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 맞춤형 3륜 전기차 개발’ 8년전 약속 지킨다현대자동차가 인도 현지 업체와 공동으로 인도 시장에 최적화한 3륜 전기차를 개발한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8년간의 협의가 결실을 맺은 것. HD현대도 인도 지방 정부와 함께 추진하던 현지 조선소 건설 프로젝트를 중앙정부 차원으로 확대하는 등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인도의 제조업 협력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현대차는 20일(현지 시간) 인도 델리의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현지 3륜차 생산 기업인 TVS모터컴퍼니(TVS)와 ‘3륜 전기차(EV)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맞춤형 3륜 전기차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인도의 도로 사정과 인프라,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한 소형 이동 수단(마이크로모빌리티)을 만들어 수십만 대 규모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2018년 인도 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의 정 회장과 모디 인도 총리의 교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모디 총리는 당시2026-04-21 15:02:58
한국GM의 투자, 국내 車산업 위기돌파 실마리[기고/이항구]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다. 한국GM이 국내 생산 모델의 현대화를 위해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지난해 말 3억 달러 투자에 이어 추가로 3억 달러가 투입되어 총 6억 달러(약 8800억 원) 규모다. 단순한 설비 현대화가 아니라 글로벌 거점으로서 한국GM의 전략적 역할을 강화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보호무역 강화,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유가 상승 등 복합적인 변수로 인해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고관세 정책, 유럽의 역내 생산 규제, 중국의 물량 공세가 동시에 진행되며 경쟁 환경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내연기관차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전동화 전환 속도도 조정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완성차 기업들은 실적과 경쟁력이 검증된 거점에 투자를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금번 한국GM의 투자 결정도 이러한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한국GM의 수익성은 안정화됐으며, 가성비와 품질이 우수2026-04-21 09:23:10
유럽 전용 ‘아이오닉 3’ 세계 첫 공개…소형 EV 시장 정조준현대자동차(005380)가 디자인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유럽 전기차 시장을 정조준한 차세대 콤팩트 모델 ‘아이오닉 3(IONIQ 3)’를 선보였다. 공기역학적 설계와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을 정조준한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적인 디자인 행사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아이오닉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3는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소형 해치백 스타일의 유럽 시장 전용 모델이다. 아이오닉 3는 △공기역학 효율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충족하는 ‘에어로 해치(Aero Hatch)’ 디자인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럽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성능 △최고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을 갖췄다.
아이오닉 3의 외관은 전면부에서 루프라인, 리어 스포일러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에어로 해치 실루엣을 적용해 0.263의 뛰어난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철의2026-04-21 09:21:13
제네시스, 이탈리아 WEC 출전제네시스 레이싱팀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GMR-001 하이퍼카 #17 차량이 1일 이탈리아 이몰라에서 열린 2026 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 개막전 ‘이몰라 6시간’에 출전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해당 차량은 이번 레이스에서 15위에 올랐다.2026-04-21 09:19:20
벤츠 뚫은 이재용 배터리 세일즈… 삼성SDI, 수조원 공급 계약삼성SDI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에 처음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지난해 11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이 만난 이후 5개월 만에 이뤄진 계약이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삼성SDI는 BMW, 폭스바겐과 함께 독일 완성차 3사 모두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 직접 나서 계약 따낸 이재용 회장
삼성SDI는 벤츠에 전기차 배터리를 다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고성능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한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다. 삼성SDI는 “벤츠에 공급할 배터리는 주행거리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수명과 출력에서도 강점을 가진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배터리 업계는 다년 공급인 만큼 규모가 수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본격 공급 시점은 2, 3년 뒤가 될 전망이다. 벤츠는 향후 출시하는 중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2026-04-21 09:18:19
‘호르무즈 직격탄’ 중고차, 3월 중동수출 74% 폭락17일 오후 인천 연수구에 있는 약 50만 ㎡ 규모의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 단지. 예년 같으면 이슬람 라마단(2∼3월) 기간이 끝나 중동 바이어들이 부쩍 오가야 할 대목이지만, 인적이 끊긴 채 중고차 2만여 대만이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며 중동으로 가는 길이 막히자, 선적되지 못한 중고차 물량이 그대로 쌓여 가고 있는 것. 선박에 이미 실려 있던 중동향(向) 중고차들조차 2월 28일(현지 시간)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 직후 도로 하역되며 인천항 일대는 ‘주차 포화’ 상태에 다다랐다.
