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외모 뒤에 감춰진 ‘거침없는’ 질주 본능“겉모습은 장난감처럼 귀엽지만 막상 타보면 승차감은 ‘테토(테스토스테론의 줄임말로 거침없다는 뜻의 신조어)’다.”BMW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미니의 간판 해치백 쿠퍼, 이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이스맨을 모두 운전해 보고 느낀 공통적인 인상이다. 차체가 조그맣고 사이드미러 모양 등 각종 디자인 요소는 동글동글하지만, ‘도심 속 레이싱 카트’를 표방하는 만큼 쭉 나아가는 맛과 단단한 승차감이 반전이었다. 시트 역시 레이싱 카처럼 상반신을 감싸는 모양이다. 큰 차는 부담스럽지만 운전의 재미를 중요시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모델들이다.● ‘간판’ 쿠퍼와 디자인 비슷한 패밀리룩마니아층이 확실한 미니는 쿠퍼·에이스맨·컨트리맨 등 ‘삼형제’ 라인업을 내세우고 있다. 이 3개 모델은 브랜드의 상징인 쿠퍼의 외관 틀을 공유하면서도, 차체 크기와 세부 형태는 다르다. 쿠퍼는 차체 길이가 3875mm, 폭은 1745mm다. 에이스맨은 차체 폭은 1755mm로 쿠퍼와2026-07-08 15:01:59
폴스타, 고성능 전기 SUV ‘폴스타 3’ 한국 출시폴스타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3’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회사 측은 이 모델이 폴스타 4보다 한 단계 고급화된 모델로, 안전성과 성능, 고급 편의사항을 두루 갖춘 차라고 설명했다.폴스타 3은 최대 500kW, 680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와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을 장착한 차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3.9초가 걸린다. 고출력을 낼 때도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는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채택했다. 고전압 시스템 덕에 고속 충전도 가능해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채우는 데 22분이면 된다. 리어 모터 트림(세부모델)은 92kWh, 듀얼모터와 퍼포먼스 트림은 106kWh 용량의 3원계(NCM) 배터리가 탑재돼 한 번에 최장 486km를 달릴 수 있다.차량 하부에는 1초에 500번씩 노면 진동을 잡아주는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달렸다. 취향에 따라 강도를 표준, 민첩함, 단단함으2026-07-08 14:05:20
“SF영화-슈퍼카 연상 디자인”…8세대 신형 아반떼, 글로벌 호평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 8세대 모델인 ‘디 올 뉴 아반떼’가 부산모빌리티쇼 공개 직후 해외 주요 매체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디 올 뉴 아반떼는 5일 폐막한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초 공개된 아반떼의 8세대 모델로, 날카롭고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첨단 디지털 경험 등을 갖췄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디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이 기존 준중형 세단의 틀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구현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카앤드라이버는 관련 기사에서 신형 아반떼를 “SF 영화 스타일의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평가했고, 카스쿱은 “슈퍼카를 연상케 하는 펜더(차량 바퀴 윗부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의 잘롭닉은 디 올 뉴 아반떼에 대해 “역대 가장 멋진 콤팩트 세단 디자인일지도 모른다”고 평했으며,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는 “현대차의 고성능 수소차 기반 콘셉트카인 N 비전2026-07-08 14:01:49
‘아틀라스’에 놀란 글로벌 외신들… “현대차그룹 제조업 판도 바꿀 신호탄 쐈다”지난 5일 미국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16강전 현장. 경기 결과 못지않게 세계 언론의 눈길을 사로잡은 장면이 연출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개발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그라운드에 등장한 사건이다. 해외 주요 매체들은 이 무대를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 로봇 기술의 이정표로 해석하며 연이어 분석 보도를 내놓았다.
