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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선착순 참가자 모집렉서스코리아가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세 번째 여정인 가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렉서스 고객만을 위해 렉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각 계절에 따라 오감을 일깨우는 참가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총 3회 진행된다. 봄의 미식, 여름의 골프에 이어 가을은 전통의 흥과 가락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테마로 기획됐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세 번째 여정은 가을을 주제로 경북 안동시에서 진행된다. 안동 제일의 고택인 농암종택의 도슨트 투어, 렉서스 영파머스인 이석모 농부가 자연친화적 재배 방식으로 키워낸 사과를 곁들인 종가 음식, 한국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탈춤 등 안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총 16팀(2인 기준)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렉서스 고객은 9월 5일부터 고객용 2024-09-05 17:04:00
‘롯데렌터카 지카’ 출범 행사 실시‘롯데렌터카 지카’가 브랜드 변경을 알리기 위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 지카는 국내 최초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를 새로 단장해 탄생한 카셰어링 서비스다. 우선, 고객이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한 차량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세 가지 원칙을 담은 광고 캠페인을 4일 공개했다.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일러스트 기법을 활용해 롯데렌터카 지카 ‘저스트 고 G 카’ 메시지를 그래픽 모션에 담았다. 한 편의 미디어 아트를 보는 듯한 광고 영상은 롯데렌터카 지카 및 롯데렌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영상 공개와 함께 롯데렌터카 지카 앱과 공식 SNS 채널에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지카 서비스를 고객인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과 경품을 준비했다.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두 가지 행사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지카 그랜드 오픈)는 롯데렌터카 지카 구독 서비스 ‘지카 패스’를 연간 100원에 신규 구독2024-09-05 16:52:00
[현장]환골탈태 혼다 ‘파일럿’… 압도적 크기에 고급감↑ 혼다 ‘파일럿’이 검정색을 입고 환골탈태했다. 기존 강인한 형상에 무채색 특유의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져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 모습이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혼다 모빌리티 카페(더 고)에서 ‘파일럿 블랙에디션’을 처음 선보였다. 더 고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이다. 약 200평 규모에 카페·시승·문화가 한 자리에서 공존한다. 최상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 메뉴는 물론, 더 고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한다. 이날 파일럿 블랙에디션은 혼다코리아가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는 더 고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파일럿 블랙에디션은 검정색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의 결과물”이라며 “파일럿 블랙 에디션을 통해 개성적인 나만의 카 라이프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파일럿 블랙에디션 전시를 시작으로 복합문화공간인2024-09-05 15:38:00
다후아테크놀로지, 전기차 화재 예방 'DTS 카메라 시리즈' 3종 출시다후아테크놀로지(이하 다후아)가 전기차 화재 예방 솔루션으로 DTS(Dahua Thermal Shield) 카메라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다후아의 전기차 화재 예방 솔루션 카메라 시리즈는 화재 감지의 정확도와 즉각적인 알림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프로(Pro), 플러스(Plus), 베이직(Basic)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총 5개의 제품군을 제공한다. 고성능 열화상 센서와 딥러닝 알고리즘이 내장된 AI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이상 과열 현상과 불꽃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으며, 관리자에게 즉각 알림을 전송해 내장 스피커와 LED조명으로 경고 및 비상 상황을 현장에 전달하여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 먼저, DTS 프로 시리즈는 -20°C ~ +550°C의 넓은 온도 측정 범위를 가지고 있다. 60m 범위(뷸렛 10mm기준) 내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화재 초기 징후를 감지할 수 있다. 연기 및 흡연 감지, 불꽃 추적 등 AI 기능이 탑재됐다. 듀얼 이미지 기능을 통해 실화상과 열화상을2024-09-05 11:19:00
- “1100도 견디게” 현대차-기아 ‘전기차 배터리 사전인증제’ 참여정부가 10월 시범 도입을 추진하는 전기차 ‘배터리 사전인증제’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참여한다. 지금까지는 업체가 차량 출시 이후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배터리 안전 검사가 앞으로는 교통 당국 주도로 차량 출시 이전에 이뤄지게 된다. 인천 청라 화재 이후 확산하는 전기차 공포증(포비아)을 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교통 당국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배터리 사전인증제와 관련해 2일까지 업체들로부터 서면으로 의견 조회를 마쳤다. 지금까지 현대차그룹만 시범 도입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검사 대상에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8월 고시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 시행세칙 일부 개정 고시안’에 들어 있는 12개 항목이 모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용 배터리 팩을 제조하는 현대모비스가 배터리 안전 시험 시설을 갖춘 외부 업체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배터리 안전 검증(자기인증적합조사)을 해 왔다. 시범 도2024-09-05 03:00:00
