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철수설 속 노조 1000여명 전진대회…17~18일 쟁의 찬반투표한국GM 철수설이 불거진 가운데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둘러싼 노동조합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16일 인천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 조립사거리에서 조합원 약 1000명이 참여한 ‘임단협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를 열었다.
안규백 노조 한국GM지부장은 “올해 임단협 교섭이 5차례 진행됐지만 회사의 진정성과 조합원들이 바라는 고용안정, 지속 가능한 발전 의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직영정비사업소 폐쇄 저지 투쟁 과정에서 회사의 일방적인 강행에 제동을 걸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대 덕분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불안한 미래를 당연한 현실처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올해 임단협은 단순히 임금을 올리는 싸움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이라고 주장했다.
안 지부장은 “노조를 믿고 더 크고 단단하게 뭉쳐달라”며 “조합원의 힘으로 반드시 올해 임단협을 승리로 이끌자”고 덧붙였다2026-06-16 17:11:30
정부지원금 미끼로…퇴직자-청년 노린 중고차 대출사기 기승청년 구직자, 고령 퇴직자 등을 노린 중고차 대출 계약 사기가 최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금융감독원은 ‘중고차 대출 피해 예방을 위한 5가지 유의사항’을 안내하면서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사기범들은 정부지원 사업이 있다며 60~70대 퇴직자에게 접근한다. 중고차를 할부로 사면 할부금과 수익금을 지원해 준다고 약속한 뒤, 피해자가 실제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할부 금융을 받게 한다. 이후 실제 가격으로 이면 계약을 작성해, 차액만큼의 대출금을 가로채 잠적한다.
금감원은 중고차 거래 시 이면계약 체결 요구는 거절하고, 계약은 중고차 딜러 등 제3자에게 맡기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차량 시세를 확인한 뒤 필요한 금액만 대출을 받고, 과도한 부대비용을 요구하면 계약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26-06-16 15:51:18
카랩,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대상 수상… 자동차 생애주기 아우르며 디지털 전환 혁신온라인 신차 구매 플랫폼 ‘카랩’ 운영사 ㈜준컴퍼니가 ‘2026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모빌리티 플랫폼 비즈니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준컴퍼니는 비대면 신차 비교 견적 플랫폼 카랩을 고도화하며 신차 유통 시장의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되던 정보 비대칭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해왔다. 특히 정보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던 소비자 손실과 딜러의 고객 신뢰 확보 한계 등 구조적 취약점을 독자적인 IT 인프라로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카랩은 누적 앱 다운로드 128만 건을 돌파했으며 전국 3800명 이상의 광범위한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시장 신뢰도 제고를 위한 표준견적서 도입, 안심보증 서비스 운영, 사후관리 프로그램 ‘카랩케어’ 출시 등 소비자 보호 인프라를 강화했다. 이처럼 자동차 거래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여온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이다.
카랩은 단순 견적 비교 서비스를 넘어 차량 구매, 유지관리, 정비, 매각(내 차 팔기)까지 자동차 생애주기2026-06-16 15:19:07
엔터프라이즈 렌터카, 김포공항 지점 오픈 …국내 공항 렌터카 시장 공략 나서전 세계 9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인 엔터프라이즈 렌터카(Enterprise Rent-a-car)가 지난 8일 김포공항 지점을 오픈하며 국내 공항 렌터카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포공항 지점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1층 렌터카 카운터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일 없이 운영된다. 소형차부터 SUV, 미니밴까지 다양한 차급의 최신 모델 차량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렌터카의 차량은 엄격한 차량 관리 기준(Standard Care)을 두고 운영된다. 단순히 세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대, 계기판, 손잡이, 시트 등 운전자의 손이 자주 닿는 20가지 이상의 핵심 터치포인트를 정밀 살균 및 청소해 차량 청결도 면에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내 지점의 전 차량에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단말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별도 준비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이패스카드는 요청 시 제공 가능하다. 단, 통행료는 별2026-06-16 13:50:37
같은 차에 타도 여성이 더 다쳐…사고 때 부상 위험 1.6배[건강팩트체크]같은 차량에 탑승한 남녀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여성의 부상 위험이 남성보다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그라츠공과대학교(Graz University of Technology) 산하 차량 안전연구소 연구진은 2012~2024년 오스트리아에서 발생한 약 2000건의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개별 사고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충돌 시 남성과 여성의 신체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비교해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
50세 이상 여성이 특히 부상 위험이 컸다. 또한 저속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여성은 남성보다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 확률이 두 배 이상 높았다.
