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9, 카니발 로우·하이리무진 베가 라인 전용 ‘풀-전동 차박 시트’ 출시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브랜드 보가9은 베가(VEGA) 라인에 적용 가능한 ‘풀-전동 차박 시트’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보가9이 직접 설계·제작하고 안전 인증까지 완료한 완성형 모델로, 베가 라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신제품이다.
신제품의 명칭은 ‘보가9 베가 차박시트’다. 기존 카니발 로우·하이리무진 차박시트들과 달리 전면적인 전동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앞뒤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베드 변환 등 주요 기능이 모두 전동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는 베가 라인에 적용되는 ‘11자 통합 전동 레일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그동안 수동 조작이 필요했던 전·후 이동 기능까지 자동화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시트 모드와 침대 모드 간 전환은 원터치 버튼 하나로 이루어진다. 침대 모드에서 시트 모드로의 복귀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즉시 전환 가능하다. 폴딩 모드도 지원해 카니발 로우·하이리무진에서 캠핑 장비 적재, 출장, 장거리 이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성을2026-01-14 09:00:00
‘디자인 엘레강’ 르노 필랑트 한국 상륙‘디자인 엘레강(Design élégant)’. 르노 필랑트를 처음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다. 필랑트는 프랑스어로 ‘별똥별’을 뜻한다. 차명에 별의 의미를 담았다는 것만으로도, 이 모델이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짐작할 수 있었다.
르노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오로라 프로젝트 두 번째 모델인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첫 번째는 그랑 콜레오스다.
르노 필랑트는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은 “르노 필랑트는 혁신을 거듭해 온 르노의 기술적 플래그십과 휴먼 퍼스트 철학이 집약된 획기적이고도 대담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르노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2026-01-14 00:43:00
현대 아이오닉6-기아 EV6, 최대 670만원 전기차 보조금올해 기존 내연차를 처분하고 기아의 ‘더뉴 EV6’나 현대차의 ‘더뉴 아이오닉6’를 살 경우 최대 67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받는다. 수입차 중에선 폭스바겐 ‘ID.4 프로’가 가장 많은 최대 518만 원을 받는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확정하고 무공해차통합누리집에 게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조금은 국비 보조금과 전환지원금이다. 실구매자는 국비 보조금에 비례해서 받는 지방비 보조금과 차상위 계층 보조금, 청년 생애 첫차 보조금, 다자녀 가구 보조금 등도 받을 수 있다.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중 하나인 기아의 ‘EV3’을 살 경우 구매보조금 555만 원과 전환지원금 100만 원을 합해 655만 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신설된 전환지원금은 내연차를 폐차하거나 팔고 전기승용차를 살 경우 지원한다. 전환지원금을 받으려면 최초 출고 이후 3년 이상 지난 내연차를 처분해야 하고 하이브리드차를 처분하면 받을 수 없다. 현대차 ‘2026-01-13 17:18:04
현대차그룹, 테슬라·엔비디아 출신 박민우 박사 영입… 자율주행 개발 ‘특명’현대자동차그룹은 13일 자율주행과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술 리더 박민우 박사를 AVP본부장 겸 자회사 포티투닷(42dot) 대표이사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그룹의 미래 기술 전략을 이끌 핵심 리더십 구축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박민우 신임 사장은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연구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이끈 전문가다. 그는 테슬라 오토파일럿(Autopilot) 개발 초기 단계에서 ‘테슬라 비전(Tesla Vision)’ 체계를 설계·실행하며 카메라 기반 인공지능(딥러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 자율주행 기술을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연구 수준에 머물던 기술을 실제 양산 단계로 발전시킨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후 엔비디아에서는 인지(Perception) 및 센서 융합(Sensor Fusio2026-01-13 17:09:25
