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현장]보쉬,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전략 제시보쉬가 CES 2026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을 핵심 축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보쉬는 디지털화가 가속되는 환경에서 소프트웨어가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지만, 물리적 세계와 결합될 때 진정한 가치가 창출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보쉬는 2030년까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에서 60억 유로 이상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중 상당 부분은 AI 기반 사업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의 약 3분의 2는 모빌리티 부문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 센서, 고성능 컴퓨팅, 네트워크 부품을 포함한 관련 사업 매출은 2030년대 중반까지 두 배 이상 성장해 100억 유로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쉬는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 말까지 25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미래차 분야에서 보쉬는 AI 기반 콕핏 시스템을 CES 2026에서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 언어 모델과 비주얼 언어 모델을 결합해 차량 환경을 고도로2026-01-06 18:09:51
[CES 현장]자율주행 공들인 엔비디아… 1분기 상용화 시험대엔비디아가 메르세데스-벤츠와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을 올해 1분기에 상용화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5일(현지시간) CES 2026 언론 공개 행사가 열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폰테인블루에서 “엔비디아의 첫 완전한 자율주행 스택이 적용된 메르세데스-벤츠 CLA 올 초 실제 도로에 투입된다”고 강조했다.
황 CEO는 “엔비디아는 8년 전부터 자율주행차 개발에 착수했다”며 “AI가 컴퓨팅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자율주행이라는 가장 복잡한 문제를 직접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알파마요’다. 알파마요는 단순한 주행 보조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카메라 입력부터 조향·제동·가속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AI 모델로 처리하는 엔드투엔드 자율주행 AI다.
인간 운전 데이터를 학습한 뒤, 합성 데이터와 시뮬레이션을 결합해 훈련된 ‘사고하는 자율주행 모델’ 이라는 점에서 기존 자율주행 시스템과 차별화된다.
이날 엔비디아는 샌프란시스코 도심2026-01-06 17:30:17
수입차 첫 ‘30만 시대’… BMW·벤츠·테슬라 3강 체제 뚜렷지난해 수입 승용차 시장이 사상 최초로 연간 판매량 30만 대를 돌파했다. 테슬라의 판매량 급증과 친환경차의 판매 호조가 전체 시장 규모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5년 수입 승용차 연간 등록 대수가 30만7377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2024년(26만3288대)보다 16.7% 증가했으며, 종전 최고 기록인 2022년(28만3435대)보다도 8.4% 늘어난 역대 최대 실적이다.브랜드별로 살펴보면 BMW,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의 3강 체제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BMW가 7만7127대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메르세데스-벤츠가 6만8467대로 2위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5만9916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3위를 유지했다. 전년 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하며 수입차 시장의 새 강자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그 뒤를 볼보자동차(1만4903대), 렉서스(1만4891대), 아우디(1만1001대)가 이었다.연료별로는 친환경차가2026-01-06 16:22:36
[CES 현장]눕고, 일어서고, 조립까지…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데뷔현대자동차그룹이 피지컬 AI시장 주도권을 가져올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전격 공개했다. 사람과 유사한 형태로 단순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것에서 출발한 아틀라스는 내후년부터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부품 조립 공정까지 투입되며 제조 현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CES 2026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 Partnering Human Progress’를 주제로 AI 로보틱스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주인공은 단연 차세대 ‘아틀라스’였다. 사람과 유사한 구조로 설계된 아틀라스는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스스로 일어서고, 손목 관절을 자유자재로 꺾는 것은 물론 머리를 360도로 회전시키는 등 유연하고 정교한 동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는 핵심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연구형 모델과 제조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개2026-01-06 14:07:19
현대차 모비드, CES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현대자동차가 4일(현지시간) 미국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분야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출품작 중 혁신성, 디자인,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혁신상을 수여한다. 그 중 최고혁신상은 각 부문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수상작에 부여된다.
올해 현대차는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로 로보틱스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가 CES에 참가한 이래 처음으로 수상한 혁신상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최고혁신상으로 받은 것은 로보틱스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주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12월 일본 국제 로봇 전시회(iREX)에서 최초 공개한 양산형 모베드는 2022년 CES에서 콘셉트 모델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3년 간의 제품개발 과정을 거쳐 다양한 사업 및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탄생했다.