연구를 이끈 차량 안전연구소의 코리나 클루그(Corina Klug) 박사는 “분석 결과 여성은 특히 흉부, 척추, 팔, 다리 부위에서 불균형적으로 더 많은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실제 사고를 재구성한 뒤 다양한 착석 자세를 반영한 가상 인체 모델을 활용해 충돌 시 인체에 가해지2026-06-16 13:26:27
“현대차, 사내 하청-구내식당-경비 노조와 직접 교섭해야”현대자동차가 사내 하청 생산직과 구내식당 근무자, 영업사원 등의 하청 노조와 직접 교섭해야 하는 ‘진짜 사장’이라는 노동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자동차 업계에 대한 첫 사용자성 인정이다. 이번 판정으로 철강, 조선, 건설업에 이어 자동차 산업에서도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가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1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소속 전국금속노조가 현대차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 요구 사실공고 시정 신청’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1675명이 모인 하청 노조와 산업안전 등의 의제를 놓고 ‘진짜 사장’으로 교섭에 나서게 됐다.
앞서 3월 생산직 근로자와 구내식당 근무자, 경비, 환경미화, 대리점 영업사원 등 금속노조 산하 10개 지회의 하청 노동자들은 현대차에 단체교섭을 요구했다. 현대차가 교섭에 응하지 않자 이들은 공동으로 시정 신청을 제기했으며, 울산지방노동위는 앞서 두 차례 심문회의를 열고도2026-06-16 04:30:00
전기버스-방산 차량… 전력변환 기술의 신뢰㈜이지트로닉스가 ‘2026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모빌리티 전력변환 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2008년 설립된 이지트로닉스는 전기차·수소차용 전력변환장치 핵심 기술 자체 개발에 집중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용 충전 장치, 고온 끊김 현상 방지 충전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특허 30여 건을 국내외에 등록했다.
기술력은 현대자동차 전기버스·연료전지버스·카운티 EV·수소트럭 납품이라는 실적으로 증명됐다. 영국·스페인·북미·터키 해외 자동차 메이커에도 수출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공인받았으며 방산 차량 납품으로 기술 신뢰성까지 확보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생산성 30% 향상, 품질 불량률 60% 감소, 검사 정확도 97% 이상을 달성했고 2022∼2024년 연평균 성장률 약 33%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사업 기반도 확장하고 있다.
2025 K-MTA 환경부 장관상, 대한민국 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 4년 연속 수상, 소2026-06-16 04:30:00
초고압 접속재로 전기차 인프라 잇는 강소기업㈜원컨덕터가 ‘2026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모빌리티 핵심기술 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경기 시흥에 본사를 둔 원컨덕터는 2007년 초고압 중전기 접속재 생산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회사 규모를 약 20배 확장한 유수의 강소기업이다. 전기차·수소차·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의 핵심인 초고압 전력케이블 접속 기술에 집중하며 독보적인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초고압 전력케이블 접속용 아우터케이스 특허 등 핵심 지식재산권(IP) 확보, ISO 9001·14001 인증, INNO-BIZ·MAIN-BIZ 인증, 한국서부발전 지원 표준화와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제조 경쟁력과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중공업을 통한 인도 법인 직수출과 CES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해외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알리고 있으며 시흥시청과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병행하며 사회적2026-06-16 04:30:00
기아 타스만 군용차 佛 방산전시회 선보여프랑스 파리의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15∼19일(현지 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 ‘유로사토리’에 참가한 기아의 부스. 기아는 이 기간 동안 경형 타스만 군용 지휘차(왼쪽)와 소형 전술차 2인용 카고 차량(오른쪽) 등을 전시한다.2026-06-16 00:30:00
제네시스, 한국 브랜드 최초 ‘르망 24시’ 레이싱 완주제네시스의 차량이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 대회인 프랑스 ‘르망 24시’를 완주했다. 출전 차량 2대 중 1대만이 완주에 성공했지만, 한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출전해 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 공식 모터스포츠팀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MR) 팀은 13,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르망의 라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이 대회의 레이스 최상위 등급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한 ‘GMR-001 하이퍼카’ 19호차 차량이 완주에 성공했다. 드라이버 선수 라인업은 프랑스와 스페인, 브라질 등 해외 선수들로 전원 구성됐다.