[CES 현장]비용·시간 줄이는 車 소재 혁신… 3M 디지털 협업 플랫폼 확장자동차 산업이 전통적인 소비자 가전은 물론 소프트웨어, 첨단 제조 분야와 빠르게 융합되면서 협업 모델과 혁신 방식 역시 재정의되고 있다. 특히 개발 비용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해법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연구·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개발 초기 단계부터 관련 산업 간 협업은 흐름상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과거 완성차 중심의 일방적인 수직적 협력 구조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파트너들과 기술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수평적 협업 체계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3M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 참가해 개발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겨냥한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디지털 기술과 소재 역량을 결합한 접근법을 통해 종합 소재기업으로서 자동차 산업 내 역할을 한층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CES에서 혁신 기술로 주목받은 ‘3M 디지털 머티리얼즈 허브(Digital M2026-01-13 16:33:21
벤츠, ‘신형 CLA 전기차’ 유럽 올해의 차 선정… 장거리 주행 효율성 ‘호평’메르세데스벤츠는 13일 전기 CLA 모델이 벨기에 브뤼셀 모터쇼 시상식에서 ‘2026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3개국 60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단이 34개 신차 중 이 모델에 320점을 부여하며 최종 후보 6개 차종을 앞섰다. 출시 이후 10여 개 글로벌 어워드를 휩쓴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기술력을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장치,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결합해 세그먼트 기준을 새로 제시했다는 평을 유럽 현지에서 받았다고 한다. 자체 개발 운영체제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 차량 통합 제어 시스템)와 AI 기반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연스러운 조작감을 제공한다. 순수 전기 모델은 1회 충전으로 WLTP(유럽 현지)기준 최대 792km 주행 가능하며, 800V 고전압 기술로 10분 충전 시 325km 주행 가능하다고2026-01-13 16:05:50
“제로이백 10.9초”…제네시스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출시제네시스가 첫 고성능 모델인 ‘GV60 마그마’를 13일 출시했다.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60 기반의 이 차는 제네시스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마그마의 첫 모델이다. 벤츠의 AMG나 BMW의 M처럼 기존 모델을 트랙 주행이 가능한 버전으로 내놓는 취지다. GV60 마그마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까지 이르는 데 10.9초가 걸린다. 전기차는 초반 가속 이후 특유의 뒷심 부족 때문에 이 같은 ‘제로이백’이 11~12초대만 돼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기존 GV60보다 차체 높이를 20㎜ 낮춰 공기저항을 줄인 영향 등으로 분석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64㎞,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46㎞에 달한다. 색상은 기존 GV60의 라인업에 전용 색상 ‘마그마 오렌지’가 추가됐다. 판매가는 9657만 원이다.2026-01-13 15:15:37
제네시스,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 출시… ‘미래 10년 철학’ 반영한 신차제네시스는 13일 전동화 시대를 상징할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는 제네시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 퍼포먼스 전용 라인업의 첫 주자로, 단순히 빠른 속도를 넘어 럭셔리와 기술 완성도, 감성적인 주행 감각을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브랜드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고성능 세그먼트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가 향후 10년 동안 추구할 ‘정제된 퍼포먼스 럭셔리’의 방향성을 담은 모델이다. 기존 제네시스 라인업이 품질감과 안락함을 강조했다면, 이번 모델은 동력 성능과 정제된 감성의 균형에 초점을 맞췄다. 최고 출력은 650마력에 달하며, 최대 토크는 790Nm로 지금까지 나온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중 가장 강력하다. 기본 모드에서는 448kW, 즉 609마력으로 작동하며 ‘부스트 모드’를 선택하면 약 15초 동안 최대 파워가 출력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4초,2026-01-13 11:30:50
보행자 시선 도로 향하자… ‘길 건너려 한다’ 車가 알아서 속도 줄여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모셔널 테크니컬센터.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 기업 앱티브의 합작법인 모셔널은 올해 이 지역에서 본격적인 시험 운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석한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승회를 열고 기술력을 공개했다.