지난해 기준 중동시장은 전체 중고차 수출의 35%가 향하던 최대 시장. 중동 전쟁의 직격탄을 맞은 중고차 수출 업체들은 그야말로 고사 위기에 신음하고 있다. 전쟁 직후인 3월 한 달 중고차 중동향 수출(선적) 대수는 전쟁 전인 올 2월 대비 무려 74%나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랍에미리트(UAE)에 매달 중고차 약 5억 원어치를 수출하던 한 업체도 전2026-04-21 08:44:53
제네시스, WEC 내구레이스 최상위 클래스 공식 데뷔… 伊 개막전 ‘15·17위’로 완주제네시스가 내구레이스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 World Endurance Championship)’ 최상위 클래스에 공식 데뷔했다.
제네시스는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이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Emilia-Romagna) 이몰라 서킷에서 열린 2026 WEC 개막전 ‘이몰라6시간(6 Hours of Imola)’ 최상위 등급인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해 레이스를 완주했다고 20일 밝혔다.
WEC는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수준 내구레이스다. 대표적으로 24시간 동안 주행하는 ‘르망24시간(24 Hours of Le Mans)’ 레이스가 있다. 올해 대회는 개막 경기인 이번 이몰라6시간과 오는 6월 열리는 3라운드 르망24시간을 비롯해 총 8개 라운드로 구성됐다.기본적으로 정해진 시간(6시간, 8시간, 102026-04-20 22:15:08
실리콘밸리에 뜬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두뇌 쟁탈전’ 불붙는다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기술 패권 확보를 위해 북미 지역의 핵심 인재를 직접 찾아간다. 그룹은 오는 9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하는 ‘HMG 테크 탤런트 포럼’을 개최하고, 이를 기점으로 그룹 최초의 통합 글로벌 채용에 나선다고 20일 발표했다.
행사는 9월 17일부터 이틀간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꼽히는 산 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현대차, 기아를 비롯해 로보틱스 전문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와 소프트웨어 중심 조직인 포티투닷 등 총 9개 회사가 참여해 미래 기술 역량을 결집한다.
이번 포럼의 가장 큰 특징은 핵심 경영진의 현장 소통 의지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와 박민우 사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 등 기술 및 전략 분야의 최고 결정권자들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글로벌 인재들과 기술적 비전을 공유한다. 이들은 현대차그룹이 지향하는 모빌리티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우수한 연구 인력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이와 병행되는 글로벌 통합2026-04-20 18:12:33
아우디, 역대 최저 공기저항 ‘더 뉴 A6’ 국내 출시…“연비·정숙성 모두 개선”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더 뉴 아우디 A6’를 20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형 A6의 핵심은 공기역학 성능 개선이다.
공기저항계수(Cd) 0.23을 달성해 아우디 내연기관 모델 가운데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공기저항이 낮을수록 연료 효율과 고속 주행 안정성, 실내 정숙성이 개선되는 만큼 상품성 전반이 향상됐다는 평가다.
엔진과 변속기 등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구동계)은 아우디의 내연기관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컴버션(PPC)’를 기반으로 설계했다.
휘발유(가솔린) 모델 제품군은 40 TFSI(203.9마력 전륜)와 45 TFSI 콰트로(271.9마력 사륜), 55 TFSI 콰트로(367마력 사륜)로 구성했다.
경유(디젤) 모델인 40 TDI 콰트로(204마력)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연비와 정숙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공인 복합연비는 디젤 모델이 리터당 15.1㎞2026-04-20 17:13:58
서킷의 전율을 일상으로… 도요타, 슈퍼레이스 현장서 ‘주행의 미학’ 전파도요타코리아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현장에서 고성능 브랜드 GR을 기반으로 한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운영된 전시 공간에는 1만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결집하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현장에는 주력 모델인 수프라 스톡카와 GR86 등을 배치해 기술력을 과시하는 한편, 시뮬레이션 게임과 퀴즈 등 관람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경주 문화에 대한 문턱을 낮췄다.