아틀라스는 수만 명의 관중 앞에서 유명 축구선수들의 상징적인 득점 세리머니를 재현하고 주심에게 시합용 공을 안전하게 건네는 임무를 완수했다. 유력 외신들은 통제되지 않은 야외 대형 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공개 시연의 무게감을 짚으며, 제조업 현장으로의 이식 가능성과 미래 산업 청사진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은 이번 시연을 월드컵 역사상 전례 없는 사건으로 규정했다. 특히 과거 기계적 명령만을 수행하던 기존 산업용 장비와 달리, 스스로 환경을 파악하고 학습하는 차세대 기술력에 무게를 뒀다. 포2026-07-08 11:06:34
현대차 로봇 ‘아틀라스’ 월드컵 하프타임쇼 깜짝등장…외신 “역사상 전무후무” 호평“아틀라스가 선보인 하프타임 퍼포먼스는 월드컵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사건이다.”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전 세계 미디어와 대중의 집중적인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8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16강전에서 역사상 최초로 하프타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녹색 잔디 위에 등장한 아틀라스는 유명 축구 선수들의 골 세리머니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어 주심에게 시합 구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며 경기 결과만큼이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주요 외신들도 현대차그룹의 독보적인 학습 기반 로보틱스 기술력에 일제히 찬사를 보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은 이번 시연을 월드컵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사람의 움직임을 학습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차세대 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포춘에 따르면 아틀2026-07-08 09:14:21
대형 세단과 스포츠 주행의 결합… BMW, ‘740i M 스포츠 프로’ 도입BMW코리아가 외관 부품의 색상 변화와 전용 사양 구성을 통해 시각적 차별화를 꾀한 대형 플래그십 세단 BMW 740i xDrive M 스포츠 프로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신형 모델은 기존 세단이 가진 고유의 외형에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연출하는 디자인 요소들을 조화롭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차체 표면의 마감 소재다. 기존의 은색 크롬 도금 부품을 전면 배제하고 깊은 광택을 내는 검은색 하이글로스 소재를 전반에 도입했다. 전면부의 상징인 키드니 그릴을 비롯해 측면의 창문 테두리, 사이드미러 덮개, 문손잡이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해 시각적인 일체감을 높였다. 차체 하단의 사이드 실 커버 역시 동일한 소재로 마감됐다. 여기에 21인치 제트 블랙 휠과 검은색 캘리퍼가 적용된 M 스포츠 제동 장치가 맞물려 측면 디자인의 완성도를 보완했다.
후면부 역시 트렁크 상단에 메탈릭 블랙 색상의 M 리어 스포일러를 부착해 공기역학적 요소를 가미했다. 후미등과 뒷범퍼 하단 영2026-07-07 15:31:49
카드없는 전기차 충전 시대 앞당긴다… 현대차그룹, 핵심기술 공공개방 선언국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편의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기술적 토대가 마련됐다. 전기차를 충전기에 연결하기만 하면 번거로운 절차 없이 인증과 결제가 완료되는 기술이 정부 주도의 통합 시스템으로 확장된다.
현대차그룹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럭키컨퍼런스에서 국내 전기차 플러그 앤 차지(PnC) 인증 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축적해 온 핵심 기술과 운영 자격을 공공에 대가 없이 넘겨주기로 결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규원 현대차그룹 EV인프라전략실장, 박판규 기후에너지환경부 탈탄소녹색수송혁신과장, 홍철규 한국환경공단 친환경모빌리티처장 등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플러그 앤 차지는 전동화 차량에 충전선만 연결하면 가입자 확인부터 전력 공급, 비용 정산까지 전 과정이 자동으로 수행되는 국제 표준 방식이다. 충전용 회원 카드나 실물 신용카드를 단말기에 일일이 인식시켜야2026-07-07 11:05:27
에프엘오토코리아, 신형 링컨 네비게이터 국내도입… ‘초대형 럭셔리 SUV’ 시장공략에프엘오토코리아가 링컨의 최상위 수입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지난 1997년 북미 시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초대형 고급 SUV 영역을 구축해 온 모델로, 한국에는 지난 2021년 4세대 기종이 도입된 바 있다. 이번에 수입된 차량은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을 다듬고 편의 사양을 대폭 보강했다.