모베드는 지형의 한계를 뛰어넘는 주행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편2026-01-05 17:46:05
현대차그룹, 727만대 판매 ‘글로벌 빅3’ 굳히기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727만 대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3년 연속 ‘글로벌 빅3’ 수성이 유력해졌다. 글로벌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기아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친환경차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덕분으로 풀이된다.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합산 727만 3983대를 판매했다. 이는 도요타그룹(1082만 대), 폭스바겐그룹(903만대)에 이어 글로벌 3위를 기록했던 2024년 판매량(723만1416대)보다 4만2000여대 늘어난 수치. 경쟁사들의 최종 집계는 아직이나 순위 변동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은 2023~2024년에도 4위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와 연간 90만~100만 대 이상 격차를 유지했다. 스텔란티스와 GM 등 5~6위권 업체들과의 격차는 더 벌어져 ‘빅3’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브랜드별로 보면 현대차는 국내 71만 2954대, 해외 342만 5226대 등 총 413만2026-01-05 17:39:23
현대차 자율주행 로봇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최고혁신상 수상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가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았다.현대차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혁신성, 디자인, 기술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혁신상 부문에서 4일(현지 시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모베드는 2022년 CES 당시 현대차가 콘셉트 모델을 처음 공개한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이다. 이후 3년 동안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서 지난해 12월 일본 국제 로봇 전시회(iREX)에서 양산형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모베드는 평판형 적재 공간에 물건을 싣고 네 바퀴로 이동하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인공지능(AI)과 라이다, 카메라 등의 센서를 활용해 높낮이 차가 크게 굴곡진 지면에서도 적재 공간의 수평이나 기울기를 원하는 대로 유지한 채 자율주행할 수 있는 ‘편심 휠 기반 DnL(Drive to Lift)’ 기능이 핵심 기술이2026-01-05 16:23:31
현대차그룹, ‘AI 전환기’ 성장기회로… 정의선 회장 “기술변화의 시대 근본적 혁신할 것”현대자동차그룹이 5일 전 세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온라인 신년회를 열고, 정의선 회장의 새해 인사말과 경영진 좌담회를 통해 올해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녹화 영상을 이메일을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사장, 송호성 사장, 이규석 사장, 루크 동커볼케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여했다.
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를 통해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한 산업 구조 변화가 기업 전략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업 변화의 폭이 큰 만큼 우리에게는 더 큰 성장의 기회가 있다. 지속적인 체질 개선과 생태계 경쟁력 강화로 산업과 제품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6년 경영 환경을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해”로 진단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갈등, 기술 패권 경쟁의 가속화 등이 기업의 불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대차그룹은 “내실 강화와2026-01-05 13:53:45
정의선 “中 판매·생산량 많이 떨어졌지만…겸손하게 늘려갈 계획”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5일(현지시간) “중국에서 판매량과 생산량이 많이 떨어졌지만 겸손한 자세로 중국내에서 생산과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번 한중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개선되면 현대차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참했다. 정 회장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그룹을 비롯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은 LS홀딩스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번 비즈니스포럼은 한중 양국 경제계 대표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제조업, 소비재, 서비스 등 분야에서 새로운 경제협력 영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 분야에서 한중 관계가 수평2026-01-05 13:34:27
현대차·기아, 美 판매 또 신기록…지난해 175만대 돌파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나란히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전기차 수요 조정 국면 속에서도 하이브리드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의 유연한 전략이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미국에서 도매 기준 총 90만1686대를 판매하며 사상 처음 연간 판매 9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수치로, 총 판매 기준 3년 연속, 소매 판매 기준 5년 연속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기아 역시 같은 해 미국 시장에서 총 85만2155대를 판매하며 회사 사상 최대 연간 판매량을 경신했다.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로, 기아는 3년 연속 연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현대차·기아 합산 미국 판매량은 175만대로, 양사 모두 브랜드 역사상 최대 실적이다. 여기에 제네시스 판매량(약 8만2000여대)까지 합하면 180만대를 훌쩍 넘는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와 주력 SUV 모델이 실적을 이끌었다. 지난해 하이브리드 판매는 연간 기준 36%2026-01-05 11:10:23
소비자와 소통 확대하는 아우디코리아… ‘오픈하우스’ 글로벌 캠페인 시작아우디코리아는 5일 새해를 맞아 전국 전시장에서 ‘아우디 오픈 하우스(Audi Open Haus)’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고객이 직접 차량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초청형 전시장 이벤트다.