- ‘인천 전기차 화재’에도… 벤츠, 수입車 판매 2위메르세데스벤츠가 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와중에도 8월 수입차 판매 2위 자리를 지켜냈다. 전기차보다 내연기관차 판매 비중이 훨씬 높았던 덕분에 ‘전기차 포비아(공포증)’ 여파에도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달 국내 내수 시장에서 총 5286대를 판매했다. 7월(4369대) 대비 21.0% 늘었다.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순위에서 BMW(5880대)에 이어 벤츠가 2위였다. 그 뒤로 테슬라(2208대), 폭스바겐(1445대), 도요타(1355대)가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 화재 사건으로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걱정했던 벤츠는 ‘E클래스’를 앞세워 판매량을 반등시켰다. E클래스(2237대)는 지난달 수입차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집계됐다. 1월에 출시된 신형 E클래스는 연초에는 선적 문제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해소됨에 따라 판매량이 상승 곡선을 그렸다. 다만 벤츠의 전기차 판매량에는2024-09-05 03:00:00
“3000만 원대에 구매”… 현대차, 전기모델 3종 실속형 트림으로 출시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모델의 가격을 최대 300만 원가량 내린 ‘E 밸류 플러스’ 트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적용된 모델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등 3종이다. 해당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E 밸류 플러스 트림을 각각 추가한 것이다. E 밸류 플러스 트림을 기준으로 코나 일렉트릭은 4142만 원, 아이오닉5는 4700만 원, 아이오닉6는 4695만 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기존에 모델별로 가장 저렴했던 트림 대비 200만∼300만 원가량 가격이 싸다.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까지 적용되면 이들 전기차 모델의 실제 구매 가격은 3000만 원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 밸류 플러스 트림은 가격이 낮아졌지만 주행 및 배터리 성능은 기존 입문(엔트리) 모델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아이오닉5는 368km, 아이오닉6는 367km, 코나 일렉트릭 311km이다. 또한 현대차는 ‘EV 에브리 케어 플러스’도 함께 출시했다.2024-09-05 03:00:00
- 伊브랜드 이베코코리아, 안성 영업지점 개소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코리아가 고객 접점 확대 및 소통 강화를 위해 경기 안성 영업지점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안성과 평택 등 국가산업단지가 밀집한 경기 남부와 충남북 북쪽 지역을 아우르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이베코코리아 측은 “6월 안성에 서비스센터를 개소한 이후 정비뿐만 아니라 신차 관련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지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새 영업지점은 기존 고객과의 소통 창구이자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고객 상담 공간에선 전문상담원으로부터 최신 프로모션과 고객맞춤형 금융프로그램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에서 점검과 정비를 받는 동안 쉴 수 있는 고객 대기 공간도 마련됐다. 이베코코리아는 전국 11개 영업지점 및 17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2024-09-05 03:00:00
- [단신]현대차·기아,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外■ 현대차·기아,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기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1∼13일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일류, 냉각수, 배터리, 공조 장치,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등화 장치,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등이 점검 항목이다.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면 4∼6일 △마이현대(현대차) △마이기아(기아) △마이제네시스(제네시스) 등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받아 각 사 서비스센터를 찾아가면 된다.2024-09-05 03:00:00
[횡설수설/정임수]中 전기차의 공습에 獨 공장 문 닫는 폭스바겐기업 이름 자체가 독일어로 ‘국민 차’인 폴크스바겐(폭스바겐)은 독일 제조업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엄격한 품질 관리와 친환경을 내세운 디젤차 등을 기반으로 오랜 기간 세계 1위 자동차 메이커 자리를 지켰다. 첫 작품인 딱정벌레차 비틀은 세계 곳곳에서 공전의 히트를 거듭했다. 특히 중국이 ‘죽의 장막’을 걷어낸 직후인 1980년대 초반부터 중국 시장에 뛰어들어 현지 자동차 판매 1위를 굳혔다. 한때 지구촌에서 팔린 자동차 10대 중 한 대가 폭스바겐그룹 브랜드였다. ▷이랬던 폭스바겐이 193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본토인 독일 내 공장을 폐쇄한다고 한다. 아울러 대규모 인력 감축 방침도 확정했다. 폭스바겐그룹의 올리버 블루메 최고경영자(CEO)는 2일 “자동차 산업이 몹시 어렵고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폭스바겐은 독일에만 6개 공장과 29만여 명의 직원을 뒀는데, 이 중 완성차 공장과 부품 공장 1곳씩을 닫고 2만 명을 구조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바겐이2024-09-04 23:00:00