외형은 직선 위주의 대형 그릴과 이를 가로지르는 광선 형태의 조명을 배치해 전면부의 부피감을 키웠다. 문을 열 때 조명이 순차적으로 켜지는 기능이 앞뒤 램프에 적용됐으며, 측면에는 22인치 고광택 알루미늄 휠을 장착해 현대적인 분위기를 냈다.
적재 공간에는 이 기종 최초로 위아래가 따로 열리는 분할식 테일게이트가 채택됐다. 하단 문짝은 최대 227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적재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야외 활동 시 걸터앉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외장 색상은 회색, 흰색, 검은색 등을 포함해 총 6가지로 구2026-07-07 10:35:20
현대차가 쏘아 올린 로봇공학의 미래… ‘아틀라스’ 월드컵 무대 뒤흔들었다미국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16강전 경기장.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전반전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퇴장하자, 관람객들의 시선이 선수 입장 통로로 향했다.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사람이 아닌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였다. 현대차가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지켜보는 대형 스포츠 무대에서 로봇 기술의 현재와 발전 가능성을 직접 증명해 보였다.
현대차는 5일 진행된 월드컵 16강전 하프타임 행사에서 아틀라스가 심판에게 시합용 공을 전달하는 시연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아틀라스는 통로에서 걸어 나와 해리 케인, 엘링 홀란드, 마테우스 쿠냐, 손흥민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상징적인 득점 세리머니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어 정밀한 제어 능력을 바탕으로 심판에게 다가가 후반전 경기구를 안전하게 건넸다.
이번 무대에 오른 로봇은 올해 1월 CES 2026에서 실물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됐던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이다. 이전까지는2026-07-06 11:21:53
“30% 성과급 달라” 현대차 노조, 오늘부터 특근 거부 돌입현대자동차 노조가 6일부터 특근 거부에 돌입한다. 노사는 같은 날 다시 교섭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울산공장에서 13차 본교섭이 열린다. 사측이 첫 제시안을 내놓은 지난 2일 12차 교섭 이후 나흘 만이다.
사측은 지난 교섭에서 기본급 7만 9000원 인상과 성과금 350%+900만 원, 주식 10주 지급 등을 담은 첫 제시안을 노조에 전달했다.
그러나 노조는 “조합원 기대치에 한참 부족하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800% 인상, 정년 연장, 신규 인원 충원, 완전 월급제 시행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사는 지난 5월 6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두 달간 교섭을 이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임금과 성과급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노사 간 간극이 큰 만큼 이날 교섭에서도 진통이 예상된다.
다만 미래산업 대비 고용안정, 인공지능(2026-07-06 10:34:17
中전기차 업계, ‘북미시장 징검다리’ 캐나다 진출 속도 낸다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유럽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중국 완성차 기업들이 북미 시장을 정조준하기 시작했다. 캐나다에 지점 설립을 예고하고 멕시코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최종 목적지’인 미국 시장 진입을 노리는 것이다.5일 로이터와 오토모티브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BYD는 최근 캐나다에 딜러 매장 6곳을 새로 열 계획을 세우고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지리자동차가 소유한 스포츠카 업체 로터스 역시 미국에 매장 6곳을 열 계획이다. 장안자동차도 최근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한 조직을 새로 꾸렸다.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이처럼 캐나다 진출을 서두르는 표면적 이유는 최근 캐나다가 중국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대폭 낮췄기 때문이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올 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연간 4만9000대에 한해 중국에서 수입하는 차량 관세를 100%에서 6.1%로 낮추는 방안에 합의했다. 또 향후 5년 안에 이 쿼터를 7만 대까지 늘리기로 했다. 현2026-07-05 14:40:35
기아, 오션클린업에 전기차 4대 지원기아가 글로벌 비영리 환경단체(The Ocean Cleanup)에 전기차를 지원하며 해양 환경 보호 협력을 확대한다.
