즈’ 출시와이랩스가 업사이클링 다인승 골프 카트 ‘Y카트 시리즈’를 16일 출시했다. 최근 골프 업계에서는 탄소 저감과 자원 순환을 고려한 환경 중심의 경영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골프장에서 신규 카트를 도입하거나 노후 카트를 교체하기 위한 연간 구매 규모는 약 8000여 대에 달한다. 와이랩스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비용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적 해법을 고민한 끝에 환경적 가치를 재생산하고 확장하는 ‘업사이클링’ 방식을 채택했다. 이 기술은 중고 카트를 수거해 재생산하는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프레임 연장 및 보강 등 구조 개조와 정밀한 조립 공정, 성능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다. 일반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생산 비용과 환경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와이랩스가 국내에서 첫 개발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기술은 특허 취득을 통해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차체 연장에 따른 하중 변화와 최대 응력 등 구조적 요소를 검토해 내구도를2025-04-16 15:08:00
더 길어진 ‘에스컬레이드’… 최고 1억8807만원 책정고급 대형 SUV 부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잇는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16일 전격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5세 부분변경 모델로, 신규 적용된 첨단 사양과 내외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더욱 강렬해진 존재감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 파워트레인은 6.2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주행 조건에 따라 엔진 실린더 작동 패턴을 달리하는 기능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도 적용돼 주행 조건에 따라 최상의 성능과 연료 효율성이 제공된다.새롭게 디자인된 전후면의 수직형 LED 램프와 라이팅 시스템, 24인치 휠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존재감을 극대화했다. 2열 이그젝큐티브 시트와 파워 오픈·클로즈 도어 개폐 기능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 맞는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여기에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2025-04-16 14:58:00
SK렌터카-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 상생 협약 체결SK렌터카는 지난 15일 충청남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SK렌터카는 이날 조합의 회원사로 가입하고, 조합과의 상생을 위한 운영 원칙을 준수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SK렌터카는 올해 7월 충남 천안에 자체 자동차 경매장 운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매장 조성에 추진력을 더하고 원활한 운영 기반 마련에 힘이 실렸다. 특히 이번 협약은 SK렌터카가 조성할 경매장을 활성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SK렌터카는 자사가 직접 운영·관리한 차령 5~6년 미만의 양질의 중고차를 경매장을 통해 중고차 시장 내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조합의 회원사들은 고객으로부터 매입한 오래된 연식의 중고차를 SK렌터카 경매장에 출품해 매물 다양성을 확대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중고차 시장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2025-04-16 14:35:00
기아 “러시아 복귀 계획 없다”…섣부른 재진출설 일축기아가 러시아 시장 재진출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부인했다.16일 업계와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기아가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한 중장기 글로벌 전략에 러시아 시장 판매 계획이 포함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러시아가 아닌 독립국가연합(CIS) 전체를 아우르는 수치”라고 해명했다. CIS 국가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의 판매 목표가 포함된 것이며, 러시아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현지 기아 딜러사들도 “본사로부터 복귀 관련 내용을 전달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시장 상황으로 볼 때 딜러 네트워크 없이 차량을 판매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현재로선 관련 인프라도 부재한 상태다.기아가 러시아에서 주력으로 판매했던 B·C세그먼트(중소형 차급) 모델은 가격 경쟁력이 관건인데, 현지 조립 없이 수입만으로는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는 점도 진입 장벽으로 꼽힌다.2022년 현대차그룹이 러시아에서 철수할 당시, 현대차·기아는2025-04-16 09:07:00
보가9 x 오토그랜드, 카니발 하이리무진 옵션 무상 제공 프로모션 진행 카니발 하이리무진 기반 프리미엄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보가9이 런칭 3주년을 기념하여 오토그랜드와 협업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가9 스탠다드 및 프리미엄 모델 구매 고객에게 최대 375만원 상당의 추가 옵션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보가9 스탠다드 구매 고객에게는 약 200만 원 상당의 시트 트리밍이 제공되며, 프리미엄 트림 구매 고객은 AG 바디킷(110만 원 상당), AG 전동 사이드스텝(210만 원 상당), AG 세로그릴(55만 원 상당) 등 총 375만 원 규모의 구성품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각 모델별 10대씩, 총 20대 한정 수량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가9 스탠다드 트림은 실용성과 고급 기능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기아 카니발 7·9인승의 순정 시트와 바닥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고급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55인치 디지털 스카이뷰(특허 출원), 리모컨2025-04-16 09:00:00
현대차그룹, 美 신공장 벌써 1만대…관세 대응력 키운다현대차그룹이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 본격 가동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생산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HMGMA는 올해 1분기 미국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며 미국 내 핵심 생산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는 모양새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말 HMGMA의 준공식을 가진 만큼, 이달 월 판매량도 1만대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HMGMA가 생산 확대를 지속하며,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HMGMA의 3월 미국 판매량은 5335대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월 미국 판매량(4075대)보다 31% 증가한 수치다. HMGMA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미국에서 1006대를 판매한 이후 빠르게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올해 1월 미국 판매량을 1623대로 늘렸고, 3월엔 판매량을 5335대로 확대했다. 이달 판매량은 1만대 이상으로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 HMGMA는 이달부터 현대차 대형 전기 스포2025-04-16 08:09:00