전천후 전기차 ‘지프 어벤저’ 출시지프 ‘어벤저’가 4일 공식 출시됐다. 지프 어벤저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과 지프의 핵심 DNA인 오프로드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기후와 노면에 대응하는 전천후 주행성능을 가진 도심형 SUV다. 디자인과 개발, 제작까지 모두 유럽에 뿌리를 둔 ‘유럽산’ 소형 전기차다. 유럽 시장에서는 10만건의 계약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스텔란티스코리아 측 설명이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한국에 처음으로 출시됐다. 지프 어벤저는 △론지튜드 △알티튜드 등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편의 및 안전 사양에 따라 각각 5290만 원, 5640만 원에 선보인다. 지프 어벤저는 1회 충전으로 최대 292㎞를 달릴 수 있다. 고속 충전기 기준 평균 약 24분 만에 배터리 잔량 2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하다.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을 활용하면 △샌드 △머드 △스노우 등 오프로드 모드로도 주행할 수 있다.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 기능이 기본 탑재돼 빗길이나 눈길 내리막 주행 중 속도 제2024-09-04 21:57:00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인재 육성 박차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의 미래 인재 육성과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차우준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장, 데디 프리아디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부총장, 안젤리나 테오도라 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전국지부장, 서창범 사단법인 점프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대학생 멘토 50명 등이 참석했다. H-점프스쿨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현대차그룹의 사회 공헌활동이다. ‘누구나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성장하는 공정한 사회’를 목표로 소외 계층 청소년과 대학생, 사회인 멘토를 잇는 삼각구조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선발된 대학생 멘토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학습 멘토링을 제공한다. 대학생 멘토에게는 현대차그룹 임직원 및 사회인의 멘토링과 장학금을 지원한다. 인도네시아는 H-점프스쿨을 운영하는 세 번째 국가다. 아세안 핵심국가로 현대차2024-09-04 21:51:00
한국타이어, 추석 맞이 특별 행사 실시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추석 맞이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등에서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행사 상품 4개를 일괄적으로 구매한 고객은 최대 6만 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또는 주유 상품권 중 하나를 골라 증정 받을 수 있다. 대상 제품은 한국타이어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3이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AS 등으로 이를 구매 시 6만 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다이나프로 HPX ▲벤투스 에어 S ▲벤투스 S2 AS 상품 구매 시 4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타이어 구매 고객은 장착 후 알림톡으로 전송되는 링크를 통해 상품권 신청이 가능하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24-09-04 21:44:00
이비오스, 일산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이비오스가 첫 번째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경기도 일산에 마련했다. 이비오스에 따르면 플래그십 스토어는 소비자들이 제품군을 직접 경험하고,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슈젠 윈도우 필름 ▲카이저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 ▲엑시온 윈드쉴드 프로텍션 필름 등 이비오스 고급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비오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일산 법곳동에 자리잡았다. 이비오스는 이곳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개성과 탁월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샘플과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비오스 오토모티브 필름 제품은 혁신적인 소재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슈젠 윈도우 필름은 뛰어난 열차단 효과와 시인성으로 운전 중에도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고, 카이저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은 최고의 내구성과 성능으로 고급 차량의 외관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엑시온 윈드쉴드 프로텍션 필름은 고투명 PET 타입으로 제작돼 외부 충격으로부터 전면 유리를 2024-09-04 21:38:00
롯데렌터카, 추석 이용 고객에 웨이브 2개월 이용권 증정롯데렌터카가 추석맞이 단기 렌터카 고객 대상 ‘롯데렌터카와 함께 더 풍성한 추석 보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렌터카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OTT 서비스 ‘웨이브 스탠다드 2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용권은 렌터카 계약자를 대상으로 1인 1매 제공된다. 대여 기간에 따라 2차에 나눠 SMS로 발송된다.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단기 렌터카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48시간 이상 렌터카를 사용한다면 9월 27일 이후 사용 가능한 ‘롯데렌터카 1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 이용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편리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24-09-04 21:04:00