한글로 커다랗게 ‘모셔널’이라고 적힌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 차량 뒷문을 열고 탑승하니 내부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 센서 등이 이 차가 자율주행 로보택시라는 점을 알려줬다. 좌석 앞 디스플레이 안내에 따라 안전벨트를 매고 화면의 ‘START’(출발) 버튼을 누르자 차가 스르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앞 화면에는 주행 경로를 표시한 지도와 함께 주변 자동차나 보행자들의 정보가 그래픽으로 표시됐다.
14km 거리를 달리는 30여 분 동안 모셔널 차량은 교통량에 따라 사람이 운전하듯 속도를 조절하며 달렸다. 널찍한 도로를 달리다 야외 쇼핑 복합단지인 ‘타운스퀘어’에 접어들면서 도로가 갑자2026-01-13 00:30:00
車보험료 5년만에 인상…상위 4곳 내달 1.3∼1.4% 올린다다음달부터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차보험료)가 종전 대비 1%가량 인상된다. 차보험료가 인상되는 건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손보사 상위 4곳은 다음달 차보험료를 전년 대비 1.3~1.4% 인상하기로 했다. 삼성화재·현대해상은 1.4%, DB·KB손보는 1.3%씩 각각 올릴 예정이며 판매 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4개 손보사의 행보는 차보험료 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차보험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어 중소형사들이 4개 회사 결정을 후행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2024년 기준 국내 개인용 차보험의 1인당 평균 보험료는 69만2000원이었다. 4개사의 인상률(1.3~1.4%)을 고려하면 소비자 한 명 당 9000~9700원의 보험료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는 셈이다.
손보사들이 차보험료를 인상하는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손보사들은 2021년 차보험료를 동결한2026-01-12 20:26:40
현대차 로보택시 ‘안전 우선’…보행자가 도로 쳐다만 봐도 서행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모셔널 테크니컬센터.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기업 앱티브의 합작법인 모셔널은 올해 이 지역에서 본격적인 시험 운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석한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승회를 열고 기술력을 공개했다.
한글로 커다랗게 ‘모셔널’이라고 적힌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 차량 뒷문을 열고 탑승하니 내부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 센서 등이 이 차가 자율주행 로보택시라는 점을 알려줬다. 좌석 앞 디스플레이 안내에 따라 안전벨트를 매고 화면의 ‘START’(출발) 버튼을 누르자 차가 스르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앞 화면에는 주행 경로를 표시한 지도와 함께 주변 자동차나 보행자들의 정보가 그래픽으로 표시됐다.
14km 거리를 달리는 30여 분 동안 모셔널 차량은 교통량에 따라 사람이 운전하듯 속도를 조절하며 달렸다. 널찍한 도로를 달리다 야외 쇼핑 복합단지인 ‘타운스퀘어’에 접어들면서 도로가 갑자기2026-01-12 17:05:01
[CES 현장]디스플레이부터 배터리까지… ‘3M ’ 혁신 모빌리티 핵심 소재 제안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노스 홀. 전시장에 들어서자 수많은 전광판과 현란한 조명이 시야를 가득 채웠지만, 그 사이에서 유독 시선을 붙잡는 공간이 있었다. 조명에 반사돼 은은하게 번지는 붉은 색감의 3M 전시 부스였다.
과장된 구조물이나 눈길을 끄는 장식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대신 단정한 구조와 절제된 색채가 공간 전체를 감싸며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다. 멀리서도 단번에 3M 부스임을 알아볼 수 있었지만, 그것은 크기나 화려함 때문이 아니라 정돈된 인상과 균형 잡힌 디자인 덕분이었다.
관람객들이 분주히 오가는 통로 한가운데서도 3M 부스는 묘하게 여유로워 보였다. 주변 부스들이 소리와 빛으로 경쟁하듯 관람객을 끌어당기는 동안, 이곳은 절제된 분위기로 오히려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부스 중앙에는 하얀색 2025년형 올뉴 링컨 내비게이터가 전시돼 있었다. 강렬한 붉은색 부스와 대비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이 차량 전시는 3M의2026-01-12 16:14:56
테슬라, ‘가격 인하’ 후폭풍…소비자 불만 더 커진다테슬라가 지난해 연말 단행한 신차 가격 인하의 후폭풍으로 테슬라 차량들의 때아닌 가격 역전은 물론, 테슬라 팬덤의 분열 조짐까지 감지된다.