사용자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도 밀도 있게 진행됐다. 실제 차량 소유주들을 초청한 주행 강습에서는 참가자들이 전문 인스트럭터의 조력 아래 트랙 위에서 차량의 한계 성능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어린이 전용 과정에는 200명 이상의 아동이 참여해 안전 수칙을 익히고 전기 카트를 조종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고객을 위한 우선2026-04-20 16:54:02
현대차, 美 USTR에 ‘이중 관세’ 반대 의견서…“과도한 조치”현대자동차가 미국의 ‘무역법 301조’ 관세 부과와 관련해 “301조 관세와 품목관세(232조) 를 중복해서 적용하지 말아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추가 관세 부과는 미국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다. 20일 미 무역대표부(USTR)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의견서를 통해 “자동차 및 철강과 같은 산업은 이미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수입이 규제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조치가 기존의 수단과 중복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수입제품이 미국 국가 안보를 위협하면 대통령이 수입을 제한할 수 있는 법이다. 한국의 철강 제품에는 50%,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15%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이미 이러한 수입 제한 조치가 내려진 상황에서, 특정국을 대상으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무역법 301조를 또 적용하는 것은 과도한 조치라는 의미다. 현대차는 “고용 창출과 공급망 회복력에는 추가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도 설명했2026-04-20 16:10:00
현대차그룹, 美 실리콘밸리로 총출동… 글로벌 인재 잡는다현대자동차그룹이 9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핵심 경영층이 총출동해 미래 신기술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HMG 테크 탤런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참여사는 현대차, 현대차 미국법인, 기아, 기아 미국법인, 현대차그룹 미국기술연구소(HATCI),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보스턴다이나믹스, 모셔널, 포티투닷(42dot) 등 주요 9개 회사다. 이 회사들은 이번 포럼과 연계된 그룹 최초의 통합 채용 프로그램 ‘HMG 글로벌 테크 탤런트 채용’을 실시한다.HMG 테크 탤런트 포럼은 9월 17~18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연구개발(R&D)본부장, 김혜인 현대차그룹 인사실장 등 핵심 경영층이 포럼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인재들을 직접 만난다.포럼과 연계해 현대차그룹 주요 9개 회사가 시행하는 ‘HMG 글로벌 테크 탤런트 채용’도 이날2026-04-20 16:00:00
중고차 중동수출 74% 급감…호르무즈 봉쇄에 인천단지엔 2만대 먼지만17일 오후 인천 연수구에 있는 약 50만㎡ 규모의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 단지. 예년 같으면 이슬람 라마단(2~3월) 기간이 끝나 중동 바이어들이 부쩍 오가야 할 대목이지만, 인적이 끊긴 채 중고차 2만 여대만이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며 중동으로 가는 길이 막히자, 선적되지 못한 중고차 물량이 그대로 쌓여가고 있는 것. 선박에 이미 실려 있던 중동향(向) 중고차들조차 2월 28일(현지 시각)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 직후 도로 하역되며 인천항 일대는 ‘주차 포화’ 상태에 다다랐다. 지난해 기준 중동시장은 전체 중고차 수출의 35%가 향하던 최대 시장. 중동 전쟁의 직격탄을 맞은 중고차 수출 업체들은 그야말로 고사 위기에 신음하고 있다. 전쟁 직후인 3월 한 달 중고차 중동향 수출(선적) 대수는 전쟁 전인 올 2월 대비 무려 74%나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랍에미리트(UAE)에 매달 중고차 약 5억 원어치를 수출하던 한 업체2026-04-20 15:54:25
브랜드 철학 녹여낸 감각적 변신… MINI, 대구전시장 전면 재개편MINI코리아의 전략적 파트너인 코오롱 모터스가 대구 전시장의 기능 보강과 환경 개선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거점을 마련한 MINI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4031㎡ 규모의 5층 건물 중 지상 2층에 위치한다. 보수 과정을 통해 MINI 브랜드가 지향하는 최신 공간 설계 양식을 도입했으며, 차량 관람 및 구매 협의를 위한 구역을 한층 모던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재정비했다고 한다.