기아는 EV3 2대와 EV4 2대 등 총 4대의 전기차를 오션클린업에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차량은 해양과 하천에서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현장 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아는 지난해에도 EV6 1대와 니로 EV 3대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EV3에는 해양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한 전용 트렁크 라이너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기아와 오션클린업이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에서 수거한 해양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공동 개발한 것으로, 해양 폐기물의 자원순환 사례로 평가된다.
기아는 이번 협력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 환경·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테 질리 기아 유럽법인 마케팅 디렉터는 “오션클린업과의 파트너십은 기아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이루는 핵심”이라며2026-07-03 19:28:06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수해 차량 특별 지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행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7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진다.
프로그램 대상 차량에는 입고 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리 완료 후 1년이 지난 시점에도 추가 무상점검을 지원한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보험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수리 기간 동안에는 최대 10일,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렌터카를 무상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 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속한 차량 점검과 안전한 운행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2026-07-03 19:05:50
볼보 EX30, 6월 고급 소형 전기차 판매 1위 달성볼보자동차코리아가 EX30과 EX30 크로스컨트리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 6월 소형 수입 전기차 시장 1위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6월 총 1679대를 판매해 전월보다 58% 증가했다. 이 가운데 EX30과 EX30 CC 판매량은 946대로 전체 판매의 약 56%를 차지했다. 이는 고급 소형 전기차 판매 1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특히 전기차 판매량이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내연기관 기반 모델 판매를 넘어선 것은 볼보자동차코리아 법인 설립 이후 처음이다. 2022년 전기차 판매를 시작한 이후 월간 기준 최대 EV 판매 기록도 새로 썼다.
EX30은 첨단 안전 기술과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1040W급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서울 기준 실구매가는 3670만 원부터, 울릉군은 3278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하반기 EX30 추가 물량을 확보해 고객 인도를2026-07-03 19:00:50
“벤츠 EQE 배터리 제조사 속여” 집단분쟁조정 개시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차량 배터리 정보 허위 설명과 관련해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소비자 53명은 벤츠코리아가 2023년 6월부터 수입·판매한 EQE 차량에 실제로는 중국 파라시스 배터리 셀이 탑재됐음에도 중국 씨에이티엘(CATL) 배터리 셀이 탑재된 것으로 설명하고 판매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모델명은 EQE 350+, EQE 350 4MATIC, EQE 53 4MATIC+, EQE 500 4MATIC SUV다. 이에 위원회는 전날 심의를 거쳐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했다. 2023년 6월 8일부터 2024년 8월 12일까지 벤츠코리아 딜러사를 통해 CATL 제품이 탑재된 것으로 안내받고 차량 구매한 소비자들은 계약서 등 서류를 구비,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를 이용해 조정 절차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홈페이지와 일간신문을 통해 14일 이상 이 사실을 공고하고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소비자기본법상 집단분쟁조2026-07-03 17:26:16
현대차그룹, 영남에 42조 투입… 車 제조사 넘어 우주·에너지 영토확장현대자동차그룹이 영남 지역을 차세대 기술의 중심축으로 삼고 전면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차 도입을 비롯해 지능형 생산 공정 구축, 항공우주 및 친환경 에너지 부문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첨단 거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향후 10년에 걸쳐 총 42조 원의 재원을 해당 지역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경남 진주에서 개최된 관련 행사에서 정부 부처 및 영남권 광역 지자체들과 함께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제 및 과학기술 관련 부처와 영남 지역 5개 시도가 동참해 뜻을 모았다.