테슬라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감독형 풀셀프드라이빙(FSD) 기능의 완전 도입 시점에 대해서도 혼선이 이어지며 테슬라 차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복수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는 테슬라 일부 차종의 중고차 가격이 신차보다 비싼 ‘가격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테슬라 모델Y를 기준으로, 현재 신차 가격 시작가는 4990만원이다. 지난해 연말 테슬라가 940만원을 기습적으로 인하하면서 지난해 출고된 차량의 중고가가 5000만원을 상회하는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모델Y는 지난해 연간 3만7925대가 팔려 수입차 중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차량이다. 출시 후 누적 판매량도 5만6642대에 달할 정도다.
중고차 가격이 신차를 추월하는 현상은 완성차 업계에선 흔치 않다.
신차가 흥행하면서 출고가 지연되는 특수한 경우에만 중고2026-01-12 11:12:41
“라스베이거스 도심 40분 누볐다”…현대차 자율주행 실력은?현대차그룹 미국 자율주행 계열사 모셔널이 올해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 택시 로보택시를 상용화한다. 후발 주자인 현대차그룹이 치열한 자율주행 기술 경쟁 속에서 확고한 위상을 차지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위상을 확보하려면 무엇보다 실제 자율주행 실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모셔널 로보택시를 시승했다.
시승차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만든 아이오닉 5 로보택시다.
모셔널은 현재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 운영자가 운전석에 탑승하고 동승자를 태우는 방식으로 시범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시승도 시범 운영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승 코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모셔널 테크니컬 센터를 출발해 ‘타운 스퀘어→스트립→만달레이 베이’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이후 다시 테크니컬 센터로 복귀했다.
대형 쇼핑몰이 밀집한 타운 스퀘어, 라스베2026-01-12 08:42:45
제네시스, 4년 연속 인피니티 제치고 美 고급차 6위…링컨도 넘본다현대자동차그룹의 제네시스가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일본 닛산의 인피니티를 4년 연속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미국 유력 자동차 매체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총 8만2331대를 판매해 인피니티(5만2846대)를 크게 앞섰다.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연간 판매 8만 대 고지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불과 5년 전인 2020년, 제네시스의 미국 판매량은 1만6384대로 인피니티(7만9502대)의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제네시스는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가 2021년 GV80을 타고 대형 사고를 당했으나 생명을 건진 것을 계기로 시장에 각인됐다. 이후 판매량을 매년 늘리며 2022년부터는 인피니티를 누르고 시장 6위를 쭉 지켜오고 있다. 제네시스는 바로 윗 순위인 링컨과도 격차를 좁히고 있다. 2024년엔 7만5003대를 팔며 링컨(10만4773대)의 실적과 3만 대 가까운 차이가 났지만, 지난해엔 그 격차가 2만4000여 대로 줄어들었다. 기2026-01-11 15:46:26
AI 로봇에 밀려 CES서 사라진 전기차…그나마도 中 독무대지난해까지 신형 전기차가 대거 전시됐던 CES 현장에서 전기차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대신 전기차가 주목받던 자리는 AI 로봇이 차지했다. 11일 오토모티브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에서 AI 로봇은 큰 주목을 받은 반면 자율주행이나 전기차 등 자동차 기술들은 큰 관심을 받지 못 했다.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기술이 아닌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한 것이 대표적이다. 사람과 거의 비슷한 움직임을 구현하면서 관절이 사람보다 더 자유롭게 돌아가는 등 눈에 띄는 로봇 기술력을 대거 선보이면서 아틀라스는 CES 최고의 로봇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LG도 가정일을 대신해줄 수 있는 로봇 ‘클로이드’를 선보이는 등 CES 2026의 주인공은 로봇이었다. 반면 신차나 자율주행, 차내 AI 비서 등 모빌리티 신기술 전시는 크게 축소되거나 관람객들의 관심이 적었다. 포드나 GM, 스탤란티스 등 미국 기반 완성차업체들은 이번 행사에 홍보관2026-01-11 14:16:44