전시장 내부에는 브랜드의 최신 차량 5대가 상시 배치되며, 외부와 차단된 독립 상담실 2곳을 운용해 방문객이 편안한 상태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규 구매 고객에게 차량 인도 과정을 하는 전용 공간인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구축했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세상역과 황금역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대구 동부권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동대구로와 맞닿아 있어 수성구를 포함2026-04-20 15:50:40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韓 하이니켈 배터리 비중 확대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이 한국 핵심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전동화·디지털화 전략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은 최고경영진은 20일 서울을 방문해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협력사와 만나 미래 모빌리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이번 방한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는 자리”라며 “다년간 진행될 신차 출시 캠페인의 초석인 ‘디 올-뉴 일렉트릭 C-클래스’를 선보이고, 한국 주요 공급사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차세대 혁신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요르그 부르저 CTO는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과 핵심 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전동화와 디지털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은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삼성SDI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에 적용될 하이니켈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2026-04-20 15:14:39
현대차-기아, 인도서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인도 시장에서 올해 1분기(1∼3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9일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 등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인도 시장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15만3550대)보다 8.5% 증가한 16만6578대를 기록했다. 1996년 현대차가 인도에 진출한 이후 분기 기준 최대치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2021년 50만5000대, 2022년 55만3000대, 2023년 60만2000대, 2024년 60만5000대의 차량을 판매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판매가 57만2000대로 줄었지만,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기아도 올해 1분기 현지에서 8만4325대를 팔아 전년 동기(7만5576대) 대비 판매량이 11.6% 증가했다. 이 또한 분기 기준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기아는 인도에서 2021년 18만2000대, 2022년 25만5000대, 2023년 25만6000대, 2024년 24만5000대,2026-04-20 00:30:00
현대차-기아, 인도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SUV 판매 전략 통해현대차와 기아가 인도 시장에서 올해 1분기(1~3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9일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 등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인도 시장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15만3550대)보다 8.5% 증가한 16만6578대를 기록했다. 1996년 현대차가 인도에 진출한 이후 분기 기준 최대치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2021년 50만5000대, 2022년 55만3000대, 2023년 60만2000대, 2024년 60만5000대의 차량을 판매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판매가 57만2000대로 줄었지만,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기아도 올해 1분기 현지에서 8만4325대를 팔아 전년 동기(7만5576대) 대비 판매량이 11.6% 증가했다. 이 또한 분기 기준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기아는 인도에서 2021년 18만2000대, 2022년 25만5000대, 2023년 25만6000대, 2024년 24만5000대, 지난해2026-04-19 14:04:01
‘50조 시장’ 소비자 불신이 창업 씨앗… 19개월 만에 189억 투자 유치[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자동차 커뮤니티에서 흔히 보는 게시글이 있다. ‘선배님들, 이 장기 렌트 견적 괜찮은 건가요?’ 월 납입액이 적정한지 경험자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같은 차, 같은 조건이어도 월 납입액이 다른 경우가 많으니 소비자들은 덤터기를 쓰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다. 정상연 디자인앤프랙티스 대표(38)는 이런 질문 덕분에 창업을 하게 됐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자동차 리스 시장 규모는 23조 원, 렌트 시장 규모는 130만 대 이상(약 40조 원)으로 합산 약 50조 원이다. 그런데 이 시장에는 일반인은 잘 모르는 관행이 있다. 고객이 자동차 대리점에서 차를 보다가 리스나 렌트를 원하면, 관련 면허가 없는 영업사원은 중개인에게 고객 정보를 넘긴다. 중개인은 다시 위탁 상담사에게 연락해 재위탁한다. 각 단계마다 수수료가 쌓인다. 수수료 상하한선이나 공개에 대한 규정은 없다.
정 대표는 “업계 관례상 영업사원 소개비가 수수료에 붙고, 중개인은 상담을 통해2026-04-18 05:04:47
KG 모빌리티, 전국 대리점 대 간담회 개최KG 모빌리티(이하 KGM)가 16일 대전 대덕구 소재 기술교육원에서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분기 판매 실적을 공유하고 2분기 영업 운영 계획 및 주요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또한 ‘슬림 페이 플랜’과 ‘무쏘 리스 상품’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한 판촉 프로그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KGM은 지난 2월 출시한 커머셜 브랜드 KGMC의 7m 저상 전기버스 ‘E-스타나’를 2분기 내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기로 하고 관련 제품 교육도 실시했다. 해당 차량은 마을버스, 학원버스, 관광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권교원 전무는 “대리점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KGM의 얼굴 역할을 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26-04-17 19:28:02