트럼프, 車부품 관세 면제 시사 “美서 만들려면 시간 필요”14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회사들을 돕기 위한 조치를 생각하고 있다”며 다음 달 3일 이전 부과를 예고한 자동차 부품 관세의 면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멕시코, 캐나다 등에서 부품을 조달하는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등 미국 빅3 자동차 업체들이 관세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 업계도 관세 부담을 일정 부분 덜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일시적 관세 면제를 고려하는 제품이 있느냐’란 취재진의 질문에 “자동차 회사들을 돕기 위한 조치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자동차 회사들은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서 만든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그 부품을 만들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3일부터 모든 수입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엔진과 변속기 같은 부품에 대해선 다음 달 3일 이전에 관세를 매길 예2025-04-16 03:00:00
현대차, ‘트럼프와 인연’ 조지아주 4선 출신 영입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와 세계 주요국 간의 관세 협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트럼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베테랑 정치인을 미국 현지 사무소장으로 영입하며 대미 협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15일 드루 퍼거슨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59·사진)을 5월 1일자로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퍼거슨 신임 사무소장은 미국 정부, 의회와 현대차그룹 간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자동차 산업은 물론이고 로보틱스, 도심항공교통(UAM)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핵심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퍼거슨 소장은 공화당 소속으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시장을 역임했고, 201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조지아주 하원의원으로 4선을 지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미국 내 제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 세제 개혁 등 핵심 정책을 지지하고 추진했다. 그는 제조업 기반 강화를 위한 트럼프 행2025-04-16 03:00:00
밀라노 무대 선 ‘레인지로버’, 55년 역사 설치 미술로 승화레인지로버가 레인지로버 탄생 55주년을 기념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첫 대형 설치 미술인 ‘퓨처스펙티브: 커넥티드 월드’를 공개했다.이번 작품은 미래적 감성과 시간 여행 콘셉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는 혁신 디자인 스튜디오 누오바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비치에 기반을 둔 누오바는 산업 및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 혁신, 지속 가능성 전략 등에 특화된 360도 공간 연출로 다양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해왔다. 2020년에는 탄소 네거티브 고급 향수 브랜드 에어를 출시해 주목받았다.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18세기 건축물인 팔라초 벨지오이오소에서 선보인 이 작품은 두 시대를 연결하는 다이내믹한 시간 여행 경험을 가능케 했다. 레인지로버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누오바는 1970년부터 2025년까지 두 시대를 넘나드는 시네마틱 여정을 통해 출시 55주년을 맞은 레인지로버 고유의 디자인 DNA와 모던 럭셔리에 끼친 영향력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 다감각2025-04-15 20:09:00
볼보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30대 한정 판매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자동차)가 15일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을 공개했다. 국내에 3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외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외관은 스웨덴 숲 속 바위에서 자라는 북극 이끼에서 영감을 얻은 모스 옐로우 컬러와 함께 소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은 파인 테마가 적용돼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고정식 파노라믹 선루프, 앞 좌석 전동식 시트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및 360도 카메라,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 기존 울트라 트림에서 볼 수 있는 최첨단 안전 기술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및 5년 무상 5G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등도 기본으로 제공한다.판매 가격은 기존 울트라 트림과 동일한 5183만 원이다. 에디션2025-04-15 20:03:00
렉서스코리아, 커넥트투서 ‘LX700h’ 특별 전시…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제안”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LX700h’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잠실 소재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웃도어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 다음 달 31일까지 LX700h를 전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렉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Overtrail Project)’ 감성과 철학을 도심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한다. 오버트레일 프로젝트는 사람과 자연, 모빌리티 등의 공존을 지향하는 렉서스의 신규 슬로건으로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전시 공간에는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한 ‘LX700h 오버트레일’이 전시된다. 숲처럼 꾸며진 무대에 캠핑 장비를 배치해 야외 레저 활동 분위기를 살렸다. LX700h 국내 판매 중인 렉서스 모델 중 가장 강력한 하이브리드 SUV이다. 브랜드 특유의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이 화려하지만 프레임 바디 차체를 갖2025-04-15 19:52:00
지프·푸조, 봄맞이 차량 점검 실시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푸조 멤버십 고객 대상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지프 웨이브’와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전 차종 고객에게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점검 항목(BMS 및 주요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고전압 케이블 및 배터리 상태 등)도 포함된다. 교체가 필요한 필수 소모품 △캐빈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금호타이어(4본 교체 시 공임 50% 할인) △에어컨 냉매 충전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제외)는 15%, 3종 이상 교체 시 20%의 혜택을 만날 수 있다. 6종 이상 교체 고객에게는 더 큰 혜택이 추가된다. 행사 기간 동안 모파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기본 20% 할2025-04-15 18:54:00