‘오픈 하우스(Open Haus)’는 새해의 문을 열며 고객을 반기는 의미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으로, 아우디의 주요 모델과 디자인 철학을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동일한 테마와 메시지로 운영되며,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만드는 자리로 마련된다고 한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전시차를 자유롭게 관람하고, 전문 상담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운전 환경에 맞는 모델을 비교·검토할 수 있다. 단순한 소개 행사가 아니라, 실질적인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새해 시즌에 맞춘 선택 기준과 제안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는 A3, Q3, Q7, Q8 등 4개 주요 모델이 전시된다. 이들은2026-01-05 10:32:25
테슬라-비야디 가격 경쟁 韓시장 불똥 조짐테슬라가 지난해 말 주력 모델의 한국 내 가격을 기습 인하한 데 이어 세계 1위 전기차 기업으로 올라선 중국 비야디(BYD)도 한국에서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강자들이 한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며 올해 국내 전기차 판도가 요동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지난해 12월 31일 ‘모델3 퍼포먼스’를 940만 원 인하한 5999만 원으로 조정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기차인 ‘모델Y 후륜구동(RWD)’은 5299만 원에서 4999만 원으로 300만 원 내리면서 가격을 5000만 원 아래로 낮췄다. 중국 상하이 공장 재고 정리와 모델3 부분변경 모델(모델3 하이랜드)의 국내 출시, 정부 보조금 기준 변경 대응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가격 인하는 한국 내 전기차 시장의 수입차 브랜드 상승세 속에서 주도권을 쥐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2026-01-05 00:30:00
테슬라 최대 940만원 ‘기습 할인’…국내 車시장 장악 나서나테슬라가 지난해 마지막 날 주력 모델 가격을 대폭 인하하는 기습 할인을 단행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 장악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11월 누적 판매량에서 이미 현대차와 기아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기세를 몰아, 연말 파격 세일로 시장 지배력을 확실히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1월 테슬라는 국내에서 5만 5594대를 판매했다. 기아(5만 5037대), 현대차(4만 2789대)를 근소하게 앞선 수치로 국산차 텃밭에서 수입 브랜드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수입차 시장 전체로는 BMW(7만 541대), 메르세데스-벤츠(6만 260대)에 이어 ‘빅3’ 체제를 구축했다.상승세 속에 나온 이번 ‘기습 할인’은 경쟁사 따돌리기를 위한 공격적 굳히기 전략으로 해석된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해 12월 31일 ‘모델3 퍼포먼스’ 가격을 6939만 원에서 5999만 원으로 940만 원 인하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2026-01-04 14:30:00
상하이 임시정부 지킨 현대차 ‘조용한 외교’… 정의선 회장 체제 강화된 뿌리 깊은 보훈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과 독립유공자 예우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며,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보존에 기여한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역사적 유산을 지키는 ‘조용한 외교’로 평가된다.
지난 2004년 5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상하이시 정부청사를 찾아 한쩡(韓正) 당시 시장과 면담했다. 그는 상하이 로만구(盧灣區) 일대 재개발 계획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하며, 한국 기업이 그 사업에 참여해 보존을 도울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그 시기 상하이시는 ‘2010 엑스포’를 앞두고 임정 청사 주변 1만4000평 규모의 구역을 대형 상업지구로 탈바꿈시키려 했다. 우리 정부 역시 임정 청사(306롱 3~5호, 318롱 일대) 보존을 요청했지만, 중국 측은 개발의 불가피성을 내세우며 난색을 보였다.