KG모빌리티,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 개최KG모빌리티가 2024년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개최했다. 지난 3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박장호 KGM 대표이사와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합의안에 대한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경 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을 다졌다. KGM 노동조합 및 경영진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 스스로 생존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며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KGM은 이번 협상 타결로 지난 2010년 이후 15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었다.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 문화를 더욱 발전적으로 정착시키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KGM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난달 29일 23차 협상을 통해 기본급 7만2000원, PI(생산 장려금) 250만 원 및 PS(이익 분배금) 100만 원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24-09-04 20:31:00
BMW 최상급 전기차 ‘i7 프리즈 서울’ 19대 한정 판매BMW코리아가 세계적인 아트 페어(프리즈 서울) 개최를 기념하는 ‘i7 x드라이브60 2024 프리즈 서울 에디션’을 4일 출시했다.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은 BMW 순수 전기 세단인 i7 x드라이브60 모델에 특별함과 희소성을 높인 BMW 인디비주얼 컬러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선보이는 19대 한정판 모델이다. BMW 코리아는 프리즈 서울이 처음 개최된 2022년부터 매년 이 아트 페어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오고 있다. 외관은 무광의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딥 그레이로 도색해 i7 고유의 묵직한 존재감을 부각한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그란 루쏘 풀 레더 메리노 인테리어 사양과 함께 스모크 화이트 색상의 메리노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검은색 BMW 키드니 그릴, M 리어 스포일러,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블랙 M 스포츠 브레이크 등으로 구성된 M 스포츠 프로 사양과 21인치 바이-컬러 휠, 카본 파이버 M 인테리어 트림 등을 더해 스포티2024-09-04 20:17:00
벤츠 화재에 얼어붙은 수입 전기차 시장…테슬라 18% ‘뚝’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로 홍역을 치른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10% 넘게 줄었다. 반면 가솔린·디젤 등 내연기관차 판매는 반등했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전월(4586대) 대비 10.3% 감소한 4115대로 집계됐다. 국내 전기차 1위 업체인 테슬라는 타격이 더 컸다. 지난 5월 4165대, 6월 5293대를 판매하다 7월부터 2000대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달 2208대에 그치면서 전월(2680대) 대비 17.6% 급감했다.반면 지난달 수입 가솔린 차량 판매량은 전월(5354대) 대비 소폭(1%) 증가한 5408대를 기록했다. 디젤 차량 판매 대수도 649대에서 925대로 약 42.5% 증가하며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하이브리드차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초 7000대 수준이었던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4월부터 지난달까지 1만 대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024-09-04 18:16:00
삼각별이 뭐길래… 벤츠, 주차장 화재 논란에도 수입차판매 2위메르세데스벤츠가 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와중에도 8월 수입차 판매 2위 자리를 지켜냈다. 전기차보다 내연기관차 판매 비중이 훨씬 높았던 덕분에 ‘전기차 포비아(공포증)’ 여파에도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달 국내 내수 시장에서 총 5286대를 판매했다. 7월(4369대) 대비 21.0% 늘었다.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순위에서 BMW(5880대)에 이어 벤츠가 2위였다. 그 뒤로 테슬라(2208대), 폭스바겐(1445대), 도요타(1355대)가 3~2024-09-04 16:48:25
10월 시범 운행 앞둔 전기차 배터리 사전 인증제…현대차그룹 참여정부가 10월 시범 도입을 추진하는 전기차 ‘배터리 사전인증제’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참여한다. 지금까지는 업체가 차량 출시 이후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배터리 안전 검사가 앞으로는 교통 당국 주도로 차량 출시 이전에 이뤄지게 된다. 인천 청라 화재 이후 확산하는 전기차 공포증(포비아)을 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교통 당국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배터리 사전인증제와 관련해 2일까지 업체들로부터 서면으로 의견 조회를 마쳤다. 지금까지 현대차그룹만 시범 도입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검사 대상에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8월 고시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 시행세칙 일부 개정 고시안’에 들어 있는 12개 항목이 모두 들어갔다.현대차그룹은 현재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용 배터리 팩을 제조하는 현대모비스가 배터리 안전 시험 시설을 갖춘 외부 업체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배터리 안전 검증(자기인증적합조사)을 해 왔다. 시험 도입 기2024-09-04 16: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