지프·푸조 매력 한 곳에…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출범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전시장을 통합 운영하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이하 SBH)’를 본격 가동한다. SBH는 스텔란티스 운영 스탠다드에 기반해 지프·푸조 브랜드의 네트워크를 통합 운영,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360도 입체적인 고객 경험과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트너 딜러사는 지프와 푸조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 저변을 넓히고, 비즈니스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부산, 일산, 의정부, 안양 등 4개 SBH 전시장을 동시 개장했다. 연내 10개 전시장을 SBH로 전환한다는 목표다.부산 전시장은 국내 다섯 번째 SBH 전시장이다. 지프·푸조 공식 딜러사 빅토리오토모티브가 기존 푸조 부산 전시장 2층에 지프 전시장을 신설, 2·3층 통합 구조로 운영한다. 하반기 서비스센터도 확장·이전해 개장할 예정이다.지프 일산 전시장은 여섯 번째 SBH 전시장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하던 지프 전시장을 리뉴얼해2025-04-15 18:45:00
현대차, ‘민·관·학 상생형 산업안전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중소기업 안전관리 역량 강화”현대자동차는 15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상생재단, 주요 대학 등과 함께 ‘지속가능한 안전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분야 민·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맞춰 상생형 산업안전 일경험 프로젝트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협약식에는 정상익 현대차 안전기획사업부장과 김종윤 고용노동부 본부장,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와 기업, 공익재단, 교육기관 등이 협력해 산업안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실무 역량과 중소기업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궁극적으로 산업안전 분야에서 전방위 상생모델을 구축한다는 취지다.현대차의 경우 실무 중심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자체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역량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전문 인력 매칭과 멘토링, 맞춤 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도하면서 프로젝트 운영을 지원한다.고용노동부는 제도2025-04-15 18:42:00
- 아이나비시스템즈-톰톰, 글로벌 솔루션 공급 협력아이나비시스템즈와 톰톰이 글로벌을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1991년에 설립된 톰톰은 글로벌 지도 개발 및 서비스 공급 업체로 네덜란드 본사를 포함 전 세계 26개국 35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46개국 이상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수 IT기업 및 자동차메이커 대상 지도 플랫폼 공급 시장에서 가장 높은 우위를 점하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특수 목적 경로 탐색 엔진 등 자사의 핵심 기술인 위치 기반 기술과 톰톰의 글로벌 지도, 교통 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모바일 및 웹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양사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중소형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지도 플랫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솔루션 공급을 위한 초기 진입 시점은 올해 하반기로,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된다.아이나비시스템즈는 2020년부터 자사의 맵2025-04-15 18:30:00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서 수소 생태계 조성 본격화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 간 협력에 나섰다.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폐기물 자원을 보유한 인도네시아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수소 전략을 확장하고 아세안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현대차그룹은 15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글로벌 수소 생태계 서밋 2025’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및 국영 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 홀딩스와 함께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W2H 수소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유기성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솔루션(W2H)’을 활용한 현대차그룹의 첫 해외 실증 사업이다.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반둥시 인근 사리묵티 매립지에서 추출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매립지는 반둥시에서 매일 발생하는 약 1500t 폐기물의 80%가 처리되는 곳으로 현대차그룹은 2027년까지 수소 개질기 설치 및 수2025-04-15 17:36:41
다임러트럭코리아, 실속형 트랙터 2종 출시다임러트럭코리아가 실속형 트랙터 2025년형 ‘악트로스 2643LS 6X2’와 ‘악트로스 2651LS 6X2’를 15일 출시했다. 악트로스 2643LS 6X2는 실질적인 경제성과 정비 효율성을 중점에 둔 실용적인 모델이다. 악트로스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중량으로 우수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엔트리급이지만 프리미엄 스트림 스페이스 캡을 적용해 평면 플로어에서 최상의 실내 거주성을 갖췄다.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28마력, 최대토크 2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효율성과 실용 출력을 모두 충족시킨다. 또한, 클래식 사이드 미러, 아날로그 타입의 클래식 콕핏, 벌브타입 램프, 기본형 침대 및 매트리스 등을 탑재해 관리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외관은 블랙 그레이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기본에 충실한 이미지를 완성했다.악트로스 2651LS 6X2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510마력, 최2025-04-15 16:42:00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수소 생태계 조성 본격화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협력을 본격화한다.현대차그룹은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글로벌 수소 생태계 서밋 2025’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및 국영 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 홀딩스와 함께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W2H 수소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인도네시아 수소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수소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주요 정부 기관 인사들과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가 차원의 수소 로드맵 공포 및 주요 사업들의 우수 사례도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바흐릴 라하달리아 장관을 비롯해 국가개발부, 인프라부, 경제조정부 등 각 부처 인사들과 페르타미나 홀딩스 관계자,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CES 2024에서 인도네시아 내 현대차그룹의 주요 생산 거점이 위치한 서부 자바주에 유기성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솔루션’을 도입하겠다고 밝힌2025-04-15 16: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