르망 24시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의 핵심 라운드다. 24시간 동안 약 14km의 트랙을 반복 주행해 가장 긴 거리를 달린 팀이 우승한다. 차량의 속도보다는 내구성, 팀 운영 능력, 돌발 상황 대응력까지 모두 시험하는 장으로 완주 자체가 성취로 평가받는다.
당초 GMR 팀은 12026-06-15 11:55:37
“살지 고민되면 1년 먼저 타보세요”… 현대차, ‘전기차 장기 구독서비스’ 도입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인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에 전기차 진입 장벽을 낮춘 ‘360일 플랜’을 신규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가 장기간 부담 없이 전기차를 경험한 뒤 구매로 이어지도록 돕는 연간 단위 특화 상품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약금이나 선납금, 중도 해약에 따른 부담을 없앤 기존 플랫폼의 운영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30일 주기인 단기 대여보다 이용 요금을 대폭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고성능 라인업인 아이오닉5 N 등 현대차의 핵심 전기차 4종이다. 선택 사양을 대거 탑재한 고사양 차량 위주로 물량을 확보해 일반 렌터카 시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비용 면에서는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의 경우 기존 단기 구독과 비교해 매월 최대 14만 원의 요금을 아낄 수 있다고 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월 최대 5만 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됐다. 특히 고성능 모델인 아이오닉5 N은 단기 대여 대비 월 30만 원의 감면2026-06-15 10:57:56
[르망24시]‘혹독한 신고식’ 제네시스, 17번 카 리타이어… 19번 완주 향해 ‘고군분투’프랑스 르망(Le Mans) 라 사르트 서킷에서 지난 13일 오후 4시(현지시간, 국내 기준 13일 오후 11시) 시작된 ‘르망24시간(24 Heures du Mans)’ 본선 레이스가 종반부로 치닫고 있다. 올해 처음 출전한 제네시스(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는 현재 레이스카인 ‘GMR-001 하이퍼카(번호 #17, #19)’ 2대 중 1대가 리타이어(경기 포기)한 상황으로 #19 레이스카가 홀로 완주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올해 하이퍼카 클래스 첫 출전에도 이번 르망24시간 예선(하이퍼폴)에서 스타팅 그리그(본선 출발 순서) 6위(#19)와 9위(#17)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신생 팀으로 돌풍을 예고한 성적으로 다른 브랜드를 긴장하게 만들었다.하지만 본선 무대는 달랐다. 대회 중반부까지는 두 레이스카 모두 순조롭게 레이스를 이어갔는데 약 12시간이 경과한 현지 시간 새벽 4시경 드라이버 폴 루 샤탱(Paul-Loup Chatin) 선수가 운2026-06-14 22:00:41
제네시스, 세계 최고 내구레이스 ‘르망24시’ 데뷔… “24시간 평균 시속 200km 넘나든다”제네시스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프랑스 르망(Le Mans) 라 사르트 서킷에서 13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내구레이스 ‘르망24시간(24 Heures du Mans)’ 하이퍼카 클래스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르망24시간은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이 주관하는 월드인듀어런스챔피언십(WEC, World Endurance Championship) 대회 중 핵심 라운드다. 지난 1923년 창설돼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권위 내구레이스다. 총 8개 라운드로 구성된 전체 대회 중 24시간 동안 레이스를 펼치는 유일한 대회이기도 하다. 올해 르망24시간은 세 번째 라운드 경기로 펼쳐진다.약 14km 길이 트랙을 반복해서 돌면서 가장 긴 거리를 주행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4시간 내내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레이스카 내구력과 드라이버2026-06-12 22:34:04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결렬 선언…25일 파업 찬반투표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수순을 밟기로 했다.
현대차 노조는 12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1차 협상에서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은 사상 최대 수준의 경영 성과를 기록했음에도 교섭장에서 ‘어렵다’는 말만 반복했다”며 “특히 일괄 제시 요구를 거부하며 사실상 교섭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노조는 오는 15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한 뒤 2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 발생을 결의할 예정이다.
