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성능 전략 차종 드라마 투입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차량을 지원한다.
지원 차량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포함한 플래그십 세단, 고성능 AMG 라인업, 전기차 및 SUV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작품은 MBC 본방송과 함께 디즈니플러스와 웨이브 등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드라마 주요 캐릭터 이미지와 차량을 결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극 중 이안대군은 메르세데스-AMG GT 55 4매틱+를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성희주는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를 통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와 함께 왕실 의전 차량으로 마이바흐 S 680가 투입된다. 경호 차량은 S 580 등장 예정이다. 주요 장면마다 플래그십 모델이 배치돼 브랜드 고급 이미지를 부각할 계2026-04-17 18:29:22
르노코리아, 조원상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 임명르노코리아가 조원상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조원상 신임 본부장은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약 32년간 근무하며 글로벌 상품기획, 브랜드 전략, 마케팅 및 해외사업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조 본부장은 2022년부터 현대자동차 일본 법인 대표를 역임하며 일본 시장 재진출을 총괄하기도 했다. 당시 전기차 전용 현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최근까지 국내 상품마케팅 사업부장으로서 전동화 모델 중심의 중장기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신규 고객 접점 개발을 이끌었다.
르노코리아에서 조 본부장은 최근 니콜라 파리 사장이 발표한 ▲2027년 첫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출시 ▲2028년 르노 차세대 전기차 생산 및 출시 ▲2029년까지 매년 한 대씩 새로운 전동화 모델 출시 등 퓨처레디 플랜을 영업 및 마케팅 관점에서 구체화하고, 이를 시장과 고객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2026-04-17 16:59:20
자율주행 25t 트럭 중부고속道 달린다…6월부터 택배 운송6월부터 자율주행 트럭이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며 택배를 운반하는 모습을 보게 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자율주행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에 처음으로 자율주행 유상 화물운송을 허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자율주행 버스 등 승객을 태우고 달리는 서비스에 대한 허가만 주로 이뤄졌다.라이드플럭스는 6월부터 자율주행 트럭으로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송파구 동남권 물류단지와 충북 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 터미널을 오가며 택배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트럭은 시속 90㎞로 112㎞ 노선을 달린다. 운행에는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맥쎈 25t 트럭 1대가 투입된다. 통행량이 적은 평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사이 주 3회 운행한다.안전을 위해 자율주행 무인화는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운행 초기에는 시험 운전자가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로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시험 운전자가 조수석에만 탑승한다. 이후 국토부의 안전성 검증을 거쳐 완전 무인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라이드플2026-04-16 16:53:07
아파트 전기차 완속 충전요금 구조, 100㎾ 기준→5단계 세분화 추진최근 아파트 전기차 완속 충전요금이 ㎾h(킬로와트시)당 300원 대로 급격하게 인상되며 이용자 부담이 커지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요금 체계를 세분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서 “원가 기준이 다른 만큼 완속·중속·고속·초고속 등 기준을 달리하는 방향으로 세분화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는 100㎾(킬로와트)를 기준으로 미만과 이상 정도로 구분되던 요금 구조를 앞으로 정교하게 나누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30㎾ 미만 ▲30~50㎾ ▲50~100㎾ ▲100~200㎾ ▲200㎾ 이상 등 5단계로 개편하는 것이다.
또 정부는 아파트가 건축 될 때 적용되는 충전기 기준도 손 볼 예정이다.