협의가 교착상태에 이르자, 현대차그룹이 직접 나섰다. “상하이에 남아 있는 임시정부청사는 한국 독립정신의 상징적 공간2026-01-04 11:07:17
중고차 값 깎는 주범 ‘이것’…“겨울철 관리 필수” [알쓸톡]폭설 뒤 방치된 차량은 염화칼슘 부식으로 인해 수리비 폭탄과 중고차 가격 하락을 맞을 수 있다. 하부 세차와 워셔액 점검 등 핵심 관리법으로 차량의 가치를 지키자.2026-01-03 11:04:04
현대차그룹, 해양에서 미래 찾는다… 정의선 회장 ‘새로운 지속가능경영’ 주문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자원순환을 결합한 새로운 지속가능성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두 회사는 해외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해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고 이를 차량 내장재(차량 내부에 사용되는 소재)로 재활용하며, 순환경제 구조를 구체적으로 실천 중이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부터 해양 보호 단체인 ‘헬시 시즈(Healthy Seas)’와 함께 유럽, 한국, 미국 등 10개국에서 약 320톤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고, 폐양식장 정화(오염된 양식장을 청소해 해양 생태를 복원하는 활동)를 진행해왔다. 회수된 폐어망은 재생 나일론으로 가공돼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신형 싼타페’ 등의 바닥 매트에 사용된다.
또한 현대차는 전 세계 48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해양 보호 교육을 실시하며, 공유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관점에서 환경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확2026-01-02 17:19:32
포르쉐코리아, 취약계층·아동병원에 1억3000만원 기부포르쉐코리아가 연말연시를 맞아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과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총 1억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과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초록우산과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각각 6500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먼저, 초록우산에 기부된 후원금은 겨울철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전국 약 160명의 아동에게 1인당 난방비 4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를 통해 난치병 아동 3명의 소원 실현을 지원,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 약 400명을 대상으로 연말 선물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메디컬 아웃리치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기부가 연말연시를 보내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1-01 12:00:43
[사진]정통 픽업트럭 ‘무쏘’ KGM이 정통 픽업트럭 계보를 잇는 신형 ‘무쏘’를 공개하며 국내 픽업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무쏘는 오리지널 픽업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 모델이다. 디자인부터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까지 멀티 라인업을 구축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주행 환경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웅장하고 단단한 외관과 험로 주행 시 조작 편의성을 높인 실내 구성, 2.2 디젤과 2.0 가솔린 엔진을 통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여기에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과 활용성을 극대화한 데크 구성까지 더해 정통 픽업의 실용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2026-01-01 11:40:03
한국앤컴퍼니 고객 소통 확대… 댓글 남기면 주유 상품권 증정한국앤컴퍼니그룹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새해 맞이 한국배터리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앤컴퍼니는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지난 1년간 주요 활동을 담은 ‘2025 결산(Recap)’ 영상을 공개하고, 해당 게시물을 통해 ‘2026년 보고 싶은 콘텐츠’ 댓글 작성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한국배터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행사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올해 한국배터리 채널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행사는 오는 5일까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 상품권 등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구축한 그룹 통합 브랜드 ‘한국’과 배터리 사업 태그라인 ‘차지 인 모션’을 적용한 신규 BI를 선보인 이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강화하는 중이다. 앞서 진행한 ‘한국배터리 브랜드 검색’ 행사에는 1000명 이상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2026-01-01 10:32:35
포르셰, ‘타이칸 블랙 에디션’ 본격 고객 인도 개시포르쉐코리아가 ‘타이칸 블랙 에디션’(사진)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7월 국내 공개 이후 높은 관심을 받아온 이 모델은 포르셰의 대표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에 블랙 디테일을 더해 감성적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에디션은 ‘타이칸 4’와 ‘타이칸 4S’ 두 모델로 구성된다. 타이칸 4는 최대 435마력, 타이칸 4S는 598마력을 발휘하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최소 시간)은 각각 4.6초, 3.7초다.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가 적용된 외관은 고광택 블랙의 공기역학적 요소들이 역동성을 더한다. 뒷면의 조명 띠(리어 라이트 스트립)에는 은은한 빛의 블랙 로고를, 실내에는 검정 색상의 실내 장식(인테리어 액센트)과 수납 패키지를 적용해 안팎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주행 보조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차선 변경 어시스트를 포함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서라운드 뷰, 포르셰 로고가 새겨진 발광다이오드(LED) 커티지 라이트, 14방향 전동 조절 시트가 기본 탑재된2026-01-01 02:4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