이어 25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간 입장차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파업 찬반투표에서 과반 이상이 찬성하면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게 된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인공지능(AI) 관련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완전 월급제2026-06-12 15:22:26
삼성-현대차, 국내 브랜드 1-2위… 상위 5곳 가치 ‘전체의 74%’국내 50대 브랜드의 전체 가치 총액이 1년 전보다 줄어든 가운데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에서 경쟁력을 키운 브랜드들의 가치가 크게 올랐다.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을 이끈 SK하이닉스가 브랜드 가치 상위 10위권에 신규 진입했고, 동원과 크래프톤이 5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11일 ‘2026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콘퍼런스를 열고 국내 대표 5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 올해 이들의 가치 총액은 231조10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줄었다. 인터브랜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여부에 따라 브랜드 가치가 갈렸다고 분석했다.
1, 2위는 지난해에 이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113조2061억 원으로 전년보다 7.4% 줄었지만 1위를 지켰다. 현대차는 10.1% 오른 30조7459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기아(10조6841억 원)와 LG전자(8조5955억 원), 네이버(8조2419억 원)가 각각 3∼2026-06-12 01:06:11
볼보 ‘ES90’ 가격 8000만원 아래 확정적볼보자동차코리아,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ES90’ 6월 11일 사전 계약 실시… “국내 판매 가격 7천만 원대 시작”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전기차 ES90를 국내 시장에 본격 투입된다. 세단의 안락함과 실용적인 SUV 특성을 겸비한 새로운 형태의 모델로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S90은 볼보 최신 SPA2 아키텍처와 SDV 전략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이다. 지난해 3월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스웨덴의 날’에서 처음 실물을 선보였다.
국내에 판매되는 ES90 파워트레인은 다양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트윈 모터, 트윈 모터 퍼포먼스 등 총 3개 모델로 출시된다. 800V 전기 시스템을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706km(WLTP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
국내 판매 시작가의 경우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7000만 원 초중반, 트윈 모터 7000만 원 후반대의 가격으2026-06-11 19:26:38
경남권 사후관리 영토확장… 선인자동차, 창원에 포드·링컨 거점 신설선인자동차가 경남 권역의 정비 네트워크를 조밀하게 재편하며 포드와 링컨 브랜드의 사후관리(AS)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에프엘오토코리아의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는 창원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 정동로 일원에 들어선 이번 센터는 창원을 포함해 마산, 진해 등 경남 주요 거점 도시 소비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크게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재 경남 지역 내 유일한 브랜드 공식 사후관리 시설로, 일반 정기 점검과 보증 정비는 물론 순정 부품 수급까지 단일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괄 처리 시스템을 완성했다.
신축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설계됐다. 1층은 차량 접수 및 고객 상담 구역으로 활용되며, 2층과 3층에는 내방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와 휴식 공간을 분리해 쾌적함을 더했다. 입출차가 원활하도록 주차장도 넓게 확보했다. 정비 효율의 핵심인 작업 구역에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배치했으며, 전용 정밀 진단 장비와 숙련된 전2026-06-11 17:36:08
현대차그룹, AI·안전·SW 스타트업 분사… 누적 44개사 육성현대자동차그룹은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제로원 컴퍼니빌더’를 통해 육성한 포지티브플로·웨어비·자비스 등 3개사를 독립 법인으로 분사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지티브플로는 AI 센서를 활용해 이용자 수면 상태를 분석하고 매트리스 온도·습도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매트리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슬립테크 분야 협업도 추진 중이다.
웨어비는 UWB(초광대역) 기반 산업현장 안전 솔루션을 개발한다. 작업자와 산업용 차량의 위치를 오차 10㎝ 이내로 파악해 충돌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로, 기아 화성 PBV 컨버전센터 등에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비스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SW 개발 자동화·표준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에 대응하는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ECU 소프트웨어 개발 실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분사로 현대차그룹에서 독립한 사내 스타트업은 총 44개사로 늘었다. 현대차그룹은 제로원 컴퍼니빌더를 통해2026-06-11 15:29:42
벤틀리모터스코리아-KCC오토그룹, 부산 사업 업무 협약 체결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11일 부산·영남 지역 사업 재편을 위해 KCC오토그룹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CC오토그룹은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과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 지역에서 새로운 고급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네트워크 전략 전개 과정에서 부산 지역 고객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서비스센터는 정상 운영된다. 또한 국내 공식 딜러를 통해 벤틀리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전국 모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크리스티안 슐릭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상무는 “새로운 네트워크 전략은 벤틀리 핵심 시장인 한국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KCC오토그룹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권 고객들에게 최상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지역의 경우 참존오토모티브와의 협력을 이어간다. 참존오토모티2026-06-11 15: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