김 장관은 “최초 건축 할 때 의무적인 기준이 최신 기준이 아닌 것 같다”며 “최소 기준만 있어서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과 괴리가 있는 듯해 기후부가 빠2026-04-16 14:10:43
한국타이어, 유럽서 고성능 ‘에스 핏2’ 출시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라우펜’의 여름용 고성능 타이어 ‘에스 핏2(S FIT2)’를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 에스 핏2는 유럽의 기후와 도로 사정을 분석해 개발한 타이어다. 특히 비가 많이 내리고 길에 물이 잘 고이는 유럽 도로 특성을 분석해 접지력과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회사 측은 “기존 제품 대비 젖은 노면에서 제동거리를 16%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비결은 고함량 실리카(이산화규소) 컴파운드와 배수 성능을 높인 트레드(타이어 무늬) 설계다. 실리카 컴파운드는 타이어가 도로 표면에 잘 밀착되도록 해 접지력을 높이면서도 내구성이 좋아진다. 직선형 배수 패턴(그루브)도 넓게 4줄을 배치해 바닥에 고인 빗물이 효율적으로 빠져나가도록 디자인했다. 이 같은 기술력이 적용되면 주행 도중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도 줄어 승차감이 좋아진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타이어 수명(마일리지)은 기존 제품보다 15%가량 늘어났다. 또 구름 저항을 줄이는 기술을 적용해2026-04-16 10:18:05
손에 잡히는 가격, ‘현실적인 드림카’ 폭스바겐 골프 GTI‘팝콘 튀기는 배기음’ 나는 고성능 차량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이런 고성능 차들은 대부분 ‘드림카’에 머무른다. 하지만 ‘내 차’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면서도 성능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차가 있다. ‘현실적인 드림카’라는 별명이 붙은 폭스바겐 ‘골프 GTI’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8세대 골프 GTI 가격은 5181만9000원이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선택지에 넣을 수 있다면 이 차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차 크기는 작아지지만 고성능 모델을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성능은 출력, 핸들링, 단단한 승차감 등 무엇 하나 뒤처지는 점이 없다는 평가가 많다. 최대 245마력을 내는 2.0L 엔진이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맞물려 발끝에 힘을 주는 대로 차를 몰아붙인다. 폭스바겐이 일반 양산차에 세계 최초로 도입한 ‘프런트 디퍼런셜 록(VAQ)’도 성능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 VAQ는 차의 센서가 조향 각, 타이어의 미끄러지는2026-04-16 10:17:56
쏘카 “22만건 사고 데이터로 자율주행 승부”쏘카가 자율주행 전담 조직 ‘미래이동TF’의 성과를 공개하며 자율주행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미래이동TF는 올 1월 박재욱 대표 직속으로 신설됐다.
14일 쏘카에 따르면 전국 2만5000대에 달하는 쏘카의 커넥티드카가 하루 110만 km를 달리며 영상·텔레매틱스(차량용 통신모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축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카셰어링을 통한 대규모 플릿(차량단)과 중앙집중형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동시에 갖춘 사업자는 전 세계에서 테슬라와 쏘카뿐이라고 자신했다.
자율주행 기술이 운행 ‘규칙’ 기반에서 거대 AI가 상황을 통합 판단하는 ‘엔드투엔드(E2E)’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데이터가 기술 완성도를 가르는 변수로 떠오른 점도 쏘카가 시장 진입을 결심한 배경 중 하나다.
쏘카는 익명화·타임싱크·비전언어모델(VLM) 기반의 라벨링을 통해 그간 축적한 방대한 주행 데이터를 학습용으로 즉시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누적 22만 건에 달하는 사고 데이터는 자2026-04-16 00:30:00
쏘카 “22만건 보유한 실제 사고 데이터가 자율주행 핵심 자산”“인공지능이 예측하기 힘든 22만 건의 실제 사고(엣지케이스) 데이터가 자율주행 모델의 핵심 자산입니다.”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쏘카 서울 오피스. 국내 1위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미래이동TF’의 1분기(1∼3월) 성과를 처음 공유하며 거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생태계에 승부수를 띄웠다. 하루 110만km를 누비는 2만5000대의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이동통신 가능 차량)와 독자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수집·처리·전달 자동화 시스템)을 앞세워 자율주행 시장 진출을 선언한 것이다.