투자의 핵심은 단순한 설비 증설을 넘어 독자적인 첨단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지능형 생산 기지 마련, 부품 공급 체계 재편, 한국형 우주항공 기술 개발, 지속 가능한 동력 인프라 확보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형태다. 전북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기존 사업과 연계해 지역 균형2026-07-03 16:56:04
르노코리아, ‘찾아가는 시승’ 도입르노코리아가 여름철을 맞아 방문 시승 서비스와 체험형 이벤트를 앞세워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3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차가옴 시승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업 담당자가 시승 차량을 직접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전달하고, 시승 종료 후 차량도 회수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르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시장 방문 고객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70개 전시장에서는 ‘필랑트’에 탑재된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활용한 리듬 게임 ‘R:러쉬(R)’ 토너먼트가 열린다. 예선과 지역 본선, 결승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보스턴백, 결승 진출자에게는 닌텐도 스위치 2를 증정, 최종 우승자에게는 필랑트 1년 무료 시승권이 제공된다.2026-07-03 16:41:28
아우디코리아, 뮌헨 선수단 손잡을 어린이 찾는다… 친선전 에스코트 모집아우디코리아가 글로벌 축구 구단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를 위한 현장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8월 예정된 프리시즌 행사인 ‘아우디 써머투어 2026’의 하나로,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들어설 어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브랜드와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이 장기간 유지해 온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축구팬들을 위한 친선 경기가 핵심 순서로 다뤄진다.
특히 이번 구단의 방한 경기 장소는 제주도로 결정됐다. 오는 8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프로축구 K리그1 소속 제주 SK FC와 국제 친선 경기인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이 치러질 예정이다. 해당 독일 구단이 제주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수단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프로그램인 ‘플레이어 에스코트’의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6일부터 20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동은 전국에2026-07-03 14:09:51
英매체 “기아 전기차, 절도에 취약…고객센터 위치 추적도 늑장”영국에서 기아 전기차가 도난당한 뒤 차량 위치 정보 전달이 지연돼 회수에 실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에서 현대·기아차 일부 차량이 도난 범죄의 표적이 됐던 데 이어 영국에서도 차량 보안과 사후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2일 기술 자문회사 직원 이안 포그의 기아 EV6 도난 사례를 전하며 기아의 도난 방지 및 추적 대응 시스템이 미흡하다고 보도했다. 포그는 3월 18일 새벽 자신의 EV6 앱이 비활성화됐다는 알림을 받고 영국 자택 보안 카메라에 접속했다가 절도범이 차량을 몰고 달아나는 장면을 확인했다.
차량 키는 무선 신호를 차단하는 패러데이 박스에 보관돼 있었고, 차량에는 허용된 키로만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이모빌라이저도 탑재돼 있었지만 도난을 막지 못했다. 포그 부부는 애플 에어태그로 차량 위치를 추적했지만 절도범이 이를 제거하면서 기아 연결 앱에 의존해야 했다.
문제는 이후 대응이었다. 포그 부부는 기아 고객센터에 8차례 차량 추적2026-07-03 13:20:26
최대 680마력 고성능 ‘폴스타 3’ 출시‘폴스타 3’가 3일 출시했다.
폴스타 3는 리어 모터, 듀얼 모터, 퍼포먼스 등 3개 트림으로 나온다. 판매 가격은 7790만~9990만 원으로 책정됐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듀얼 모터 486㎞, 퍼포먼스 438㎞다. 리어 모터는 WLTP 기준 603㎞를 확보했다.
상품성도 대폭 강화했다. 800V 전기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대 680마력(500kW)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노면 상황에 따라 초당 500회 반응하는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높였다. 엔비디아 기반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을 탑재해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경쟁력도 확보했다.
안전성과 편의사양도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다.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Euro NCAP)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바월스앤 일킨스바워스 앤 윌킨스 오디오 시스템과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을 적용했다.
폴스타는 전국 7개 전시장에서 차량을 전시한다. 시승은 8월, 고객 인도는 9월부터2026-07-03 12: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