[CES 인터뷰]보이지 않는 기술의 힘… ‘3M’이 잇는 미래 자동차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 물질은 서로 연결돼 있다. 하나의 기술이 작동하기까지 수많은 소재와 공정, 접착과 보호 층이 겹겹이 맞물린다. 기술과 물질을 잇는 종합 소재과학기업 3M은 늘 그 경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최근 산업 전반이 고정밀·경량화라는 공통 과제에 직면하면서 3M 존재감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전동화와 자율주행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자동차 산업에서 3M 소재는 차체와 배터리·센서·전장 부품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스며들어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현장에서 화려한 기술을 묵묵히 연결하는 3M만의 경쟁력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무엇보다 3M 저력은 그동안 체계를 구축해온 기술 테크놀로지 플랫폼에서 나온다. 접착제와 테이프를 비롯해 열 관리 솔루션, 경량화를 위한 글라스 버블,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다양한 광 제어 필름, 장식·인테리어 필름, 소음 흡수재와 차음재 등 자동차에 적용되는 소재만 해도 셀 수 없이 많다. 개별2026-01-10 03:20:11
아이오닉 9보다 더 크다…현대차, 유럽서 ‘스타리아 EV’ 첫 공개현대자동차(005380)는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대표 다목적차량(MPV) 스타리아의 전기차 모델 ‘더 뉴 스타리아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더 뉴 스타리아 EV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목적 전기차다. 차량은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과 넓은 공간성을 갖춘 실내 △84.0㎾h의 4세대 배터리 탑재 △고객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갖춘 게 특징이다.
전면부는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이어진 연속형 램프를 적용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전기차 특유의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수평적 레이아웃 중심으로 탁 트인 공간감을 구현했다.
스타리아 EV는 전장 5255㎜, 축간거리 3275㎜ 등 크기로 동급 최대 수준의 2, 3열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했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공조계 등 일부 조작계2026-01-09 18:04:32
현대차, 미래형 다목적 전기밴, ‘스타리아 EV’ 첫선… 차세대 배터리 탑재현대자동차는 9일 다목적 차량(MPV) 스타리아를 전동화한 ‘더 뉴 스타리아 EV(The New STARIA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Brussels Expo)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Brussels Motor Show 2026)’에서 신형 모델을 선보이며 다목적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더 뉴 스타리아 EV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내연기관 모델 ‘더 뉴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차 버전으로, 실용적 이동성과 친환경 기술을 결합한 다목적 전기 차량(MPV)이다. 현대차는 가족용, 상업용, 업무용 등 다양한 활용 환경에서 효율성과 편의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모델로 소개했다.
이 차량은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디자인 철학을 계승해 실내의 개방감과 수평적 비율을 외관 디자인으로 확장했다.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단정한 비율이 조화를 이루며, 친환경 차량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더 뉴 스2026-01-09 18:00:00
[CES 현장]정의선 회장 공들인 ‘아틀라스’, 美 베스트 로봇 수상보스턴다이나믹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8일(현지시간) 미국 CES 2026에서 CNET ‘베스트 로봇’ 상을 수상했다.
CNET은 CES 공식 파트너로 CNET을 비롯해 PC맥·매셔블·ZDNET·라이프해커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다.
CNET은 아틀라스의 자연스럽고 인간에 가까운 보행 능력, 세련된 디자인 같은 핵심 요소에 높은 평가를 줬다. 특히 인간과 협업하는 차세대 로봇을 통해 그룹이 제시하는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비전을 제시했다.
아틀라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그룹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전략의 핵심으로 이번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은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모델은 산업용 로봇인 만큼 대다수 작업을 하루 안에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배터리가 부족하면 스스로 충전소에 가서 배터리를 교체하고 작업을 재개하도록 설계됐다.2026-01-09 1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