장혁 쏘카 미래이동TF장은 이날 “대규모 플릿(차량단)과 실시간 중앙집중형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동시에 갖춘 사업자는 전 세계에서 테슬라와 쏘카뿐”이라고 강조했다. 구글 웨이모와 중국 바이두 ‘아폴로고’의 일일 자율주행 거리가 합산 55만km 수준임을 고려하면, 쏘카는 그 2배에 달하는 주행 데이터를 매일 확보하는 셈이다. 1월 박재욱 대표 직속으로 미래이동TF를 신설한 것도2026-04-15 15:59:04
한국에너지공단, 국민 참여형 ‘승용차 5부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시작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와 공공기관이 국민 참여형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한국에너지공단은 14일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에너지 유관기관과 함께 ‘오늘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홍보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실천 과제로는 ‘승용차 5부제 참여하기’를 제시했다.승용차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석유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수요 관리 정책으로 꼽힌다. 공단은 최근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서 개인의 자발적 참여가 에너지 수급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차량 요일제를 시행할 경우 교통 혼잡 완화와 공회전 감소 등을 통해 승용차 연료 소비를 약 1~5%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 통계누리 기준 국내 승용차 약 2000만 대의 하루 석유류 소비량은 약 36만 배럴 수준이다. 이를 기준으로 5부제 참여 시 하루 약 3610~1만8050배럴의 석유를 절감할 수 있으2026-04-15 15:27:26
SDV 시대 성큼… 하만은 ‘레디’로 준비 완료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기술 진화 단계에 따라 세대별로 구분된다. 1세대가 ‘이동수단’으로서 기본 성능 구현에 집중했다면, 2세대는 고성능과 주행 감각 경쟁으로 확장됐다. 3세대로 넘어오면서 전동화와 수소 등 파워트레인 다변화가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현재는 4세대 전환기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운전자 의도를 파악하고 차량이 이를 선제적으로 예측·실행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기반 사용자 경험이 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삼성전자도 지난 2017년부터 전장 사업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을 중심으로 오디오, 디스플레이, 통신 기술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구축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전략은 지난 8일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 마련한 기술 시연회를 통해 구체화됐다. 그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 IT 박람회(CES)에서 고객사와의 접점을 마련해왔지2026-04-15 15:23:58
美 대표 SUV ‘포드 익스플로러’ 2026년형 국내 도입… V6 트레머 트림 첫선에프엘오토코리아(FLAK)가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 모델이자 수입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인기모델인 2026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신모델은 기존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신규 사양을 추가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다각화된 취향을 정조준한다.
이번 출시의 핵심은 단연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트레머(Tremor) 트림이다. 트레머는 3.0L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심장으로 채택해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2.3L 에코부스트 I-4 엔진을 적용해 경쾌한 주행감을 강조한 ST-라인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극대화한 플래티넘 트림을 운영하며 라인업을 세분화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 시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현재의 6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SUV 시장의 진화를 이끌어온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한국 시장에는 1996년 2세대 모델로 발을 들였으며,2026-04-15 10:09:17
르노코리아 “매년 신차 출시… 2028년 부산서 전기차 생산할 것”르노코리아가 2028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한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공장이 품질과 프리미엄 차량 부문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르노그룹을 위한 플래그십 모델을 설계·양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2029년까지 매년 한 대의 새로운 전동화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 2027년에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을 처음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인공지능(AI)이 차량의 운행을 판단 및 제어할 수 있도록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2028년부터는 부산 공장에서 차세대 르노 전기차 생산을 시작한다. 더불어 전기차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와 협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부산공장을 스마트 제조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르노그룹의 신차 개발 기간 목표에 맞춰 신차 콘셉트 결정부터 생산 개시까지의 개발 기간을 2년 이내로 단축하겠다2026-04-15 00:30:00
르노코리아, 초고속 전략 ‘가동’… 2028년부터 전기차 주기적 투입르노코리아가 신차 개발 기간 단축과 전기차 생산 시스템 강화를 최우선 생존 전략으로 하는 한국형 ‘퓨처레디’를 본격 가동한다. 내년에는 이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고도화된 SDV를 투입할 계획이다. 2028년부터는 부산발 차세대 전기차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높은 상품성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최대한 억제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줄 방침이다.
르노코리아는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도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차 전략과 미래 사업 방향성을 공유했다. 지난해 9월 부임한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CEO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언론과 처음으로 공식 소통에 나섰다.
니콜라 파리 CEO는 “르노코리아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온 만큼, 이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야 할 시점”이라며 “퓨처레디 전략을 통해 한국을 르노 그룹의 핵심 생산·개발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앞세워 시장 반등에 나서고 있다2026-04-14 18:40:17
“기름값 무서워”…고유가에 중고 전기차 수요 ‘30%’ 뛰었다중동 정세 악화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중고 전기차 수요가 전월 대비 29.5% 증가했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에 육박하자 내연기관 대신 전기·하이브리드차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2026-04-14 18:03:00
정의선 회장,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 참석해 네트워킹 강화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판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2026 세마포(Semafor) 월드 이코노미’에 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하며 글로벌 경영 행보에 나섰다.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부터 17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450여 명과 미국·유럽의 주요 정계 인사들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션 더피 교통부 장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각료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퀄컴, ARM, 토탈에너지스 등의 수뇌부도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이들과 그룹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의 자문위원단은 총 33명으로 대부분 글로벌 기업 CEO들로 구성됐다. 정 회장은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 등과 함께 모빌리티 분야를 대표하는 핵심 인2026-04-14 15:53:48
한국품질재단, 자동차 사이버보안 ISO/SAE 21434 인증 서비스 개시(재)한국품질재단(대표 송지영)이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 표준인 ‘ISO/SAE 21434’ 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 급격히 전환되면서 차량 내 외부 네트워크 접점이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는 해커들의 새로운 표적이 되고 있다. 이에 UN 산하 유럽경제위원회(UNECE)는 사이버보안 관리체계(ISO/SAE 21434) 구축을 의무화하는 ‘UN R155’ 규제를 발효했으며, 현재 유럽 시장 내 신차 판매를 위해서는 사이버보안 표준(ISO/SAE 21434)에 따른 보안 체계 입증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OEM)뿐만 아니라 수만 개의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사들의 보안 수준도 도마 위에 올랐다. 차량 보안은 어느 한 곳이라도 뚫리면 전체 시스템이 무너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ISO/SAE 21434의 핵심은 ‘전 수명 주기(Life cycle)’ 관리다. 단순한 방화벽 설치를 넘어 설계2026-04-14 14:22:00
테슬라 이어… 벤츠도 韓서 단일가격 직판제 도입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직판제’를 도입했다. 그간 딜러사별로 차이가 있었던 차량 가격을 법인이 통합 관리하는 정찰제로, 소비자는 가격을 흥정하고 비교할 필요 없이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조건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대표 수입차 브랜드 벤츠의 이번 판매 방식 변화로 수입차 유통 시장에서 딜러 역할이 줄어드는 등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벤츠코리아는 13일부터 이 같은 신규 판매모델 ‘리테일 오브 퓨처(RoF)’를 시행함에 따라 자사 공식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 가격과 제품 정보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 등을 반영해 동일한 ‘최적의 가격’이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기존에는 한국 지사가 차량을 국내에 들여오면 딜러사가 이를 도매로 산 뒤 매달 할인율을 정해 소매로 파는 식이다. 하지만 딜러마다 내거는 가격이 달라 고객 입장에선 발품을 팔아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제 벤츠코리아가 가격, 서비스, 재고를 일괄 관리하고 11개 딜러사2026-04-14 00:30:00
전기차, 타이어 훨씬 빨리 닳아…오래 타려면? [알쓸톡]전기차는 배터리 무게와 강력한 토크로 인해 타이어 마모가 내연기관차보다 20%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전용 타이어의 얇은 설계도 원인이며, 급가속 자제와 정기 점검이 수명 유지에 필수적이다2026-04-13 15: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